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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천착한 탁월한 종말론 주해 성경에 천착한 탁월한 종말론 주해
조지 래드의 종말론 강의
조지 래드/이승구/이레서원/정현욱 편집위원


성경에 천착한 탁월한 종말론 주해조지 래드의 종말론 강의조지 래드 / 이승구 옮김 / 이레서원 종말론은 언제나 뜨거운 감자다. 교회는 처음부터 종말론적이었고, 시대의 흐름을 따라 강약을 조절하며 종말론의 관심은 지속되었다. 특별히 세기말이나 어지러운 시국에서는 종말론에 대한 관심은 뜨거웠다. 특이하게도 ‘종말’은 곧 ‘이단’이라는 명제가 생길 만큼 황당하게 이끌렸다. 대부분의 이단들은 두 가지 성향을 띠는데 하나는 삼위일체에 대한 오해에서 생기고, 다른 하나는 종말에 대한 왜곡에서 발생한다. 인터넷에서 ‘종말’이란 키워드로 검색하...
상처를 덮는 십자가의 이해 상처를 덮는 십자가의 이해
난 더이상 상처에 속지 않는다
앤 보스캠프/손현선/사랑플러스/문양호


  못이 박힌 각목을 잘못 잡다가 다친 경험이 있는 이들이 있을 것이다. 못을 다 빼내었다고 생각했는데 한두 개가 아직 박혀 결국 손을 다치는 경우들이 있다.혹은 아구를 손질해본 사람은 알 것이다. 처음 아구를 접해보는 이들은 아구 표면에 있는 분비물로 인해 심하게 미끌거리는 것만 신경쓰다가 몸에 있는 가시로 인해 손을 베는 경우들이 종종 있다.우리주변에는 이렇게 그들의 삶에 가시가 있는 이들이 있다. 그런 이들과 교제하다보면 그들과 접촉하는 이들도 다치고 그들 자신도 다시 상처입곤 한다. 중고등학교 시절 다니던 교회 중고...
문제는 문화야, 멍청아! 문제는 문화야, 멍청아!
힐빌리의 노래
J.D. 밴스/김보람/흐름출판/김상일 편집위원


문제는 문화야, 멍청아! – J.D. 밴스의 힐빌리의 노래 (Hillbilly Elegy)힐빌리(hillbilly)라는 말은 미국 중남부 지역 애팔래치아 산맥을 중심으로 그 주변 지역에서 살아가는 백인 노동자 계층을 비하하는 말입니다. 사실 백인에게 힐빌리라고 부르는 것은 한국인에게 김치와 마늘 냄새가 난다고 하는 것과 비슷하고, 일본인들에게 쪽바리라고 부르는 것과 비슷할 정도로 모욕적인 말이라고 하네요. 공격을 당할 수도 있다고 하니 절대로 백인들 앞에서는 그 말을 꺼내면 안된...
한국기독교의 종교개혁 방안은 무엇인가 한국기독교의 종교개혁 방안은 무엇인가
루터, 한국기독교를 개혁하다
장경수 선교사/출판사 퍼플/부성범 목사


이 책은 한국 교회를 향한 고민에서 시작된 책이라 할 수 있다. 5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자는 차원에서 루터를 거명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차원에서 한국 교회가 일어나야 한다는 충심에서 대안을 제시코자 이 책을 쓴 것이라 보인다. '이신칭의'를 너무나 강조한 나머지 단면만을 이해한 한국 교회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 그 뿐 아니라 지금 우리의 모습에 자만하거나 도취해 있거나 죄악에 빠져 있어서는 안 된다는 각성과 대안을 강조하고 있다. 대안을 제시하되 한국 교회가 함께 연합적으로 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하나...
이미 임한 하나님의 나라를 살아가라 이미 임한 하나님의 나라를 살아가라
예수, 성전, 인자의 재림
로버트 H. 스타인/안철훈/새물결플러스/정현욱 편집위원


예수, 성전, 인자의 재림 - 마가복음 13장 주석 로버트 H. 스타인 (지은이) | 안철훈 (옮긴이) | 새물결플러스 | 2017-09-21 | 원제 Jesus, Temple and the Coming Son of Man: A Commentary on Mark 13 탁월함은 간단함과 명료하게 난해한 문제를 풀어내는 사람이다. 누구에게나 붙일 수 있는 수식어가 아니다. 여기 ‘탁월한’을 붙일 한 사람이 있다. 버트 H. 스타인이 그 주인공이다. 그의 이름은 국내에도 낯설지 않을 만큼 잘 알려진 학자다. 번역된 책을 살펴보면 먼저 ...
세종, ‘철인(哲人)의  세계’를 읽다 세종, ‘철인(哲人)의 세계’를 읽다
세종의 서재
박현모 외 11명/서해문집/고경태 편집위원


10월 9일, ‘훈민정음(訓民正音)’ 반포일을 기념하고 ‘한글날’로 제정했다. ‘한글’은 주시경 선생이 제안한 것이고, 세종대왕은 ‘정음(正音)’이라고 했다.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했을까? 누구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한글과 세종대왕은 동시에 생각난다.   학문이란 무엇일까? <세종의 서재>을 읽으면서 학문에 대한 다른 생각이 들었다. 학문은 홀로 외로운 과정이라고 생각했는데, 세종의 학문은 공동체를 이루면서 진행한 것이 <세종의 서재>에서 잘 나타났다. 우리 역사에서 가장 학문이 번...
교리는 살아있는 삶이어야 한다. 교리는 살아있는 삶이어야 한다.
송영의 삼위일체론
이동영/새물결플러스/정현욱 편집위원


교리는 살아있는 삶이어야 한다.송영의 삼위일체론이동영 / 새물결플러스 거두절미하고 삶과 상관 없는 교리는 버려야 한다. 삶에서 교리를 배제하려는 신학자는 신학자가 아니다. 교리는 삶이고, 삶은 곧 교리다. 그러니 교리와 삶은 불가분의 관계며, 동전의 양면과 같은 삶의 두 가지 양태다. 삶과 상관 없는 신학을 듣고, 신학책을 읽고 사람들은 독백처럼 주절 거린다. ‘그래서 나보고 어쩌란 말이냐?’ ‘나와 신학이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성경은 믿음의 공동체에게 주어진 것이고, 공동체의 일원들에게 어떻게 살아...
사연 깊은! 그리고 오래 쓴 편지 사연 깊은! 그리고 오래 쓴 편지
성서, 역사와 만나다.
야로슬라프 펠리칸/김경민, 양세규/비아/강도헌 편집위원


사연 깊은! 그리고 오래 쓴 편지!   개신교회는 오직 ‘말씀!(성경)’만을 강조하는 종교이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정경의 형성 과정’을 목회자 수련생들에게 자세히 가르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목회의 현장에서는 더더욱 성경의 존재는 성령의 신비로만 여겨지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결국 성경해석과 설교에 지대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한국어 개신교 신학서적(번역 논문을 포함해서)에서 ‘성경론’을 다루는 곳에서조차 ‘정경형성’에 관한 내용을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이러한 태도는 한국 개신교회가 뭔가를 숨기고 있다는 ...
수치에 수치를 주다 수치에 수치를 주다
명예-수치 문화권에서 사역하기-Ministering in Honor-Shame Cultures
Jayson Georges & Mark D. Baker/IVP Academic/김상일 편집위원


수치에 수치를 주다– 명예–수치 문화권에서 사역하기수치는 아주 광범위하게 퍼져 있습니다. 없는 곳이 없습니다. 공동체 중심의, 전통적인 사회에서뿐만이 아니라, 서구의 개인주의적 사회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마크 베이커와 제이슨 조지스는 그들이 쓴 책 명예-수치 문화권에서 사역하기를 통해서 이 사실에 대해서 아주 설득력 있게 논증합니다. 비록 그들이 주로 초점을 두는 곳이 미국 문화라기보다는, 전통적으로 명예-수치 문화가 강한 문화권에서 복음을 좀 더 효과적으로 전하기 위해...
나의 백성은 누구인가? 나의 백성은 누구인가?
산상설교
화종부/복있는사람/방영민 편집위원


나의 백성이 누구이냐?   하나님 나라가 무엇이고 그 나라의 백성은 누구이며 그 나라의 백성이 어떻게 살아야하는가에 대한 것이 산상설교의 핵심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여러 가지 의미와 정의가 있겠지만 단순히 죽어서 가는 곳을 넘어 이곳에 실제적인 하나님의 통치가 임하고 주님의 뜻이 이루지는 곳, 참 평안과 영혼의 자유와 구원이 이루어지는 현장입니다. 우리가 죽은 후에 가는 누구나 그리워하는 영원한 고향이 하나님 나라지만 이 땅에서도 주님이 주시는 영적인 복을 누리며 사는 곳이 하나님 나라입니다.   또한...
존엄의 균등을 생각하며 존엄의 균등을 생각하며
82년생 김지영
조남주/민음사/강도헌 편집위원


존엄의 균등을 생각하며   어려서부터 내 주위에는 ‘여자’들이 있었다. 굳이 엄마와 여동생 둘을 제외하고서도 어린 유년 시절을 백제의 의자왕처럼 살았다. 아버지가 시골 교회 목회자였던 터라 1970년 초반 당시 교회에 출석하는 중학생 이상의 미혼 여성들은 내 꽁무니만 따라 다녔다(가족들의 증언이다). 그리고 중고등학교를 다니면서도 여전히 교회에는 여자 친구들이 많이 있었고, 청년시절도 마찬가지였다. 더욱이 목회자가 되니 여성도들 속에서 심방을 다녔고 다니고 있다. 그렇다고 하여 나의 성향이 여성스럽거나, 여성을 더 ...
인기없는 설교 배우기 인기없는 설교 배우기
역설
한병수/영음사/문양호


설교준비할 때 가끔씩 유혹을 받는다. 설교준비하다가 어떤 예화를 이 설교에 넣으면 성도들이 감동하고 은혜받았다고 하거나 설교 재미있었다고 반응할 것이라는 느낌이 드는 것이 있을 때가 있다. 하지만 그것이 본문의 흐름과는 맞지 않거나 성경해석과는 따로 놀 때 또는 설교보다 예화가 더 부각될 것이 자명해 보이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 고민하다가 결국 그 예화를 빼버리고 만다. 그러면서도 인간적인 욕심으로는 아쉬울 때가 있다. 사람들의 칭찬이나 호응보다 본문이 무엇을 말하는지가 더 중요하고 하나님이 지금 설교를 통해 무엇을 말씀하시기를 ...
따뜻한 변증서 따뜻한 변증서
기독교가 당신을 실망시켰다면
라비 제커라이어스/권기대/에샌티아/문양호


  변증은 인기있는 과목이 아니다. 최소한 지금의 사회에서는 그렇다. 지금은 논쟁의 시대이고 말발의 시대다. 사이다 같은 발언을 좋아한다. 문제는 그 사이다 발언에 진실이 없는 경우도 다수 있고 있더라도 팩트를 과장 축소하거나 부분적 강조 및 왜곡을 하고 심지어는 상대에 대한 인격모독마저 있는 경우들이 많다는 거다. 그속에서 내가 아무리 진실을 이야기하고 상대의 문제를 지적해도 쉽게 사람들의 동의를 얻게 되는 경우는 드문 듯 싶다.어느 주장이 사이다 발언이냐로 승패가 귀결되는 듯하다.논쟁도 이기면 그만이다. 진실이 어디있...
기능적 존재로서의 교회 기능적 존재로서의 교회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손길
필립 얀시, 폴 브랜드/정동섭/생명의말씀사/강도헌 편집위원


교회 : 기능적 존재   최근 한국의 신학서적들을 보면, 그 주제와 방향이 매우 다양해 졌음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여전히 경건서적들이 다양성을 이루기에는 거리가 멀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그런 점에서 본서는 두 가지 중요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먼저 주제 면에서 과거 경건서적들의 종교행위 중심적 신앙생활을 극복하려는 노력들이 엿보인다. 즉, 성경본문을 언급하지 않는 점, 종교적 귀결로 결론을 내리지 않고 그 결론들이 열려 있다는 점 등이 그러하다. 둘째로 형식면에서는 완전히 기존의 경건서적의 패턴을 ...
Change Luder to Luther Change Luder to Luther
루터의 재발견
최주훈/복있는 사람/방영민 편집위원


Change Luder to Luther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는 2017년이다. 타락하고 부패한 로마교로부터 루터라는 한 사람에 의해 희망의 씨앗이 심겨졌다. 역사적인 선상으로 볼 때 루터가 아니더라도 종교적으로 황폐한 교회 속에서 다른 사람에 의해 일어났어야만 했던 일이다. 만약 누군가 죽어있는 말씀을 살려내지 못하고 병들었던 교회를 향해 소리치지 않았다면 죄의식은 소멸되었을 것이고 이것은 하나님의 소멸로 연결되었을 것이다.  이런 역사적 교회적 고통 속에서 루터가 하나님의 부름을 받는다....
하나님의 아픔의 신학/새물결플러스/기타모리 가조/이원재 역 하나님의 아픔의 신학/새물결플러스/기타모리 가조/이원재 역



아픔의 일을 하러가자!!   필자는 이 책이 처음 나왔을 때 복음의 정신과 예수님의 마음이 잘 담겨진 고난의 신학을 기대했다. 일본이 전쟁의 패배 후 그 고통과 눈물과 비극의 한 복판에서 상처를 만지시는 예수님과 회복케 하시는 하나님을 어떻게 그려냈을지 부푼 마음으로 책을 접했다. 그러나 저자는 나의 기대를 빗겨갔고 전범국이면서도 그들은 자신들의 과오를 충분히 말하지 않았다. 오히려 가해자이면서도 피해자처럼 행사하였고 많은 일본인들은 여기에 마음을 실었다.   책의 해설을 보니 <기타모리 붐>...
선 긋기 그리고 사수 선 긋기 그리고 사수



선 긋기 그리고 사수   -『착하고 올바른 나는 왜 만날 당할까?:지위놀이의 기술(톰 슈미트·미하엘에서, 산수야)』중에서       초등학교때 나무로 만든 책걸상을 사용했었다. 그것도 둘이 사용하는 이인용 책상이다. 어린아이용이라고는 하지만 책상은 작았고 불편했다. 그래서 같이 짝을 이루는 친구들끼리 영역 싸움이 일어나곤 했다. 특히 남자와 여자가 짝을 이룰 때는 더더욱 그러했던건 같다. 볼펜이나 크레파스로 자를 대어 줄을 긋거나 칼로 책상에 주욱 자욱을 내어 표시를 한다. ...
오백주년이 오백주년 되기위해 오백주년이 오백주년 되기위해



『오백주년이 오백주년 되기위해』 - '교양으로 읽는 종교개혁이야기(이상규, 그리심)-을 읽고 앙리 베르누이가 감독한 영화 '25시'는 안소니 퀸이 루마니아의 어리숙한 농부를 연기한다 평범한 농부였던 그가 이차대전 속에서 유태인, 독일인, 그리고 전쟁전범으로 재판까지 받다가 겨우 풀려난다. 그기간동안 가정은 파괴될대로 파괴되어 아내는 소련군의 폭행에 의해 아이들까지 낳은 상태다. 마지막 장면에서 어느 기차역에선가 한 기자가 이 가족의 모습을 찍으며 안소니퀸에게 웃으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는 억지로 웃으려고 하지만 어그러진 모...
<시대 묵상: 아픈 시대를 함께 걷는 이들에게> / 박영돈 지음 / IVP <시대 묵상: 아픈 시대를 함께 걷는 이들에게> / 박영돈 지음 / IVP



선생님의 다독임 같은 책, 시대 묵상 시대 묵상: 아픈 시대를 함께 걷는 이들에게 / 박영돈 지음 / IVP   어느 신학 포럼에서 교수님 한 분이 본인의 연구를 차근차근 발표하고 계셨다. 조금은 날카로워 보이지만 단정한 모습의 노교수님은 강의하듯이 몇 가지 주요 개념들을 명확하고 자세히 설명하였다. 설명은 참 그리스도인의 모습이란 무엇인지 고찰하는 부분까지 확대되었다. 그는 설명 중에 하나님 앞에 서게 될 날이 가까워져 올수록 두렵다고 말했다. 평생 신학자, 교수, 그리고 목사로서 참 그리스도인으로 살려고 최선을 다해...
교회 국가 공적 정의 논쟁 교회 국가 공적 정의 논쟁



새물결플러스의 스펙트럼 6번째 시리즈인 교회, 국가, 공적 정의 논쟁이다. 스펙트럼 시리즈는 하나의 쟁점에 여러 전문 학자들이 각자의 입장을 서술하고 그 뒤에는 나머지 학자들의 비평이 수록되어 있다. 이 책에서는 교회와 국가(정부)는 무엇인가? 둘 사이의 적절한 관계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따라 가톨릭 관점, 고전적 분리주의 관점, 원리적 다원주의 관점, 재새례파 관점, 사회정의 관점으로 진행된다.   1. 가톨릭 관점  가톨릭 관점은 5가지 관점 중 가장 정리가 잘 되어있고 체계적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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