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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되는 성전 확장되는 성전
성전 신학
그레고리 K. 비일/강성열/새물결플러스/강도헌 편집위원


확장되는 성전  유대교에서 그리스도교로의 전환 안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분기점들이 있다. 이것을 총칭해서 신학자들은 ‘유대교와의 연속성’과 ‘유대교와의 불연속성’이라고 설명을 한다. 즉, 우리 그리스도교는 구약에 나타나는 성전을 읽을 때 그 성전의 의미와 가르침들을 받아들인다. 그럼에도 그리스도교는 유대교의 문자적인 성전이나 물리적인 성전 개념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이제 성전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으며 이것은 성전 개념이 ‘하나님 나라’라는 개념으로 구약의 성전 개념을 초월하고 확장된 개념이 되었기 ...
하나님나라를 지향하는 교회 공동체를 꿈꾸며 하나님나라를 지향하는 교회 공동체를 꿈꾸며
예수는 어떤 공동체를 원했나
게르하르트 로핑크/정한교/분도출판사/모중현 명예편집위원


현재 교회의 모습을 보면 마음이 많이 아프다. '정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교회일까?' 이러한 고민과 질문은 많지만 정작 우리가 그리는 교회의 모습은 추상적이고 이상적이다.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교회의 모습이라는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모습은 거의 없는 듯하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세우시기를 원하셨던 공동체는 어떠한 모습이었는지에 대한 일치된 그림이 없다. '초대교회로 돌아가자!'라는 구호는 있지만, 신약시대의 교회가 실제적으로 어떤 모습이었는지에 대한 관심은 적다.  튀빙엔 대학 가톨릭 신학부에서 신약성서학 교수로 재직했던 게...
웃프면서 아픈 이야기 웃프면서 아픈 이야기
한국 종교가 창피하다
김용민/휴먼큐브/문양호 편집위원


웃프면서 아픈 이야기대학시절 조성기의 라하트 하헤렙을 읽고는 그의 후속작 야훼의 밤 시리즈를 다 읽으며 은혜도 받았고 불편함도 느꼈다. 1부가 하나님을 만나게 된 자신의 이야기를 자전적으로 그렸다면, 2부에서는 그가 회심을 경험한 단체의 내부적 문제를 리얼하게 다루었다- 당시 같은 단체의 문제를 또 다른 책에서 다른 작가가 다루어 연관되어 읽었다. 3부에서는 우리시대의 하비루를, 4부에서는 신학교내의 문제를 다루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1부에서의 은혜와는 달리 이후의 책은 불편했다. 2부에서 영적 지도자의 영적 독단은 그래도 견딜 만...
왕을 버린 왕의 백성 왕을 버린 왕의 백성
왕을 버리다: 사사기
데이비드 벨드먼/김광남/이레서원/문양호 편집위원


초등학교 땐가―내가 졸업할 때는 초등학교였는데 지금은 국민학교가 초등학교로 바뀌었다고 해서 초등학교시절이라고 불러야 할지 가끔 의문이 들 때가 있다. 그 용어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말이다. 그래서 한번 국민학교 때 라 불러본다– 중고등학교 땐가 사사기를 읽을 때면 이해 안 되는 내용들이 많았다. 잘못된 서원은 고칠 수 있다고 모세오경 어디선가 읽었는데 입다는 굳이 자기 딸을 죽이고 헤라클레스보다 더 힘이 센 것이 분명해보였던 삼손은 머리와 센스에 있어서만큼은 영구보다 모자라 보였다. 이스라엘 백성은 불순종하다가 벌 받기를 그렇게 여...
예배와 교회 예식, 얼마나 아십니까? 예배와 교회 예식, 얼마나 아십니까?
예배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2
안재경/곰도와니/세움북스/정현욱 편집위원


예배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2 안재경 목사의 두 번째 책이다. 이번 책은 예배학과 역사에 치중하기보다 예배 자체에 관련된 질문으로 엮었다. 곰도와니의 그림은 딱딱할 뻔한 내용을 재치 있고 핵심을 파악해 짚어 준다. 우리는 이 책을 읽기 전 개혁주의를 표방하는 대한예수교 장로교회 고신 교단의 입장이라는 점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교단마다 예배의 개념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이다. 모두 5부로 되어 있다.  1부 주일과 예배2부 기도와 찬송3부 헌금과 성례4부 예식5부 절기와 교회력  설교자의 복장에...
우리는 어떻게 왕을 죽였는가? 우리는 어떻게 왕을 죽였는가?
왕을 버리다: 사사기
데이비드 벨드먼/김광남/이레서원/정현욱 편집위원


사사기는 카오스다. 시작도 없고 끝도 없다. 시지푸스의 저주처럼 언제나 제자리다. 지난 한 달동안 나는 사사기를 묵상했다. 28번개로 나누어 주말을 제외한 평일 동안 단 하루도 빼지 않고 사사기를 파고 또 파고들었다. 마지막 사사기를 덮었을 때 마음이 한없이 무너지는 것을 느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더 이상 희망이 없어 보였다. 그들은 처음 사사기를 시작할 때 정복했던 가나안 족속들보다 더 악한 괴물들이 되어 있었다.솔직한 마음으로 사사기를 대하는 독자들이라면 사사기가 결코 쉽지...
신학과 사회 신학과 사회
신학을 다시 묻다.
후카이 토모아키/홍이표/비아/강도헌 편집위원


신학과 사회  본서의 저자는 “아아, 신학마저도!” 괴테의 탄식으로 ‘신학이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으로 시작한다. 오늘날 신학은 비현실적인 형이상학적 이론만을 다루는 분야로서 아무런 기대감을 주지 않는 학문으로 여겨질지도 모르겠다. 더욱이 일부 목회자들조차 ‘신학 무용론’을 주장하는 분들이 있다. 이러한 생각을 가진 모든 사람들은 ‘실용주의’적 가치관을 가진 자들에 속한다(적어도 신학에 대해서만큼은).  실용주의 저자는 본서의 맨 마지막에 ‘실용주의’를 언급한다(서평을 쓰는 것이니 실용주의에 대한 설...
서철원 박사가 적극 추천하는 서철원 박사가 적극 추천하는 "요한계시록 해설"
개혁주의 신학에 근거한 요한계시록 해설
임진남/우리시대/고경태 편집위원


임진남 목사의 <개혁주의 신학에 근거한 요한계시록 해설>은 필자도 추천한 저술이다. 그런데 서철원 박사님께도 추천에 있다. 그 추천의 글을 소개하면서 <개혁주의 신학에 근거한 요한계시록 해설>의 서평을 대신하려고 한다. 임진남 목사는 필자와 친분이 있다. 그리고 그의 설교 작업을 옆에서 보았다. 그 내용을 출판하도록 격려하기도 했다. 그래서 한 저자가 한국 교회에 소개되었다. 많은 독자들이 읽으면서 한 목사의 열정적인 복음 탐구의 유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아래는 서철원 박사께서 제시한 추천의 글이다.&n...
어떤 영향력으로 나타나고 있는가? 어떤 영향력으로 나타나고 있는가?
왕을 버리다: 사사기
데이비드 벨드먼/김광남/이레서원/방영민 편집위원


어떤 영향력으로 나타나고 있는가?  왕이 없었기에 사사기를 읽으면 엽기적인 사건이 연속적으로 나타난다. 거짓과 패역과 불순종과 강간과 살인 등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로 심각한 사건들이 벌어진다. 하나님이 보내신 구원자요 심판자라고 하는 사사를 봐도 과연 사명자가 맞는지 의심스럽다. 하나님과 협상하고 자신의 딸을 전쟁의 제물로 바치는 입다, 여인의 품에 빠져서 자기의 존재와 사명을 잃어버린 삼손 등 여러 인물이 사사라고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그들은 신기하게도 믿음의 장이라고 불리어지는 히브리서 11장에서 믿음의 ...
한국개혁신학 어벤져스, 한국교회를 구하라!! 한국개혁신학 어벤져스, 한국교회를 구하라!!
성도가 알아야할 7가지
성희찬 외 8명/세움북스/고경태 편집위원


 한국개혁신학 어벤져스, 한국교회를 구하라!!세움북스(대표 강인구 장로)는 “건강한 교회 세움 7가지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다. 저자는 9명 정도이고(성희찬, 손재익, 안재경, 안정진, 이성호, 임경근, 조재필, 황대우, 황원하), 모두 고신 교단 소속 신학자, 목사들로 구성한 필진이다. 고신 교단은 개혁신학을 견실하게 제공하고 있는 교단이다. 그 교단에서도 선명하게 개혁신학을 표방하는 사역자들이 모여 포럼을 구성하여 연구와 발표 그리고 출판을 진행하고 있다. 그 연구 결과물을 세움북스에서 묶어 시리즈로 출판하고 있다. (...
주의 기도는 하나님의 나라의 기초이다. 주의 기도는 하나님의 나라의 기초이다.
주의 기도
제프리 그린먼/한문덕/비아/정현욱 편집위원


주의 기도는 하나님의 나라의 기초이다  주의 기도, 얼마나 익숙하고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지 모릅니다. 그리스도인이 된지 29년이 되었으니 외워도 수만 번을 족히 외웠을 것입니다. 어디 그뿐 인가요? 지금은 가물가물하지만 일본 선교사로 나가려는 꿈에 부풀어 일본어로 암송한 적도 있고, 잘 알지도 못하는 라틴어로 외운 적도 있습니다. 목사이기에 주기도문에 관련된 설교는 얼마나 했을까요? 다 헤아리지도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단 한 번도 주기도문을 읽다 울어 본 적이 없습니다. 신학적으로 잘 알고 있다고 믿고, 헬라어 읽...
울타리를 없애라 울타리를 없애라
노마드 교회
신성관/새물결플러스/강도헌 편집위원


울타리를 없애라   익히 알고 있겠지만 ‘노마드’란 말은 ‘유목’, ‘유목민’을 지칭하는 말이다. 노마드의 개념을 최초로 사용한 사람은 “제 3의 물결”을 쓴 앨빈 토플러이다. 그 책은 1990년대 초에 한국어로 번역된 걸로 기억한다. 그 책은 과학기술의 발달로 인해 시간과 공간이 짧아지고 좁아진 포스트모더니즘적 경제와 사회 문화에 대한 예견서였다. 거기서 지구는 점점 더 좁아질 것이고 지역간의 이동이 빨라지고 활발해지며, 기업과 문화 등이 더 이상 지역적인 국가의 경계선에 제한 받지 않을 것이라는 관점에서 ‘이...
목사를 이해하는 목사와 그리스도인을 위한 책 목사를 이해하는 목사와 그리스도인을 위한 책
목회자는 신학자다
존 맥아더 편집/조계광/생명의말씀사/고경태 편집위원


목사를 이해하는 목사와 그리스도인을 위한 책목사(牧師)란 무엇일까? 목사 pastor and shepherd, 너무나 일상적인 단어이지만 이해가 빈약한 단어이기도 하다. 목사(牧師)는 pastor, 목회자(牧會者)는 shepherd로 구분한 것으로 보이는데, 목사와 목회자는 동의어이다.  셰퍼드 컨퍼런스(Shepherds' Conference)는 1980년부터 지금까지 진행하고 있는 유력한 목회자 컨퍼런스이다. 셰퍼드 컨퍼런스는 존 맥아더(Grace Community Church)와 마스터즈 신학교(The Master's...
조직신학은 교회와 제신학을 세우고 풍성하게 하는 신학이다 조직신학은 교회와 제신학을 세우고 풍성하게 하는 신학이다
조직신학연구방법론
로후스 레혼하르트/장경노/CLC/고경태 편집위원


필자는 조직신학을 공부하는 학도이다. 조직신학이 “교회를 조지는 신학”이라고 비하하는 것이 일상이다. 조직신학은 이미 신학교에서 점점 밀려가고 있는 추세이다. 조직신학이 한 과목으로 몰릴 처지에 있는 것 같다. 이론 학습이 실천에 유익이 되지 않기 때문에, 실천 분야를 채택해서 교회를 이롭게 하자는 견해가 있었다.  그래서 그렇게 했다. 그런데 교회는 급격하게 쇄락하고 있다. 신학교 커리큘럼 때문에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조직신학이 약화되는 신학교 교육 상황에서 교회는 세계적으로 급락했다. 조직신학이 교회를 조지는 ...
인생의 어두운 챕터를 살아가는 이들을 이해하기 위해 인생의 어두운 챕터를 살아가는 이들을 이해하기 위해
다크챕터
위니 리/송섬별/한길사/문양호


인생의 어두운 챕터를 살아가는 이들을 이해하기 위해 청소년 시절 난 우등생은 아니어도 나름 모범생의 모습으로 살았다. 하지만, 적절한 표현일지는 모르지만, 내 주변을 보면 마치 헤르만 헤세의 ‘수레바퀴 아래서’나 ‘데미안’ 마냥 또 다른 세계가 존재했음을 경험하곤 했다. 밝은 가로등과 네온사인이 비치는 거리 옆에 어두운 골목길이 열려 있고 그곳에 밝아 보이는 길과는 달리 음울하고 어두운 그림자가 존재하는 것처럼 상처입고 둥지를 잃고 방황하거나 반항하는 이들이 있었다. 비록 내가 그 골목길에 들어서지는 않았지만, (그 어둠에 들...
중독치료에 왜 영성이 필요한가? 중독치료에 왜 영성이 필요한가?
영성과 중독
올리버 j. 모건, 멀 R. 조던 편집/문희경/CLC/강도헌 편집위원


중독 치료에 왜 영성이 필요한가?  현재 한국교회와 기독교 심리상담계에서 영성과 중독은 모두 미지의 세계이고 어둠의 세계이다. 그리고 섣불리 아무도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영역이다. 영성이든 중독이든 다른 무엇보다 오랜 시간을 요하는 영역이고 결과가 빨리 나타나지 않는 영역이다. 그래서 매력도 없고 도전하는 사람이 적었고, 여전히 미지와 어둠의 세계이며, 또한 관심과 후원을 받기도 요원한 영역이다. 그럼에도 영성은 오래전부터 논란 가운데 있는 영역이고 중독은 현재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역이다.  어떤 영성...
황무지에 생명이 살아나는 일들이 일어나기를 황무지에 생명이 살아나는 일들이 일어나기를
노마드교회
신성관/새물결플러스/방영민 편집위원


 황무지에 생명이 살아나는 일들이 일어나기를   우리의 현실을 담아내다 학문적으로 우수한 서구 신학을 번역하여 보급하고 연구하는 것은 소중한 일이다. 그러나 성경에 기초하여 우리 시대와 사회 현실을 분석하고 하나님의 뜻을 드러내는 일은 더 중요하다. 신학을 공부하지만 사회 문제에 관심 갖지 못하고 사람들의 신음 소리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외면당하는 공부가 될 뿐이다. 교회가 각 나라와 지역에 흩어져 세워진 이유는 세상 속에서 소금과 빛이 되는 것이지 세상과 똑같이 되라는 것이 아니다. &nbs...
랍비 예수, 삶으로 성경 읽기를 가르치시다 랍비 예수, 삶으로 성경 읽기를 가르치시다
랍비 예수
로이스 티어베르그/손현선/국제제자훈련원/정현욱 편집위원


진짜 예수의 모습을 찾을 수 있을까? 그것은 언제나 세기의 관심사였고, 전 세계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대부분의 유물들이 사기극으로 막을 내리기는 했지만 아직도 진짜 예수 찾기는 끝날 줄 모른다. 성경 비평은 곧 진짜 예수 논쟁과 깊은 연관을 갖는다. 존 도미니크 크로산이나 조나단 리드, 게르트 타이센 등의 비평적 논쟁은 아직도 힘을 잃지 않고 있다. 2014년 새물결출판사에 번역 출간된 <역사적 예수 논쟁>은 그동안의 논쟁들이 한 권에 묶여 다양한 관점...
사랑을 통한 가족의 확대 사랑을 통한 가족의 확대
너라는 우주를 만나:인생의 울타리를 넓히는 행복한 선택, 입양
김경아/IVP/문양호


사랑을 통한 가족의 확대이 책의 저자인 김경아 사모님과는 몇 년 전 같은 교회에 있었다. 그래서 부군이신 김종호 목사님과 희연, 희수, 희은이도 잘 안다. 주일학교 때 가르치기도 했었다. 그 가정이 어떤지를 알기에 이번에 나온 김경아 사모의 이 책은 더욱 반갑고 정이 간다. 이것은 단지 편들기는 아니다. 그 가정이 어떤 지 보아왔고 이 책의 주인공들을 알기에 저자가 이 책에서 다룬 입양에 대한 이야기들의 진솔성과 그 안에 담긴 사랑을 볼 수 있는 듯하다. 많이 나아졌다고 해도 한국적 상황에서 입양은 쉽지 않은 문제일 것이다. 더욱이...
부담반 실천반으로 읽어야 할 책 부담반 실천반으로 읽어야 할 책
야수의 송곳니를 뽑다
존. D.로스 편/김복기/대장간/문양호


  사도행전은 복음이 유대를 넘어 사마리아와 이방으로까지 퍼져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그런데 그 복음이 전파 되어지는 과정속에서 사도행전의 초반은 초대교회가 어떻게 시작되어지고 부흥하게 되는 지를 보여준다. 그런데 그 부흥은 그저 수적 성장만이 아니라 내적인 성장 및 정렬이 어떻게 이루어져가는 지를 자세히 기술한다. 특히 그 정련은 지금의 교회에서도 주목할만하다. 고난과 시련 속에서 교회가 오히려 단련되어지고 성숙되어지는 모습도 주목할만하지만 그속에서 우리가 현대의 시점에서 중심깊게 바라보아야 할 것은 교회내의 문제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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