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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사랑 그리고 영원한 그리움 짧은 사랑 그리고 영원한 그리움



짧은 사랑 그리고 영원한 그리움   책명 : 결혼에 울다.저자 : 송인경출판 : 홍성사     떨면서 첫 장을 넘기다.   숫한 상담을 하고 있지만, 다른 사람의 마음속을 들여다본다는 것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다. 사실 들여다보기보다는 내담자의 마음속에 있는 모든 것들을 받아 내어 주어야 하고, 때로는 잔인하게 잘라내기도 해야 하고, 때로는 엉뚱한 곳에서 터진 혈관(생각과 감정)들을 지혈을 시키고 수정도하고 봉합도 해야하는, 그리고 거기에 내담자의 저항을 견뎌내어야 하는 힘든...
목회자란 무엇인가? 목회자란 무엇인가?



오늘 날 교회, 기독교와 떼어 놓을 수 없는 존재인 목회자. 대부분의 교회에서 목사의 역할과 비중은 상당히 클 것이다. 그렇다면 현재 한국 교회의 실태와 위기들을 돌파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우리가 무비판적으로 수용해왔던 목회자의 정체성에 대해 재고하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책의 제목과 같은 질문을 목회자들에게 던질 필요가 있다.    이 질문에 대한 책의 대답은 원제목과 같이([The Pastor as Public Theologian]) 목회자란 공적 신학자라고 정의한다. 그 주장이 책 ...
영적 고고학 영적 고고학



영적 고고학   책명 : 영성의 깊은 샘저자 : 제럴드 싯처출판 : IVP     기억상실증   본서의 머리말은 매우 독특하다. 저자의 머리말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유진 피터슨의 머리말로 본서는 시작한다. 고대 이스라엘의 역사 유대교를 빼고 예수님의 오심을 시작으로 한 초대교회사를 시작점으로 볼 때에 기독교는 20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 사이에 기독교는 수많은 이야기들과 증인들의 이야기로 빼곡히 채워져 있다. 유진 피터슨은 본서의 가치를 “기억상실증에 걸린 한 세대 세...
사람은가도사랑은남는다/ivp/김영봉 사람은가도사랑은남는다/ivp/김영봉



사람은 이 땅에 태어나서 반드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아무리 피하려고 애를 써도 어느 순간 내 인생을 사로잡는 그 어둠의 세력은 우리가 환영해야하는 역설이다. 이땅에서 생명을 조금이라도 연장하려고 모든 것을 다 동원해도 신이 정해준 때가 되면 거역할 수 없는 섭리이다. 요즘같이 젊음과 건강에 집착하고 의료기술이 발달한 시대에 죽음이라는게 어울리지 않는거 같지만 우리가 인정하고 친숙해야 될 주제이다.경쟁시대를 살아가는 바쁜 현대인들은 죽음에 대해 배우지도 못하고 그것에 대해 생각하는 것 자체를 내 인생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여...
하박국, 고통을 노래하다/복있는출판사/김기현 하박국, 고통을 노래하다/복있는출판사/김기현



고난에 대한 해석에 있어서 하나님은 악을 통해서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든다는 미학적 신정론과 하나님은 환란을 통해 우리를 더 성숙하게 한다는 교육적 신정론이 있다. 그리고 그 고난에 대한 책임이 죄를 지은 인간에게 있다는 주장과 하나님에게는 피조물이 항변할 수 없다는 전통적인 논리가 그동안 우리에게 익숙했던 전통적인 신정론이다. 그러나 이제 이런 오래된 방법은 더 이상 우리에게 충분한 설명을 가져다 주지 못한다. 신정론이라는 말은 약 삼백년 전 철학자 라이프니츠가 고안해 낸 용어로 하나님의 정당성에 대한 변호이다. 끔찍한 사고가 발...
사이에서 사이에서



사이에서책명 : 라인홀드 니버저자 : 리처드 해리스출판 : 비아인간의 실존 인간은 두 개의 물음에 답을 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존재이다. 첫째는 존재에 대한 물음으로서 ‘나는 누구인가?’라는 물음에 답해야 하고, 둘째는 ‘나는 무엇 때문에 태어났는가?’라는 행위적 물음에 답하며 살아야 한다. 그러나 지금의 사회적 실상은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을까?’라는 자신의 욕구 충족을 위한 하위적 질문이 주류를 이룸으로 ‘인간’과 ‘인간다움’이 사라져 가는 것 같다. 인간에게 ‘객관’이라는 것은 영원히 불가능한 것이지만, 그럼에도 최대한...
즐거움과 번뜩이는 아이디어 가득한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 즐거움과 번뜩이는 아이디어 가득한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이경섭/CLC, 2016/고경태 목사   책을 읽으면 저자는 만나고 싶은 경우가 종종 있다.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의 저자 이경섭 목사님은 몇 번 뵌 적이 있다. 책을 읽으면서 저자에 대한 상상의 나래를 펼쳐 보았다.   독자로서 저자를 상상하는 것은 독서의 매우 큰 즐거움이다. ‘개혁주의’라는 주제는 상당히 엄격하고 딱딱하게 생각을 한다. ‘신학과 신앙’도 즐겁게 접할 수 있는 주제가 아니다. 그런데 저자는 항상 너스레하고 즐거운 분이다. 그리고 저술을 받아 들고 읽으니 그러한 성...
깊은 밤의 초청 깊은 밤의 초청



깊은 밤의 초청책명 : 영혼의 밤저자 : 최호진출판 : 홍성사열정만큼 열매가 없다. 교회에 정기적으로 출석하고 규칙적으로 성경을 읽으며, 기도회와 교회의 여러 가지 공부나 봉사활동에 헌신하고 있는 사람을 우리는 믿음이 좋은 분으로 생각한다. 분명 겉모습은 흠 잡을 데 없는 믿음의 모델이 될 만한 분이다. 그런데 그가 믿을 만한 사람에게 자기 마음의 상태를 쏟아 놓았다. 17년 동안 해결 되지 못하고 있는 문제였다. 기도도 해보고, 목사님이나 권사님께 고민을 살며시 상담하려고 하면 돌아오는 답은 ‘기도하라’ 말에 더 이상 그 누구에...
많은 종교 속에서 배타적 구원을 변호하는 “오직 예수” 많은 종교 속에서 배타적 구원을 변호하는 “오직 예수”



많은 종교 속에서 배타적 구원을 변호하는 “오직 예수”   오직예수/라비 캐거라이어스/두란노, 2006년/고경태 목사   라비 재커라이어스(Ravi Zacharias)가 쓴 Jesus among Others gods를 이상준이 “오직 예수”라는 제목으로 번역했다. 이상준은 라비 재커라이어스를 좋아하며 한국 교회에 번역하여 소개했다. “많은 신들 속에 예수”라는 제목보다 “오직 예수”가 더 간명한 제목일 것이다. 그러나 저자는 많은 신들 속에서 오직 예수를 추구하는 내용이 있다. 많은 신들 속이란 내용이 들어...
회개를사랑할수있을까/이정규/좋은씨앗 회개를사랑할수있을까/이정규/좋은씨앗



회개라는 주제만큼 교회에 긴급히 요청되고 시급한 주제가 없을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회개를 통해 거듭난 사람들이고 그 이후에도 회개하는 사람들이다. 그리스도인은 자신이 죄인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사람이고 회개로 부름받은 사람들이다. 그리스도인은 최초의 회개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지만 이후에도 반복적인 회개가 나타나야한다. 그래야 이 세상과 구별되어진 삶을 살아갈 수 있고 거룩하신 하나님과 친밀한 삶을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교회에서 선포되는 회개가 변질되었다. 강단에 선포하는 자들이 회개라는 것에 대한 성경적 정의를...
참된 교회로 돌아오라 참된 교회로 돌아오라



참된 교회로 돌아오라. 요즘 한국 교회가 위기라고들 한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고, 교회에는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다. 또한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모습은 상실되어 버렸다. 한국 교회가 이렇게 된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또한 위기를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러한 질문이 이 책에서 고민하고 있는 내용들이다. 이 책은 교회의 기본적인 지침서라고 봐도 무관할 듯 하다. 교회를 회복하기 위한 어떤 기막힌 프로그램이나 구조를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기본을 점검하는 내용들이 많다. 다시 말해 일반적인 교...
신학적 외과의사 신학적 외과의사



신학적 외과의사책명 : 스탠리 하우어워스저자 : 마크 코피출판 : 비아깊은 잠 세상에서 바라 볼 때 교회나 기독교는 어떻게 보이고 이해될까? 필자는 교회를 떠나본 적이 지금까지 한 번도 없었기에 여기에 대한 대답을 할 처지가 못된다. 하지만, 주변에 교회에 출석하지 않는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간간히 들어 볼 때, ‘종교 장사’, ‘종교 사업’이라는 말을 듣게 된다. 매우 주관적인 입장이지만, 그들의 이야기들을 종합적으로 유추해 본다면, 사람들의 불안감, 근심, 어려움, 고통 등에 대해 심리적 보험회사정도로 생각되어진다. 현재 교회...
교회와 정치에 관한 세권의 책을 놓고 교회와 정치에 관한 세권의 책을 놓고



◎ 교회와 정치에 관한 세권의 책을 놓고  - 『대통령과 종교(백중현, 인물과 사상사)』 , 『한국 개신교와 정치(김용민, 소명출판)』, 『한국 기독교 흑역사(강성호, 짓다)』에 대한 비교신앙은 그 시대에 따라 편중성과 그 관심 주제는 다를 수밖에 없다. 교리적 문제는 당시 대두되는 이단에 대한 복음의 수호적 차원에서 그 강조 포인트가 달라지거나 변할수 있고 어떤 때는 그 강조점이 지나쳐 과장되어 보일 때도 있을 수 있다. 그래도 교리는 그 정의(定議)적 차원애서 그 벗어남이 덜할지 모르지만 그것이 사회적 문제나 문화적 관...
탈진과 메너리즘에서 벗어나기(영적 멘토링) 탈진과 메너리즘에서 벗어나기(영적 멘토링)



탈진과 메너리즘에서 벗어나기책명 : 영적 멘토링저자 : 토니 호스폴출판 : CLC건강한 교회란? 담임 목회를 하면서 교회가 인간에 대한 이해와 교육에 대한 준비가 너무나 열악하다는 것을 더 피부로 느낀다. 그래서 최선을 다해 배움에 대한 필요성과 공부의 시간을 교회에 제공하려고 노력중이다. 여기에는 교육의 방식과 교육의 내용 즉, 전반적인 혁신적 변화를 필요로 한다. 먼저 교육의 방식은 가르치는 자가 교육의 내용과 목표를 정하여 피교육생들에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배움이 필요한 피교육생들의 개별적인 상황과 필요에 맞추어 교육의 ...
한국 문화에 자리 잡은 교회를 보여주는 <한국의 성읍 교회> 한국 문화에 자리 잡은 교회를 보여주는 <한국의 성읍 교회>



전정희 저/홍성사, 2016, 323쪽/고경태   어떤 정치인이 불교가 한국에서 뺄 수 없는 문화라고 말해서 기독교계에서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적이 있었다. 2,000년 동안 한국 땅에 있었으면 자연스러운 생활이고 중요한 한국 문화이다. 한국을 알려면 불교에 대한 인식도 필요한 것이다. 개신교도 한국 땅에서 130년의 역사성을 갖고 있다. 한국근대문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개신교 역할 빼놓고 말할 수 없다.   한국의 ‘읍성(邑城)’은 한국 문화의 전형이다. 한국의 성은 읍성과 산성으로 나눈다. 한국 읍성은...
사람은 가도 사랑은 남는다 (김영봉,IVP) 사람은 가도 사랑은 남는다 (김영봉,IVP)



사람은 가도 사랑은 남는다 (김영봉, IVP)제목 : 이건 ‘사랑’이다.   한 교회의 담임이 되어, 가장 큰 변화는 ‘성도들이 장례를 나에게 부탁한다’는 것이었다. 고인의 시신이 장례식장을 떠나 묘지로 향하는 발인 때, 목사는 상주나 영정보다 앞에 서 그 마지막 장지로 가는 길을 인도한다. 장례와 관련된 모든 사람들이 목사의 뒤를 따라 걷는다는 것만으로도 죽음과 관련하여 목사의 위치를 알 수 있다. 목사는 성도의 마지막 천성 가는 길 즉 죽음에 관한 ‘길잡이’인 것이다. 장례의 절차를 인도하는 동안, 나는 목사는...
기독교 여성들에게 기독교 여성들에게



기독교 여성들에게책명 : 기독교와 이슬람 무엇이 다른가저자 : 유해석출판 : 생명의 말씀사기독교 저격수 지난 4.13 총선을 앞두고 하루에도 여러 통의 문자가 왔었다. 국회의 입성을 희망하는 기독당의 문자였다. 그 때 동성애와 함께 이슬람의 위협에 대해 대처하기 위해 비례대표를 찍어 달라는 호소였다. 뿐만 아니라 총회와 노회 등의 차원에서 이슬람의 위협에 대해 경계해야 한다는 교회 지도자들의 목소리가 사석의 만남에서도 빠지지 않고 거론되었다. 지금도 그러하지만, 당시 이슬람에 대해 종교적 기득권의 위기감으로 맹목적 반대를 하고 ...
방콕해서 “성경의 땅” 여행하기 방콕해서 “성경의 땅” 여행하기



방콕해서 “성경의 땅” 여행하기   <성경의 땅, 이스라엘을 만나다> / 이강근 저 / 생명의말씀사 / 2016년, 445쪽 / 고경태   ‘여행’이란 무엇인가? 지성인의 소양에서 여행은 필수적 사안이다. 자기 탐구 분야를 직접 보고 경험하는 것이 매우 필요하기 때문이다. 여행은 지식을 입체적으로 볼 수 있는 유일한 도구이다. 성경 독자들은 성경을 읽으면서 각각의 상황 마다 이미지를 올리게 된다. 그래서 ‘성경의 땅’에 대해 그리움을 갖는다. 극동에서 중동까지 가는 길이 멀기 때문에 쉽게 경험할 ...
크레이그 A. 에반스, 김병모 역 <예수와 교회>, CLC, 2016. 크레이그 A. 에반스, 김병모 역 <예수와 교회>, CLC, 2016.



‘예수가 교회의 설립자’라고 ‘믿는 학생’이 ‘예수가 교회를 설립하려고 하지 않았다’고 증거하는 연구 저작을 읽으며   크레이그 A. 에반스, 김병모 역 <예수와 교회>, CLC, 2016.   ‘예수 연구’는 라이마루스(Hermann Samuel Reimarus) 이후에 확장되고 다양한 견해가 생겨나고 있다. 예수에 대한 다양한 견해는 슈바이처가 <역사적 예수의 생애에 대한 탐구>에서 최초로 집대성했고 다양한 집대성 저술들이 많다.   에반스는 현재 미국 Houston ...
마틴로이드존스/복있는사람/저자이안머레이/번역오현미 마틴로이드존스/복있는사람/저자이안머레이/번역오현미



우리나라 목회자나 경건한 성도라면 마틴 로이드 존스의 책을 한 번 쯤은 다 읽어 보았을 것이다. 그만큼 그의 설교와 책은 우리에게 은혜가 되기에 지금도 역사하고 있다. 비록 그는 1981년에 생을 마감하였지만 여전히 그가 전한 말씀은 살아 역사하고 사람을 변화시키고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능력이 되고 있다. 그러고보니 그는 생전에는 에버라본에 샌드필즈와 런던에 웨스트민스터에서 사역했지만 사후에는 세계강단에서 사역해 오고 있었던 것이다.필자가 로이드 존스를 처음 접했던 것은 20대 중반이였다. 군대를 전역하고 복학하기 전 홀로 해외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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