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서중한입니다.

제가 기도원에 있는 동안 타인의 이름을 도용하여 사이트를 비방하는 글이 기재되었다는 사실에 먼저 사과를 드립니다. 아시다시피 저희 사이트는 거저 기독교 서적 일반에 대해 서평하는 일을 통해 독자들에게 책 읽는 시각을 열어주거나 그 선택에 도움을 주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하등 비방을 받을 만한 일이 없습니다. 게다가 재정자립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힘들고 어렵게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계속해서 저희 사이트와 운영자를 비방하시는 분이 있다는 사실을 전해 들었습니다. 기독교 서적에 관련되어 있는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한번도 만나지도 못한 분인데 이곳 저곳을 통해 계속 사이트를 들쑤시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상적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 일입니다. 이번 일도 상당한 의심이 갑니다. IP가 확보되어 있어서 경찰에 수사의뢰하면 바로 밝혀 질 것으로 압니다.

재발 방지를 위해 법적조치를 취하는 것을 운영위원들과 논의하겠습니다.
사이트를 만들었던 채천석 목사님이 필리핀 선교사로 들어가시고 어쨋든 제가 운영을 맡고 있습니다. 부족하지만 보다 알찬 서평 사이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 다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기도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제 자유게시판을 로그인해야 글을 쓸 수 있도록 조치합니다.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뜰한 년말 되시고 가정과 사역지의 평안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