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자유게시판
브라질은 '커피공화국'입니다.
생각이 복잡하시나요?
커피 한 잔을 드시며 잠시 머리를 식히세요.
브라질은 '커피공화국'입니다.
전국에 약 40억 그루에서 연간 1백 90만 톤의 원두를 생산하여
자국은 물론 전 세계에 공급하는 세계 최대의 커피 생산국입니다.
커피의 수요는 세계 인구의 3분의 1 가량인 20억 명이 매일 아침 저녁으로 애용하고 있으며 여기에 소요되는 30%정도는 브라질에서 공급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매일 7억 명이 브라질 산 커피를 마시는 셈이 됩니다.
브라질에서 재배하는 커피나무는 키가 1-2m이며 한국의 앵두나무와 바슷합니다.
그러면 커피가 어떻게 이렇게 큰 사랑을 받게 되었을까요?
커피나무의 발견에 대한 전설을 들어봐야 알 수 있습니다.
에디오피아의 가난한 양치기 '칼디'라는 사람의 이야긴데요
어느 날 양떼들이 목장 근처에서 빨간 열매를 따 먹고 흥분해 하는 것을 목격하고는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옆에 앉아 있던 병이 든 것 같은 양 한 마리가 이 열매를 따 먹고는 기운을 차리는 것을 보고는 이상하게 생각하여 마을 수도원장에게 달려가서 이 사실을 알렸습니다. 곧 바로 달려온 수도원장도 이상하게 생각하고는 문제의 빨간 열매를 따가지고 돌아갔습니다.
수도원장은 돌아와서 먹어 본 결과 기분이 매우 유쾌하게 되는 것을 느낀 다음
여러 번 반복해서 먹어봤더니 같은 상태가 지속되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고
그후 생으로 먹는 것보다는 끓여 먹는 방법을 취하게 되었답니다.
여기에서 자연스럽게 깨달은 것은 밤에 기도할 때 앉아서 조는 제자들에게 마시게 하였고 제자들은 졸지 않고 기도에 전념하게 되었답니다. 이러한 일로 이 수도원은 졸지 않는 수도원으로 소문이 퍼지게 되고 이 빨간 나무가 인접 마을을 거쳐 넓게 보급되어 오늘 우리의 사랑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브라질 사람들의 아침 식사는 치즈를 바른 빵 1개와 커피 한잔입니다. 프림은 이 나라에는 없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우유를 넣어 먹기도하지만 대부분 그냥 먹는 문화에 익숙해졌습니다.
우리 만나 커피 한 잔 합시다.
커피 한 잔을 드시며 잠시 머리를 식히세요.
브라질은 '커피공화국'입니다.
전국에 약 40억 그루에서 연간 1백 90만 톤의 원두를 생산하여
자국은 물론 전 세계에 공급하는 세계 최대의 커피 생산국입니다.
커피의 수요는 세계 인구의 3분의 1 가량인 20억 명이 매일 아침 저녁으로 애용하고 있으며 여기에 소요되는 30%정도는 브라질에서 공급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매일 7억 명이 브라질 산 커피를 마시는 셈이 됩니다.
브라질에서 재배하는 커피나무는 키가 1-2m이며 한국의 앵두나무와 바슷합니다.
그러면 커피가 어떻게 이렇게 큰 사랑을 받게 되었을까요?
커피나무의 발견에 대한 전설을 들어봐야 알 수 있습니다.
에디오피아의 가난한 양치기 '칼디'라는 사람의 이야긴데요
어느 날 양떼들이 목장 근처에서 빨간 열매를 따 먹고 흥분해 하는 것을 목격하고는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옆에 앉아 있던 병이 든 것 같은 양 한 마리가 이 열매를 따 먹고는 기운을 차리는 것을 보고는 이상하게 생각하여 마을 수도원장에게 달려가서 이 사실을 알렸습니다. 곧 바로 달려온 수도원장도 이상하게 생각하고는 문제의 빨간 열매를 따가지고 돌아갔습니다.
수도원장은 돌아와서 먹어 본 결과 기분이 매우 유쾌하게 되는 것을 느낀 다음
여러 번 반복해서 먹어봤더니 같은 상태가 지속되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고
그후 생으로 먹는 것보다는 끓여 먹는 방법을 취하게 되었답니다.
여기에서 자연스럽게 깨달은 것은 밤에 기도할 때 앉아서 조는 제자들에게 마시게 하였고 제자들은 졸지 않고 기도에 전념하게 되었답니다. 이러한 일로 이 수도원은 졸지 않는 수도원으로 소문이 퍼지게 되고 이 빨간 나무가 인접 마을을 거쳐 넓게 보급되어 오늘 우리의 사랑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브라질 사람들의 아침 식사는 치즈를 바른 빵 1개와 커피 한잔입니다. 프림은 이 나라에는 없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우유를 넣어 먹기도하지만 대부분 그냥 먹는 문화에 익숙해졌습니다.
우리 만나 커피 한 잔 합시다.
댓글 0개
| 엮인글 0개
294개(14/15페이지)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34 | "한국교회와 영성회복" 심포지엄 | 문희경 | 2003.11.14 22:33 |
33 | 책 정보|3호실의 죄수+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 이종수 | 2003.11.04 10:00 |
32 | 조금 늦었나요? | 나상엽 | 2003.10.28 00:47 |
31 | 문의입니다. | 나상엽 | 2003.10.23 17:54 |
30 | 가능하기는 합니다 | 북뉴스 | 2003.10.23 18:15 |
29 | 아... 고맙습니다 | 나상엽 | 2003.10.24 13:50 |
28 | 책에 대한 명언 | 김상래 | 2003.10.23 16:48 |
27 | 명사들의 독서론 | 김상래 | 2003.10.23 16:48 |
26 | 너무 좋은 명언들입니다 | 채천석 | 2003.10.23 18:23 |
25 | [펌] 책 속에 길이 있다. | 조영민 | 2003.10.08 14:34 |
24 | 서평쓰는 방법에 대해서 (ivp 대표간사) | 조영민 | 2003.09.29 16:16 |
23 |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이종수 | 2003.10.02 11:18 |
22 | 문의 | 김광훈 | 2003.09.23 23:53 |
21 | 서평책신청이 들어올 때까지 | 운영자 | 2003.09.24 08:03 |
20 | 서평책신청과 관련해서 | jds21 | 2003.09.02 14:12 |
19 | 서평할 책을 '서평책신청'란에 신청해도 됩니다 | 북뉴스 | 2003.09.03 07:43 |
18 | 검색창을 마련해 놓았으면 | 이재은 | 2003.08.24 16:51 |
17 | 좀더 기능이 뛰어난 검색창이 필요함을 느끼며 | 운영자 | 2003.08.24 17:49 |
16 | 아쉬움과 제안을... | 김인배 | 2003.08.21 08:50 |
15 | 북 뉴스를 세계화합시다 | addgood | 2003.08.16 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