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학교를 살립시다(CD포함)/전재욱/ 에벤에셀/250쪽/8,500원

주일학교교사를 위한 반관리지침서를 담고 있는 '주일학교를 살립시다'를 서평책으로 공고합니다. 본서는 CD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일학교선생님이나 전도사님에게 유익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서평을 써주실 분은 신청바랍니다.

● 책소개
    
지금 우리 주일학교에서 1년에 한 번씩 많은 어린이들을 잃어버리는 때가 있는데 그게 언젠 줄 알고 계십니까? 그게 바로 연말 연시 등반할 때입니다. 한 해 동안 우리 교사들이 열심히 땀흘려 가꾼 열매를 거드지도 못한 채 일시에 잃어 버리고 있습니다.
  그 때가 언제이냐고요? 유치부에서 1학년으로 등반할 때, 6학년에서 중등부로 등반할 때, 중등부에서 고등부로 등반할 때, 고등부에서 청년부로 (대학부로) 등반할 때가 가장 위험합니다. 이 때에 60%의 기존 학생들이 흔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본문 '선생님도 함께 등반하자' 중에서-

  
● 저자  전재욱

무주군 적상면 여올리(현, 삼가리) 산골 마을의 3대를 내려온 신앙의 가정에서 태어나, 여올리교회(1903년 창립)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였다. 그는 16세부터 교사를 시작하여 44년 간 주일학교 아동부 교사로 봉사하면서, 수많은 어린 영혼의 마음에 믿음의 씨앗을 심어 주고 있다. 뚝배기같이 순박한 자신의 삶을 통해 복음의 포근함과 감격을 전달하고 실천하는 교사이다.
오랜 현장 경험을 통해 주일학교 학생들을 지도하는 노하우를 터득한 현장 전문가인 그는, "어릴 때 신앙생활을 경험한 사람들은, 어떤 경우에 교회를 떠났더라도 언젠가는 반드시 다시 돌아온다"는 '연어 이론'을 가지고 있다.
주일학교가 총체적 난국에 처해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으 이 때에 그는 교사의 사역에 큰 비전을 품고, 오늘도 광암교회 주일학교 소년부 5학년 6반 78명의 어린이들과 함께, 주일학교 현장에서 한국 교회의 미래를 바라보고 있는 주일학교 교육자이다.
현재 서울 광암교회 시무장로로 있다.

● 목차

1.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에서의 교사

(1)지금 좋은 교회와 나중 좋은 교회
(2)왜 교사를 해야 하나?
(3)교사의 중요성
(4)교사가 해야 할 일
(5)교사와 어린이
(6)교사와 학부모
(7)교사의 삶
(8)교사는 언제까지 해야 하나?

2. 교사의 자세

(1)예배에 성실한 사람
(2)사명감이 투철한 사람
(3)책임감이 강한 사람
(4)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사람
(5)교사는 교회 근처에 살아야 성공한다
(6)교사는 경건해야 한다
(7)교사는 복장이 단정해야 한다
(8)교사는 교사회의에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

3. 반관리 어떻게 해야 하나?

(1)생활기록카드를 반드시 작성하자
(2)선생님도 함께 등반하자
(3)반을 나누지 말자
(4)개인상담을 많이 하자
(5)학교 앞 심방
(6)선생님 수에 맞추어 반을 나누자
(7)새로 등록한 어린이 관리(새신자)
(8)학교 선생님 성함을 외워 두자
(9)학교 선생님 중에도 교회 다니는 선생님이 계신다
(10)반 활동을 많이 하자
(11)조별 운영에 성공하자
(12)직업을 통해서 전도하자
(13)전화심방을 많이 하자
(14)전도는 언제나 제일 좋을까?
(15)달란트 잔치

4. 편지

(1)연말에 학부모님께 편지(3학년 말/12월 15일까지)
(2)장기 결석자에게(2학년)
(3)새로 담임하는 날(학기초 3월 10일경)
(4)처음 등록한 어린이에게
(5)생일카드
(6)학교 선생님께 드리는 편지(3학년)
(7)사랑의 편지들
(8)어린이 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