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처럼 살 수는 없을까/백금산/부흥과개혁사/2004년 05월 25일/320쪽/12,000원

백금산 목사의 산상수훈강해  

예수님의 초상화
나는 산상설교에서 예수님의 초상화를 본다 산상설교 안에는 예수님의 인격과 사상과 교훈이 그림처럼 선명하게 담겨 있다. 산상설교를 깊이 묵상하면 예수님이 누구시며 예수님의 사상이 무엇이며 예수님이 어떤 일을 하러 이 세상에 오셨으며 예수님이 어떤 가르침을 베풀었는가에 대해 알 수 있다. 산상설교를 깊이 바라보면 볼수록 예수님의 얼굴이 더 분명하게 보인다.

신자의 자화상
나는 산상설교에서 기독인의 자화상을 본다. 산상설교 안에는 그리스도인이 누구인가 그리스도인은 어떤 성품을 가진 사람들이며 그리스도인의 세상 속에서의 사명은 무엇인가 하는 것이 뚜렷하게 스케치되어 있다. 산상설교의 거울에 나 자신을 비추어 보면 성도로서의 아름다운 내 모습의 원형이 무엇이며 지금 일그러져 있는 내 추악한 모습은 어떠한지를 알게 된다. 산상설교에 비추어 내 모습을 점차 성형해 가노라면 언젠가는 내 모습 속에서 예수님을 닮은 모습을 볼 수 있으리라는 소망을 품게 된다.

저자 백금산

고려대를 거쳐 총신대학원에서 공부했다. 미전도종족선교와 대학복음화의 꿈을 가지고 신촌 예수가족교회를 개척하여 섬기고 있으며, 한국 교회의 부흥과 개혁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도서출판 부흥과개혁사를 설립했다. 또한 목회자들과 신학생들의 평생공부를 돕기 위한 소망을 품고 "평공목(평생공부하는 목회자모임)"을 인도하고 있다.

목차

1부 하늘 행복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첫 번째 묵상 | 삶의 목적과 의미를 알고 살아가는 사람
두 번째 묵상 | 혁명적 행복관을 가진 사람
세 번째 묵상 | 심령이 가난한 사람
네 번째 묵상 | 애통하는 사람
다섯 번째 묵상 | 온유한 사람
여섯 번째 묵상 |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
일곱 번째 묵상 | 불쌍히 여기는 사람
여덟 번째 묵상 | 마음이 깨끗한 사람
아홉 번째 묵상 | 평화를 만드는 사람
열 번째 묵상 |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사람
열한 번째 묵상 | 8복을 소유한 사람, 천국을 소유한 사람
열두 번째 묵상 | 소금처럼 빛처럼 사는 사람

2부 십계명 정신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열세 번째 묵상 | 성경의 권위 아래 사는 사람
열네 번째 묵상 | 구약 성경을 성취하러 온 사람
열다섯 번째 묵상 | 천국에서 큰 사람과 작은 사람
열여섯 번째 묵상 | 결과보다 동기를 중요시하는 사람
열일곱 번째 묵상 | 분노도 정신적인 살인으로 여기는 사람
열여덟 번째 묵상 | 마음으로도 성적 순결을 지키려는 사람
열아홉 번째 묵상 | 결혼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스무 번째 묵상 | 말 한마디가 보증 수표인 사람
스물한 번째 묵상 | 복수심에 불타지 않는 사람
스물두 번째 묵상 | 원수를 사랑하는 사람

3부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스물세 번째 묵상 | 하나님 앞에서 사는 사람
스물네 번째 묵상 | 불우 이웃을 돕는 사람
스물다섯 번째 묵상 | 엉터리 기도를 하는 사람
스물여섯 번째 묵상 | 주기도문으로 기도하는 사람
스물일곱 번째 묵상 |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사람
스물여덟 번째 묵상 |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가진 사람
스물아홉 번째 묵상 |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사람
서른 번째 묵상 |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사는 사람
서른한 번째 묵상 | 하나님의 뜻을 추구하는 사람
서른두 번째 묵상 | 일반 은혜로 살아가는 사람
서른세 번째 묵상 | 특별 은혜를 받으며 사는 사람
서른네 번째 묵상 | 시험에 빠지지 않는 사람
서른다섯 번째 묵상 | 절제가 몸에 배인 사람

4부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사람들

서른여섯 번째 묵상 | 하늘에 보물을 저축하는 사람
서른일곱 번째 묵상 | 세상 염려를 초월해 버린 사람
서른여덟 번째 묵상 | 악평하지 않는 사람
서른아홉 번째 묵상 | 영적 분별력을 가진 사람
마흔 번째 묵상 | 끈질기게 기도하는 사람
마흔한 번째 묵상 | 황금의 법칙을 지키는 사람

5부 천국 가는 좁은 길로 걷는 사람들

마흔두 번째 묵상 | 좁은 길로 걷는 사람
마흔세 번째 묵상 | 거짓 선생을 조심하는 사람
마흔네 번째 묵상 | 자기 자신에게 속은 사람
마흔다섯 번째 묵상 |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사람
마흔여섯 번째 묵상 | 하나님처럼 말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