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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기 빛
책속의 명언
성경과 마음의 신학자 윌리엄 퍼킨스
무엇보다도 퍼킨스는 성경의 신학자였다. 그는 성경의 구석구석을 다 파악할 정도로 소위 ‘걸어다니는 성경’이었다. 게다가 퍼킨스는 마음의 신학자였다. 그는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렘 17:9) 인간 마음의 탐욕과 변명과 갖가지 술수들을 진리의 메스로 수술하여 도려내는 ‘영혼의 의사’였다. 퍼킨스의 탁월한 재능은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를 알기 쉽게 설명할 뿐만 아니라, 우리들로 하여금 거룩하게 살아가도록 뜨거운 열망을 가슴 깊이 불어넣는 능력이었다. 그는 과연 진정한 실천적, 경험적 설교자요 목회자요 신학자였다(윌리엄 퍼킨스 전집 1/스티븐율 편집/박태현 옮김/새언약/3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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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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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의 명언이란 | 크리스찬북뉴스 | 2015.12.30 22:02 |
527 | 확증에 이르기까지 가르치고 노력하라 | 채천석 | 2025.04.21 15:01 |
526 | 참된 믿음은 그리스도 위에 세워지는 것 | 채천석 | 2025.04.16 13:53 |
525 | 선한 사역자는 선한 열매로 판단받는다 | 채천석 | 2025.04.14 11:29 |
524 | 잘못된 확신을 가진 자들 | 채천석 | 2025.04.11 11:39 |
523 | 모든 부름에는 십자가가 있다 | 채천석 | 2025.04.09 17:16 |
522 | 율법과 선지서의 요약 | 채천석 | 2025.04.07 11:10 |
521 | 판단은 개혁과 수정이 목적이다 | 채천석 | 2025.04.04 10:59 |
520 | 의심함으로 염려하지 말라 | 채천석 | 2025.04.02 14:47 |
519 | 더 많이 주시는 하나님 | 채천석 | 2025.03.31 10:59 |
518 | 참된 하늘의 지혜는 특별한 은사이다 | 채천석 | 2025.03.28 10:58 |
517 |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먹이소서 | 채천석 | 2025.03.27 11:29 |
516 | 죄의 용서와 삶의 개혁은 함께 간다 | 채천석 | 2025.03.26 14:18 |
515 | 갈망해야할 은혜 | 채천석 | 2025.03.23 15:28 |
514 | 무엇보다 하늘의 것들을 구하라 | 채천석 | 2025.03.21 11:37 |
513 | 인간은 청지기에 불과하다 | 채천석 | 2025.03.17 10:52 |
512 | 다윗이 보여주는 원수 사랑의 모범 | 채천석 | 2025.03.15 11:12 |
511 | 맹세해서는 안 되는 이유 | 채천석 | 2025.03.13 10:57 |
510 | 악한 자만심을 제거하는 방법 | 채천석 | 2025.03.13 10:52 |
509 | 선행의 높은 두가지 등급이 외적 의식보다 우선한다 | 채천석 | 2025.03.08 11:58 |
508 | 하나님의 계명을 성급한 분노를 막는 막대기로 삼으라 | 채천석 | 2025.03.07 11: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