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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충성 - 부담이 아닌 열정으로!
충성/레슬리 플린/배응준/규장/[북뉴스]
충성이란 말을 들을 때, 우리는 어떤 느낌이 드는가?
부담인가 아니면 열정인가? ‘충성하라’는 주님의 명령을 새삼 생각해볼 때, 그동안 침잠했던 마음을 부여잡고 열정적으로 다시금 불타오를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우리에게 부담 없이 다가와, 새로이 우리의 열정을 고취시킨다. 충성이란 말을 부담이 아닌 열정으로 승화시킨다.
주님을 향한 우리의 충성을 무디게 하는 것 가운데 낙심이 있다. 이렇게 우리를 낙심하게 만드는 요인들은 다양하다. 신체적 피로의 누적, 타성에 젖어 기계적이 되는 것, 가시적인 결과의 결여, 어려운 상황의 봉착, 단조로운 업무 등. 이 모든 것들이 합력하여 우리를 낙심하게 하고, 일찍 포기하도록 재촉한다. 그리고 아주 평범한 사역에 안주하던가, 아니면 주의 사역을 포기하도록 한다.
이처럼 우리는 이 책에서 많은 위대한 신앙 영웅들도 낙심에 빠졌던 사실을 보게 된다. 그들도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들이었다. 하지만 그들은 여전히 주님께 충성하고자 하는 굳은 결의가 있었고, 자신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낙심이 자신들의 충성을 무디게 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끝까지 충성했다. 그리고 마침내 주님이 주시는 결말을 보았다. 충성의 결과이다.
예를 들어 오늘날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오스왈드 챔버스의 ‘최고의 하나님을 위한 나의 최선’(브니엘 역간)은 그의 아내의 충성스런 수고의 결과이다. 오늘날 전 세계 수백만의 신자들이 그의 책을 읽을 수 있는 것은 그녀가 포기하지 않고, 타자기 앞에 앉아 엄청난 시간을 투자했기 때문이다. 이렇듯 우리는 뿌림과 추수, 그리고 인내의 법칙을 보게 된다. 추수는 결코 저절로 되지 않기 때문이다. 포기하지 않고 인내할 때에 온전히 거둘 수 있다.
혹 상황이 힘들어지고 낙심과 피곤이 우리를 온통 가로막고 있어서 혹 모든 것을 다 포기하고픈 생각이 든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기 바란다. 저자가 전해 주는 다양한 삶의 이야기가 우리를 넉넉히 낙심에서 건져줄 것이다. 전세계 수많은 믿음의 사람이 체험한 기적적인 일화 등이 가슴 뭉클 하게 다가올 때, 우리는 다시금 우리 삶에 충성의 불을 지피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열정으로 끓어오르게 될 것이다.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이종수/ 크리스찬북뉴스 부운영자
저자 레슬리 플린 (Leslie B. Flynn)
뉴욕 그레이스 침례교회의 담임목회자로 40년 동안 봉직하고 있다. 뉴욕의 나약대학에서 10년이 넘게 강의했으며, 지은 책으로 <예수닮기>, <12제자 재조명>, <성령의 19가지 은사> 등 40권의 책이 있다.
충성이란 말을 들을 때, 우리는 어떤 느낌이 드는가?
부담인가 아니면 열정인가? ‘충성하라’는 주님의 명령을 새삼 생각해볼 때, 그동안 침잠했던 마음을 부여잡고 열정적으로 다시금 불타오를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우리에게 부담 없이 다가와, 새로이 우리의 열정을 고취시킨다. 충성이란 말을 부담이 아닌 열정으로 승화시킨다.
주님을 향한 우리의 충성을 무디게 하는 것 가운데 낙심이 있다. 이렇게 우리를 낙심하게 만드는 요인들은 다양하다. 신체적 피로의 누적, 타성에 젖어 기계적이 되는 것, 가시적인 결과의 결여, 어려운 상황의 봉착, 단조로운 업무 등. 이 모든 것들이 합력하여 우리를 낙심하게 하고, 일찍 포기하도록 재촉한다. 그리고 아주 평범한 사역에 안주하던가, 아니면 주의 사역을 포기하도록 한다.
이처럼 우리는 이 책에서 많은 위대한 신앙 영웅들도 낙심에 빠졌던 사실을 보게 된다. 그들도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들이었다. 하지만 그들은 여전히 주님께 충성하고자 하는 굳은 결의가 있었고, 자신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낙심이 자신들의 충성을 무디게 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끝까지 충성했다. 그리고 마침내 주님이 주시는 결말을 보았다. 충성의 결과이다.
예를 들어 오늘날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오스왈드 챔버스의 ‘최고의 하나님을 위한 나의 최선’(브니엘 역간)은 그의 아내의 충성스런 수고의 결과이다. 오늘날 전 세계 수백만의 신자들이 그의 책을 읽을 수 있는 것은 그녀가 포기하지 않고, 타자기 앞에 앉아 엄청난 시간을 투자했기 때문이다. 이렇듯 우리는 뿌림과 추수, 그리고 인내의 법칙을 보게 된다. 추수는 결코 저절로 되지 않기 때문이다. 포기하지 않고 인내할 때에 온전히 거둘 수 있다.
혹 상황이 힘들어지고 낙심과 피곤이 우리를 온통 가로막고 있어서 혹 모든 것을 다 포기하고픈 생각이 든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기 바란다. 저자가 전해 주는 다양한 삶의 이야기가 우리를 넉넉히 낙심에서 건져줄 것이다. 전세계 수많은 믿음의 사람이 체험한 기적적인 일화 등이 가슴 뭉클 하게 다가올 때, 우리는 다시금 우리 삶에 충성의 불을 지피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열정으로 끓어오르게 될 것이다.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이종수/ 크리스찬북뉴스 부운영자
저자 레슬리 플린 (Leslie B. Flynn)
뉴욕 그레이스 침례교회의 담임목회자로 40년 동안 봉직하고 있다. 뉴욕의 나약대학에서 10년이 넘게 강의했으며, 지은 책으로 <예수닮기>, <12제자 재조명>, <성령의 19가지 은사> 등 40권의 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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