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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2˚ 의 나비효과
2˚ 변화/존 트렌트/스텝스톤/[북뉴스]
이 책은 변화에 대한 기대가 무너져 마음이 상한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많은 사람들이 변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또 다른 수련회, 신앙서적, 신앙 운동으로 건너다니지만 매번 약간 전진하고 있다는 느낌만 들뿐, 결국은 항상 원점인 상태에 머물러 있다. 그래서 수많은 결정을 내린다 해도 자신의 삶이 목적을 향해 한 치도 나아가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자괴감에 눌려 있다.
이처럼 실패한 채 성취한 것 하나 없이, 공허하고 불안정한 삶을 살아가는 전형적인 브라이언이라는 인물의 삶에 극적인 변화를 일으킨 작고도 강력한 행동의 원칙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많은 사람들이 엄청난 변화를 꿈꾸며 큰 일을 시도해보지만 매번 실패한다. 하지만 이 책은 1cm 나 2˚의 변화만으로 놀라운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는 작은 진실을 전하고 있다.
깨진 창을 고침으로써 뉴욕 전체를 변화시킨 이야기, 작은 액자를 채울 만큼의 글을 쓰는 것으로 소설 한권을 완성시킨다는 이야기, 사각구도 안으로 시야를 좁힘으로써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것을 명확히 보게 되는 이야기 등.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독자들을 변화의 현장으로 끌어들인다.
헌신적인 크리스천으로 살고 싶지만 마음과 반대인 현실에서 갈등하고 있는 이 시대의 브라이언들에게 2˚ 변화를 제안해본다. 속는 셈 치고 작은 변화를 시도해보라. 마침내 미래에 성취될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 속으로 인도될 것이다.
글 이종수 크리스찬북뉴스 대표
저자 존 트렌트 (John Trent)
<축복의 언어>(The Blessing, 프리셉트 역간)를 쓴 베스트셀러 작가 존 트렌트. 그는 이 책으로 미국 기독교출판협의회(ECPA)가 수여하는 골드 메달리언 상(the Gold Medallion Award)을 수상했다. 그는 또한 유명한 상담가, 행복한 가정 전도자이며, 성경의 진리와 생활 속 지혜를 결합시킨 놀라운 통찰력으로 사람들의 삶을 풍성하게 해 주는 데 소망을 품는 헌신적인 그리스도인이다.
그는 댈러스 신학교에서 신학 헬라어로 석사 학위를, 텍사스 주립대학에서 결혼가정상담학으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The Center of Strong Families'의 책임자이며, 1985년부터 현재까지 <포커스 온 더 패밀리>의 주요 출연진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미국 전역의 '관계 세미나'를 주최하는 교회에서 특히 유명하며, 일반 기업가들 사이에서도 탁월한 강사로 인정받고 있다.
이 책은 변화에 대한 기대가 무너져 마음이 상한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많은 사람들이 변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또 다른 수련회, 신앙서적, 신앙 운동으로 건너다니지만 매번 약간 전진하고 있다는 느낌만 들뿐, 결국은 항상 원점인 상태에 머물러 있다. 그래서 수많은 결정을 내린다 해도 자신의 삶이 목적을 향해 한 치도 나아가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자괴감에 눌려 있다.
이처럼 실패한 채 성취한 것 하나 없이, 공허하고 불안정한 삶을 살아가는 전형적인 브라이언이라는 인물의 삶에 극적인 변화를 일으킨 작고도 강력한 행동의 원칙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많은 사람들이 엄청난 변화를 꿈꾸며 큰 일을 시도해보지만 매번 실패한다. 하지만 이 책은 1cm 나 2˚의 변화만으로 놀라운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는 작은 진실을 전하고 있다.
깨진 창을 고침으로써 뉴욕 전체를 변화시킨 이야기, 작은 액자를 채울 만큼의 글을 쓰는 것으로 소설 한권을 완성시킨다는 이야기, 사각구도 안으로 시야를 좁힘으로써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것을 명확히 보게 되는 이야기 등.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독자들을 변화의 현장으로 끌어들인다.
헌신적인 크리스천으로 살고 싶지만 마음과 반대인 현실에서 갈등하고 있는 이 시대의 브라이언들에게 2˚ 변화를 제안해본다. 속는 셈 치고 작은 변화를 시도해보라. 마침내 미래에 성취될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 속으로 인도될 것이다.
글 이종수 크리스찬북뉴스 대표
저자 존 트렌트 (John Trent)
<축복의 언어>(The Blessing, 프리셉트 역간)를 쓴 베스트셀러 작가 존 트렌트. 그는 이 책으로 미국 기독교출판협의회(ECPA)가 수여하는 골드 메달리언 상(the Gold Medallion Award)을 수상했다. 그는 또한 유명한 상담가, 행복한 가정 전도자이며, 성경의 진리와 생활 속 지혜를 결합시킨 놀라운 통찰력으로 사람들의 삶을 풍성하게 해 주는 데 소망을 품는 헌신적인 그리스도인이다.
그는 댈러스 신학교에서 신학 헬라어로 석사 학위를, 텍사스 주립대학에서 결혼가정상담학으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The Center of Strong Families'의 책임자이며, 1985년부터 현재까지 <포커스 온 더 패밀리>의 주요 출연진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미국 전역의 '관계 세미나'를 주최하는 교회에서 특히 유명하며, 일반 기업가들 사이에서도 탁월한 강사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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