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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그리스도의 탁월하심
높이 되신 그리스도/최낙재/성약/[김재윤]
이 책은 강변교회와 성은교회의 성도들이 함께 1996년 1월 23일부터 2박 3일간 수원 합동신학교에서 가진 사경회에서 시편 11편을 해석하며 가르친 것을 녹취하여 펴낸 책이다.
이 책에는 시편 110편에 대한 세편의 설교들이 담겨 있다.
● 저자 최낙재
대한 예수교 장로회 총회신학교에서 공부하고, 미 필라델피아의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공부한 뒤(B.D., Th.M) 총회신학교와 합동신학교에서 수년간 가르쳤고, 지금은 강변교회에서 목회하고 있다.
● 서평
예전에 신학교에 다닐 때 신학교의 한 교수님으로부터 자신께서 사시면서 겪은 가장 성화된 목사가 바로 최낙재 목사님이라고 하시는 말씀을 들었다. 그래서 나는 그때부터 최낙재 목사님께 대한 막연한 동경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다 이번에 최목사님의 시편 110편 강해를 접하게 되어 나에게는 적지 않은 기쁨이 되었다.
이 책은 강변교회와 성은교회의 성도들이 함께 1996년 1월 23일부터 2박 3일간 수원 합동신학교에서 가진 사경회에서 시편 11편을 해석하며 가르친 것을 녹취하여 펴낸 책이다. 이 책에는 시편 110편에 대한 세편의 설교들이 담겨 있다.
첫번째 설교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영원한 왕이신 그리스도를 설명하고 있다. 두번째 설교에서는 그리스도의 통치의 성격과 판도, 그리고 그 백성의 헌신을 다루고 있다. 마지막 세번째 설교에서는 영원한 제사장이시요 용사이신 그리스도를 그리고 있다. 각각의 설교들은 매우 주석적이고 강해적이다. 본문에 충실하며 예화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조국 교회의 이런 설교자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개혁주의적인 설교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의 설교들은 그리스도 중심적이며 구속사적인 설교들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나같은 죄인을 위해 낮아지신 그리스도의 탁월하심과 그 영광을 깊이 깨닫게 되었다. 이 책은 설교의 임무가 다름아닌 본문의 의미를 충실히 담아내는 것이라는 것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나는 항상 조국 교회의 초기 목사님들에 대한 동경을 가지고 있다. 그분들은 순수하셨으며 아름다운 신앙을 지니고 계신 분들이시다. 이 책을 쓰신 최목사님 역시 그리스도를 닮은 성품과 인격을 지니신 분이심을 설교들을 읽으며 느낄 수 있었다. 각각의 설교들에 함께 수록되어 있는 최목사님의 기도는 그분의 신앙의 깊이를 느끼게 해 준다. 오랜만에 조국 교회의 저자에 의해 쓰여진 책을 추천할 수 있어 기쁜 일이다.
이 책은 강변교회와 성은교회의 성도들이 함께 1996년 1월 23일부터 2박 3일간 수원 합동신학교에서 가진 사경회에서 시편 11편을 해석하며 가르친 것을 녹취하여 펴낸 책이다.
이 책에는 시편 110편에 대한 세편의 설교들이 담겨 있다.
● 저자 최낙재
대한 예수교 장로회 총회신학교에서 공부하고, 미 필라델피아의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공부한 뒤(B.D., Th.M) 총회신학교와 합동신학교에서 수년간 가르쳤고, 지금은 강변교회에서 목회하고 있다.
● 서평
예전에 신학교에 다닐 때 신학교의 한 교수님으로부터 자신께서 사시면서 겪은 가장 성화된 목사가 바로 최낙재 목사님이라고 하시는 말씀을 들었다. 그래서 나는 그때부터 최낙재 목사님께 대한 막연한 동경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다 이번에 최목사님의 시편 110편 강해를 접하게 되어 나에게는 적지 않은 기쁨이 되었다.
이 책은 강변교회와 성은교회의 성도들이 함께 1996년 1월 23일부터 2박 3일간 수원 합동신학교에서 가진 사경회에서 시편 11편을 해석하며 가르친 것을 녹취하여 펴낸 책이다. 이 책에는 시편 110편에 대한 세편의 설교들이 담겨 있다.
첫번째 설교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영원한 왕이신 그리스도를 설명하고 있다. 두번째 설교에서는 그리스도의 통치의 성격과 판도, 그리고 그 백성의 헌신을 다루고 있다. 마지막 세번째 설교에서는 영원한 제사장이시요 용사이신 그리스도를 그리고 있다. 각각의 설교들은 매우 주석적이고 강해적이다. 본문에 충실하며 예화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조국 교회의 이런 설교자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개혁주의적인 설교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의 설교들은 그리스도 중심적이며 구속사적인 설교들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나같은 죄인을 위해 낮아지신 그리스도의 탁월하심과 그 영광을 깊이 깨닫게 되었다. 이 책은 설교의 임무가 다름아닌 본문의 의미를 충실히 담아내는 것이라는 것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나는 항상 조국 교회의 초기 목사님들에 대한 동경을 가지고 있다. 그분들은 순수하셨으며 아름다운 신앙을 지니고 계신 분들이시다. 이 책을 쓰신 최목사님 역시 그리스도를 닮은 성품과 인격을 지니신 분이심을 설교들을 읽으며 느낄 수 있었다. 각각의 설교들에 함께 수록되어 있는 최목사님의 기도는 그분의 신앙의 깊이를 느끼게 해 준다. 오랜만에 조국 교회의 저자에 의해 쓰여진 책을 추천할 수 있어 기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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