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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명쾌하고 알찬 지침서
어린이가 꼭 들어야 할 7가지 말/존 드레셔/김인화/생명의 말씀사/출판사서평
아이들 키우는 것이 결코 만만한 일은 아니다. 급변하는 오늘날, 새 세대는 전혀 다른 환경에서 자라고 있으며, 더욱 심한 경쟁과 또래 집단의 강한 압력, 엄청난 정서적 스트레스에 당면하고 있다. 이것은 그 어느 때보다 더욱 좋은 부모와 교사가 필요하다는 뜻이며, 하나의 인격을 완성해 나아가는 데에는 시간과 관용, 인내와 믿음, 희생과 사랑 그리고 노력이 필요하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러나 한 아이가 성숙하고 자립하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처럼 보람 있는 일은 없을 것이다. 아이가 자라서 자신의 의무를 감당하고 바르게 생활하도록 도와주는 것보다 더 좋은 기회는 우리 인생에서 주어지지 않을 것이다.
우리 자신에 대한 이해, 상식 그리고 심리학자들의 견해와 연구 결과 등을 통해 각 어린이에게는 특정한 기본적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책은 성장하는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7가지(중요성, 안정, 수용, 사랑, 칭찬, 훈육, 하나님)를 다양한 경험담과 실제적인 조언을 곁들어 이야기한다. 가정이나 교회, 학교 등에 도움을 주는 실제적이고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책으로, 쉽게 읽고 찾을 수 있도록 소제목을 많이 달았고, 각 장의 마지막 부분에는 테스트와 토의 문제를 넣었다. 그리고 부록으로 ‘부모의 허용성 테스트’와 ‘나이에 따른 성장 이해’를 실어 부모 스스로 자신의 태도를 점검해 보고, 어린이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어린이의 기본적 필요를 채워 주는, 어렵지만 복된 의무를 가진 많은 부모와 교사에게 무엇보다도 명쾌하고 알찬 지침서가 될 것이다.
우리 자신에 대한 이해, 상식 그리고 심리학자들의 견해와 연구 결과 등을 통해 각 어린이에게는 특정한 기본적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책은 성장하는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7가지(중요성, 안정, 수용, 사랑, 칭찬, 훈육, 하나님)를 다양한 경험담과 실제적인 조언을 곁들어 이야기한다. 가정이나 교회, 학교 등에 도움을 주는 실제적이고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책으로, 쉽게 읽고 찾을 수 있도록 소제목을 많이 달았고, 각 장의 마지막 부분에는 테스트와 토의 문제를 넣었다. 그리고 부록으로 ‘부모의 허용성 테스트’와 ‘나이에 따른 성장 이해’를 실어 부모 스스로 자신의 태도를 점검해 보고, 어린이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어린이의 기본적 필요를 채워 주는, 어렵지만 복된 의무를 가진 많은 부모와 교사에게 무엇보다도 명쾌하고 알찬 지침서가 될 것이다.
저자 존 드레서(John M. Drescher)
목사로, 교단 주간지 편집자로, 북미 메노나이트 교회의 총회장으로 섬겼다. 10개국 이상에서 사역했고, 종종 교단을 초월하여 대회와 수련회, 세미나 등에서 영적 각성과 가정생활에 관한 강의를 하고 있다. 십여 년 동안 신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2006년부터는 펜실베이니아 주 퀘이커타운 크리스천 스쿨의 교목으로 섬기고 있다.
『자녀 교육, 초등학교 때가 중요합니다』(생명의말씀사 역간), 『신혼부부를 위한 묵상』, 『내 가정을 다시 시작한다면』 등 37권의 책을 썼다. 그중에서 본서 『어린이가 꼭 들어야 할 7가지 말』은 성장하는 어린이에게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 7가지(중요성, 안정, 수용, 사랑, 칭찬, 훈육, 하나님)를 개인의 경험담과 실제적인 조언을 곁들어 소개한 책으로, 1976년에 출간되어 20여 개 언어로 번역된 명저다. 그는 100종 이상의 잡지에 수많은 글을 기고하였고, 그 글들은 7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리더스 다이제스트 등의 잡지에도 그의 글이 실리고 있다.
목사로, 교단 주간지 편집자로, 북미 메노나이트 교회의 총회장으로 섬겼다. 10개국 이상에서 사역했고, 종종 교단을 초월하여 대회와 수련회, 세미나 등에서 영적 각성과 가정생활에 관한 강의를 하고 있다. 십여 년 동안 신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2006년부터는 펜실베이니아 주 퀘이커타운 크리스천 스쿨의 교목으로 섬기고 있다.
『자녀 교육, 초등학교 때가 중요합니다』(생명의말씀사 역간), 『신혼부부를 위한 묵상』, 『내 가정을 다시 시작한다면』 등 37권의 책을 썼다. 그중에서 본서 『어린이가 꼭 들어야 할 7가지 말』은 성장하는 어린이에게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 7가지(중요성, 안정, 수용, 사랑, 칭찬, 훈육, 하나님)를 개인의 경험담과 실제적인 조언을 곁들어 소개한 책으로, 1976년에 출간되어 20여 개 언어로 번역된 명저다. 그는 100종 이상의 잡지에 수많은 글을 기고하였고, 그 글들은 7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리더스 다이제스트 등의 잡지에도 그의 글이 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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