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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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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를 폭넓게 볼 수 있는 책 하나님 나라를 폭넓게 볼 수 있는 책
하나님 나라의 비밀
스캇 맥나이트/새물결플러스/방영민 편집위원


하나님 나라에 대한 주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주제이다. 그 주제는 신자 개인의 마음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이기도하고 사회속에서도 펼쳐져야하고 우주적으로까지 확장이 되어서 이땅에 많이 존재하고 있는 지역교회를 통해서도 성취되어야한다. 이미와 아직 사이에 존재하고 있는 우리에게 아직이 오기까지 이 하나님 나라는 우리의 사명이 되어야하고 우리의 존재 목적이 되어야하는 것은 자명한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하나님 나라는 교회를 통하여 이루어져야한다고 강력하게 색다른 주장을 하고 있다. 우선 저자는 ‘스키니 진...
믿음의 선배들이 고백한 기도로 채워가는 여백의 힘 믿음의 선배들이 고백한 기도로 채워가는 여백의 힘
쓰면서 응답받는 감사기도
유성준/평단출판사/김정완 편집위원


기도응답에 궁금증이 일 때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인물이 있다. 평생에 걸쳐 50,000번 이상의 기도응답을 받은 것으로 유명한 죠지 뮬러다. 죠지 뮬러의 평전이 인기리에 읽히던 시절, 아마도 그 직후였을 것이다. 수첩에 기도제목을 적고 그 기도제목이 성취되었는지 꼭 확인해보라고 조언을 아끼지 않은 신앙선배가 있었다. 선배의 말은 역시 그런 방식으로 응답을 확인한 죠지 뮬러의 습관과 얽혀 묘하게 일리가 있었다. 아무튼 선배의 열변에 불구하고 난 그 방법을 따르지 않았다. 듣고 이내 잊었거나 확인하지 않고도 이미 기도응답에 확신을 가졌거...
신천지, 폐기될 것인가 회복될 것인가? 신천지, 폐기될 것인가 회복될 것인가?
새하늘과 새땅
J. 리처드 미들턴/이용중/새물결플러스/방영민 편집위원


서론 대학교 때 우연히 읽었던 폴 마샬의 “천국만이 내 집은 아닙니다”라는 책은 천국만이 유일한 고향이고 소망이라고 생각했던 나에게 이 세상도 유일한 고향이고 소망이라는 사고의 전환을 가져다 주었다. 당시 이 책을 손에 넣었을 때 송인규 목사님의 “예배당 중심의 기독교를 탈피하라”는 제목처럼 제목부터가 심상치 않았고 아직까지 바른 관점과 균형잡힌 성경해석을 듣고 배우지 못한 나의 환경에서는 불온한 제목이였다. 그러나 책의 내용을 읽으며 그리스도인은 이 땅을 남의 집이 아니라 내 집이라 생각하고 살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
목회의 본질과 그 진지함을 나누는 책 목회의 본질과 그 진지함을 나누는 책
성공주의 목회 신화를 포기하라
유진 피터슨/차성구/좋은 씨앗/서중한 편집위원


신간을 서평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지난 책을 살피는 일도 소중한 일이라 생각해서 번역된 지 10년이 넘은 묵은 책을 다시 집어 들었다. 나는 다시 읽어야할 책을 책장에 따로 구분해 놓는다. 그 책들은 틈이 날 때마다 몇 번이고 뒤적여 본다. 영화에 미친 사람은 많은 영화를 본 사람이 아니라 영화 하나에 며칠이고 빠져있는 사람이라고 한다. 반복해서 보는 동안 그의 눈은 화면에 비친 영상이 아니라 카메라 앵글을 따라가며 감독의 마음을 읽는다. 책도 마찬가지이리라. 어느 날 성경 책 한 권만을 들고 작은 섬으로 떠나버린 감리교 신학자 정경...
아픈 현실, 아직은 대안이 없어보이는.... 아픈 현실, 아직은 대안이 없어보이는....
가나안 성도, 교회 밖 신앙
양희송/포이에마/문양호 편집위원


'가나안'성도라는 말은 교회에 발을 담근 이라면 이미 알만한 사람은 대체로 알고 있는 말이 되어가고 있다. 사실 이 말은 재미있는 말이긴 하지만 아는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한국교회의 현실이 어둡다는 말일 게다.  이 책은 저자 자신이 실제로 가나안 성도의 예배를 경험해 보기도 하고 또 그러한 이들을 만나보고 조사해보면서 이러한 문제의 원인을 사회적으로 신학적으로 그리 두껍지 않은 책에 담고 있다. 얼핏 읽으면 유형적 교회의 무용론을 주장하는 듯하지만 그것보다는 모범적 교회가 희귀해지는 시대 속에서 상처입고 방황하...
불청객이 찾아오는 '오후 네시'의 의미-목회자에게 있어서의 오후 네시 불청객이 찾아오는 '오후 네시'의 의미-목회자에게 있어서의 오후 네시
오후 네시
아멜리 노통브/열린 책들/문양호 편집위원


  「내가 할수 있는 말은 이것뿐이야, 에밀. 누군가 죽고 싶어 한다 해도 자살이란 너무나도 고통스러운 일일 거야. 어떤 낙하산 부대원이 쓴 글을 읽은 적이 있어. 두 번 째 뛰어 내릴 때가 가장 무섭다더군.」- 『오후 네시(아멜리 노통브, 열린 책들)』-     1. 오후 네시, 정기적으로 다가오는 벽의 공포 오후 네시는 처음엔 공포를 다룬다. 평온을 누리기 위해 사랑하는 아내와 둘만의 공간을 만들기 위한 <우리집>에 매일 4시 찾아와 두시간씩 정확하게 머물고 가는 불청객,...
사역에서 무기력을 느낄 때 사역에서 무기력을 느낄 때
선셋 리미티드
고맥 맥카시/문학동네/문양호


역시 코맥 매카시다. 이것은 칭찬도 비판도 아니다. 코맥 매카시 특성이 나타난다는 말이다.연극적 형식을 빌어 자살하려고 열차에 뛰어들었던 백인 교수와 그 백인교수를 살리긴 했지만 과거에 살인을 했던 경험을 가진 흑인 목사와의 대화를 담은 소설이다. 죽으려 했던 교수이기에 그냥 보내면 다시 열차에 뛰어들까봐 그를 설득하려는 슬럼가의 흑인 목사. 더불어 그에게 영혼의 구원을 전하고자 하는 목사.그에 반해 시니컬하고 회의론적인 교수. 처음엔 나름 흑인 목사의 한발 앞섬을 보여주지만 '로드'나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이건 영화로 봤었...
'엉뚱한 선택을 하면 어떡해?', 고민스러운 당신을 위한 지침서 '엉뚱한 선택을 하면 어떡해?', 고민스러운 당신을 위한 지침서
선택훈련
존 오트버그/두란노/김정완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있다. 우린 그들을 '햄릿 증후군'에 빠졌다고 말한다. 여기에 자가 테스트가 있다. 해당하는 항목이 5개 이상이면 햄릿 증후군을 앓고 있을 확률이 높단다. 하나, 내가 선택한 결과에 대한 스트레스가 크다. 둘, 질문에 대한 답으로 "글쎄", "아마도", "잘 모르겠어"라는 모호한 말을 자주 한다. 셋, 혼자서 쇼핑하는 일이 어렵다. 넷, 식사 메뉴 선택이 어려워 남의 선택을 따른다. 다섯, 인터넷 쇼핑몰 장바구니에 물건을 담고, 매번 구입 결정을 망설인다. 여섯, 영화나 책을 고를 때 현재 개봉 1위나...
돈과 소유에 대한 영원의 관점 돈과 소유에 대한 영원의 관점
돈 소유 영원
랜디 알콘/김신호/토기장이/송광택


부유한 농장 주인이 존 웨슬리를 집에 초대했다. 함께 말을 타고 하루 종일 돌아다녔는데도 농장의 일부밖에 보지 못했다. 농장 주인이 자랑스럽게 물었다. “선생님, 제 농장을 구경한 소감이 어떠세요?” 잠시 침묵이 흐른 후, 존 웨슬리는 대답했다. “이 모든 것을 남겨두고 떠나시려면 굉장히 힘들겠습니다.”랜디 알콘의 <돈, 소유, 영원>은 성경적인 재정 전략을 다룬 책이다. 강준민 목사, 한기채 목사 등 여러 목회자와 신학자가 강력히 추천하는 걸작이다. 현대적 고전의 반열에 들어설 수 있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성경은 돈...
20세기 최고의 선교사 20세기 최고의 선교사
인도의 길을 걷고 있는 예수
스탠리 존스/김상근/평단문화사/채천석


‘인도의 길을 걷고 있는 예수’는 평생을 인도 선교에 바쳤던 스탠리 존스의 선교일지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스탠리 존스가 느꼈던 인도의 세계와 감리교회에서 ‘바울 이후 최고의 선교사’로 손꼽히는 그의 사상과 삶을 엿볼 수 있다. 이 책은 20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적으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조선야소교서회(대한기독교서회의 전신)에 의해 1930년에 ‘인도 도상의 그리스도’란 제목으로 출간되었다가, 근래에 김상근 교수(연세대)의 번역으로 ‘평단문화사’를 통해 새 옷을 입었다.   스탠리 존스는 미국 ...
골리앗은 실존 인물이었을까? 골리앗은 실존 인물이었을까?
성경 속 의학 이야기
이종훈/이노균/새물결플러스/문양호


예전에 다윗과 골리앗에 대한 성경본문으로 설교를 준비하다가 한두 가지 드는 생각이 있었다. 아마도 주일학교를 열심히 다녔던 이들이라면 누구라도 한번쯤은 가졌을 수 있는 의문인데, 우선 과연 골리앗처럼 270센티나 큰 키가 가능할까라는 생각이고, 만일 그렇다면, 역사적으로 그 정도의 키를 가진 이가 있는지 찾아보고 싶은 호기심이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역사적 자료를 조사해보니 골리앗보다는 조금 작긴 했지만, 상당히 큰 키를 가진 거인이 실제로 여럿 존재했고, 그들의 사진도 찾아볼 수 있었다. 그것을 보면 아마도 골리앗과 같은 키를 가...
인간 내면의 선과 악의 갈등을 그린 기독교고전 인간 내면의 선과 악의 갈등을 그린 기독교고전
존 번연의 거룩한 전쟁
존 번연/생명의 말씀사/송광택


존 버니언(John Bunyan)은 1628년 가난한 땜장이의 맏아들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 그는 세상에 대한 부정과 반항으로 가득 찼고 방탕한 생활을 했다. 그러나 그를 정신 차리게 해준 사람은 신앙심 깊은 아내였다. 아내가 읽는 신앙 서적을 통해 존 버니언은 하나님을 알게 되었고 교회에 출석하게 되었다.   오랜 영적 방황 후에 존 버니언은 구원의 확신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전도자와 설교자로서 활동하다가 감옥에 갇히기도 했다. 감옥에 있는 동안 그는 죄수들에게 설교하고 여러 권의 책을 썼다. 1678년 출판된 《...
너무 친절하지 않은, 그러나 있을 건 다 있는 ... 너무 친절하지 않은, 그러나 있을 건 다 있는 ...
키워드로 읽는 레위기
성기문/세움북스/조영민 편집위원


 저자는 ‘키워드로 읽는’이라는 이름으로 두 번째 구약본문 개관서를 썼다. 이 레위기 책은 저자의 개성이 물씬 풍기는 멋진 책이다. 저자는 레위기의 제사와 법조항을 신약의 예수 그리스도와 연결시켜 풍성하게 해석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하지만 단지 그렇게 그리스도 중심적으로 해석하여 풀어내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당시 제사가 가지고 있었던 여러 의미들을 보여주며, 그 상황 가운데로 우리를 초청한다. 아울러 책 머리에 유진 피터슨의 회고록의 한 장면을 인용하며, 레위기 제사의 장면 가운데 들어갈 것을 초청한다. 저자는 레위기를&...
모든 선해 보이는 것들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것인가? 모든 선해 보이는 것들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것인가?
GOOD or GOD?
존 비비어/유정희/두란노/조영민 편집위원


이 책의 전체 내용은 한 가지 질문에 대한 대답에 해당한다. 즉 “모든 선해 보이는 것들을 다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것인가?”라고 하는 질문이다. 저자는 이 질문에 대해 ‘아니다!’라고 말하며 글을 시작한다. ‘선함’이라는 것에 왜곡이 일어났다. 그래서 선해 보이는 것들 가운데 하나님과 관계가 없는 것들이 존재하게 되었다. 이 모든 왜곡은 창세기 3장에서 일어난 선악과 사건의 결과이다. 선과 악을 판단할 수 있는 ‘자리’에 대한 유혹이 선악과의 핵심이었고, 이 선악과를 따먹은 인간은 결국 선과 악의 판단을 하나님께 맡기지 않고 자신이...
교회가 있다 교회가 있다
Reform church : 변혁을 이끄는 미국의 선교적 교회들
이상훈/교회성장연구소/문양호


90사이즈의 작은 옷을 빅 사이즈를 입어야 하는 사람이 입을 수는 없다. 신축성이 좋아 억지로 껴입을 수 있을지는 몰라도 보기에 민망할 것이다. 빅 사이즈 옷을 유치원생 아이가 입어도 역시 어울리지 않을뿐더러 활동하기도 불편하다. 아무리 새 옷이고 활동성을 고려해 만든 기능성 제품이어도 결과는 마찬가지이다. 차라리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의 다른 옷을 찾는 게 낫다.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는 교회들을 소개하는 책들을 대할 때 위와 같은 생각들이 든다. 말하자면, 이런 교회들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이런 교회들의 부흥의 바...
르네상스 인문주의의 왕자 르네상스 인문주의의 왕자
에라스무스
롤런드 베인턴/현대지성사/송광택 편집고문


르네상스 인문주의의 왕자를 소개하는 탁월한 입문서북구 인문주의의 제일인자인 에라스무스는 1466년 10월 27일에 네덜란드의 항구 도시인 로테르담에서 태어났다. 에라스무스의 출생과 유년기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에라스무스가 술회하고 있는 자신의 출생에 대한 이야기는 매우 로맨틱하다. 결혼을 할 수 없었던 사제 아버지와 의사의 딸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사생아였다는 사실 때문인지, 자신의 가계에 대한 기록을 남겨 놓은 것이 별로 없다.   ‘사랑받는 자’라는 뜻인 아버지의 이름 게리트를 희랍어...
예수 그리스도의 매력을 소개하다 예수 그리스도의 매력을 소개하다
우리 사이를 거닐던 사랑
폴 밀러/CUP/송광택 편집고문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가? 예일 대학교의 역사학 명예 교수인 야로슬라브 펠리칸(Jaroslav Pelikan)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건 나사렛 예수는 거의 20세기를 이어온 서양 문화 역사 속에서 가장 두드러진 인물이 되어 왔다. 거의 모든 인종이 그분의 탄생을 기준으로 연대를 표시한다. 수백만의 사람들이 그분의 이름을 걸고 저주하고 또 그분의 이름으로 기도한다."   아인슈타인은 말하기를 "나는 유대인이다. 그러나 나사렛 예수의 빛나는 모습에 내 마음이 끌린다. 예수님은 미사여구를 늘여놓는 사...
설교자를 위한 실용 주석 설교자를 위한 실용 주석
NIV 적용주석
더글라스 무 외 다수/솔로몬출판사/채천석


  오늘날 대부분의 목회자들은 무엇보다도 설교를 준비하는 데 많은 공을 들인다. 예전에는 목회자들이 심방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면, 요즘은 교인들이 심방을 꺼리는 경향이 뚜렷하다. 때문에 목회자들은 설교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며 준비를 하는 것이다. 하지만 한 주에도 몇 번씩 감당해야 하는 설교는 목회자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설교를 효과적으로 준비할 수 있을까?   아마도 성경 주석집이 그 해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한두 편의 다른 설교를 참조하여 자신의 설교를...
이리로 올라오라 이리로 올라오라
하나님의 갈망
제임스 A. 더함/순전한 나드/김정완 편집위원


이 책을 읽으면서 토미 테니의 《간절한 매달림》이 떠올랐습니다. 토미 테니의 《간절한 매달림》은 하나님께 이르려는 크리스천의 영적 갈망을 리얼하게 그려냈습니다. 전 그 책에서 아버지의 마음을 읽는 법을 배웠습니다. 토미 테니는 딸을 예로 들어 딸과 얽힌 에피소드를 적절히 인용하면서 자신이 딸에게 그러하듯이 하나님 아버지가 우리를 바라보는 심정이 어떤지 살갑게 드러내 주었습니다. 그 책을 읽을 당시 전 거룩한 갈급함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당장이라도 하나님의 보좌 앞에 나설 준비가 된 것 마냥 영적 허기를 달래며 하나님을 애타게 찾았...
말씀묵상과 적용을 위한 네비게이션 말씀묵상과 적용을 위한 네비게이션
성경의 바다(신약)
채천석·조미숙/솔로몬/송광택 편집고문


한 권의 책은 하나의 세계다. 그 세계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기까지 많은 이들이 수고하고 땀을 흘린다. 무엇보다도 좋은 책은 참신한 아이디어에서 시작되고 독자의 필요를 채워줌으로 완성된다.책은 저마다 탄생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이번에 나온『성경의 바다』는 많은 양서를 번역한 저자가 심혈을 기울인 성경 묵상 지침서다. 현재 필리핀에서 선교 활동을 하고 있는 저자는 저술에 마음을 두고 있었다. 그러던 중 저작을 해 보면 어떻겠느냐는 출판사의 제안을 받았다. 저자는 기도하던 중 아내의 도움을 받아 함께 글을 쓰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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