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서평
어른 설교는 어린이설교가 될 수 없다
애들이 설교를 좋아하기 시작했어요/한치호/에벤에셀/[황성구]
저자 한치호 목사는 누구보다 교육전도사와 설교의 한계를 잘 아는 사람이다.
신학교를 가기 전부터 주일학교 설교를 시작했으며 15년 넘는 세월을 주일학교 사역 현장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설교해왔던 그가 내 놓은 책이기에 “애들이 설교를 좋아하기 시작했어요”는 주일학교 현장에서 사역하는 교육전도사들을 위한 책이라고 할수 있다.
● 저자 한치호 목사
웨스트민스터신학원 대학교 졸업
총신대학 신학대학원 졸업
비브리칼 인터내셔날 목회학 박사
월간 ‘주일학교 교사의벗’편집장 지냄
21세기 사역자 연구소 소장
● 서평
주일학교 사역자라면 누구나 설교를 잘 하고 싶어할 것이다. 그러나 설교가 무엇인지도 제대로 모르는 시절에 “교육전도사”라는 이름으로 주일학교 설교를 시작하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저자 한치호 목사는 누구보다 교육전도사와 설교의 한계를 잘 아는 사람이다. 신학교를 가기 전부터 주일학교 설교를 시작했으며 15년 넘는 세월을 주일학교 사역 현장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설교해왔던 그가 내 놓은 책이기에 “애들이 설교를 좋아하기 시작했어요”는 주일학교 현장에서 사역하는 교육전도사들을 위한 책이라고 할수 있다.
교육전도사로 사역을 하면서 제일 먼저 걱정되는 문제가 있다면 그것은 역시 “설교”이다. 어린이들앞에서 설교하는 것을 어떤 이들은 쉽다고 말한다. 하지만 어른이 되어서 어린이들의 수준에 맞추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는 것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이는 한번이라도 주일학교 설교를 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동감하는 문제이다.
대부분 “어린이설교집”을 보고 어린이 설교에 대해 배워야 하는 오늘의 현실에서 이 책은 주일학교 설교자들이 꼭 읽어봐야 할 필독서가 아닐까?
“어린이설교집”은 시중에도 많이 나와 있지만 어느 누구도 “어린이설교는 이것이다” 라고 명쾌하게 정의해 주지 못했다. 그러나 이 책은 “어린이설교”에 대한 분명하고 명쾌한 답변을 준다.
어린이 설교와 장년설교는 분명이 다르다.
이 책은 주일학교의 설교를 담당하는 교육전도사들에게 설교가 무엇인지, 설교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한다.
또한 설교준비를 어떻게 해야하며 어디에서 시작해서 어떻게 끝나야 하는지도 알려주고 있다.
특히 어린이 설교에서는 절대 빠질수 없는 약방의 감초와도 같은 “시각자료”의 사용법과 “보디랭귀지”를 통한 설교법까지를 다루고 있다는 점도 이 책의 강점이라 할수 있겠다.
장년들이야 언제 어디서든지 유명한 설교자들의 설교를 마음대로 들을 수 있다지만 어린이들은 본 교회 교육전도사님, 또는 선생님들이 전해주는 말씀에 전적으로 의지하며 살아간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영혼은 더욱 굶주려 있을 수 있으며 피폐해 있을수 있다. 태어나서 처음 설교라는 것을 듣는 이들에게 준비되지 못하고, 아무런 목표도 중심도 없는 설교를 듣게 해서는 안될 것이다.
많은 이들이 설교에 대해 논하고 책을 쓰지만 어린이 설교에 대해 이렇게 자세하게 다루어 진 책은 이것이 처음이 아닌가 생각된다.
아무쪼록 이 책을 통해 주일학교의 최일선에서 어린영혼들에게 말씀을 전하는 교육전도사들에게 “어린이설교”의 분명한 틀을 세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어린이 설교는 어른설교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어른 설교는 어린이설교가 될 수 없다.”(저자 서문에서.)
저자 한치호 목사는 누구보다 교육전도사와 설교의 한계를 잘 아는 사람이다.
신학교를 가기 전부터 주일학교 설교를 시작했으며 15년 넘는 세월을 주일학교 사역 현장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설교해왔던 그가 내 놓은 책이기에 “애들이 설교를 좋아하기 시작했어요”는 주일학교 현장에서 사역하는 교육전도사들을 위한 책이라고 할수 있다.
● 저자 한치호 목사
웨스트민스터신학원 대학교 졸업
총신대학 신학대학원 졸업
비브리칼 인터내셔날 목회학 박사
월간 ‘주일학교 교사의벗’편집장 지냄
21세기 사역자 연구소 소장
● 서평
주일학교 사역자라면 누구나 설교를 잘 하고 싶어할 것이다. 그러나 설교가 무엇인지도 제대로 모르는 시절에 “교육전도사”라는 이름으로 주일학교 설교를 시작하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저자 한치호 목사는 누구보다 교육전도사와 설교의 한계를 잘 아는 사람이다. 신학교를 가기 전부터 주일학교 설교를 시작했으며 15년 넘는 세월을 주일학교 사역 현장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설교해왔던 그가 내 놓은 책이기에 “애들이 설교를 좋아하기 시작했어요”는 주일학교 현장에서 사역하는 교육전도사들을 위한 책이라고 할수 있다.
교육전도사로 사역을 하면서 제일 먼저 걱정되는 문제가 있다면 그것은 역시 “설교”이다. 어린이들앞에서 설교하는 것을 어떤 이들은 쉽다고 말한다. 하지만 어른이 되어서 어린이들의 수준에 맞추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는 것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이는 한번이라도 주일학교 설교를 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동감하는 문제이다.
대부분 “어린이설교집”을 보고 어린이 설교에 대해 배워야 하는 오늘의 현실에서 이 책은 주일학교 설교자들이 꼭 읽어봐야 할 필독서가 아닐까?
“어린이설교집”은 시중에도 많이 나와 있지만 어느 누구도 “어린이설교는 이것이다” 라고 명쾌하게 정의해 주지 못했다. 그러나 이 책은 “어린이설교”에 대한 분명하고 명쾌한 답변을 준다.
어린이 설교와 장년설교는 분명이 다르다.
이 책은 주일학교의 설교를 담당하는 교육전도사들에게 설교가 무엇인지, 설교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한다.
또한 설교준비를 어떻게 해야하며 어디에서 시작해서 어떻게 끝나야 하는지도 알려주고 있다.
특히 어린이 설교에서는 절대 빠질수 없는 약방의 감초와도 같은 “시각자료”의 사용법과 “보디랭귀지”를 통한 설교법까지를 다루고 있다는 점도 이 책의 강점이라 할수 있겠다.
장년들이야 언제 어디서든지 유명한 설교자들의 설교를 마음대로 들을 수 있다지만 어린이들은 본 교회 교육전도사님, 또는 선생님들이 전해주는 말씀에 전적으로 의지하며 살아간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영혼은 더욱 굶주려 있을 수 있으며 피폐해 있을수 있다. 태어나서 처음 설교라는 것을 듣는 이들에게 준비되지 못하고, 아무런 목표도 중심도 없는 설교를 듣게 해서는 안될 것이다.
많은 이들이 설교에 대해 논하고 책을 쓰지만 어린이 설교에 대해 이렇게 자세하게 다루어 진 책은 이것이 처음이 아닌가 생각된다.
아무쪼록 이 책을 통해 주일학교의 최일선에서 어린영혼들에게 말씀을 전하는 교육전도사들에게 “어린이설교”의 분명한 틀을 세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어린이 설교는 어른설교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어른 설교는 어린이설교가 될 수 없다.”(저자 서문에서.)
- hanchiho.gif (0B) (0)
2,664개(130/134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