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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훌륭한 마태복음강해서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김성수/합동신학대학원출판부/[김재윤]
김성수 교수에 대해서는 합신에서 실력있는 교수라는 말을 들었었다. 그래서 기대를 가지고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저자가 2002년 1월부터 10월까지 마태복음 1장부터 7장 산상수훈 마지막 부분까지 차례대로 흐름을 따라 설교한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이러한 설교들을 듣고 양육되는 성도들은 참 복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사실 설교라기 보다는 오히려 주석서에 가까운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본문의 내용을 충분히 해석하고 있기는 하지만, 설교로서의 부분들이 약한 것이 사실이다. 나는 사실 이 책을 매우 힘들게 읽었다. 쉽게 읽혀지는 책이 아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유익을 얻을 수 있는 책이다. 사실 조국 교회의 강단에도 이제는 이러한 딱딱한 진리가 좀더 많이 공급되어야 할 것이다. 그래야 성도들이 견실히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얄팍한 내용들을 담은 설교집들이 즐비한 현실에서 이 책은 큰 위안이 된다. 이 책의 설교들은 바른 신학과 해석에 근거하고 있다. 저자는 균형잡힌 신학으로 마태복음의 전반부를 훌륭하게 다루어주었다.
이 책을 통하여 우리는 마태복음 전반부를 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동시에, 복음의 혜택을 입는 특권을 누리게 된다. 이 책의 내용 중에는 교수들에게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던 잘못된 것들을 바로 교정잡을 수 있는 유익한 내용들이 많이 담겨 있다.
기도에 대한 부분도 그러하다. 각각의 설교들은 철저하게 예수 그리스도를 초점으로 하고 있다. 일독을 권하고 싶은 좋은 책이다.
저자 김성수
저자는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구약신학 교수로 봉직하며, 수원에 있는 우만교회 담임목사이다.
김성수 교수에 대해서는 합신에서 실력있는 교수라는 말을 들었었다. 그래서 기대를 가지고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저자가 2002년 1월부터 10월까지 마태복음 1장부터 7장 산상수훈 마지막 부분까지 차례대로 흐름을 따라 설교한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이러한 설교들을 듣고 양육되는 성도들은 참 복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사실 설교라기 보다는 오히려 주석서에 가까운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본문의 내용을 충분히 해석하고 있기는 하지만, 설교로서의 부분들이 약한 것이 사실이다. 나는 사실 이 책을 매우 힘들게 읽었다. 쉽게 읽혀지는 책이 아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유익을 얻을 수 있는 책이다. 사실 조국 교회의 강단에도 이제는 이러한 딱딱한 진리가 좀더 많이 공급되어야 할 것이다. 그래야 성도들이 견실히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얄팍한 내용들을 담은 설교집들이 즐비한 현실에서 이 책은 큰 위안이 된다. 이 책의 설교들은 바른 신학과 해석에 근거하고 있다. 저자는 균형잡힌 신학으로 마태복음의 전반부를 훌륭하게 다루어주었다.
이 책을 통하여 우리는 마태복음 전반부를 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동시에, 복음의 혜택을 입는 특권을 누리게 된다. 이 책의 내용 중에는 교수들에게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던 잘못된 것들을 바로 교정잡을 수 있는 유익한 내용들이 많이 담겨 있다.
기도에 대한 부분도 그러하다. 각각의 설교들은 철저하게 예수 그리스도를 초점으로 하고 있다. 일독을 권하고 싶은 좋은 책이다.
저자 김성수
저자는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구약신학 교수로 봉직하며, 수원에 있는 우만교회 담임목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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