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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대장님께 충성!
참된제자의길/윌리암맥도날드/전도출판사/[나상엽]
"참된 기독교는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철저한 헌신이다!"
세계가 돌아가는 것을 가만히 살펴보면, 모르긴 몰라도 점점 성경에서 말씀하신대로 이 세상의 종말을 향해 치닫고 있음에 틀림 없다. 처처에서 전해지는 전쟁과 테러의 소식들, 또 그와 반면에 자신의 이익들을 따라 이합집산을 거듭하고 있는 나라들, 치솟는 오일값, 불안한 세계 경제, 유럽 공동체의 괄목할만한 성장, 세계 평화라는 그럴듯한 명목하에 연합하고 있는 종교단체들, 인간 복제를 가능케 하고 각 개인을 통제할 수 있을 가공할만한 과학 기술의 발달 등....
그러나 이와 같은 긴박한 세계의 추세에도 불구하고, 오늘 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저 평화롭고 편안한 삶- '웰빙'만을 추구하고 있다. 그러나 잘 먹고 잘 사는, 또 그로 말미암는 정신적 건강 상태인 '웰빙'이 과연 가능한 시대인가? 어쩌면 그것은 전혀 실현 불가능한 허황된 꿈은 아닐까? 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거기에 목을 매고 열을 올리며 쫓아다니고 있다. 세계를 바라보지 못하고, 주님의 시간표는 생각치 못하고, 다만 자기 자신의 '웰빙'에만 관심하는 망상에 사로잡혀 있는 것이다.
이러한 경향은 그리스도인이라고 해서 예외는 아니다. 그러나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할 사실이 하나 있으니, 그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여기 이 곳이 바로 전 우주적인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 전쟁터라는 사실이다. 그리고 거듭난 우리들의 신분은 바로 이 전쟁터에서 싸워 이길 군사이다. 그렇다면 군사의 가장 큰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 군사의 가장 달콤한 평화는 어디에 있는가? ? 원수가 엄연히 있어, 두눈 부릎뜨고 노려보고 있음에도, 그들이 던져주는 잠시 잠간의 낙이라는 유혹에 총검 버리고 그저 천하 태평, 무사 안일을 노래하면 그만인가? 군사의 유일한 기쁨은 그런 것에 있지 않다. 군사는 싸워서 승리할 때에 가장 기쁘고 행복한 것이 아닌가?
그러나 나를 비롯해서 많은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이 이러한 사실조차 모른 채 하루 하루를 안일하게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 그러한 나 자신을 보며 얼마나 가슴을 치며 주님께 회개하고 다시 일어서야 할 것인가? 젊을 때 군사가 아니었다면 후에 훌륭한 목회자가 될 수 없다고 하셨던 어느 목회자의 일갈이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강하게 귓전에 울린다.
본서는 투구를 쓰고 창을 들고 있는 군인을 실루렛으로 표현한 표지에서부터 군사로 부름 받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전의를 드높이고 있다. 우리 모두 제자로 부름 받았고, 또 모두 제자이지만, 참된 제자의 길은 이처럼 대적을 향해 창을 곧추 세우고 하루하루 긴장과 함께 전투에 임하는 군사의 길인 것이다. 주님을 사랑하는 그 사랑으로, 주님께 온전히 헌신하며, 자기의 모든 것을 버린 사람만이 참된 제자이다.
세상의 안일함과 돈, 명예, 직업·직장의 유혹, 가족과 사람들로부터 외면당할 것에 대한 두려움들 때문에 우리는 이 군사의 길에 들어서는 것을 주저하고 있다. 여러 가지 도피의 길은 여전히 간곡한 어조로 우리를 유혹하고 있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군사로 우리를 모집한 주인 앞에, 정직하고 진실한 마음으로 비용을 계산하여, 그 모든 희생을 감수하고 주님께 철저히 헌신할 것을 결단해야 할 것이다.
언제까지 우리는 이 처절한 전쟁터에서 히히덕거리며 우리의 군력을 낭비할 것인가? 언제까지 "나의 욕망"과 "나의 명예"이라는 대적의 유인책에 굴복할 것인가?
다시 전열을 가다듬어 이 길에 들어섰을 때의 처음 마음으로 돌아가 날마다 전투하며 승리해야 할 것이다.
18세기와 19세기에 두루 걸쳐 영국을 비롯하여 세계 각처에서 일어났던 놀라운 부흥은, "신약교회 진리의 회복과 임박한 그리스도의 공중재림의 복스런 소망에 대한 각성"으로 말미암은 것이었다. 지금이야말로 그 때 그 마음으로 다시 돌아가지 않으면 안 될 절실한 때임을 결단코 잊지 말자. 그리하여 서로 만날 때마다 "마라나타"라는 군호로 피차 도전하며 굳게 하자.
"군사로 다니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군사로 모집 한 자를 기쁘게 할 함이라" (딤후 2:4)
저자 윌리암 맥도날드
윌리암 맥도날드는 지난 50여년 이상, 기독교의 중심적 주제들을 가능한 명료하고 쉬운 말로 저술해왔다. 그는 주 예수님을 위해 유망한 사업 경력을 포기하고, 전세계를 다니며 측량할수없는 그리스도의 부요를 증거해 오고 있다. 그가 저술한 80여권이 넘는 책들은 말씀의 명료성과 효율성을 그 특징으로 하고 있는데, 그러한 특징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부분의 시간을 투자함으로써만 가능한 것이다. 맥도날드는 현재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면서, 저술과 설교 사역에 힘쓰고 있다.
신자 성경 주석-신,구약(전도출판사)
그리스도인의 개인전도(전도출판사)
이렇게 구분된다(전도출판사)
천국:그리스도인의 참된 소망(전도출판사)
참된 헌신(전도출판사)
응답받는 기도(전도출판사)
매일의 묵상(전도출판사)
성경 개요(전도출판사)
잊혀진 명령-거룩하라(전도출판사)
인간의 질문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전도출판사)
알기 쉬운 선지서 개요(전도출판사)
성경의 기본진리(한국엠마오성경학교)
신앙생활의 원리(한국엠마오성경학교)
그리스도께서 사랑하신 교회(한국엠마오성경학교)
하나님의행하신것을보라(미션하우스)
영웅적인 삶을 산 그리스도인(크리스챤투게더)
"참된 기독교는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철저한 헌신이다!"
세계가 돌아가는 것을 가만히 살펴보면, 모르긴 몰라도 점점 성경에서 말씀하신대로 이 세상의 종말을 향해 치닫고 있음에 틀림 없다. 처처에서 전해지는 전쟁과 테러의 소식들, 또 그와 반면에 자신의 이익들을 따라 이합집산을 거듭하고 있는 나라들, 치솟는 오일값, 불안한 세계 경제, 유럽 공동체의 괄목할만한 성장, 세계 평화라는 그럴듯한 명목하에 연합하고 있는 종교단체들, 인간 복제를 가능케 하고 각 개인을 통제할 수 있을 가공할만한 과학 기술의 발달 등....
그러나 이와 같은 긴박한 세계의 추세에도 불구하고, 오늘 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저 평화롭고 편안한 삶- '웰빙'만을 추구하고 있다. 그러나 잘 먹고 잘 사는, 또 그로 말미암는 정신적 건강 상태인 '웰빙'이 과연 가능한 시대인가? 어쩌면 그것은 전혀 실현 불가능한 허황된 꿈은 아닐까? 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거기에 목을 매고 열을 올리며 쫓아다니고 있다. 세계를 바라보지 못하고, 주님의 시간표는 생각치 못하고, 다만 자기 자신의 '웰빙'에만 관심하는 망상에 사로잡혀 있는 것이다.
이러한 경향은 그리스도인이라고 해서 예외는 아니다. 그러나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할 사실이 하나 있으니, 그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여기 이 곳이 바로 전 우주적인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 전쟁터라는 사실이다. 그리고 거듭난 우리들의 신분은 바로 이 전쟁터에서 싸워 이길 군사이다. 그렇다면 군사의 가장 큰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 군사의 가장 달콤한 평화는 어디에 있는가? ? 원수가 엄연히 있어, 두눈 부릎뜨고 노려보고 있음에도, 그들이 던져주는 잠시 잠간의 낙이라는 유혹에 총검 버리고 그저 천하 태평, 무사 안일을 노래하면 그만인가? 군사의 유일한 기쁨은 그런 것에 있지 않다. 군사는 싸워서 승리할 때에 가장 기쁘고 행복한 것이 아닌가?
그러나 나를 비롯해서 많은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이 이러한 사실조차 모른 채 하루 하루를 안일하게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 그러한 나 자신을 보며 얼마나 가슴을 치며 주님께 회개하고 다시 일어서야 할 것인가? 젊을 때 군사가 아니었다면 후에 훌륭한 목회자가 될 수 없다고 하셨던 어느 목회자의 일갈이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강하게 귓전에 울린다.
본서는 투구를 쓰고 창을 들고 있는 군인을 실루렛으로 표현한 표지에서부터 군사로 부름 받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전의를 드높이고 있다. 우리 모두 제자로 부름 받았고, 또 모두 제자이지만, 참된 제자의 길은 이처럼 대적을 향해 창을 곧추 세우고 하루하루 긴장과 함께 전투에 임하는 군사의 길인 것이다. 주님을 사랑하는 그 사랑으로, 주님께 온전히 헌신하며, 자기의 모든 것을 버린 사람만이 참된 제자이다.
세상의 안일함과 돈, 명예, 직업·직장의 유혹, 가족과 사람들로부터 외면당할 것에 대한 두려움들 때문에 우리는 이 군사의 길에 들어서는 것을 주저하고 있다. 여러 가지 도피의 길은 여전히 간곡한 어조로 우리를 유혹하고 있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군사로 우리를 모집한 주인 앞에, 정직하고 진실한 마음으로 비용을 계산하여, 그 모든 희생을 감수하고 주님께 철저히 헌신할 것을 결단해야 할 것이다.
언제까지 우리는 이 처절한 전쟁터에서 히히덕거리며 우리의 군력을 낭비할 것인가? 언제까지 "나의 욕망"과 "나의 명예"이라는 대적의 유인책에 굴복할 것인가?
다시 전열을 가다듬어 이 길에 들어섰을 때의 처음 마음으로 돌아가 날마다 전투하며 승리해야 할 것이다.
18세기와 19세기에 두루 걸쳐 영국을 비롯하여 세계 각처에서 일어났던 놀라운 부흥은, "신약교회 진리의 회복과 임박한 그리스도의 공중재림의 복스런 소망에 대한 각성"으로 말미암은 것이었다. 지금이야말로 그 때 그 마음으로 다시 돌아가지 않으면 안 될 절실한 때임을 결단코 잊지 말자. 그리하여 서로 만날 때마다 "마라나타"라는 군호로 피차 도전하며 굳게 하자.
"군사로 다니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군사로 모집 한 자를 기쁘게 할 함이라" (딤후 2:4)
저자 윌리암 맥도날드
윌리암 맥도날드는 지난 50여년 이상, 기독교의 중심적 주제들을 가능한 명료하고 쉬운 말로 저술해왔다. 그는 주 예수님을 위해 유망한 사업 경력을 포기하고, 전세계를 다니며 측량할수없는 그리스도의 부요를 증거해 오고 있다. 그가 저술한 80여권이 넘는 책들은 말씀의 명료성과 효율성을 그 특징으로 하고 있는데, 그러한 특징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부분의 시간을 투자함으로써만 가능한 것이다. 맥도날드는 현재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면서, 저술과 설교 사역에 힘쓰고 있다.
신자 성경 주석-신,구약(전도출판사)
그리스도인의 개인전도(전도출판사)
이렇게 구분된다(전도출판사)
천국:그리스도인의 참된 소망(전도출판사)
참된 헌신(전도출판사)
응답받는 기도(전도출판사)
매일의 묵상(전도출판사)
성경 개요(전도출판사)
잊혀진 명령-거룩하라(전도출판사)
인간의 질문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전도출판사)
알기 쉬운 선지서 개요(전도출판사)
성경의 기본진리(한국엠마오성경학교)
신앙생활의 원리(한국엠마오성경학교)
그리스도께서 사랑하신 교회(한국엠마오성경학교)
하나님의행하신것을보라(미션하우스)
영웅적인 삶을 산 그리스도인(크리스챤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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