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서평
구약 인물 파노라마
구약 인물 설교/찰스 스펄젼/모수환/크리스챤 다이제스트/[김재윤]
항상 스펄젼의 새로운 책의 출간은 반갑다. 그만큼 후세대에 여전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설교자도 사실 드물다. 스펄젼의 설교들 중 구약 인물 설교와 신약 인물 설교는 당시의 F.B. 마이어나 알렉산더 화이트, 조지 매더슨 등과 더불어 인물 설교의 고전으로 꼽힌다.
이 책에서는 구약의 남성들과 구약의 여성들로 나뉘어 모두 36편의 설교가 수록되어 있다.
나는 섬기고 있는 교회의 중등부에서 인물 설교를 많이 하기 때문에 특별히 이 설교집에 더 관심이 있었다. 제1부 구약의 남성들에서는 아담, 에녹, 아브라함, 야곱, 요셉, 모세, 바로, 여호수아, 기드온, 사무엘, 다윗, 르호보암, 욥, 이사야, 요나, 다니엘, 느헤미야를 조명하고 있다. 스펄젼은 각각의 인물들의 초점을 맞추는 데에서 넘어서서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해 주고 있다.
제2부 구약의 여성들에서는 하갈, 리브가, 라합, 마노아의 아내, 들릴라, 룻, 한나, 스바의 여왕, 에스더, 신랑과 신부를 설교하고 있다. 평소 대수롭지 않게 지나쳤던 구약 여성들을 깊이 있게 살펴볼 수 있다.
이 설교들은 구약의 인물들을 살아 움직이는 인물로 보여준다. 그리고 그들도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들로서 광야같은 이 세상에서 어떻게 믿음을 지킬 수 있었는지를 감동적으로 보여 준다.
늘 스펄젼의 설교를 읽으면서 공감하는 것이지만, 그의 설교는 철저히 성경 원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을 끈질기게 추적한다. 저자의 의도를 드러내는 것이 그의 설교의 목표이자 특징이다.
인물 설교이지만, 견실한 교리를 토대로 각각의 설교들은 구성되어 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하여 구약의 인물들과 함께 웃고 우는 특권을 누리게 된다. 참된 설교에 목말라 있는 우리들에게 이 책은 단비와 같은 생수를 공급해 준다.
스펄젼 목사의 이적 비유 강해를 번역했던 서문강 목사는 기독교 설교의 본질과 내용과 적용과 영성을 가장 탁월하게 나타낸 사람이 스펄젼이라고 말하면서, 그의 설교는 그 내용과 메시지의 품격과 적용에 있어서 결코 퇴색하거나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평가한다. 그는 스펄젼 설교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1. 스펄젼은 하나님께 사로잡힌 자였다.
2. 스펄젼은 설교자로서 소명과 은사를 충실하게 받은 사람이었다. 그의 설교자로서의 영적 지성적 통찰력을 따라갈 사람이 누구이겠는가!
3. 스펄젼은 항상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경에 철저하게 복종한 사람이었다.
4. 성경을 연구하고 묵상하여 바른 성경해석에 자신을 온전히 드린 사람이었다.
5. 그래서 성경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성경 속에서 하나님의 구원의 방식과 은혜와 그 방편들을 발견하였다.
6. 성경 속에서 그는 자기에게 맡겨진 영혼들의 필요를 채워주어 배부르게 하고 목마름을 가시게 하는 생명양식과 생명수를 찾아내고 길어내는 법을 안 사람이다.
7. 스펄젼의 설교 한 편은 그 자체가 곧 복음과 그 약속과 영광을 증거하기에 모자람이 없는 한 권의 책이다.
8. 스펄젼의 설교 속에는 소위 현대의 신학의 각 분야가 녹아 들어 있다. 성경신학, 조직신학, 상담신학, 교육신학, 실천신학이 다 들어 있다. 설교는 신학의 꽃이요, 열매라는 진리를 이 사람같이 실증한 사람이 누구인가?
9. 스펄젼의 설교 몇편을 면밀하게 읽고도 아무런 감동을 받지 않는 자가 지금 설교자로서 설교하고 있다면 그는 분명 소명받은 설교자가 아니다. 그가 성도라는 칭호를 가지고 교회에 출석하고 있다면 그는 분명 중생한 자가 아님에 분명하다.
10. 스펄젼의 불후의 명설교 '스펄젼의 이적, 비유 강해'는 복음서 전체에 들어 있는 예수님의 이적과 천국비유 전편에 대한 철저한 강해이다.
이 책을 통하여 더 많은 독자들이 스펄젼의 설교들을 집중적으로 읽을 수 있게 된다면 좋겠다. 이 책은 간결하고도 풍성한 복음의 광맥이 담긴 그의 설교의 진수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충심으로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저자 찰스 스펄전(Charles H. Spurgeon)
영국 침례교 목사로 청교도들의 실행에 의해 영향을 받았다. 신약의 원칙에 따라 교회가 세워져야 함을 부르짖었고, 설교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당시 국가의 소리였다. 그래서 도덕, 종교, 혹은 가난한 자에게 영향을 미치는 모든 국가의 문제는 그의 판단과 조언을 받았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도 영혼에 대한 그의 열정에 비길 수는 없었다. 그의 모든 설교에서 독자들은 그것을 느낄 수 있다. 스펄젼은 수천 편의 시, 소책자, 노래와 설교와 주석서를 발표했다. 복음이 전해지는 한, 죄인들에게 보내는 그의 메시지는 생생하게 살아 울려퍼질 것이다.
항상 스펄젼의 새로운 책의 출간은 반갑다. 그만큼 후세대에 여전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설교자도 사실 드물다. 스펄젼의 설교들 중 구약 인물 설교와 신약 인물 설교는 당시의 F.B. 마이어나 알렉산더 화이트, 조지 매더슨 등과 더불어 인물 설교의 고전으로 꼽힌다.
이 책에서는 구약의 남성들과 구약의 여성들로 나뉘어 모두 36편의 설교가 수록되어 있다.
나는 섬기고 있는 교회의 중등부에서 인물 설교를 많이 하기 때문에 특별히 이 설교집에 더 관심이 있었다. 제1부 구약의 남성들에서는 아담, 에녹, 아브라함, 야곱, 요셉, 모세, 바로, 여호수아, 기드온, 사무엘, 다윗, 르호보암, 욥, 이사야, 요나, 다니엘, 느헤미야를 조명하고 있다. 스펄젼은 각각의 인물들의 초점을 맞추는 데에서 넘어서서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해 주고 있다.
제2부 구약의 여성들에서는 하갈, 리브가, 라합, 마노아의 아내, 들릴라, 룻, 한나, 스바의 여왕, 에스더, 신랑과 신부를 설교하고 있다. 평소 대수롭지 않게 지나쳤던 구약 여성들을 깊이 있게 살펴볼 수 있다.
이 설교들은 구약의 인물들을 살아 움직이는 인물로 보여준다. 그리고 그들도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들로서 광야같은 이 세상에서 어떻게 믿음을 지킬 수 있었는지를 감동적으로 보여 준다.
늘 스펄젼의 설교를 읽으면서 공감하는 것이지만, 그의 설교는 철저히 성경 원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을 끈질기게 추적한다. 저자의 의도를 드러내는 것이 그의 설교의 목표이자 특징이다.
인물 설교이지만, 견실한 교리를 토대로 각각의 설교들은 구성되어 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하여 구약의 인물들과 함께 웃고 우는 특권을 누리게 된다. 참된 설교에 목말라 있는 우리들에게 이 책은 단비와 같은 생수를 공급해 준다.
스펄젼 목사의 이적 비유 강해를 번역했던 서문강 목사는 기독교 설교의 본질과 내용과 적용과 영성을 가장 탁월하게 나타낸 사람이 스펄젼이라고 말하면서, 그의 설교는 그 내용과 메시지의 품격과 적용에 있어서 결코 퇴색하거나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평가한다. 그는 스펄젼 설교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1. 스펄젼은 하나님께 사로잡힌 자였다.
2. 스펄젼은 설교자로서 소명과 은사를 충실하게 받은 사람이었다. 그의 설교자로서의 영적 지성적 통찰력을 따라갈 사람이 누구이겠는가!
3. 스펄젼은 항상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경에 철저하게 복종한 사람이었다.
4. 성경을 연구하고 묵상하여 바른 성경해석에 자신을 온전히 드린 사람이었다.
5. 그래서 성경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성경 속에서 하나님의 구원의 방식과 은혜와 그 방편들을 발견하였다.
6. 성경 속에서 그는 자기에게 맡겨진 영혼들의 필요를 채워주어 배부르게 하고 목마름을 가시게 하는 생명양식과 생명수를 찾아내고 길어내는 법을 안 사람이다.
7. 스펄젼의 설교 한 편은 그 자체가 곧 복음과 그 약속과 영광을 증거하기에 모자람이 없는 한 권의 책이다.
8. 스펄젼의 설교 속에는 소위 현대의 신학의 각 분야가 녹아 들어 있다. 성경신학, 조직신학, 상담신학, 교육신학, 실천신학이 다 들어 있다. 설교는 신학의 꽃이요, 열매라는 진리를 이 사람같이 실증한 사람이 누구인가?
9. 스펄젼의 설교 몇편을 면밀하게 읽고도 아무런 감동을 받지 않는 자가 지금 설교자로서 설교하고 있다면 그는 분명 소명받은 설교자가 아니다. 그가 성도라는 칭호를 가지고 교회에 출석하고 있다면 그는 분명 중생한 자가 아님에 분명하다.
10. 스펄젼의 불후의 명설교 '스펄젼의 이적, 비유 강해'는 복음서 전체에 들어 있는 예수님의 이적과 천국비유 전편에 대한 철저한 강해이다.
이 책을 통하여 더 많은 독자들이 스펄젼의 설교들을 집중적으로 읽을 수 있게 된다면 좋겠다. 이 책은 간결하고도 풍성한 복음의 광맥이 담긴 그의 설교의 진수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충심으로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저자 찰스 스펄전(Charles H. Spurgeon)
영국 침례교 목사로 청교도들의 실행에 의해 영향을 받았다. 신약의 원칙에 따라 교회가 세워져야 함을 부르짖었고, 설교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당시 국가의 소리였다. 그래서 도덕, 종교, 혹은 가난한 자에게 영향을 미치는 모든 국가의 문제는 그의 판단과 조언을 받았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도 영혼에 대한 그의 열정에 비길 수는 없었다. 그의 모든 설교에서 독자들은 그것을 느낄 수 있다. 스펄젼은 수천 편의 시, 소책자, 노래와 설교와 주석서를 발표했다. 복음이 전해지는 한, 죄인들에게 보내는 그의 메시지는 생생하게 살아 울려퍼질 것이다.
- menand.gif (0B) (0)
2,664개(116/134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