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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크리스천 부모들에게 시대적 사명을 일깨우는 책
하나님의 영광과 명문가를 위한 천재 프로젝트/기동찬/아름다운 세상/[이종수]
이 책은 한국교회 모든 성도들 가정이 신앙의 천재 가문이 되기를 바라는 일념으로 쓴 책이다. 그리하여 우리의 자녀들이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자녀, 그리고 교회 공동체, 국가 공동체, 가정 공동체에 유익을 주는 자녀로 키우기 위한 천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노하우와 노우웨어를 제공한다.
저자에 따르면 노하우(Knowhow)란 정보화 사회에서 우리 자녀를 존귀한 자녀로 키우는 일에 필요한 축적된 기술, 자료, 경험 등을 말하고, 노우웨어(Knowwhere)란 '내게 필요한 정보가 어디에 있는가'를 알아내는 기술이다.
그래서 저자는 자신이 좋은 만남을 통해서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던 것처럼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들에게도 이 책이 좋은 정보, 그리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녀로 키우는 일에 유익한 지침서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우선 신앙의 천재는 신앙의 천재 가문에서 나온다는 저자의 말에 공감이 된다. 특별히 유대인의 자녀교육방법에 대한 소개는 부모된 우리에게 큰 도전으로 다가온다. 또한 우리의 자녀를 지육(智育)과 덕육(德育)을 갖춘 아이로 키우기 위해 우리의 자녀를 어릴적부터 예절교육과 경건훈련으로 잘 가르쳐야 한다는 저자의 말에 십분공감이 된다. 이를 통해 대인관계 능력이 출중한 사람으로 클 때, 사회생활에서 영향력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오늘날 우리는 정체성이 희미해지는 포스터 모던 시대의 중심에 서있다. 또한 사회는 너무도 빠르게 변화해가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시대를 지식과 정보홍수의 시대라고 부른다. 이런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우리 자녀들이 이 시대를 감당할 수 있도록 신앙의 천재, 지혜와 지식의 천재, 예절의 천재로 키워야 한다. 이에 저자는 우리 자녀들에게 가속학습법을 익히고, 영어를 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고, 학습원리와 이론을 익혀 화이트 브레인을 계발하도록 권한다. 또한 영성훈련을 위해서 자녀를 새벽형 아이로 키워야 하며,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하도록 해주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저자는 자녀들의 연령에 맞는 자녀교육 지침을 주고 있다. 이에 대한 근간으로 저자는 우리 자녀들이 어려서부터 생활 속에서 성경읽기를 습관화하는 것과 책읽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가능한 꿈을 이룰 수 있는 학습법을 가르치고, 꿈을 향하여 구체적으로 독서하도록 지도하라는 저자의 충고는 상당히 설득력이 있다. 즉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전문서적을,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서적을 읽도록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부모의 영성이 아닌가 생각하게 된다. 진정 이 시대를 이끌고 갈 강력한 리더십을 소유한 훌륭한 사람, 세계가 인정할만한 지도력을 겸비한 사상가 또는 정치가, 전세계 만방에 복음 전하는 세계적인 복음전도자, 또는 설교가로 우리 자녀를 키우길 원한다면, 먼저 부모된 우리가 그러한 꿈과 비전으로 충만해야 할 것이다.
이 책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크리스천 부모들을 각성시키고, 우리의 자녀를 미래의 지도자로 키워내야 할 시대적 사명을 일깨우고 있다. 또한 부모된 우리들에게 그러한 꿈과 비전을 갖도록 해준다. 이에 필요한 이론을 좀더 갖추고 실천 부분을 체계적으로 다듬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 사실 이 부분 또한 부모된 우리 자신의 몫이 아닌가 생각하게 된다.
저자 기동찬
기동찬 목사는 총신신대원을 졸업하고, 서울 성수동에 있는 작지만 큰 도서관 관장 및 충원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특히 그는 성장세대 사역에 탁월한 재능을 지니고 있다. 현재 기동찬 목사는 아내 임현주 사이에 준혁이와 정현이를 남매로 두고 있다.
이 책은 한국교회 모든 성도들 가정이 신앙의 천재 가문이 되기를 바라는 일념으로 쓴 책이다. 그리하여 우리의 자녀들이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자녀, 그리고 교회 공동체, 국가 공동체, 가정 공동체에 유익을 주는 자녀로 키우기 위한 천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노하우와 노우웨어를 제공한다.
저자에 따르면 노하우(Knowhow)란 정보화 사회에서 우리 자녀를 존귀한 자녀로 키우는 일에 필요한 축적된 기술, 자료, 경험 등을 말하고, 노우웨어(Knowwhere)란 '내게 필요한 정보가 어디에 있는가'를 알아내는 기술이다.
그래서 저자는 자신이 좋은 만남을 통해서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던 것처럼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들에게도 이 책이 좋은 정보, 그리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녀로 키우는 일에 유익한 지침서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우선 신앙의 천재는 신앙의 천재 가문에서 나온다는 저자의 말에 공감이 된다. 특별히 유대인의 자녀교육방법에 대한 소개는 부모된 우리에게 큰 도전으로 다가온다. 또한 우리의 자녀를 지육(智育)과 덕육(德育)을 갖춘 아이로 키우기 위해 우리의 자녀를 어릴적부터 예절교육과 경건훈련으로 잘 가르쳐야 한다는 저자의 말에 십분공감이 된다. 이를 통해 대인관계 능력이 출중한 사람으로 클 때, 사회생활에서 영향력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오늘날 우리는 정체성이 희미해지는 포스터 모던 시대의 중심에 서있다. 또한 사회는 너무도 빠르게 변화해가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시대를 지식과 정보홍수의 시대라고 부른다. 이런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우리 자녀들이 이 시대를 감당할 수 있도록 신앙의 천재, 지혜와 지식의 천재, 예절의 천재로 키워야 한다. 이에 저자는 우리 자녀들에게 가속학습법을 익히고, 영어를 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고, 학습원리와 이론을 익혀 화이트 브레인을 계발하도록 권한다. 또한 영성훈련을 위해서 자녀를 새벽형 아이로 키워야 하며,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하도록 해주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저자는 자녀들의 연령에 맞는 자녀교육 지침을 주고 있다. 이에 대한 근간으로 저자는 우리 자녀들이 어려서부터 생활 속에서 성경읽기를 습관화하는 것과 책읽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가능한 꿈을 이룰 수 있는 학습법을 가르치고, 꿈을 향하여 구체적으로 독서하도록 지도하라는 저자의 충고는 상당히 설득력이 있다. 즉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전문서적을,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서적을 읽도록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부모의 영성이 아닌가 생각하게 된다. 진정 이 시대를 이끌고 갈 강력한 리더십을 소유한 훌륭한 사람, 세계가 인정할만한 지도력을 겸비한 사상가 또는 정치가, 전세계 만방에 복음 전하는 세계적인 복음전도자, 또는 설교가로 우리 자녀를 키우길 원한다면, 먼저 부모된 우리가 그러한 꿈과 비전으로 충만해야 할 것이다.
이 책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크리스천 부모들을 각성시키고, 우리의 자녀를 미래의 지도자로 키워내야 할 시대적 사명을 일깨우고 있다. 또한 부모된 우리들에게 그러한 꿈과 비전을 갖도록 해준다. 이에 필요한 이론을 좀더 갖추고 실천 부분을 체계적으로 다듬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 사실 이 부분 또한 부모된 우리 자신의 몫이 아닌가 생각하게 된다.
저자 기동찬
기동찬 목사는 총신신대원을 졸업하고, 서울 성수동에 있는 작지만 큰 도서관 관장 및 충원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특히 그는 성장세대 사역에 탁월한 재능을 지니고 있다. 현재 기동찬 목사는 아내 임현주 사이에 준혁이와 정현이를 남매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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