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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삶의 경계선
그길에서 서성이지 말라/랜디 알콘/디모데/[강도헌]
본서를 읽으면서 계속해서 느낀 것은 ‘내가 너무 세상에 속해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떠나질 않았다. 본서는 그리스도인의 순결에 관한 책이다.
물론 주된 내용은 ‘성적인 순결’이다. 정확한 책 제목은 ‘순결을 거부하는 문화속의 크리스천에게 그 길에서 서성이지 말라’이다. 제목에서 이미 밝혔듯이 오늘날의 문화는 순결을 거부하는 문화이다. 돈을 위하여 철저하게 성을 이용하는 문화 가운데 우리는 살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바리새적인 기준으로 성을 지켜 왔던 것이다. 예수님의 말씀은 까마득히 모른체 말이다. 아니 예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생활해 온 것이다.
본서는 총 10장으로 구성된 책이다. 하지만 뚜껍지 않다. 그래서 책 값도 비싸지 않다. 그러나 그 내용은 무게가 있다. 다시 말해 군드더기가 없는 책이다. 길지 않는 내용이지만 순결의 근원부터 우리 삶의 현장까지 두루 살피고 있으며, 후반부에서는 미혼 남녀, 부부와 부모의 지침까지 전반적인 부분을 다 다루고 있다.
책의 분량이 작음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인의 성적 순결에 대하여 전반적이면서도 분명한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 다시말해 쉽다. 너무 쉽기 때문에 반론의 여지가 없다. 그 이유는 모든 문제의 해답을 성경에서 찾기 때문이다. 본서는 성경이 말하는 순결과 이 세상의 문화속에서 왜곡된 순결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보여준다.
본서가 빛을 발하는 가장 큰 부분은 바로 순결의 경계선이다. 세상의 경계선과 하나님의 경계선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짧지만 이 책이 가지고 있는 설득력의 파워는 바로 저자의 확신이다. 그래서 저자는 자신의 글과 그 내용이 단호하다. 그 방향이 명백하다. 그 대안이 분명하다.
본서를 읽고 난후 나는 회개하였다. 지금까지 말씀의 기준이 아니라 문화의 기준으로 생각해 왔음을 말이다. 그리고 본서의 제목처럼 성경의 경계선 밖에서(문화라는 경계선 안에) 서성이지 않을 것이다.
저자 랜디 알콘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Eternal Perspective Ministries"의 설립자이자 지도자이다. EPM은 비영리 단체로, 전세계의 굶주린 사람 들, 낙태되는 아이들. 교육받지 못하는 사람들, 버려진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주기 위해 세워졌다. 이 기관은 성경의 진리를 가르 치고, 가난한 자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그들을 돕도록 안내한다.
본서를 읽으면서 계속해서 느낀 것은 ‘내가 너무 세상에 속해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떠나질 않았다. 본서는 그리스도인의 순결에 관한 책이다.
물론 주된 내용은 ‘성적인 순결’이다. 정확한 책 제목은 ‘순결을 거부하는 문화속의 크리스천에게 그 길에서 서성이지 말라’이다. 제목에서 이미 밝혔듯이 오늘날의 문화는 순결을 거부하는 문화이다. 돈을 위하여 철저하게 성을 이용하는 문화 가운데 우리는 살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바리새적인 기준으로 성을 지켜 왔던 것이다. 예수님의 말씀은 까마득히 모른체 말이다. 아니 예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생활해 온 것이다.
본서는 총 10장으로 구성된 책이다. 하지만 뚜껍지 않다. 그래서 책 값도 비싸지 않다. 그러나 그 내용은 무게가 있다. 다시 말해 군드더기가 없는 책이다. 길지 않는 내용이지만 순결의 근원부터 우리 삶의 현장까지 두루 살피고 있으며, 후반부에서는 미혼 남녀, 부부와 부모의 지침까지 전반적인 부분을 다 다루고 있다.
책의 분량이 작음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인의 성적 순결에 대하여 전반적이면서도 분명한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 다시말해 쉽다. 너무 쉽기 때문에 반론의 여지가 없다. 그 이유는 모든 문제의 해답을 성경에서 찾기 때문이다. 본서는 성경이 말하는 순결과 이 세상의 문화속에서 왜곡된 순결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보여준다.
본서가 빛을 발하는 가장 큰 부분은 바로 순결의 경계선이다. 세상의 경계선과 하나님의 경계선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짧지만 이 책이 가지고 있는 설득력의 파워는 바로 저자의 확신이다. 그래서 저자는 자신의 글과 그 내용이 단호하다. 그 방향이 명백하다. 그 대안이 분명하다.
본서를 읽고 난후 나는 회개하였다. 지금까지 말씀의 기준이 아니라 문화의 기준으로 생각해 왔음을 말이다. 그리고 본서의 제목처럼 성경의 경계선 밖에서(문화라는 경계선 안에) 서성이지 않을 것이다.
저자 랜디 알콘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Eternal Perspective Ministries"의 설립자이자 지도자이다. EPM은 비영리 단체로, 전세계의 굶주린 사람 들, 낙태되는 아이들. 교육받지 못하는 사람들, 버려진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주기 위해 세워졌다. 이 기관은 성경의 진리를 가르 치고, 가난한 자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그들을 돕도록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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