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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행복한 삶의 비밀
인생의 맥을 짚어라/잭 캔필드, 마크 빅터 한센/김희정/창작시대/[송광택]
J. 폴 게티에 따르면, “정상에 오르고 싶은 사업가는 습관이 가진 위대한 힘이 진가를 알아야 한다.” 그리고 습관을 창조하는 것이 훈련이라는 사실을 이해해야 한다.
나쁜 습관의 결과는 보통 인생의 후반부까지 드러나지 않는다. 성공 습관을 기르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 그리고 성공을 쟁취하는 데 도움이 될 습관을 길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필요한 훈련을 받아들여야 한다.
1장에서 저자는 “습관이 미래를 결정한다”고 말한다. 삶은 저절로 일어나지 않는다. 삶은 선택의 연속이며, 매 순간 일어나는 상황에 대한 당신의 반응으로 이어져 나간다. 지속적인 선택은 습관을 이룬다. 그리고 습관은 앞으로 펼쳐질 당신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정상까지 그냥 떠밀려 올라온 것이 아니다. 성공이란 하루하루의 에너지와 개별적인 훈련, 집중적인 노력이 한데 모여 이루어지는 것이다. 오늘부터 당신이 만들어 나가는 습관은 궁극적으로 당신의 미래를 결정한다. 부유, 가난, 건강, 아픔, 성공, 실패, 행복, 불행 이 모두가 당신의 선택이다. 따라서 저자는 “부디 현명하게 선택하라”고 말한다.
본서에 의하면, 진실로 부유한 삶이란 경제적인 자유뿐만 아니라, 일과 개인 생활 사이의 균형이 유지되고, 건강이 보장되고, 인간관계가 풍요로울 때 이루어진다. 더불어 영혼과 정신을 가꾸어 나가는 일이 필수적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스스로를 발견하고 개발해 나갈 시간이 필요하다.
상담을 통해 파악한 보편적인 나쁜 습관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다: 전화를 하겠다는 약속을 어긴다. ․모임이나 약속에 늦는다. ․동료나 직원들과 의사 소통을 원활히 하지 않는다. ․예상 결과나 목표에 대해 애매 모호하게 반응한다. ․외부 약속 시간을 너무 촉박하게 잡는다. ․서류 작업을 쌓아둔다. ․서신에 답을 즉시 하지 않아서 같은 내용을 두 번 이상 본다. ․청구서를 미뤄 두어 연체료를 지불한다.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고 자기 말만 한다. ․소개받자마자 상대의 이름을 잊어버린다. ․몇 번이고 반복해서 깨워야 겨우 일어난다. ․정기적으로 휴식을 취하거나 운동을 하지 않고 일만 계속한다. ․자녀와 충분한 시간을 보내지 않는다. ․일주일 내내 인스턴트 식품만 먹는다.․아내나 남편 혹은 아이와 인사도 하지 않은 체 출근한다.․회사의 일을 집까지 들고 온다. 전화를 너무 오래 붙잡고 있다.․시간이 임박해서야 예약을 한다.․약속시간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다. 가벼운 마음으로 여가를 즐기지 못한다. ․휴대폰을 항상 끼고 다닌다. ․가족이 모인 식사시간에 전화로 길게 이야기를 한다. ․자신이 관여하지 않아도 될 사소한 일까지 모두 통제하려 든다. ․세금 내는 일부터 집안 정리하는 것까지 모든 일을 질질 끈다 등이다.
2장의 제목은 “이것저것 집적거리지 말고 제대로 집중하라”이다. 저자에 따르면, 가장 시급한 것을 효과적으로 골라내는 방법은 버려라(Dump it), 위임하라(Delegate it), 연기하라(Defer it), 그리고 시작하라(Do it)이다.
저자는 3장에서 목표를 세우는데 도움이 될 10가지 사항을 제시한다. 1)․당신의 목표는 당신 것이어야 한다. “자신의 성공에 대한 정의는 스스로 내려라. 세상의 그릇된 잣대는 잊어버려라.” 2) 목표는 의미있는 것이어야 한다. 3) 목표는 구체적이어야 하고, 성과는 잴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4) 목표는 탄력적이어야 한다. 5) 목표는 도전적이고 흥미로워야 한다. 6) 목표는 가치관에 부합해야 한다. “핵심 가치란 존재의 깊은 곳에서 울려 퍼지는 강한 느낌이다. 핵심가치를 이용해서 긍정적이고 흥미로우며 지향점이 분명한 목표를 세워라.” 7) 목표는 균형이 잡혀야 한다. 8)․목표는 헌신적이어야 한다. 9) 목표는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10) 목표는 지원을 필요로 한다.
저자에 따르면 “7가지 범주인 경제, 사업, 여가, 건강, 인간관계, 개인 생활, 사회적 기여와 같은 각각의 범주에서 가장 중요한 목표를 하나씩만 뽑아 60일 정도의 시간을 들여 완수해 나간다면, 당신은 삶의 균형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본서는 “균형 잡힌 삶”을 제안한다. 일할 때는 일하고 놀 때는 놀라고 말한다. 두 가지를 어설프게 섞지 말라는 것이다. 그러나 일단 일을 시작했으면, 최대한 능력을 발휘해야 한다.
정신을 가다듬고 준비된 자세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면, 당신은 균형을 잃지 않고, 삶의 우선 순위를 놓치지 않을 수 있다. 늘 위험 요소에 주위를 기울이는 사람은,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자각할 수 있다.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마음의 장애물을 치우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아침보다는 저녁에 계획을 세우고, 잠들기 전에 다시 한번 검토를 하라. 잘된 청사진을 통해 당신은 하루 생활을 책임질 수 있다. 하루를 남보다 일찍, 그리고 효율적으로 통제할 수 있다. 따라서 당신은 자신감을 가지고 보다 많은 일을 성취해 낼 수 있을 것이다.”
저자에 의하면, 균형잡힌 하루를 보내기 위해서는 지식의 확장 시간을 갖는 것이 필수적이다. “당신을 자극하는 것, 도전하게 만드는 것, 당신이 하고 있는 일에 도움이 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좋다. 전기나 자서전은 영감을 불러 일으킨다. 이런 책을 읽음으로써 당신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게 될 것이다.” 지성뿐만 아니라, 감성 역시 중요하다. 감동을 통해, 우리는 깊은 통찰과 이해를 얻는다. “이따금씩은 눈물을 흘릴 필요도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눈을 끄게 뜨고 주위를 둘러보면, 인생은 매일 새로운 것을 가르쳐 준다. 책을 읽는 것과 사람을 만나는 것 이 두 가지를 항상 놓치지 말라고 이 책은 당부하고 있다..
5장은 “훌륭한 인간 관계 만들기”이다. 누군가가 이런 말을 남겼다: "어떤 이는 우리의 삶 안으로 들어왔다 바로 사라진다. 그러나 어떤 이는 우리의 마음과 영혼을 일깨우는 감동으로 머무르며 영원히 우리를 변화시킨다."
살아가면서 자신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 특별한 사람을 만나는 것은 정말 경이로운 경험이다. 인간 관계는 너무나 소중한 삶의 일부이다. 이것은 사무실에 갇혀 신을 혹사시키는 일보다 훨씬 중요하다. 뛰어난 인간 관계를 쌓는 것도 습관의 문제이다.
아무리 위대한 인간관계라도 처음에는 아주 작은 출발점에서 시작된다. 어느 시점에서 당신은 상대에게 호감을 가지게 된다. 성실하다거나, 긍정적이라거나, 혹은 약속을 꼭 지키는 사람이라거나. 이유는 여러 가지일 수 있다. 진심으로 마음을 주고받는 특별한 인간관계 속으로 들어가라고 저자는 권한다.
약간의 희생은 필연적으로 뒤따르게 마련이다. 윈윈 전략이란, 조금 덜 이기적이 되고, 좀더 좋은 남편과 아내가 되고, 보다 더 훌륭한 이웃이 되는 것이다. 윈윈 전략이 실제로 효력을 발휘하려면, 매일 실천을 해야 한다. 이것은 상당한 시간을 필요로 할 뿐만 아니라. 어느 정도의 구속을 감수해야 하는, 결코 쉽지만은 않은 일이다.
본서는 “자신감”을 기르라고 말한다. 두려움은 언제나 우리 마음속에 존재한다. 인간의 상상력에는 엄청난 힘이 있다. 그래서 가끔은 사소한 일이 수십 배로 부풀어오르기도 하고, 사실과는 전혀 다름 걱정이 마음을 어지럽히기도 한다..빠르고 활력 있고 자신에 찬 걸음으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싶다면, 두려움과 맞서야 한다. “단호하게 못다 한 일의 보따리를 풀어라. 최선을 다해 일을 처리하라. 그러고 나서, 앞으로 나아가라. 이를 습관화하라. 못다 한 일은, 당신이 짊어지고 가야할 현실이라는 점을 자각하라. 살아가면서 우리는 늘 해결해야 할 새로운 일과 부딪히게 될 것이다. 이것은 그늘진 곳에 감춰두고 부패시키지 말아라. 자신감을 갖고, 바로바로 대처하라.”
저자는 자신감을 만들어내는 여섯 가지 전략을 제시한다: 늘 자신이 잘한 일을 생각하라. 의지와 힘을 주는 전기나 자서전을 읽어라. 감사하라. 주위에 훌륭한 지지 기반을 구축하라. 단기간의 목적을 달성하는 데 주력하라. 매주 자신을 위해 무언가를 하라. 종교적 믿음이 깊은 사람들은 매우 행복하고 너그러우며, 참을성 있고, 도덕적인 삶을 영위하고 있다.
저자는 또한 “꾸준한 끈기”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당신이 무언가를 인내하며 훌륭한 업적을 이루어 내면, 거대한 보상과 사람들의 관심은 저절로 몰려든다.”
좋은 선택을 꾸준하게 하다 보면, 그것은 좋은 습관으로 발전한다. 그리고 좋은 습관은 좋은 품성을 이룬다 좋은 품성을 갖게 되면, 당신은 더욱 가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 당신의 가치가 높아지면, 당신 앞에는 더 크고 좋은 기회가 열리게 된다.
저자는 “가장 성실한 삶을 위한 세 가지 법칙”을 자음과 같이 열거하고 있다: 항상 진실만을 이야기하면, 사람들은 당신을 신뢰한다. 한번 한 말을 본래 약속한 대로 지키면, 사람들은 당신을 존경한다. 당신의 태도가 각별하다고 느끼면, 사람들은 당신을 좋아한다.
참된 성실성이란, 좋은 선택을 꾸준히 해나가는 것,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 끈기를 가지고 힘든 시간을 견디는 것, 그리고 주어진 결과에 책임을 다하는 것이다. 이것이 성공의 법칙이다. 여기에는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겠다는 욕구와 용기가 필요하다. 그리고 “결단력 있게” 행동해야 한다.
끝으로 “목적을 가지고 살기”(10장)에 대해 말하고 있다. 목적을 가지고 살기 위해서는, 무슨 일이 있어도 마음먹은 것을 해내는 의지와 일관성이 필요하다. 이것은 약한 자와 강한 자, 뒤로 숨기만 하는 자와 헌신적으로 나서는 자를 구분하는 가치이다. 또한 깊은 열정에 불을 당기며, 목적의 진정한 가치를 느끼게 해준다. 목적이 분명하다면 삶은 의미를 가진다.
“위로 올라가는 유일한 길은, 변화를 받아들이고 위험을 감수하는 것이다. 이것은 생전 처음 수영장 안으로 뛰어드는 것과 같다. 수영을 해 본적이 없는 당신은 다시 떠오르지 못할 거라는 두려움에, 영원히 수영장 밖에 머물러 있다. 다시 떠오를 수 있다는 것은, 너무나 간단하고 분명한 사실이다. 그러나 뛰어들기 전에는 결코 확인할 수 없다는 사실이기도 하다.”
저자에 의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금 하고 있는 일 속에 안주한다. 훨씬 많은 것을 해낼 수 있는 능력이 있음에도, 도전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모든 목적은 관심과 애정으로부터 출발한다. 관심과 애정을 갖기 위해서는, 마음을 활짝 열고 세상을 대해야 한다. 그리고 늘 깨어 있어야 한다. 의무감 때문에 억지로 움직이는 것은 소용없다. 무언가에 마음이 움직이면, 자연스럽게 관심과 애정이 배어 나오는 법이다.
나를 벗어나 좀더 큰 목적을 위해 일을 하게 되면, 보다 열정적이고 헌신적으로 생활할 수 있다. 저자는 “시간을 쏘아 놓은 화살과 같음을 기억하라. 그리고 하루하루를 넘치는 열정으로 살아라”라고 말한다. 진정으로 용기 있는 사람은, 스스로의 생각과 능력을 믿고, 기꺼이 새로운 도전을 받다들이는 사람이다. 도전이 갖는 위험 부담은 피할 수 없는 일이다.
본서는 기본적으로 인간중심적이다. 말하자면 ‘인본주의적’ 접근을 하고 있는 성공지침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경험에서 나온 지혜와 통찰을 무시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지혜로운 독자는 분별력을 가지고 유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 마크 빅터 한센 (Mark Victor Hansen)
미국의 유명한 카운셀러이자 세미나 강사. 잭 캔필드와 함께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등의 책을 엮었다.
잭 캔필드 (Jack Canfield)
잭 캔필드는 미국의 전문 연설가이자 저술가이며 카운셀러이다. '굿모닝 아메리카' '20/20' 'NBC 나이트 뉴스' 등의 텔레비전 프로에 정기적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매년 100여 개가 넘는 단체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등이 있다.
J. 폴 게티에 따르면, “정상에 오르고 싶은 사업가는 습관이 가진 위대한 힘이 진가를 알아야 한다.” 그리고 습관을 창조하는 것이 훈련이라는 사실을 이해해야 한다.
나쁜 습관의 결과는 보통 인생의 후반부까지 드러나지 않는다. 성공 습관을 기르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 그리고 성공을 쟁취하는 데 도움이 될 습관을 길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필요한 훈련을 받아들여야 한다.
1장에서 저자는 “습관이 미래를 결정한다”고 말한다. 삶은 저절로 일어나지 않는다. 삶은 선택의 연속이며, 매 순간 일어나는 상황에 대한 당신의 반응으로 이어져 나간다. 지속적인 선택은 습관을 이룬다. 그리고 습관은 앞으로 펼쳐질 당신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정상까지 그냥 떠밀려 올라온 것이 아니다. 성공이란 하루하루의 에너지와 개별적인 훈련, 집중적인 노력이 한데 모여 이루어지는 것이다. 오늘부터 당신이 만들어 나가는 습관은 궁극적으로 당신의 미래를 결정한다. 부유, 가난, 건강, 아픔, 성공, 실패, 행복, 불행 이 모두가 당신의 선택이다. 따라서 저자는 “부디 현명하게 선택하라”고 말한다.
본서에 의하면, 진실로 부유한 삶이란 경제적인 자유뿐만 아니라, 일과 개인 생활 사이의 균형이 유지되고, 건강이 보장되고, 인간관계가 풍요로울 때 이루어진다. 더불어 영혼과 정신을 가꾸어 나가는 일이 필수적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스스로를 발견하고 개발해 나갈 시간이 필요하다.
상담을 통해 파악한 보편적인 나쁜 습관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다: 전화를 하겠다는 약속을 어긴다. ․모임이나 약속에 늦는다. ․동료나 직원들과 의사 소통을 원활히 하지 않는다. ․예상 결과나 목표에 대해 애매 모호하게 반응한다. ․외부 약속 시간을 너무 촉박하게 잡는다. ․서류 작업을 쌓아둔다. ․서신에 답을 즉시 하지 않아서 같은 내용을 두 번 이상 본다. ․청구서를 미뤄 두어 연체료를 지불한다.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고 자기 말만 한다. ․소개받자마자 상대의 이름을 잊어버린다. ․몇 번이고 반복해서 깨워야 겨우 일어난다. ․정기적으로 휴식을 취하거나 운동을 하지 않고 일만 계속한다. ․자녀와 충분한 시간을 보내지 않는다. ․일주일 내내 인스턴트 식품만 먹는다.․아내나 남편 혹은 아이와 인사도 하지 않은 체 출근한다.․회사의 일을 집까지 들고 온다. 전화를 너무 오래 붙잡고 있다.․시간이 임박해서야 예약을 한다.․약속시간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다. 가벼운 마음으로 여가를 즐기지 못한다. ․휴대폰을 항상 끼고 다닌다. ․가족이 모인 식사시간에 전화로 길게 이야기를 한다. ․자신이 관여하지 않아도 될 사소한 일까지 모두 통제하려 든다. ․세금 내는 일부터 집안 정리하는 것까지 모든 일을 질질 끈다 등이다.
2장의 제목은 “이것저것 집적거리지 말고 제대로 집중하라”이다. 저자에 따르면, 가장 시급한 것을 효과적으로 골라내는 방법은 버려라(Dump it), 위임하라(Delegate it), 연기하라(Defer it), 그리고 시작하라(Do it)이다.
저자는 3장에서 목표를 세우는데 도움이 될 10가지 사항을 제시한다. 1)․당신의 목표는 당신 것이어야 한다. “자신의 성공에 대한 정의는 스스로 내려라. 세상의 그릇된 잣대는 잊어버려라.” 2) 목표는 의미있는 것이어야 한다. 3) 목표는 구체적이어야 하고, 성과는 잴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4) 목표는 탄력적이어야 한다. 5) 목표는 도전적이고 흥미로워야 한다. 6) 목표는 가치관에 부합해야 한다. “핵심 가치란 존재의 깊은 곳에서 울려 퍼지는 강한 느낌이다. 핵심가치를 이용해서 긍정적이고 흥미로우며 지향점이 분명한 목표를 세워라.” 7) 목표는 균형이 잡혀야 한다. 8)․목표는 헌신적이어야 한다. 9) 목표는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10) 목표는 지원을 필요로 한다.
저자에 따르면 “7가지 범주인 경제, 사업, 여가, 건강, 인간관계, 개인 생활, 사회적 기여와 같은 각각의 범주에서 가장 중요한 목표를 하나씩만 뽑아 60일 정도의 시간을 들여 완수해 나간다면, 당신은 삶의 균형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본서는 “균형 잡힌 삶”을 제안한다. 일할 때는 일하고 놀 때는 놀라고 말한다. 두 가지를 어설프게 섞지 말라는 것이다. 그러나 일단 일을 시작했으면, 최대한 능력을 발휘해야 한다.
정신을 가다듬고 준비된 자세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면, 당신은 균형을 잃지 않고, 삶의 우선 순위를 놓치지 않을 수 있다. 늘 위험 요소에 주위를 기울이는 사람은,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자각할 수 있다.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마음의 장애물을 치우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아침보다는 저녁에 계획을 세우고, 잠들기 전에 다시 한번 검토를 하라. 잘된 청사진을 통해 당신은 하루 생활을 책임질 수 있다. 하루를 남보다 일찍, 그리고 효율적으로 통제할 수 있다. 따라서 당신은 자신감을 가지고 보다 많은 일을 성취해 낼 수 있을 것이다.”
저자에 의하면, 균형잡힌 하루를 보내기 위해서는 지식의 확장 시간을 갖는 것이 필수적이다. “당신을 자극하는 것, 도전하게 만드는 것, 당신이 하고 있는 일에 도움이 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좋다. 전기나 자서전은 영감을 불러 일으킨다. 이런 책을 읽음으로써 당신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게 될 것이다.” 지성뿐만 아니라, 감성 역시 중요하다. 감동을 통해, 우리는 깊은 통찰과 이해를 얻는다. “이따금씩은 눈물을 흘릴 필요도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눈을 끄게 뜨고 주위를 둘러보면, 인생은 매일 새로운 것을 가르쳐 준다. 책을 읽는 것과 사람을 만나는 것 이 두 가지를 항상 놓치지 말라고 이 책은 당부하고 있다..
5장은 “훌륭한 인간 관계 만들기”이다. 누군가가 이런 말을 남겼다: "어떤 이는 우리의 삶 안으로 들어왔다 바로 사라진다. 그러나 어떤 이는 우리의 마음과 영혼을 일깨우는 감동으로 머무르며 영원히 우리를 변화시킨다."
살아가면서 자신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 특별한 사람을 만나는 것은 정말 경이로운 경험이다. 인간 관계는 너무나 소중한 삶의 일부이다. 이것은 사무실에 갇혀 신을 혹사시키는 일보다 훨씬 중요하다. 뛰어난 인간 관계를 쌓는 것도 습관의 문제이다.
아무리 위대한 인간관계라도 처음에는 아주 작은 출발점에서 시작된다. 어느 시점에서 당신은 상대에게 호감을 가지게 된다. 성실하다거나, 긍정적이라거나, 혹은 약속을 꼭 지키는 사람이라거나. 이유는 여러 가지일 수 있다. 진심으로 마음을 주고받는 특별한 인간관계 속으로 들어가라고 저자는 권한다.
약간의 희생은 필연적으로 뒤따르게 마련이다. 윈윈 전략이란, 조금 덜 이기적이 되고, 좀더 좋은 남편과 아내가 되고, 보다 더 훌륭한 이웃이 되는 것이다. 윈윈 전략이 실제로 효력을 발휘하려면, 매일 실천을 해야 한다. 이것은 상당한 시간을 필요로 할 뿐만 아니라. 어느 정도의 구속을 감수해야 하는, 결코 쉽지만은 않은 일이다.
본서는 “자신감”을 기르라고 말한다. 두려움은 언제나 우리 마음속에 존재한다. 인간의 상상력에는 엄청난 힘이 있다. 그래서 가끔은 사소한 일이 수십 배로 부풀어오르기도 하고, 사실과는 전혀 다름 걱정이 마음을 어지럽히기도 한다..빠르고 활력 있고 자신에 찬 걸음으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싶다면, 두려움과 맞서야 한다. “단호하게 못다 한 일의 보따리를 풀어라. 최선을 다해 일을 처리하라. 그러고 나서, 앞으로 나아가라. 이를 습관화하라. 못다 한 일은, 당신이 짊어지고 가야할 현실이라는 점을 자각하라. 살아가면서 우리는 늘 해결해야 할 새로운 일과 부딪히게 될 것이다. 이것은 그늘진 곳에 감춰두고 부패시키지 말아라. 자신감을 갖고, 바로바로 대처하라.”
저자는 자신감을 만들어내는 여섯 가지 전략을 제시한다: 늘 자신이 잘한 일을 생각하라. 의지와 힘을 주는 전기나 자서전을 읽어라. 감사하라. 주위에 훌륭한 지지 기반을 구축하라. 단기간의 목적을 달성하는 데 주력하라. 매주 자신을 위해 무언가를 하라. 종교적 믿음이 깊은 사람들은 매우 행복하고 너그러우며, 참을성 있고, 도덕적인 삶을 영위하고 있다.
저자는 또한 “꾸준한 끈기”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당신이 무언가를 인내하며 훌륭한 업적을 이루어 내면, 거대한 보상과 사람들의 관심은 저절로 몰려든다.”
좋은 선택을 꾸준하게 하다 보면, 그것은 좋은 습관으로 발전한다. 그리고 좋은 습관은 좋은 품성을 이룬다 좋은 품성을 갖게 되면, 당신은 더욱 가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 당신의 가치가 높아지면, 당신 앞에는 더 크고 좋은 기회가 열리게 된다.
저자는 “가장 성실한 삶을 위한 세 가지 법칙”을 자음과 같이 열거하고 있다: 항상 진실만을 이야기하면, 사람들은 당신을 신뢰한다. 한번 한 말을 본래 약속한 대로 지키면, 사람들은 당신을 존경한다. 당신의 태도가 각별하다고 느끼면, 사람들은 당신을 좋아한다.
참된 성실성이란, 좋은 선택을 꾸준히 해나가는 것,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 끈기를 가지고 힘든 시간을 견디는 것, 그리고 주어진 결과에 책임을 다하는 것이다. 이것이 성공의 법칙이다. 여기에는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겠다는 욕구와 용기가 필요하다. 그리고 “결단력 있게” 행동해야 한다.
끝으로 “목적을 가지고 살기”(10장)에 대해 말하고 있다. 목적을 가지고 살기 위해서는, 무슨 일이 있어도 마음먹은 것을 해내는 의지와 일관성이 필요하다. 이것은 약한 자와 강한 자, 뒤로 숨기만 하는 자와 헌신적으로 나서는 자를 구분하는 가치이다. 또한 깊은 열정에 불을 당기며, 목적의 진정한 가치를 느끼게 해준다. 목적이 분명하다면 삶은 의미를 가진다.
“위로 올라가는 유일한 길은, 변화를 받아들이고 위험을 감수하는 것이다. 이것은 생전 처음 수영장 안으로 뛰어드는 것과 같다. 수영을 해 본적이 없는 당신은 다시 떠오르지 못할 거라는 두려움에, 영원히 수영장 밖에 머물러 있다. 다시 떠오를 수 있다는 것은, 너무나 간단하고 분명한 사실이다. 그러나 뛰어들기 전에는 결코 확인할 수 없다는 사실이기도 하다.”
저자에 의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금 하고 있는 일 속에 안주한다. 훨씬 많은 것을 해낼 수 있는 능력이 있음에도, 도전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모든 목적은 관심과 애정으로부터 출발한다. 관심과 애정을 갖기 위해서는, 마음을 활짝 열고 세상을 대해야 한다. 그리고 늘 깨어 있어야 한다. 의무감 때문에 억지로 움직이는 것은 소용없다. 무언가에 마음이 움직이면, 자연스럽게 관심과 애정이 배어 나오는 법이다.
나를 벗어나 좀더 큰 목적을 위해 일을 하게 되면, 보다 열정적이고 헌신적으로 생활할 수 있다. 저자는 “시간을 쏘아 놓은 화살과 같음을 기억하라. 그리고 하루하루를 넘치는 열정으로 살아라”라고 말한다. 진정으로 용기 있는 사람은, 스스로의 생각과 능력을 믿고, 기꺼이 새로운 도전을 받다들이는 사람이다. 도전이 갖는 위험 부담은 피할 수 없는 일이다.
본서는 기본적으로 인간중심적이다. 말하자면 ‘인본주의적’ 접근을 하고 있는 성공지침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경험에서 나온 지혜와 통찰을 무시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지혜로운 독자는 분별력을 가지고 유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 마크 빅터 한센 (Mark Victor Hansen)
미국의 유명한 카운셀러이자 세미나 강사. 잭 캔필드와 함께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등의 책을 엮었다.
잭 캔필드 (Jack Canfield)
잭 캔필드는 미국의 전문 연설가이자 저술가이며 카운셀러이다. '굿모닝 아메리카' '20/20' 'NBC 나이트 뉴스' 등의 텔레비전 프로에 정기적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매년 100여 개가 넘는 단체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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