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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성경적인 가정의 회복
가정, 또 하나의 천국/김남준/생명의말씀사/[이종수]
조국 교회의 참된 부흥과 그리스도인의 거룩한 삶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설교하고 집필해온 김남준 목사는 하나님 나라의 모델로서 가정의 원리를 통해 성경적인 가정의 회복을 촉구하는 책을 냈다.
이 책 ‘가정 또 하나의 천국’은 우리 그리스도인의 가정을 또 하나의 천국으로 만들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바람이 담겨져 있다. 이러한 바램을 따라 성경이 제시하는 가정의 불변하는 원리를 소유하게 될 때, 우리의 가정에는 일대 혁명이 일어날 줄로 믿는다.
오늘날 많은 가정이 파괴되고 이로 인한 고통을 겪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다. 하지만 이러한 아픔은 꼭 이 시대에만 있는 이야기는 아니다. 하나님의 창조 목적이 파괴된 이 세상은 그로 인해 무한 고통 속에서 신음하고 있다. 우리가 겪는 가정 문제의 아픔 또한 죄로 인한 하나님의 창조 목적의 파괴로부터 왔다. 죄가 세상에 들어온 이래로 모든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고 있다.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여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그렇다면 이 땅에서 또 하나의 천국이어야 할 그리스도인의 가정은 어떠한가? 몇몇 경건한 가정을 제외하면 대다수의 그리스도인의 가정은 아마도 이러한 가정의 파괴와 고통에서 예외가 아닐 것이다. 우리는 주일 예배를 중시하면서 의연 중에 생활 예배와 가정 예배를 소홀히 한지도 모른다. 생활 예배와 가정 예배를 무시하면서 우리의 가정은 여전히 세상적인 가치관이 지배하는 세상 나라가 되어 버렸다. 참 하나님 나라의 가치관이 우리의 가정을 다스릴 때, 우리의 가정은 또 하나의 천국이 될 것이다.
이 책은 남편과 아내, 부모와 자녀 사이에 성경적인 관계와 질서를 회복하고, 성경이 제시하는 가정의 불변의 원리를 소유하게 될 때, 이 땅에 또 하나의 천국으로서의 가정을 세우게 됨을 보여준다. 그래서 저자는 Part 1에서는 아내들이여, Part 2에서는 남편들이여, Part 3에서는 아비들이여, Part 4에서는 자녀들이여 라는 제목으로 우리 가정의 모든 구성원들의 영혼과 마음을 두드린다. 각 파트마다 가정의 구성원 모두를 향한 저자의 성경에 기초한 애절한 호소가 우리 심령을 울린다. 그리고 아내, 남편, 부모, 그리고 자녀들을 향한 성경 메시지 속에 오롯이 녹아 있는 저자의 간절한 마음이 매 장의 마지막에 실린 기도와 함께 우리 마음에 메아리쳐 울린다.
저자는 우리 그리스도인 가정의 회복이 단순히 서로 이해하는 것만으로 부족하다고 말하면서, 이 책을 통해 그리스도인의 가정 모두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진리를 담고자 했다고 말한다. 우리는 가정 내 대화나 관계의 단절, 그리고 가정 파괴의 이유를 다른데서 찾기 보다는 가정에서 나의 역할에 대한 자성과 반성을 통해 가정 회복으로 한발 더 나아갈 수 있을 줄로 안다. 이러한 가정의 비극에서 목회자나 사역자들이 결코 예외가 아님을 본다.
우리는 이제 무릎 꿇고 기도할 때이다. 우리의 가정을 성경적인 가정으로 회복시키시고, 우리의 가정을 또 하나의 천국으로 만들어주시길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 우리의 가정이 그러할 때 우리 그리스도인의 성화의 삶은 완성될 것이다. 이 책이 물꼬를 터줄 것을 믿어 의심하지 않는다.
조국 교회의 참된 부흥과 그리스도인의 거룩한 삶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설교하고 집필해온 김남준 목사는 하나님 나라의 모델로서 가정의 원리를 통해 성경적인 가정의 회복을 촉구하는 책을 냈다.
이 책 ‘가정 또 하나의 천국’은 우리 그리스도인의 가정을 또 하나의 천국으로 만들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바람이 담겨져 있다. 이러한 바램을 따라 성경이 제시하는 가정의 불변하는 원리를 소유하게 될 때, 우리의 가정에는 일대 혁명이 일어날 줄로 믿는다.
오늘날 많은 가정이 파괴되고 이로 인한 고통을 겪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다. 하지만 이러한 아픔은 꼭 이 시대에만 있는 이야기는 아니다. 하나님의 창조 목적이 파괴된 이 세상은 그로 인해 무한 고통 속에서 신음하고 있다. 우리가 겪는 가정 문제의 아픔 또한 죄로 인한 하나님의 창조 목적의 파괴로부터 왔다. 죄가 세상에 들어온 이래로 모든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고 있다.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여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그렇다면 이 땅에서 또 하나의 천국이어야 할 그리스도인의 가정은 어떠한가? 몇몇 경건한 가정을 제외하면 대다수의 그리스도인의 가정은 아마도 이러한 가정의 파괴와 고통에서 예외가 아닐 것이다. 우리는 주일 예배를 중시하면서 의연 중에 생활 예배와 가정 예배를 소홀히 한지도 모른다. 생활 예배와 가정 예배를 무시하면서 우리의 가정은 여전히 세상적인 가치관이 지배하는 세상 나라가 되어 버렸다. 참 하나님 나라의 가치관이 우리의 가정을 다스릴 때, 우리의 가정은 또 하나의 천국이 될 것이다.
이 책은 남편과 아내, 부모와 자녀 사이에 성경적인 관계와 질서를 회복하고, 성경이 제시하는 가정의 불변의 원리를 소유하게 될 때, 이 땅에 또 하나의 천국으로서의 가정을 세우게 됨을 보여준다. 그래서 저자는 Part 1에서는 아내들이여, Part 2에서는 남편들이여, Part 3에서는 아비들이여, Part 4에서는 자녀들이여 라는 제목으로 우리 가정의 모든 구성원들의 영혼과 마음을 두드린다. 각 파트마다 가정의 구성원 모두를 향한 저자의 성경에 기초한 애절한 호소가 우리 심령을 울린다. 그리고 아내, 남편, 부모, 그리고 자녀들을 향한 성경 메시지 속에 오롯이 녹아 있는 저자의 간절한 마음이 매 장의 마지막에 실린 기도와 함께 우리 마음에 메아리쳐 울린다.
저자는 우리 그리스도인 가정의 회복이 단순히 서로 이해하는 것만으로 부족하다고 말하면서, 이 책을 통해 그리스도인의 가정 모두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진리를 담고자 했다고 말한다. 우리는 가정 내 대화나 관계의 단절, 그리고 가정 파괴의 이유를 다른데서 찾기 보다는 가정에서 나의 역할에 대한 자성과 반성을 통해 가정 회복으로 한발 더 나아갈 수 있을 줄로 안다. 이러한 가정의 비극에서 목회자나 사역자들이 결코 예외가 아님을 본다.
우리는 이제 무릎 꿇고 기도할 때이다. 우리의 가정을 성경적인 가정으로 회복시키시고, 우리의 가정을 또 하나의 천국으로 만들어주시길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 우리의 가정이 그러할 때 우리 그리스도인의 성화의 삶은 완성될 것이다. 이 책이 물꼬를 터줄 것을 믿어 의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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