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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바울의 가장 높고도 깊은 신학
에베소서 강해/존 스토트/정옥배/IVP/[북뉴스]
에베소서는 사도 바울의 서신 가운데 ‘에베레스트 산’이라고 불릴 정도로 가장 높고도 깊이 있는 신학을 담고 있다.
각 서신서마다 바울 신학의 독특한 강조점과 특징들을 담고 있는데, 에베소서에서는 칭의를 넘어 성화의 삶에 이르는 장엄한 주제들이 펼쳐져 있다.
이 책은 특히 복음주의 그리스도인들이 간과하고 있는, 복음이 개인의 구원을 넘어 새로운 공동체의 구속적인 측면을 강하게 어필하고 있다. 현대 복음주의 맹점 가운데 하나인 교회의 중추적 중요성을 간과하고 있는 현실을 타파하고, 교회의 복음인 에베소서를 통해 새로운 사회의 일원으로서 우리의 비전과 열정을 새롭게 하도록 도전을 준다.
저자인 존 스토트는 지난 오년 이상 에베소서 본문을 연구하면서 그 메시지에 깊이 몰두하면서, 그것이 주는 충격을 느끼며, 그 안에 담긴 꿈을 꾸었다고 한다. 우리 또한 이 책을 통해 그가 받았던 ‘에베소서 충격’을 동일하게 느끼면서 전혀 새로운 지적 영적 세계가 열리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바울이 꿈꾸던 교회를 하나되게 하고, 우리를 하나님과 분리시키고, 인종과 인종, 남편과 아내, 부모와 자녀, 주인과 종을 분리시키던 모든 벽을 허물어 버린 복음의 능력을 새롭게 인식하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하나님이 새로운 생명을 주신 사람들과 새로운 삶의 기준을 가지고, 새로운 관계로 맺어진 새로운 사회인 교회 안에서의 전혀 새로운 삶을 누리게 될 것이다.
글 이종수 크리스찬북뉴스 대표
저자 존 R. 스토트 (John R. W. Stott)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설교가이며 학자인 동시에 저술가이다. 여러 해 동안 런던에 있는 All Souls Church의 교구 목사로 있으면서 목회 사역을 수행했다. 영국을 비롯한 범세계적인 복음주의 지도자로서 로잔 언약(1974)의 입안자 중 한 사람으로 참여했고, 그 후로도 로잔 회의와 복음주의적 개신교와 가톨릭 간의 대화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해 왔다.
London Institute for Contemporary Christianity의 연구소장을 지내면서 특히 제3세계에서 광범위한 설교 사역을 감당했으며 계속해서 활발한 강연 및 저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그리스도의 십자가>, <새, 우리들의 선생님>, <온전한 그리스도인이 되려면>, <현대를 사는 그리스도인>, <로마서 강해>, <사도행전 강해>, <기독교의 기본 진리> 등이 있다.
에베소서는 사도 바울의 서신 가운데 ‘에베레스트 산’이라고 불릴 정도로 가장 높고도 깊이 있는 신학을 담고 있다.
각 서신서마다 바울 신학의 독특한 강조점과 특징들을 담고 있는데, 에베소서에서는 칭의를 넘어 성화의 삶에 이르는 장엄한 주제들이 펼쳐져 있다.
이 책은 특히 복음주의 그리스도인들이 간과하고 있는, 복음이 개인의 구원을 넘어 새로운 공동체의 구속적인 측면을 강하게 어필하고 있다. 현대 복음주의 맹점 가운데 하나인 교회의 중추적 중요성을 간과하고 있는 현실을 타파하고, 교회의 복음인 에베소서를 통해 새로운 사회의 일원으로서 우리의 비전과 열정을 새롭게 하도록 도전을 준다.
저자인 존 스토트는 지난 오년 이상 에베소서 본문을 연구하면서 그 메시지에 깊이 몰두하면서, 그것이 주는 충격을 느끼며, 그 안에 담긴 꿈을 꾸었다고 한다. 우리 또한 이 책을 통해 그가 받았던 ‘에베소서 충격’을 동일하게 느끼면서 전혀 새로운 지적 영적 세계가 열리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바울이 꿈꾸던 교회를 하나되게 하고, 우리를 하나님과 분리시키고, 인종과 인종, 남편과 아내, 부모와 자녀, 주인과 종을 분리시키던 모든 벽을 허물어 버린 복음의 능력을 새롭게 인식하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하나님이 새로운 생명을 주신 사람들과 새로운 삶의 기준을 가지고, 새로운 관계로 맺어진 새로운 사회인 교회 안에서의 전혀 새로운 삶을 누리게 될 것이다.
글 이종수 크리스찬북뉴스 대표
저자 존 R. 스토트 (John R. W. Stott)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설교가이며 학자인 동시에 저술가이다. 여러 해 동안 런던에 있는 All Souls Church의 교구 목사로 있으면서 목회 사역을 수행했다. 영국을 비롯한 범세계적인 복음주의 지도자로서 로잔 언약(1974)의 입안자 중 한 사람으로 참여했고, 그 후로도 로잔 회의와 복음주의적 개신교와 가톨릭 간의 대화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해 왔다.
London Institute for Contemporary Christianity의 연구소장을 지내면서 특히 제3세계에서 광범위한 설교 사역을 감당했으며 계속해서 활발한 강연 및 저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그리스도의 십자가>, <새, 우리들의 선생님>, <온전한 그리스도인이 되려면>, <현대를 사는 그리스도인>, <로마서 강해>, <사도행전 강해>, <기독교의 기본 진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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