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서평
최고 최상의 영성
사랑의 영성/로버트 클리버 채프만/형제들의 집/[북뉴스]
로버트 채프만은 교회 역사 가운데 “사랑의 사도”라 불릴만한 인물이다.
그의 관심은 오로지 사랑의 영성을 통해 그리스도로(처럼) 사는 것이었다. 그는 평생 아일랜드의 한 구석에 있는 자그마한 마을에서 주님을 섬겼지만, 찰스 스펄전은 그에 대해 언급하면서 “그는 내가 알고 있는 가장 경건한 사람이다.”라고 했다. 심지어 중국 선교의 아버지라 불리는 허드슨 테일러는 그에게 찾아와 중국 선교에 대한 자문을 구했고, 채프만은 그를 격려해주었다고 한다.
이런 예화도 있다. 한 친구가 단순히 봉투에 주소를 “R. C. 채프만, 사랑의 대학교, 영국”이라고 써서 편지를 보냈다. 그런데 그 편지가 채프만의 집에 정확히 배달된 것이다. 이처럼 그는 영국 전체를 통해 사랑의 사도로 알려졌다.
그가 이러한 삶을 살 수 있었던 것은 사랑의 영성을 실천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책은 그가 살아낸 사랑의 영성의 진수가 담겨져 있다. 이 책은 원래 “Choice Sayings"란 이름으로 책과 소책자의 형태로 인쇄되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자신의 삶의 한 획을 긋는 변화를 경험했다.
단순한 성경의 가르침이 아닌, 자신의 삶을 통해 입증된 것이기에 이 책은 더욱 빛을 발한다. 한줄 한줄 읽어나갈 때, 우리는 잔잔한 감동을 받으며, 매우 실제적이고 실천적인 영성으로 변화되어 갈 것이다. 이기주의와 외식과 위선이 판을 치는 이 시대에 ‘사랑의 영성’으로 변화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을 덮게 되기를 기대하면서 서평을 마친다.
글 이종수
저자 로버트 C. 채프만 (Robert Cleaver Chapman)
로버트 클리버 채프만은 19세기 영국에서 복음의 빛을 밝히고 특히 신약성경에 나타난 교회의 원리들을 회복하는데 기여했던 형제교회가운데서 지도적인 위치에 있던 인물이다. 그는 영국 전체를 통해 사랑의 사도로 알려졌다.
로버트 채프만은 교회 역사 가운데 “사랑의 사도”라 불릴만한 인물이다.
그의 관심은 오로지 사랑의 영성을 통해 그리스도로(처럼) 사는 것이었다. 그는 평생 아일랜드의 한 구석에 있는 자그마한 마을에서 주님을 섬겼지만, 찰스 스펄전은 그에 대해 언급하면서 “그는 내가 알고 있는 가장 경건한 사람이다.”라고 했다. 심지어 중국 선교의 아버지라 불리는 허드슨 테일러는 그에게 찾아와 중국 선교에 대한 자문을 구했고, 채프만은 그를 격려해주었다고 한다.
이런 예화도 있다. 한 친구가 단순히 봉투에 주소를 “R. C. 채프만, 사랑의 대학교, 영국”이라고 써서 편지를 보냈다. 그런데 그 편지가 채프만의 집에 정확히 배달된 것이다. 이처럼 그는 영국 전체를 통해 사랑의 사도로 알려졌다.
그가 이러한 삶을 살 수 있었던 것은 사랑의 영성을 실천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책은 그가 살아낸 사랑의 영성의 진수가 담겨져 있다. 이 책은 원래 “Choice Sayings"란 이름으로 책과 소책자의 형태로 인쇄되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자신의 삶의 한 획을 긋는 변화를 경험했다.
단순한 성경의 가르침이 아닌, 자신의 삶을 통해 입증된 것이기에 이 책은 더욱 빛을 발한다. 한줄 한줄 읽어나갈 때, 우리는 잔잔한 감동을 받으며, 매우 실제적이고 실천적인 영성으로 변화되어 갈 것이다. 이기주의와 외식과 위선이 판을 치는 이 시대에 ‘사랑의 영성’으로 변화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을 덮게 되기를 기대하면서 서평을 마친다.
글 이종수
저자 로버트 C. 채프만 (Robert Cleaver Chapman)
로버트 클리버 채프만은 19세기 영국에서 복음의 빛을 밝히고 특히 신약성경에 나타난 교회의 원리들을 회복하는데 기여했던 형제교회가운데서 지도적인 위치에 있던 인물이다. 그는 영국 전체를 통해 사랑의 사도로 알려졌다.
- 20071115.jpg (0B) (0)
2,659개(88/133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