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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우리 기독교 정체성을 뒤흔드는 책
네 가장 소중한 것을 버려라/래리 크랩/윤난영/살림/[북뉴스]
그리스도인의 삶은 분명 새로운 길에 들어선 삶일 게다.
하지만 그간 숱한 기독교 메시지는 여전히 하나님을 그저 축복의 수단으로만 여기도록 부추겨왔다. 기독교가 현대판 유대주의로 전락된 것이다.
이 책은 이렇게 우리가 무언가를 하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축복을 주시는, 아니 주실 수 밖에 없는 존재로 길들어 온 우리의 기독교적 정체성을 심히 흔들어 놓는다. 그저 하나님을 축복 자동 머신으로 세뇌되어온 우리의 근간을 뒤흔들어 버린다.
우리는 이 책을 읽으면서, 어...어...하는 사이에 우리의 참 모습이 온전히 드러나면서 그간 착실하게 해온 신앙생활이 전적으로 옛 길에 놓여 있음을 깨닫고 전율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깨어짐과 부서짐을 기꺼이 받아들인다면, 그렇다면 이제 우리 앞에 놓인 새로운 길을 보게 될 것이다. 손에 쥐었다고 생각했던 거짓된 행복, 기계적인 행복 공식을 떨쳐내고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하는 참된 행복으로 나아가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끝에 하나님과 인격적인 만남, 인격적인 사귐이 있을 것이다. 우리 영혼의 궁극적인 갈망인 하나님을 알고 바라고 즐거워하는, 임마누엘의 축복이 있을 것이다.
글 이종수
저자 래리 크랩 (Larry Crabb)
저술가이며 상담심리학자이자 강사이다. 현재 콜로라도크리스천대학교의 석좌교수이며 미국그리스도인상담자협회의 영적 책임자로 섬기고 있다. 또한 뉴웨이사역단체 설립자이자 대표이다.
<아담의 침묵>, <결혼건축가>, <끊어진 관계 다시 잇기>(요단출판사), <영적 가면을 벗어라>(나침반출판사), <하나님을 즐거워하라>(두란노) 등 국내에 많은 저서들이 출간되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분명 새로운 길에 들어선 삶일 게다.
하지만 그간 숱한 기독교 메시지는 여전히 하나님을 그저 축복의 수단으로만 여기도록 부추겨왔다. 기독교가 현대판 유대주의로 전락된 것이다.
이 책은 이렇게 우리가 무언가를 하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축복을 주시는, 아니 주실 수 밖에 없는 존재로 길들어 온 우리의 기독교적 정체성을 심히 흔들어 놓는다. 그저 하나님을 축복 자동 머신으로 세뇌되어온 우리의 근간을 뒤흔들어 버린다.
우리는 이 책을 읽으면서, 어...어...하는 사이에 우리의 참 모습이 온전히 드러나면서 그간 착실하게 해온 신앙생활이 전적으로 옛 길에 놓여 있음을 깨닫고 전율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깨어짐과 부서짐을 기꺼이 받아들인다면, 그렇다면 이제 우리 앞에 놓인 새로운 길을 보게 될 것이다. 손에 쥐었다고 생각했던 거짓된 행복, 기계적인 행복 공식을 떨쳐내고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하는 참된 행복으로 나아가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끝에 하나님과 인격적인 만남, 인격적인 사귐이 있을 것이다. 우리 영혼의 궁극적인 갈망인 하나님을 알고 바라고 즐거워하는, 임마누엘의 축복이 있을 것이다.
글 이종수
저자 래리 크랩 (Larry Crabb)
저술가이며 상담심리학자이자 강사이다. 현재 콜로라도크리스천대학교의 석좌교수이며 미국그리스도인상담자협회의 영적 책임자로 섬기고 있다. 또한 뉴웨이사역단체 설립자이자 대표이다.
<아담의 침묵>, <결혼건축가>, <끊어진 관계 다시 잇기>(요단출판사), <영적 가면을 벗어라>(나침반출판사), <하나님을 즐거워하라>(두란노) 등 국내에 많은 저서들이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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