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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주의 재림을 기대하는 영성으로 살아가는 신앙
존 넬슨 다비의 성경주석: 데살로니가전후서/존 넬슨 다비/형제들의집/[북뉴스]
이 책은 근세의 터툴리안으로 불린 존 넬슨 다비의 성경주석이다.
터툴리안(155-230년)은 초대교회 당시 기독교 변증가로서 탁월한 변증가, 논리적인 변증가, 그리고 철의 의지를 지닌 변증가로 유명한 인물이다. 이처럼 자기 시대에 터툴리안의 발자취를 따랐던 다비는 3개의 언어로 설교했으며, 수천번이 넘는 설교와 히브리어와 헬라어 원문에서 불어, 영어 등 몇 개의 언어로 성경을 번역했고, 400쪽이 넘는 신학적인 글을 52권이나 썼다.
그가 자기 시대에 미친 어마어마한 영향력은 고스란히 스코필드 관주성경(Cyrus Scofield's Scofield Reference Bible)에 녹아들었고, 다비가 해석한 성경의 원리들은 다양한 형태로 영어를 사용하는 모든 신학계에 강력한 영향을 미쳤으며, 게다가 달라스 신학대학원(Dallas Theological Seminary)과 밥 존스 대학교(Bob Jones University)의 신학의 근간이 되었다.
무엇보다도 다비는 하나님에 대한 신앙의 자세와 하나님의 말씀에 착념하는 삶을 깨우쳐줌으로써 이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거룩한 정화력을 지닌 주의 재림에 관한 기대를 소생시켜주었다.
이 책 데살로니가전후서는 그러한 다비의 신앙과 영성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참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의 재림을 기대하는 영성으로 살아가는 신앙이 무엇인지, 그 거룩한 소망을 이루는 신앙의 핵심과 정수를 잘 소개하고 있다. 그 외에도 이 책에는 대환난의 도래, 적그리스도의 출현, 그리스도의 공중 재림과 지상 재림의 차이, 교회의 휴거 등 흥미진진한 성경의 핵심 주제들이 성령의 감동을 통해서 전해진 번뜩이는 섬광과도 같은 영성을 지닌 신학자의 필력을 통해서 잘 소개되어 있다.
글 이종수 크리스찬북뉴스 대표
저자 존 넬슨 다비
근세의 터툴리안으로 일컫어지는 존 넬슨 다비는 아일랜드계로 1800년 11월 18일 리프 캐슬, 킹스 타운티에서 출생하였다. 그는 웨스트민스터 학교를 거쳐 더블린의 트리니티 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한 후 아일랜드 대법원에서 변호사로 잠시 봉직하다가 1825년에 영국 국교회의 부제로, 그 이듬해에는 신부로 서품을 받았다.
다비는 그리스도의 간증이라는 잡지를 발행하여 유럽 전역에 배포하였고, 1837년에는 유럽대륙으로 건너가 1840년에는 불어를 사용하는 여러 교회가 형성되었다.
만년에는 유럽 전역은 물론 캐나다, 미국, 서인도제도, 뉴질랜드 등지에서 활동하였으며, 영감이 넘치는 찬송을 수없이 작사하였다. 그의 삶은 오직 주님만을 위해 드려진 삶이었다. 1882년 4월 29일 그는 달려갈 길을 마치고 안식과 상급을 주실 주님께로 갔다.
이 책은 근세의 터툴리안으로 불린 존 넬슨 다비의 성경주석이다.
터툴리안(155-230년)은 초대교회 당시 기독교 변증가로서 탁월한 변증가, 논리적인 변증가, 그리고 철의 의지를 지닌 변증가로 유명한 인물이다. 이처럼 자기 시대에 터툴리안의 발자취를 따랐던 다비는 3개의 언어로 설교했으며, 수천번이 넘는 설교와 히브리어와 헬라어 원문에서 불어, 영어 등 몇 개의 언어로 성경을 번역했고, 400쪽이 넘는 신학적인 글을 52권이나 썼다.
그가 자기 시대에 미친 어마어마한 영향력은 고스란히 스코필드 관주성경(Cyrus Scofield's Scofield Reference Bible)에 녹아들었고, 다비가 해석한 성경의 원리들은 다양한 형태로 영어를 사용하는 모든 신학계에 강력한 영향을 미쳤으며, 게다가 달라스 신학대학원(Dallas Theological Seminary)과 밥 존스 대학교(Bob Jones University)의 신학의 근간이 되었다.
무엇보다도 다비는 하나님에 대한 신앙의 자세와 하나님의 말씀에 착념하는 삶을 깨우쳐줌으로써 이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거룩한 정화력을 지닌 주의 재림에 관한 기대를 소생시켜주었다.
이 책 데살로니가전후서는 그러한 다비의 신앙과 영성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참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의 재림을 기대하는 영성으로 살아가는 신앙이 무엇인지, 그 거룩한 소망을 이루는 신앙의 핵심과 정수를 잘 소개하고 있다. 그 외에도 이 책에는 대환난의 도래, 적그리스도의 출현, 그리스도의 공중 재림과 지상 재림의 차이, 교회의 휴거 등 흥미진진한 성경의 핵심 주제들이 성령의 감동을 통해서 전해진 번뜩이는 섬광과도 같은 영성을 지닌 신학자의 필력을 통해서 잘 소개되어 있다.
글 이종수 크리스찬북뉴스 대표
저자 존 넬슨 다비
근세의 터툴리안으로 일컫어지는 존 넬슨 다비는 아일랜드계로 1800년 11월 18일 리프 캐슬, 킹스 타운티에서 출생하였다. 그는 웨스트민스터 학교를 거쳐 더블린의 트리니티 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한 후 아일랜드 대법원에서 변호사로 잠시 봉직하다가 1825년에 영국 국교회의 부제로, 그 이듬해에는 신부로 서품을 받았다.
다비는 그리스도의 간증이라는 잡지를 발행하여 유럽 전역에 배포하였고, 1837년에는 유럽대륙으로 건너가 1840년에는 불어를 사용하는 여러 교회가 형성되었다.
만년에는 유럽 전역은 물론 캐나다, 미국, 서인도제도, 뉴질랜드 등지에서 활동하였으며, 영감이 넘치는 찬송을 수없이 작사하였다. 그의 삶은 오직 주님만을 위해 드려진 삶이었다. 1882년 4월 29일 그는 달려갈 길을 마치고 안식과 상급을 주실 주님께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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