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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제자도는 무모한 믿음으로 나아간다
무모한 믿음/케빈 하니/규장/문양호
br>이 책을 읽다보면 책 제목만큼이나 무모해보이는 듯한 사건들이 여럿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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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에 등장하는 아들이 이층 테라스에서 아래 수조로 다이빙하게 허락하는 것은 어리석어 보이고 부모로서 무책임하게 보이기까지 한다. 그러나 저자는 그 일을 통해 무모한 믿음과 무책임을 독자에게 구분지어 설명한다. 사실 세상이 보기에는 그리스도인들의 삶은 무모해보이고 무책임해보일 것이다. 무대책적인 활동은 삶이나 가정에 대한 무책임으로 비쳐질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가 독단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아니며 또한 우리가 따르는 하나님이 어떤 분인줄을 안다. 그러기에 우리의 믿음은 세상이 보기에는 무모해보이지만 무책임한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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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한 확신이 있기에 모든 삶을 그리스도께 맡길수 있고 그분이 나의 삶을 책임질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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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 믿음은 나도 있다고 어떤 이는 말할지 모른다. 그러나 이 책을 읽다보면 저자가 하는 섬김과 나눔을 위한 도전, 전도에 대한 열정, 자녀를 예수 그리스도께 맡기는 모습 등을 보면 자신이 얼마나 안전지대를 만들어 놓고 믿어왔는지를 깨닫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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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교회도 섬김과 나눔, 전도도 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세상에 영향력이 없는 이유는 교회도 역시 안전지대를 만들어 놓고 헌신하고 있기 때문일 수 있음을 이 책은 보여준다. 꼭 한번 읽어볼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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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저자 케빈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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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하면 실제적이면서 쉽게 전할 수 있을까 치열하게 생각하며 기도하는 목회자이다. 그는 실제 삶의 경험과 유머, 그리고 탄탄한 성경적 기반으로 말씀을 전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선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케빈 하니는 풀러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웨스턴신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캘리포니아 주 쇼어라인커뮤티니교회의 담임목회를 맡고 있다. 그는 폭넓은 강연을 하는 국제적인 강연가이기도 하다. 또한 아내와 함께 《무모한 믿음》에 관한 소모임 교재를 포함해 70권이 넘는 교재를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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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에 등장하는 아들이 이층 테라스에서 아래 수조로 다이빙하게 허락하는 것은 어리석어 보이고 부모로서 무책임하게 보이기까지 한다. 그러나 저자는 그 일을 통해 무모한 믿음과 무책임을 독자에게 구분지어 설명한다. 사실 세상이 보기에는 그리스도인들의 삶은 무모해보이고 무책임해보일 것이다. 무대책적인 활동은 삶이나 가정에 대한 무책임으로 비쳐질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가 독단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아니며 또한 우리가 따르는 하나님이 어떤 분인줄을 안다. 그러기에 우리의 믿음은 세상이 보기에는 무모해보이지만 무책임한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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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한 확신이 있기에 모든 삶을 그리스도께 맡길수 있고 그분이 나의 삶을 책임질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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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 믿음은 나도 있다고 어떤 이는 말할지 모른다. 그러나 이 책을 읽다보면 저자가 하는 섬김과 나눔을 위한 도전, 전도에 대한 열정, 자녀를 예수 그리스도께 맡기는 모습 등을 보면 자신이 얼마나 안전지대를 만들어 놓고 믿어왔는지를 깨닫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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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교회도 섬김과 나눔, 전도도 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세상에 영향력이 없는 이유는 교회도 역시 안전지대를 만들어 놓고 헌신하고 있기 때문일 수 있음을 이 책은 보여준다. 꼭 한번 읽어볼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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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저자 케빈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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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하면 실제적이면서 쉽게 전할 수 있을까 치열하게 생각하며 기도하는 목회자이다. 그는 실제 삶의 경험과 유머, 그리고 탄탄한 성경적 기반으로 말씀을 전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선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케빈 하니는 풀러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웨스턴신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캘리포니아 주 쇼어라인커뮤티니교회의 담임목회를 맡고 있다. 그는 폭넓은 강연을 하는 국제적인 강연가이기도 하다. 또한 아내와 함께 《무모한 믿음》에 관한 소모임 교재를 포함해 70권이 넘는 교재를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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