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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이리로 올라오라
하나님의 갈망/제임스 A. 더함/순전한 나드/김정완 편집위원
이 책을 읽으면서 토미 테니의 《간절한 매달림》이 떠올랐습니다. 토미 테니의 《간절한 매달림》은 하나님께 이르려는 크리스천의 영적 갈망을 리얼하게 그려냈습니다. 전 그 책에서 아버지의 마음을 읽는 법을 배웠습니다.
토미 테니는 딸을 예로 들어 딸과 얽힌 에피소드를 적절히 인용하면서 자신이 딸에게 그러하듯이 하나님 아버지가 우리를 바라보는 심정이 어떤지 살갑게 드러내 주었습니다. 그 책을 읽을 당시 전 거룩한 갈급함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당장이라도 하나님의 보좌 앞에 나설 준비가 된 것 마냥 영적 허기를 달래며 하나님을 애타게 찾았습니다.
지금 전 다른 차원에서 갈망을 대하고 있습니다. 이번은 갈망의 주체가 제가 아니라는 차이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오늘 우리가 속히 하나님의 보좌에 이르러 회복되고 능력을 받아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데 헌신하기를 누구보다 갈망하신다는 것이 이 책, 《하나님의 갈망》의 핵심 주제입니다. 하나님은 저자 제임스 A. 더함의 입을 빌려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내 백성에게 이리로 올라오라고 전하라. 지금은 그들이 이곳으로 올라와 천국의 권세와 능력으로 옷 입을 때이다. 나는 그들이 이곳으로 올라와 ‘천국’을 맛보고, 천국의 능력으로 재충전되길 원한다. 그 후 나는 그들을 땅으로 돌려보낼 것이다. 내 아들이 그랬듯이 그들은 천국을 가지고 땅으로 내려갈 것이다. 그래야만 내 나라가 확장되고, 내 뜻이 하늘에서처럼 땅에서도 이루어질 수 있다. 지금 너희는 너희가 사는 곳으로 천국을 운반해야 한다. 그러니 먼저 이곳으로 올라와서 천국으로 옷 입으라. 너희가 천국을 충분히 맛본 후에야 온 세상에 천국 권세를 퍼뜨릴 수 있을 것이다. 자, 이제 너는 내려가서 내 백성을 이리로 올려 보내라. 그들에게 나의 초대장을 전달하라.”
여기에 무슨 설명을 덧붙일까요? 하나님의 마음은 벌써부터 그의 백성에게 가 있습니다. 그들이 속히 돌아오도록 그들이 누려야할 천국을 앞서 맛볼 우리를 부르시는 것입니다. 체험한 사람의 말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말은 전달력에 확연히 차이가 있습니다. 온 세상에 천국복음을 퍼뜨리는 사명을 부여받은 우리가 먼저 천국을 체험해야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수순입니다.
그런데 정작 우린 그동안 보지 않고 가르치는 데 열심이었습니다. 그렇다보니 열심히 지나쳐 힘과 능력이 어디서 오는지 잊고 있었던 게 사실입니다. 늘 그 점을 잊지 말아야 하는데 말입니다. 다시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고 계십니다. 첫사랑, 그 안으로 들어와 안식하고 새 영을 받으라고. 그래서 그 영으로 천국 권세를 선포하는 데 나서라고.
이 책에서 하나님은 당신이 은밀한 곳에서 우리와 만나기를 바라는 갈망의 깊이와 너비가 어느 정도인지 가늠할 수 없을 만큼 펼쳐 보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오늘따라 더더욱 뜨겁게 울립니다.
“이리로 올라오라!”
이 책을 읽으면서 토미 테니의 《간절한 매달림》이 떠올랐습니다. 토미 테니의 《간절한 매달림》은 하나님께 이르려는 크리스천의 영적 갈망을 리얼하게 그려냈습니다. 전 그 책에서 아버지의 마음을 읽는 법을 배웠습니다.
토미 테니는 딸을 예로 들어 딸과 얽힌 에피소드를 적절히 인용하면서 자신이 딸에게 그러하듯이 하나님 아버지가 우리를 바라보는 심정이 어떤지 살갑게 드러내 주었습니다. 그 책을 읽을 당시 전 거룩한 갈급함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당장이라도 하나님의 보좌 앞에 나설 준비가 된 것 마냥 영적 허기를 달래며 하나님을 애타게 찾았습니다.
지금 전 다른 차원에서 갈망을 대하고 있습니다. 이번은 갈망의 주체가 제가 아니라는 차이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오늘 우리가 속히 하나님의 보좌에 이르러 회복되고 능력을 받아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데 헌신하기를 누구보다 갈망하신다는 것이 이 책, 《하나님의 갈망》의 핵심 주제입니다. 하나님은 저자 제임스 A. 더함의 입을 빌려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내 백성에게 이리로 올라오라고 전하라. 지금은 그들이 이곳으로 올라와 천국의 권세와 능력으로 옷 입을 때이다. 나는 그들이 이곳으로 올라와 ‘천국’을 맛보고, 천국의 능력으로 재충전되길 원한다. 그 후 나는 그들을 땅으로 돌려보낼 것이다. 내 아들이 그랬듯이 그들은 천국을 가지고 땅으로 내려갈 것이다. 그래야만 내 나라가 확장되고, 내 뜻이 하늘에서처럼 땅에서도 이루어질 수 있다. 지금 너희는 너희가 사는 곳으로 천국을 운반해야 한다. 그러니 먼저 이곳으로 올라와서 천국으로 옷 입으라. 너희가 천국을 충분히 맛본 후에야 온 세상에 천국 권세를 퍼뜨릴 수 있을 것이다. 자, 이제 너는 내려가서 내 백성을 이리로 올려 보내라. 그들에게 나의 초대장을 전달하라.”
여기에 무슨 설명을 덧붙일까요? 하나님의 마음은 벌써부터 그의 백성에게 가 있습니다. 그들이 속히 돌아오도록 그들이 누려야할 천국을 앞서 맛볼 우리를 부르시는 것입니다. 체험한 사람의 말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말은 전달력에 확연히 차이가 있습니다. 온 세상에 천국복음을 퍼뜨리는 사명을 부여받은 우리가 먼저 천국을 체험해야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수순입니다.
그런데 정작 우린 그동안 보지 않고 가르치는 데 열심이었습니다. 그렇다보니 열심히 지나쳐 힘과 능력이 어디서 오는지 잊고 있었던 게 사실입니다. 늘 그 점을 잊지 말아야 하는데 말입니다. 다시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고 계십니다. 첫사랑, 그 안으로 들어와 안식하고 새 영을 받으라고. 그래서 그 영으로 천국 권세를 선포하는 데 나서라고.
이 책에서 하나님은 당신이 은밀한 곳에서 우리와 만나기를 바라는 갈망의 깊이와 너비가 어느 정도인지 가늠할 수 없을 만큼 펼쳐 보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오늘따라 더더욱 뜨겁게 울립니다.
“이리로 올라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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