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사이트맵
마이페이지
회원가입
로그인
Search...
Search
신간
북뉴스
신간
추천도서
편집자추천도서
스테디셀러
영문추천도서
서평
서평
베스트서평
한 단락 서평
요약본
독자요약본
편집자요약본
책자료나눔
우리들의 만남
책속의 명언
책과 사람
알림방
독서토론회
편집자칼럼
송광택 칼럼
안영혁 칼럼
이종수 칼럼
신성욱 칼럼
고경태 칼럼
임재호 칼럼
문양호 칼럼
나상엽 칼럼
방영민 칼럼
이성호 칼럼
강도헌 칼럼
박상돈 칼럼
신동수 칼럼
정현욱 칼럼
서상진 칼럼
모중현 칼럼
김성욱 칼럼
조정의 칼럼
배영진 칼럼
채천석 칼럼
출판
저작권
커뮤니티
서평책 신청
서평쓰기
협력사
자유게시판
회원 로그인
아이디 / 비번 기억
회원가입
|
아이디/패스워드찾기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평
서평
(2709)
베스트서평
(161)
한 단락 서평
(40)
HOME
>
서평
>
서평
서평
2,709개(2/136페이지)
우울증의 현대 의학적 치료에 도움을 주는 청교도 신앙적 조언
우울하고 불안한 그리스도인들에게
리처드 백스터, 제임스 패커, 마이클 런디/최원일, 김안식/세움북스/조정의 편집인
모두가 우울한 감정을 느껴본 적이 있기 때문에 우울증을 다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모두가 불안감을 경험한 적이 있기 때문에 불안한 감정을 극복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울증과 불안증을 겪는 그리스도인은 동료 그리스도인에게 많은 헤아림이나 공감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먼저 그리스도인이라면 복음의 은혜 아래 기뻐 뛰놀아야 하는 것이 지극히 정상이기 때문에, 정반대되는 우울과 불안은 거의 범죄라고 여겨지기 쉽다. 정신적으로 너무 취약하고 도덕적으로 무능하며 신앙이 얕고 믿음이 부족하다고 평가받...
가정예배의 개혁된 실천을 위한 안내서
출·레·민·신 가정예배: 광야를 지나는 언약 백성
조엘 비키 & 닉 톰슨/조계광/개혁된실천사/조정의 편집인
비관적으로 말하자면, 가정 예배는 기독교 안에서 꺼져가는 심지와 같다. 점점 힘을 잃어가고 곧 사라져 버릴 것만 같다. 하지만 영원히 인자하신 하나님은 언약의 백성들에게 천대에 걸쳐 복 주시기를 원하시고 그들과 대대로 언약의 친밀한 사랑을 나누기 원하신다. 그래서 옛 언약의 백성에게도 자녀에게 부지런히 언약의 말씀을 가르치라고 명령하셨고(신 6장), 새 언약의 백성에게도 자녀를 주의 교훈과 훈계로 계속해서 양육하라고 요구하셨다(엡 6:4). 자녀 양육의 중요성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도 항상 초유의 관심사다. 어떻게든 자녀에...
복음은 우리 혀를 은혜롭게 길들인다
험담 그 일상의 언어
제프 로빈슨/권명지/구름이머무는동안/조정의 편집인
우리는 하루에 이만 번 이상의 말을 낸다. 성경은 우리가 낸 모든 긍정적인 말과 부정적인 말을 하나님께서 모두 아시고 심판하신다고 말씀한다. 굉장히 두려운 일이다. 그런데 그럴 만하다.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생각과 말을 낸 솔로몬은 잠언을 통하여 우리 입에서 나오는 말이 사람을 살리거나 죽일 수 있다고 했다. 찌르는 칼이 되기도 하고 상처 입은 곳을 치료하는 양약이 되기도 한다(잠 12:18). 말이 그만한 위력을 가진 죄와 의의 병기가 된다면, 그에 대한 심판이 따르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그리고 그 심판에서 우리를 자유...
제자 훈련은 복음 훈련이다
넘어진 제자 훈련 넘어서기
김대조/국제제자훈련원/조정의 편집인
제자 훈련은 기독교의 엔진과 같다. 오늘날 교회는 여러 가지 사역과 프로그램, 시스템과 행정을 갖추려 애쓰지만,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님이 교회를 세우시는 방식은 매우 단순하다: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마 28:19).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교회에게 맡기신 가장 큰 사명이며 유일한 사명이다. 그런데 이 단순한 임무를 제대로 이해하고 실천하는 교회가 많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어떤 교회는 제자 훈련을 성경 공부로 이해하고 체계적이고 풍부한 교리와 성경 지식을 가르치는 일에 힘쓴다. 어떤 교회는 제자 훈련을 교회에서 섬길 ...
팔복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입니다
하나님이 복 주신 사람
강민구/세우미/조정의 편집인
사람은 기본적으로 복을 받기 원한다. 스스로 힘써 행복을 쟁취하려고 애쓰면서도 자기 능력을 벗어나는 운과 축복을 초자연적인 존재, 그것이 신이든 나무든 돌이든 혹시라도 복을 가져다줄 능력이 있다면 그 대상에게 구하고 빌고 얻어내기 위해 뭐든지 한다. 그런데 만복의 근원이신 하나님께서 직접 복이 있다고 말씀하신 자들의 정체는 우리의 상식을 크게 벗어난다: 심령이 가난한 자, 애통하는 자, 온유한 자,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긍휼히 여기는 자, 마음이 청결한 자, 화평하게 하는 자,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 누구도 이런 자에게 ...
하나님을 만나도록 우리를 이끄는 책
그리스도의 중재
토마스 F. 토렌스/김학봉/사자와 어린양/문양호 편집위원
과거와 달리 한국 기독교는 다양한 주제와 이슈를 다룬 깊이있는 논문과 책들이 출간되고 있다. 그런데 그 책들이 흥미롭고 필요한 부분을 일부 다루는 것도 사실이지만 어떤 때 적지 않은 책들이 지엽적이거나 비본질적인 것들에 집중하거나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는 면도 꽤 있어 보이는 듯하다. 그것이 전혀 불필요하다거나 쓸모없는 일이라는 것은 아니고 신학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도 아니지만 정작 힘써야 할 것에 대해 상대적으로 힘을 쏟지 못한다면 하나님의 사역이 아니라 하나님을 빌미로 한 우리들의 사역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n...
오직 믿음으로 하나님만 붙드는 것이 영적 비밀입니다
허드슨 테일러의 영적 비밀
하워드 테일러 부부/손현선/좋은씨앗/조정의 편집인
제임스 허드슨 테일러는 “삼척동자”도 다 아는 유명한 중국 선교사다(1832-1905). 영국 반슬리에서 태어나 17세에 회심한 후 22세부터 중국 복음화의 소명을 품고 50년 가까이 하나님께서 중국 민족을 구원하여 제자로 길러내시는 일에 헌신했다. 교회학교 시간에 선교사 이야기로 내내 들어왔던 테일러의 삶을 이번에 그 후손인 하워드 테일러 부부가 쓴 <허드슨 테일러의 영적 비밀>을 통해 더 자세히 알게 된 것은 정말 큰 축복이라고 말할 수 있다(무려 1932년에 초판이 나온 책이다). 단순히 대단한 선교사의 헌신적인 삶...
신선하고 난해한 복음 전유법
월터 브루그만의 복음+전도: 세 개의 이야기로 된 세상에서 살기
월터 브루그만/이철민/터치북스/조정의 편집인
월터 브루그만은 미국 컬럼비아 신학교에서 교수와 학장으로 25년간 가르친 잘 알려진 신학자이다. <다시 춤추기 시작할 때까지>(IVP, 2020), <텍스트가 설교하게 하라>(성서유니온선교회, 2012) 등 많은 서적으로 국내 신자들에게도 잘 알려졌고, 무엇보다 신학을 전공한 목사에게 특별히 성경 신학이라는 분야에서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친 학자라고 말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구약개론>(CLC, 2014) 그리고 <텍스트가 설교하게 하라>에 이어서 세 번째로 접한 책이 바로 이번에 터치북스...
하나님을 알기 위해 꼭 읽어야 하는 글들
알아도 모르는 하나님 이야기
김희진/크리스찬북뉴스/폴 챔벌레인 교수
모든 글은 그 글을 쓰는 사람의 인성과 가치관, 주요 관심사 등을 반영하는 거울이라고 할 수 있다. 김희진 선교사의 글을 읽을 때마다 내가 아는 그의 인성과 신념, 자신의 관심 분야에 대한 꾸준한 열정을 확인하게 되는 것도 바로 그런 이유이다. 이번에 새로이 발간된 “알아도 모르는 하나님 이야기”를 읽으며 받은 느낌 역시 마찬가지이다. 이 책의 저자인 김희진 선교사와의 인연은 그가 밴쿠버 소재 트리니티웨스턴대학교(Trinity Western University)의 신학대학원(ACTS Seminary)에 재학하던 당시...
세상과 소통하며, 교회를 세워가는 평신도
평신도 신학
헨드릭 크래머/홍병룡/아바서원/모중현 편집위원
고단하고도 복잡한 세상의 한복판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믿음의 삶을 살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때로는 혼란에 빠지기도 하고 교회와 세상의 간극으로 인해 깊은 좌절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잠깐의 주일예배로는 한주의 영적 전투가 버겁습니다.교회의 대다수는 평신도들입니다. 이전에 비해 논의가 늘어났긴 했지만 여전히 평신도의 신학적 지위는 중심부에 있지 않습니다. 1958년에 출간된 『평신도 신학』 이후로도 충분하게 후속 연구가 영글지 않은 듯 보입니다. 교회 안에서 경험하는 평신도의 위치 또한 획기적인 개선을...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과의 연합
그리스도의 중재
토마스 F. 토렌스(Thomas Forsyth Torrance)/김학봉/사자와 어린양/모중현 편집위원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라고 고백합니다. 하지만 그 '믿음'은 자신의 위치나 가치관에 의해 여러 가지 형태로 드러납니다. 특히 개인적이고 내세적인 구원에 국한된 '믿음'은 우리를 옹졸하게 만듭니다. '나'를 위한 복음은 '너'를 돌아보지 않게 합니다. 그런 복음은 자신의 유익과 만족만을 위한 한낱 도구일 뿐입니다.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며, 우리 가운데 함께 하시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향한 풍성한 지식은 우리의 눈과 가슴을 열어줍니다. 여전히 부족하고 약하지만 '너'를 향해 손을 펴게 만듭니다. '너'의 아픔에 귀 ...
새로운 맛을 주는 시읽기
낙원과 결핍
금동철/연암사/문양호 편집위원
시는 감성을 담은 장르이다. 하지만 감성적이라는 것이 감정에만 매몰되거나 순간순간의 감각에 갇혀버린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을 것이다―문학의 자리에 대신 SNS가 자리하는 듯한 현대의 흐름 속에서는 그럴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마치 양은 냄비에 약간의 물을 넣고 끓이면 그 물이 곧 말라버려 사라지는 듯한 가벼움이 현대의 모습 같다면 문학 속의 시는 시어에서 느껴지는 감성적 향기와는 달리 그것을 음미하면 음미할수록 깊은 사골국의 깊은 맛을 느끼게 해준다고나 할까? SNS도 그렇지 않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소설이나 시는 ...
온 국민을 위한 대한민국 역사교과서
온 국민을 위한 대한민국 역사교과서
대한민국역사교과서편찬위원회/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고경태 편집위원
이덕일 박사를 중심으로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의 “대한민국 역사교과서 편찬위원회(아래 대역편으로 줄임)”가 <온 국민을 위한 대한민국 역사교과서> 1과 2를 출판했다. 이 박사는 역사 교육이 검인정교과서 체계에 대해서 부당함을 주장했다. 국가가 주도하는 역사 지식에 대한 부당함을 주장한 것이다. 역사를 시험을 위한 암기 과목으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온 국민을 위한 대한민국 역사교과서는 국가의 검열 과정이 없는 자유발행제 역사 교과서이다. 자유발행제 교과서는 학자들과 교사들이 검열 과정이 없이...
진리를 인정하면 하나님을 믿지 않을 수 없다
진리, 신학, 관점: 진리와의 관계로 교리 이해하기
번 S. 포이트레스/김태곤/생명의말씀사/조정의 편집인
솔직히 말해서 이 책은 어렵다. 177페이지 정도의 분량에 작은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담고 있는 내용이 어려워서 그렇다. 이 책을 추천한 존 프레임은 “이 책의 헌정란에 내 이름을 표기한 것은 내게 크나큰 영광”이라고 말했고, 웨인 그루뎀도 이 책의 저자인 포이트레스에 관하여 “성경에 충실하려고 늘 주의하면서도 창조적으로 사고하는 특출난 역량을 다시금 보여 준다”고 칭찬했다. 번 S. 포이트레스는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교수로 해석학과 신학에 조예가 깊고, 특별히 변증학에도 뛰어난 저자이자 학자이다. 국내엔 <하나님 중심의 성...
쉽고 친절한 기독교 교리 가이드
3시간에 끝내는 기독교 핵심 교리
김덕종/좋은씨앗/조정의 편집인
제목이 맘에 들지 않았다: “3시간에 끝내는?” 저자도 처음부터 인정했다: “일단 고백부터 해야겠습니다. 이 책의 제목은 과장입니다. 좀 심하게 말하면 사기입니다. 기독교 교리를 아무리 핵심만 뽑아낸다해도 3시간에 끝낼 수는 없으니까요. 그 시간으로는 수박 겉핥기도 안 됩니다. 겉모양 보는 정도밖에 할 수 없습니다”(10p). 저자 김덕종 목사는 인천에 있는 동인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그는 1년 남짓 수요예배 시간을 통하여 기독교 교리를 가르쳐왔는데, 다음 공부를 시작하기 전 남은 3주를 활용해 그동안 가르쳤던 교리를 총정리하여 강...
인생의 가을을 맞이한 이들에게 보내는 노 신학자의 편지
Aging in Grace: 은혜로운 노년
아치볼드 알렉산더/김동철, 유영희/한국장로교출판사/조정의 편집인
저출산 초고령 시대를 살면서 ‘노인 문제’가 심각하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모세가 하나님께 간절히 요청했던 지혜로운 마음 곧 “우리 날 계수함”을 우리는 여간해서 배우지 못하는 것 같다. 인생의 봄과 여름을 즐기고 있는 자들에게 가을과 겨울은 마치 오지 않을 것처럼 여겨진다. 하지만 계절을 주관하셔서 정하신 그대로 이끌어가시는 하나님은 우리 인생에게 어김없이 노년의 계절을 맞이하게 하신다. 그리고 그때가 되면 우리 날 계수하는 지혜로운 마음을 미처 갖추지 못한 많은 사람이 노년을 어떻게 아름답게 보내야 할지 알지 못해서 당혹스러워한...
좀 더 낮은 곳으로, 주님 가신 그 길로
아래로 성장하는 삶: 그리스도를 높이는 겸손에 이르는 길
닉 톰슨/조계광/개혁된실천사/조정의 편집인
가장 좋아하는 CCM 가사 중에 “주님 가신 그 길은 낮고 낮은 곳인데 나의 길과는 참 멀어 보이네 난 어디로 가나”라는 진솔한 고백이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삶은 명백하게 온유하고 겸손한 삶이었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마 11:29). 바울이 빌립보 교회 성도 모두에게 품으라고 명령한 그리스도의 마음은 하나님과 본체이신 그 동등함을 스스로 내려놓고 낮고 낮은, 비천한 종의 삶과 십자가 죽음으로 절정에 이르는 겸손한 마음이었다. 분명 예수 그리스도는 아래로 성장하는 삶을 사셨다. 그런데 ...
천국이 내게 있네
우리가 하나님을 볼 것이다
찰스 스펄전, 랜디 알콘/서경의/터치북스/조정의 편집인
스펄전은 평생 대략 천만 명에서 설교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의 설교는 63권의 책으로 묶여 총 3,561편에 달하는데, 발행되는 데 63년이 걸린 그의 설교집을 통해 말씀을 접한 이들까지 포함하면 오늘날까지 스펄전의 설교의 영향을 받은 사람의 수는 엄청나게 많을 것이다. 터치북스 출판사는 <스펄전 위즈덤 시리즈>로 5권의 설교집을 최근에 출간했고(출간 10주년 기념, 큰 글자판으로), <우리가 하나님을 볼 것이다>라는 책으로 약 40편의 천국에 관한 설교를 발췌하여 한국 독자에게 선사한다. 이 책의 특징은 천...
너희들과 함께 세워가는 공동체
다음세대입니다
구선우/뜰힘/모중현 편집위원
한 세대를 온전하게 이해하는 것은 참으로 어렵습니다. 많은 시간과 에너지가 듭니다. 자신이 포함되지 않은 세대일 경우 그 힘겨움은 배가됩니다. 한 세대가 공유하는 문화와 맥락은 때로는 뚜렷하지 않게 개개인에게 스며들어있기 때문입니다. 명확하게 지칭할 수 없는 묘한 분위기를 경험적으로 알아가기란 쉽지 않은 과제입니다.그럼에도 세대를 구분하는 특정한 사건이나 문화를 인식하면서 그 세대의 특징을 이해하고자 한다면 큰 진전이 있습니다. 가령 IMF와 2002월드컵, 스마트폰 보급이라는 굵직한 시대 상황을 경험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이며, 그...
삶에서 끌어올린 하늘의 메시지
고백의 언어들
김기석/복있는사람/모중현 편집위원
메마른 언어가 난무합니다. 그러한 말은 '나'만을 향합니다. 나의 유익을 위하는 말은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없습니다. 진심이나 공감이 들어갈 공간이 없습니다. '나'만을 채우고자 하는 말은 '너'를 고갈시킵니다. 울부짖는 너의 목소리를 외면합니다.자신만을 위하는 언어는 공허하고 둔탁합니다. 포장은 화려할지라도 속은 비어있습니다. '당신을 위해서'라고 말은 하지만, 진정 '너'는 없습니다. 뭔가 계획된 듯한 말 잔치에 마음은 헛헛합니다. 자연스럽지 않은 말들에 '나'의 탐심만 그득합니다.마음 담긴 언어는 상대방과 잇닿습니다. 많은 말...
글쓰기
처음목록
새로고침
1
2
3
4
5
6
7
8
9
10
제목+태그
본문
이름
닉네임
아이디
등록일
연혁소개
ㆍ
독자분들께
ㆍ
기독교 출판사 관계자분들께
ㆍ
언론속의 크리스찬북뉴스
ㆍ
후원안내
ㆍ
이용안내
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