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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바른 기도의 지침서
메튜 헨리의 기도/메튜 헨리/황봉환/진리의 깃발/[김재윤]
이 책을 통하여 우리는 바른 기도를 배울 수 있다. 이 책은 마치 기도에 대한 바이블과 같다. 2부 매일 하나님과 교통하기 위한 지침서도 사실 너무 좋은 글이다.
이 책을 통하여 바르게 기도하기를 원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기도의 진보가 이루어지기를 소망한다.
● 저자 메튜 헨리
영국의 뛰어난 신학자이자 설교자이며, 1662년 영국 플린트샤에서 핀립 헨 목사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장로교 계통의 런던 이슬렁틴 대학을 마친 후 1687년 목사 안수를 받고1712년까지 26년 동안 체스터에서 목회했다. 그 후 런던 근교의 하그네이 교회로 옮겨 목회하던 중 1714년 세상을 떠났다. 그가 세상을 떠난 후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그의 통찰력있는 성경주서고가 설교집은 여전히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 서평
성경적으로 기도하는 것은 무엇일까? 기도에 대한 관심은 늘 그리스도인들에게 중요한 문제이다. 말씀과 기도는 신앙 생활의 양대 축이기 때문이다. 근래에 조국 교회에도 기도에 관한 많은 책들이 쓰여지거나, 번역되어 출판되었다.
하지만 그 책들중 많은 수의 책들은 야베스의 기도류의 기복적이고 강청 중심의 책들이라, 사실 성도들에게 유익보다는 해악을 더 많이 끼치는 것도 사실이다. 이에 이 책의 발간은 더없이 반가운 기쁜 일이다.
이 책은 17세기 청교도 운동이 종식된 이듬해에 태어나 18세기 청교도 신학자의 대가로 잘 알려진 메튜 헨리가 23세에 설교 사역을 시작하여 죽기 2년 전에 완성하여 세상에 내놓은 주옥과 같은 기도 안내서이다.
그는 자주 새벽 4시에 일어나 기도하며, 바쁜 목회 일정 가운데 성경 연구에 하루 8시간 이상을 지속적으로 투자했다고 한다. 이 책은 성경적인 기도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면서 성경의 언어와 표현을 사용하여 기도문을 제시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이 책을 통하여 성경대로 기도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배우게 된다.
사실 기도에 있어서 성경의 표현의 유의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고 중요한 일이다. 이 책을 읽으면 어떻게 이렇게 시의적절하게 성경구절들을 기도에 인용하는가에 대해 감탄할 따름이다. 이는 평소 성경을 지극히 사랑했던 저자의 노력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은 기도에 관한 메튜 헨리의 일반적인 견해와 매일 하나님과 교통하기 위한 삶의 지침서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메튜 헨리는 기도에 대한 종합적인 결론을 이 책의 말미에서 이렇게 정리하고 있다.
1. 모든 문제를 다룬 기도에서 우리가 요구한 내용들을 요약해 보아야 한다.
2. 우리의 빈약한 기도를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들으시고 받아 주시도록 간구해야 한다.
3. 우리가 드린 기도 가운데 잘못된 부분에 대하여 용서를 구하는 기도를 드려야 한다.
4. 봉사하는 일이나 기도하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의 은혜의 통치와 보호와 지도에 우리 자신을 맡겨야 한다.
5. 위엄 있는 찬양과 송영으로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을 돌려야 한다.
6. 그리스도께서 그의 제자들에게 가르치신 기도로서 우리의 기도를 요약하는 것이 매우 적절하다.
세계적인 주석가 매튜 헨리가 아침에 한 설교를 모은 이 책은 비록 소책자이지만 큰 유익을 주는 책이다.
이 책에는 하나님과 더불어 하루를 시작하는 방법, 하루를 지내는 방법, 하루를 마치는 방법이 제시되어 있다.
2부에서 우리는 이 책의 도움을 받아 매우 실제적으로 하루종일 하나님과 교제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매튜 헨리의 글은 매우 쉽다. 그러면서도 깊이가 있고 실제적인 도움을 얻을 수가 있다. 사실 그리스도인의 가장 큰 관심사이면서도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 일이 그리스도와의 교제인데 이 책은 이러한 우리의 문제의 원인을 진단하면서 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나는 이 책을 통하여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의 중요성을 배웠고, 이 책의 도움을 받아 하나님과의 교제가 회복되었다. 이 책은 또 읽어보고 싶은 그런 책이다. 이 책은 우리의 일상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날마다 우리가 숨쉬는 순간마다 하나님과의 교제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해 준다.
이 책을 통하여 우리는 평생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산 저자의 지혜를 배울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은 값으로 환산할 수 없이 귀한 것이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2부의 내용은 이미 전에 번역되어 소개된 적이 있었다. 근래들어 제목을 바꾸어 똑같은 책이 번역되어 나오는 경우도 많고, 같은 책을 여러 출판사에서 번역하는 일도 많은데, 번역의 질과 내용이 많이 다르지 않다면 이러한 일은 지양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미번역된 양서를 소개하는 일에 더 힘써야 한다고 본다.
이 책을 통하여 우리는 바른 기도를 배울 수 있다. 이 책은 마치 기도에 대한 바이블과 같다. 2부 매일 하나님과 교통하기 위한 지침서도 사실 너무 좋은 글이다. 이 책을 통하여 바르게 기도하기를 원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기도의 진보가 이루어지기를 소망한다.
이 책을 통하여 우리는 바른 기도를 배울 수 있다. 이 책은 마치 기도에 대한 바이블과 같다. 2부 매일 하나님과 교통하기 위한 지침서도 사실 너무 좋은 글이다.
이 책을 통하여 바르게 기도하기를 원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기도의 진보가 이루어지기를 소망한다.
● 저자 메튜 헨리
영국의 뛰어난 신학자이자 설교자이며, 1662년 영국 플린트샤에서 핀립 헨 목사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장로교 계통의 런던 이슬렁틴 대학을 마친 후 1687년 목사 안수를 받고1712년까지 26년 동안 체스터에서 목회했다. 그 후 런던 근교의 하그네이 교회로 옮겨 목회하던 중 1714년 세상을 떠났다. 그가 세상을 떠난 후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그의 통찰력있는 성경주서고가 설교집은 여전히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 서평
성경적으로 기도하는 것은 무엇일까? 기도에 대한 관심은 늘 그리스도인들에게 중요한 문제이다. 말씀과 기도는 신앙 생활의 양대 축이기 때문이다. 근래에 조국 교회에도 기도에 관한 많은 책들이 쓰여지거나, 번역되어 출판되었다.
하지만 그 책들중 많은 수의 책들은 야베스의 기도류의 기복적이고 강청 중심의 책들이라, 사실 성도들에게 유익보다는 해악을 더 많이 끼치는 것도 사실이다. 이에 이 책의 발간은 더없이 반가운 기쁜 일이다.
이 책은 17세기 청교도 운동이 종식된 이듬해에 태어나 18세기 청교도 신학자의 대가로 잘 알려진 메튜 헨리가 23세에 설교 사역을 시작하여 죽기 2년 전에 완성하여 세상에 내놓은 주옥과 같은 기도 안내서이다.
그는 자주 새벽 4시에 일어나 기도하며, 바쁜 목회 일정 가운데 성경 연구에 하루 8시간 이상을 지속적으로 투자했다고 한다. 이 책은 성경적인 기도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면서 성경의 언어와 표현을 사용하여 기도문을 제시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이 책을 통하여 성경대로 기도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배우게 된다.
사실 기도에 있어서 성경의 표현의 유의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고 중요한 일이다. 이 책을 읽으면 어떻게 이렇게 시의적절하게 성경구절들을 기도에 인용하는가에 대해 감탄할 따름이다. 이는 평소 성경을 지극히 사랑했던 저자의 노력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은 기도에 관한 메튜 헨리의 일반적인 견해와 매일 하나님과 교통하기 위한 삶의 지침서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메튜 헨리는 기도에 대한 종합적인 결론을 이 책의 말미에서 이렇게 정리하고 있다.
1. 모든 문제를 다룬 기도에서 우리가 요구한 내용들을 요약해 보아야 한다.
2. 우리의 빈약한 기도를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들으시고 받아 주시도록 간구해야 한다.
3. 우리가 드린 기도 가운데 잘못된 부분에 대하여 용서를 구하는 기도를 드려야 한다.
4. 봉사하는 일이나 기도하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의 은혜의 통치와 보호와 지도에 우리 자신을 맡겨야 한다.
5. 위엄 있는 찬양과 송영으로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을 돌려야 한다.
6. 그리스도께서 그의 제자들에게 가르치신 기도로서 우리의 기도를 요약하는 것이 매우 적절하다.
세계적인 주석가 매튜 헨리가 아침에 한 설교를 모은 이 책은 비록 소책자이지만 큰 유익을 주는 책이다.
이 책에는 하나님과 더불어 하루를 시작하는 방법, 하루를 지내는 방법, 하루를 마치는 방법이 제시되어 있다.
2부에서 우리는 이 책의 도움을 받아 매우 실제적으로 하루종일 하나님과 교제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매튜 헨리의 글은 매우 쉽다. 그러면서도 깊이가 있고 실제적인 도움을 얻을 수가 있다. 사실 그리스도인의 가장 큰 관심사이면서도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 일이 그리스도와의 교제인데 이 책은 이러한 우리의 문제의 원인을 진단하면서 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나는 이 책을 통하여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의 중요성을 배웠고, 이 책의 도움을 받아 하나님과의 교제가 회복되었다. 이 책은 또 읽어보고 싶은 그런 책이다. 이 책은 우리의 일상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날마다 우리가 숨쉬는 순간마다 하나님과의 교제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해 준다.
이 책을 통하여 우리는 평생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산 저자의 지혜를 배울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은 값으로 환산할 수 없이 귀한 것이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2부의 내용은 이미 전에 번역되어 소개된 적이 있었다. 근래들어 제목을 바꾸어 똑같은 책이 번역되어 나오는 경우도 많고, 같은 책을 여러 출판사에서 번역하는 일도 많은데, 번역의 질과 내용이 많이 다르지 않다면 이러한 일은 지양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미번역된 양서를 소개하는 일에 더 힘써야 한다고 본다.
이 책을 통하여 우리는 바른 기도를 배울 수 있다. 이 책은 마치 기도에 대한 바이블과 같다. 2부 매일 하나님과 교통하기 위한 지침서도 사실 너무 좋은 글이다. 이 책을 통하여 바르게 기도하기를 원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기도의 진보가 이루어지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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