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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전정한 예배
우리의 삶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입니다/패트릭 카바로우/김창대/브니엘/[김보수]
난 이 책을 읽고, 매순간 순간마다 하나님을 예배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고 현재의 내 삶의 모습을 뒤돌아보게 되었다. 24시간의 하루를 살며, 하나님을 생각하는 시간이 얼마나 되는가. 할 일이 많다는 이유로, 분주한 이유로, 나의 정신적, 육체적 즐거움을 주는 일에만 푹 빠져서 그 분을 잊을 때가 너무 많았다. 하나님은 나의 예배를 기다리셨다.
이 책의 초점은 '우리들이 왜 삶의 예배를 드려야 하는지?' 와 그렇다면 '어떻게 예배를 드려야 하는가?'에 맞추고 있다.
작가의 문제 의식은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예배를 드리는 '공중예배'와 개인이 예배드리는 '개인예배'의 불균형에서 시작한다. 우리 교회가 공중 예배를 지나치게 강조한다는 사실을 지적한다. 그에 반해 하나나은 우리가 더욱더 많은 시간을 가지고 개인 예배를 하기 원하신다는 것을 보여준다.
'예배적 행위란 무엇인가?', '예배는 정확히 언제 이루어지는가?', '진정한 예배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라는 질문을 따라가다 보면, 다음의 질문에 봉착한다. 그렇다면,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는 무엇이 갖추어져 하는가?
바로 '하나님의 대한 의식'과 그에 대한 '올바른 반응'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식하지 못한다면 분명 예배를 드린다고 할 수 없다. 아주 쉽게 이해가 간다. 그렇다면, 올바른 반응은 무엇인가? 이는 예배를 드리는 우리들의 두 가지 기본적인 환경을 탐구함으로써 부분적으로 그 해답을 얻을 수 있다. 그 두 가지 환경은 우리가 교회에서, 집에서, 또는 어느 곳에서나 다른 동료 성도들과 함께 있는 시간과 개인 예배, 우리가 홀로 하나님과 있는 시간이다.
작가는 공중 예배와 개인예배에 관한 성경적 예들을 보여주고,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린다. 공중 예배와 개인 예배를 비교할 때 집에서 드리는 개인 예배에서 경험할 수 없는 일은 공중 예배에서도 일어나지 않고 더 나아가 성경이 개인 예배를 소홀히 하고 공중 예배를 더 강조하는 오늘날 교회의 태도를 승인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또한, 성경에 나타난 개인 예배의 장면들은 크리스천 생활의 기준을 제공해 주며, 적어도 우리는 예배에 관한 성경적 이해가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다는 사실이다.
이 책의 전제는 우리의 삶에 공중 예배뿐만 아니라 개인 예배도 포함해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예배는 회중, 간구의 기도, 또는 읽어야 할 성경 구절들을 찾아볼 수 없이 깨끗이 걸러져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 몰입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면, 왜 하나님은 개인적인 예배를 원하시는가?
서로 사랑하는 남편과 아내라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단둘이 있는 시간을 원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우리와 단둘이 있는 시간을 원하신다. 요일3:1, 사62:5, 습3:17 등 성경 구절을 살펴보면,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관계를 친밀하고 사랑스런 개인적 관계로 표현하고 있다. 이 구절들을 통해 우주의 창조자이신 하나님은 우리와 개인적으로 시간을 보내기 원하시는 인격자(마치 사랑이 넘치는 부모나 사랑에 휩싸인 배우자처럼)의 모습으로 나타나신다. 그러므로 이에 대한 우리의 반응은 개인적 예배이어야 한다. 공중예배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으나, 그 관계의 역동성에 미묘한 변화가 생긴다. 더 이상 그 관계는 개인적인 관계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홀로 하나님과 있을 때, 우리 마음은 더욱 고양되어 진정으로 넘치는 예배를 하나님께 드릴 수 있다. 더 나아가 주중에 개인적 예배를 통해 습관적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사람들은 주일 아침 공중 예배에서도 그와 같은 사랑의 언어들을 더욱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개인예배를 드려야 하는가?
이 방법을 말하기 앞서 작가는 먼저 예배를 방해하는 장애물 즉, 서로 다른 성격 유형, 회개하는 죄, 시간에 쫓기는 삶 등을 말해준다. 왜냐하면, 장애물의 극복 없이는 예배로 나아갈 수 없기 때문이다. 이 내용은 우리들의 영적 상태를 진단해주고 원인을 밝혀 자기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게 한다.
개인예배를 드리는 첫걸음은 하나님의 '아름다움'의 발견이다.
하나님은 '아름다움'을 사용하셔서 내적인 변화가 일어나도록 역사하신다. 우리는 음악의 아름다움 사용하여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다. 아름다운 저녁 노을을 볼 때, 산의 아름다운 광경을 볼 때,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자연을 통해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다. 즉 우리 주위에 있는 '아름다움'을 통해 하나님을 생각하고, 그 분을 높이며 예배할 수 있다. 왜냐하면, 아름다움은 하나님의 속성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아름다움을 보고 하나님을 찬양하기보다 아름다움 자체에 초점을 맞춘다. 그래서 그것을 연구하고 분석하며 강의하고, 심지어 경배한다. 그 결과 하나님은 변두리로 밀려나고 그분을 예배하지 않게 된다. 또한 불행하게도 이와 같은 세상의 우상 숭배로 인해 많은 신실한 크리스천들이 예술을 '세상적인 것'으로 규정하고 도외시한다.
작가는 묻는다. "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움을 보고 예배하는 법을 배우면 되지 않는가. 두려움과 무지로 인해 에술을 포기하지 말고 이 세상의 어리석음에 상관없이 하나님의 창조적인 자연의 아름다움을 한껏 즐겨볼 의향은 없는가?"
다음으로, 경건의 시간에서의 예배를 보여준다.
경건의 시간은 무엇을 얻는 시간이 아니다. 그 시간은 하나님을 예배하며 하나님과 가까이 하는 시간이다. 크리스천으로 성장하기 위한 좋은 방법은 매일 지속적으로 하나님과 홀로 시간을 갖는 것이다.
건건의 시간을 위한 3가지의 레파토리를 제공해 준다.
첫 번째로 성경 읽기이다.
성경을 읽는 방법 6가지, 성경 공부를 위한 방법 8가지, 성경 암송을 위한 기본적인 방법 2가지를 제시했다.
두 번째로 기도이다.
기도는 단지 하나님께 무엇을 구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감사, 뉘우침, 등 6가지 기도의 넓은 영역을 제시했다.
세 번째로 예배이다.
예배에도 레파토리 확장이 중요하다. 하나님에 대한 찬양을 말로 표현하기, 하나님에 대한 찬양 부르기 유체적 행동 등 8가지의 예배를 제시했다.
중요한 것은 이 모든 것을 한번에 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레파토리를 늘려서 균형있게 해야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어디서?','언제?','어떻게?'라는 질문의 답을 통해 균형 잡는데 도움을 준다.
마지막으로, 삶으로서의 예배이다.
가장 중요한 것이 '임재 연습'과 '시간 찾기'이다.
우리의 생활 가운데 모든 부분에서 하나님을 의식하며 예배할 수 있는 훈련을 키워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는 시간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휴식, 기분 전환 등의 시간이 아니라 바로 낭비되는 시간을 찾는 것이다.
아무 생각 없이 기다리는 시간, 아무 생각 없이 규칙적으로 일하는 시간을 활용해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은 시간의 양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시간이 될 때마다 하나님을 예배하고자 하는 마음인 것이다.
진정한 관계는 어떤 시간이나 장소에서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언제 어디서든지 당신과 함께 만나기를 절대적으로 바라신다. 하나님은 특정한 날이나 시간이 아니라 계속적으로 당신과 교제를 나누기 원하신다.
진정으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았다. 그리고 그 원하신는 것에 대한 나의 행동은 어떤지 살펴보게 되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중에 나를 얼마나 보고싶어하시는지 느꼈다.
습관을 바꾼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기도하며 노력한다면, 계속해서 연습한다면, 언제 어느 순간에도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친밀한 교제를 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리고 그렇게 변할 내 모습도, 여러분의 모습도 기대한다.
● 저자 패트릭 카바로우(Patrick Kavanaugh)
작곡가로서 오스트리아에서 실내악, 오페라에서 전자 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18곡을 작곡했다. 그의 창작곡과 공연에 관한 평론가 기사는 ,[크리스천투데이]나 [워싱턴포스트]지와 같이 전국적으로 유명한 잡지와 신문에 여러 번 실렸다. 그는 CUA 음악학교에서 학사학위를 받은 후 메릴랜드 대학에서 3년 동안 장학금을 받으면서 음악학 석사 학위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현재 50개 교단에서 온 천 명 이상의 회원들로 구성된 기독교공연예술가단체의 삼임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또한 뉴욕에 있는 마스터워크스 페스티발에서 예술 감독으로 일하고 있다.
난 이 책을 읽고, 매순간 순간마다 하나님을 예배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고 현재의 내 삶의 모습을 뒤돌아보게 되었다. 24시간의 하루를 살며, 하나님을 생각하는 시간이 얼마나 되는가. 할 일이 많다는 이유로, 분주한 이유로, 나의 정신적, 육체적 즐거움을 주는 일에만 푹 빠져서 그 분을 잊을 때가 너무 많았다. 하나님은 나의 예배를 기다리셨다.
이 책의 초점은 '우리들이 왜 삶의 예배를 드려야 하는지?' 와 그렇다면 '어떻게 예배를 드려야 하는가?'에 맞추고 있다.
작가의 문제 의식은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예배를 드리는 '공중예배'와 개인이 예배드리는 '개인예배'의 불균형에서 시작한다. 우리 교회가 공중 예배를 지나치게 강조한다는 사실을 지적한다. 그에 반해 하나나은 우리가 더욱더 많은 시간을 가지고 개인 예배를 하기 원하신다는 것을 보여준다.
'예배적 행위란 무엇인가?', '예배는 정확히 언제 이루어지는가?', '진정한 예배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라는 질문을 따라가다 보면, 다음의 질문에 봉착한다. 그렇다면,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는 무엇이 갖추어져 하는가?
바로 '하나님의 대한 의식'과 그에 대한 '올바른 반응'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식하지 못한다면 분명 예배를 드린다고 할 수 없다. 아주 쉽게 이해가 간다. 그렇다면, 올바른 반응은 무엇인가? 이는 예배를 드리는 우리들의 두 가지 기본적인 환경을 탐구함으로써 부분적으로 그 해답을 얻을 수 있다. 그 두 가지 환경은 우리가 교회에서, 집에서, 또는 어느 곳에서나 다른 동료 성도들과 함께 있는 시간과 개인 예배, 우리가 홀로 하나님과 있는 시간이다.
작가는 공중 예배와 개인예배에 관한 성경적 예들을 보여주고,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린다. 공중 예배와 개인 예배를 비교할 때 집에서 드리는 개인 예배에서 경험할 수 없는 일은 공중 예배에서도 일어나지 않고 더 나아가 성경이 개인 예배를 소홀히 하고 공중 예배를 더 강조하는 오늘날 교회의 태도를 승인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또한, 성경에 나타난 개인 예배의 장면들은 크리스천 생활의 기준을 제공해 주며, 적어도 우리는 예배에 관한 성경적 이해가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다는 사실이다.
이 책의 전제는 우리의 삶에 공중 예배뿐만 아니라 개인 예배도 포함해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예배는 회중, 간구의 기도, 또는 읽어야 할 성경 구절들을 찾아볼 수 없이 깨끗이 걸러져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 몰입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면, 왜 하나님은 개인적인 예배를 원하시는가?
서로 사랑하는 남편과 아내라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단둘이 있는 시간을 원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우리와 단둘이 있는 시간을 원하신다. 요일3:1, 사62:5, 습3:17 등 성경 구절을 살펴보면,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관계를 친밀하고 사랑스런 개인적 관계로 표현하고 있다. 이 구절들을 통해 우주의 창조자이신 하나님은 우리와 개인적으로 시간을 보내기 원하시는 인격자(마치 사랑이 넘치는 부모나 사랑에 휩싸인 배우자처럼)의 모습으로 나타나신다. 그러므로 이에 대한 우리의 반응은 개인적 예배이어야 한다. 공중예배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으나, 그 관계의 역동성에 미묘한 변화가 생긴다. 더 이상 그 관계는 개인적인 관계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홀로 하나님과 있을 때, 우리 마음은 더욱 고양되어 진정으로 넘치는 예배를 하나님께 드릴 수 있다. 더 나아가 주중에 개인적 예배를 통해 습관적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사람들은 주일 아침 공중 예배에서도 그와 같은 사랑의 언어들을 더욱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개인예배를 드려야 하는가?
이 방법을 말하기 앞서 작가는 먼저 예배를 방해하는 장애물 즉, 서로 다른 성격 유형, 회개하는 죄, 시간에 쫓기는 삶 등을 말해준다. 왜냐하면, 장애물의 극복 없이는 예배로 나아갈 수 없기 때문이다. 이 내용은 우리들의 영적 상태를 진단해주고 원인을 밝혀 자기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게 한다.
개인예배를 드리는 첫걸음은 하나님의 '아름다움'의 발견이다.
하나님은 '아름다움'을 사용하셔서 내적인 변화가 일어나도록 역사하신다. 우리는 음악의 아름다움 사용하여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다. 아름다운 저녁 노을을 볼 때, 산의 아름다운 광경을 볼 때,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자연을 통해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다. 즉 우리 주위에 있는 '아름다움'을 통해 하나님을 생각하고, 그 분을 높이며 예배할 수 있다. 왜냐하면, 아름다움은 하나님의 속성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아름다움을 보고 하나님을 찬양하기보다 아름다움 자체에 초점을 맞춘다. 그래서 그것을 연구하고 분석하며 강의하고, 심지어 경배한다. 그 결과 하나님은 변두리로 밀려나고 그분을 예배하지 않게 된다. 또한 불행하게도 이와 같은 세상의 우상 숭배로 인해 많은 신실한 크리스천들이 예술을 '세상적인 것'으로 규정하고 도외시한다.
작가는 묻는다. "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움을 보고 예배하는 법을 배우면 되지 않는가. 두려움과 무지로 인해 에술을 포기하지 말고 이 세상의 어리석음에 상관없이 하나님의 창조적인 자연의 아름다움을 한껏 즐겨볼 의향은 없는가?"
다음으로, 경건의 시간에서의 예배를 보여준다.
경건의 시간은 무엇을 얻는 시간이 아니다. 그 시간은 하나님을 예배하며 하나님과 가까이 하는 시간이다. 크리스천으로 성장하기 위한 좋은 방법은 매일 지속적으로 하나님과 홀로 시간을 갖는 것이다.
건건의 시간을 위한 3가지의 레파토리를 제공해 준다.
첫 번째로 성경 읽기이다.
성경을 읽는 방법 6가지, 성경 공부를 위한 방법 8가지, 성경 암송을 위한 기본적인 방법 2가지를 제시했다.
두 번째로 기도이다.
기도는 단지 하나님께 무엇을 구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감사, 뉘우침, 등 6가지 기도의 넓은 영역을 제시했다.
세 번째로 예배이다.
예배에도 레파토리 확장이 중요하다. 하나님에 대한 찬양을 말로 표현하기, 하나님에 대한 찬양 부르기 유체적 행동 등 8가지의 예배를 제시했다.
중요한 것은 이 모든 것을 한번에 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레파토리를 늘려서 균형있게 해야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어디서?','언제?','어떻게?'라는 질문의 답을 통해 균형 잡는데 도움을 준다.
마지막으로, 삶으로서의 예배이다.
가장 중요한 것이 '임재 연습'과 '시간 찾기'이다.
우리의 생활 가운데 모든 부분에서 하나님을 의식하며 예배할 수 있는 훈련을 키워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는 시간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휴식, 기분 전환 등의 시간이 아니라 바로 낭비되는 시간을 찾는 것이다.
아무 생각 없이 기다리는 시간, 아무 생각 없이 규칙적으로 일하는 시간을 활용해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은 시간의 양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시간이 될 때마다 하나님을 예배하고자 하는 마음인 것이다.
진정한 관계는 어떤 시간이나 장소에서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언제 어디서든지 당신과 함께 만나기를 절대적으로 바라신다. 하나님은 특정한 날이나 시간이 아니라 계속적으로 당신과 교제를 나누기 원하신다.
진정으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았다. 그리고 그 원하신는 것에 대한 나의 행동은 어떤지 살펴보게 되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중에 나를 얼마나 보고싶어하시는지 느꼈다.
습관을 바꾼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기도하며 노력한다면, 계속해서 연습한다면, 언제 어느 순간에도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친밀한 교제를 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리고 그렇게 변할 내 모습도, 여러분의 모습도 기대한다.
● 저자 패트릭 카바로우(Patrick Kavanaugh)
작곡가로서 오스트리아에서 실내악, 오페라에서 전자 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18곡을 작곡했다. 그의 창작곡과 공연에 관한 평론가 기사는 ,[크리스천투데이]나 [워싱턴포스트]지와 같이 전국적으로 유명한 잡지와 신문에 여러 번 실렸다. 그는 CUA 음악학교에서 학사학위를 받은 후 메릴랜드 대학에서 3년 동안 장학금을 받으면서 음악학 석사 학위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현재 50개 교단에서 온 천 명 이상의 회원들로 구성된 기독교공연예술가단체의 삼임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또한 뉴욕에 있는 마스터워크스 페스티발에서 예술 감독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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