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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성도의 삶의 법칙
예수님처럼 살 수는 없을까/백금산/부흥과 개혁사/[김재윤]
백 목사는 조국 교회 개혁을 위해 주목받는 실력 있는 목회자중의 한 사람이다.
그가 하고 있는 평생 공부하는 목회자 모임이나, 독서법에 관한 저서나, 부흥과 개혁사에서 출판되는 좋은 책들은 그에게 관심과 기대를 갖기에 충분하다.
이 책은 잘 쓰여진 산상설교 강해집이다. 저자는 특유의 간결하고도 명쾌한 방식으로 산상수훈의 말씀을 잘 드러내고 있다. 단순한 저자의 말씀 묵상 차원이 아니라, 좋은 주석들을 참조한 잘 해석한 좋은 설교집이라는 것을 독자들은 발견하게 될 것이다.
저자는 산상수훈의 말씀에서 예수님의 초상화와 신자의 자화상을 발견한다고 말한다. 산상설교에는 예수님의 인격과 사상과 교훈이 그림처럼 선명하게 담겨 있다고 한다. 그래서 산상설교를 깊이 묵상하면 예수님이 누구시며 예수님의 사상이 무엇이며 예수님이 어떤 일을 하러 이 세상에 오셨으며 예수님이 어떤 가르침을 베풀었는가에 대해 알 수 있다고 주장한다.
저자의 이러한 산상설교에 대한 관점은 합리적인 것이다. 산상설교를 성도들에게 매우 중요한 말씀이다. 저자는 다른 측면에서 산상설교 안에는 그리스도인이 누구인가 그리스도인은 어떤 성품을 가진 사람들이며 그리스도인의 세상 속에서의 사명은 무엇인가 하는 것이 뚜렷하게 스케치되어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산상설교의 거울에 자신을 비추어 보면 성도로서의 아름다운 모습의 원형이 무엇이며 지금 일그러져 있는 추악한 모습은 무엇인지를 알게 된다는 것이다. 예수님처럼 살고 싶어하는 저자의 바람은 참으로 순수하고 아름답게 느껴진다.
책의 지면마다 드러나는 저자의 생각들은 그가 과연 개혁자라는 것에 동의하게 해 준다. 이 책은 모두 5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 하늘 행복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2부 십계명 정신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3부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4부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사람들, 5부 천국 가는 좁은 길로 걷는 사람들로 이루어져 있다.
저자는 산상 설교가 제자도의 교과서라고 말한다. 그는 산상설교 안에서 교회의 청사진을 보는데, 산상 설교 안에는 하나님께서 설계하시고, 예수님께서 초석이 되시며, 성령님께서 지어 가고 있는 교회의 모습이 설계도처럼 담겨 있다고 한다. 때문에 산상설교를 연구해 가노라면 하나님 나라의 모습, 하나님 백성의 모습, 이 세상 속에서의 교회의 모습에 대한 밑그림을 더 분명하게 볼 수 있는 눈이 열리게 된다는 것이다.
저자에 의하면 예수님의 산상 설교는 진리의 광산이어엇, 캐면 캘수록 보석같은 진리가 끊임없이 쏟아져 나온다고 한다. 이 책은 조국 교회의 설교자에 의해 강해된 훌륭한 산상설교집이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는 조국 교회의 희망의 작은 빛을 발견하게 된다. 바라기는 이 책이 많은 목회자들에게는 설교의 모본으로서, 많은 성도들에게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지침서로서 잘 활용되기를 바란다.
저자 백금산
고려대를 거쳐 총신대학원에서 공부했다. 미전도종족선교와 대학복음화의 꿈을 가지고 신촌 예수가족교회를 개척하여 섬기고 있으며, 한국 교회의 부흥과 개혁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도서출판 부흥과개혁사를 설립했다. 또한 목회자들과 신학생들의 평생공부를 돕기 위한 소망을 품고 "평공목(평생공부하는 목회자모임)"을 인도하고 있다.
백 목사는 조국 교회 개혁을 위해 주목받는 실력 있는 목회자중의 한 사람이다.
그가 하고 있는 평생 공부하는 목회자 모임이나, 독서법에 관한 저서나, 부흥과 개혁사에서 출판되는 좋은 책들은 그에게 관심과 기대를 갖기에 충분하다.
이 책은 잘 쓰여진 산상설교 강해집이다. 저자는 특유의 간결하고도 명쾌한 방식으로 산상수훈의 말씀을 잘 드러내고 있다. 단순한 저자의 말씀 묵상 차원이 아니라, 좋은 주석들을 참조한 잘 해석한 좋은 설교집이라는 것을 독자들은 발견하게 될 것이다.
저자는 산상수훈의 말씀에서 예수님의 초상화와 신자의 자화상을 발견한다고 말한다. 산상설교에는 예수님의 인격과 사상과 교훈이 그림처럼 선명하게 담겨 있다고 한다. 그래서 산상설교를 깊이 묵상하면 예수님이 누구시며 예수님의 사상이 무엇이며 예수님이 어떤 일을 하러 이 세상에 오셨으며 예수님이 어떤 가르침을 베풀었는가에 대해 알 수 있다고 주장한다.
저자의 이러한 산상설교에 대한 관점은 합리적인 것이다. 산상설교를 성도들에게 매우 중요한 말씀이다. 저자는 다른 측면에서 산상설교 안에는 그리스도인이 누구인가 그리스도인은 어떤 성품을 가진 사람들이며 그리스도인의 세상 속에서의 사명은 무엇인가 하는 것이 뚜렷하게 스케치되어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산상설교의 거울에 자신을 비추어 보면 성도로서의 아름다운 모습의 원형이 무엇이며 지금 일그러져 있는 추악한 모습은 무엇인지를 알게 된다는 것이다. 예수님처럼 살고 싶어하는 저자의 바람은 참으로 순수하고 아름답게 느껴진다.
책의 지면마다 드러나는 저자의 생각들은 그가 과연 개혁자라는 것에 동의하게 해 준다. 이 책은 모두 5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 하늘 행복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2부 십계명 정신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3부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4부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사람들, 5부 천국 가는 좁은 길로 걷는 사람들로 이루어져 있다.
저자는 산상 설교가 제자도의 교과서라고 말한다. 그는 산상설교 안에서 교회의 청사진을 보는데, 산상 설교 안에는 하나님께서 설계하시고, 예수님께서 초석이 되시며, 성령님께서 지어 가고 있는 교회의 모습이 설계도처럼 담겨 있다고 한다. 때문에 산상설교를 연구해 가노라면 하나님 나라의 모습, 하나님 백성의 모습, 이 세상 속에서의 교회의 모습에 대한 밑그림을 더 분명하게 볼 수 있는 눈이 열리게 된다는 것이다.
저자에 의하면 예수님의 산상 설교는 진리의 광산이어엇, 캐면 캘수록 보석같은 진리가 끊임없이 쏟아져 나온다고 한다. 이 책은 조국 교회의 설교자에 의해 강해된 훌륭한 산상설교집이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는 조국 교회의 희망의 작은 빛을 발견하게 된다. 바라기는 이 책이 많은 목회자들에게는 설교의 모본으로서, 많은 성도들에게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지침서로서 잘 활용되기를 바란다.
저자 백금산
고려대를 거쳐 총신대학원에서 공부했다. 미전도종족선교와 대학복음화의 꿈을 가지고 신촌 예수가족교회를 개척하여 섬기고 있으며, 한국 교회의 부흥과 개혁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도서출판 부흥과개혁사를 설립했다. 또한 목회자들과 신학생들의 평생공부를 돕기 위한 소망을 품고 "평공목(평생공부하는 목회자모임)"을 인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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