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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오늘의 삶이 영원의 삶을 결정한다.
오늘 내가 하는 일이 영원토록 중요한 이유/브루스 윌킨슨/디모데/[나상엽]
얼마 전 한 기독 언론에서 구원 이후의 상급에 대한 지면 논쟁이 있었다. 훗날 성도가 그분의 나라에 갔을 때, 주님 앞에서 성도가 행한 섬김대로 상급의 차이가 있다는 가르침과, 그렇지 않고 모두가 동일하게 상급을 받는다는 가르침 간의 논쟁이었는데, 이 논쟁의 한 가운데에 이 한 권의 책을 보여준다면 어떨까?
청소년들을 위한 책이지만, 매우 명쾌하게 성도가 서게 될 그리스도의 심판대에 대한 성경의 진리를 잘 설명하고 있기에 모두에게 유익하다.
사실, 한국 기독교는 오랜 세월동안 복음-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에 대해혼동이 있었던 것을 부인할 수 없다. 그 결과로 율법과 은혜에 대한 가르침에 있어서, 구원과 성화에 대한 가르침에 있어서 성도들은 그것들을 옳게 분변하지 못한 채 혼란 가운데 있었다. 물론 그런 가운데에서도 끊임없이 성경의 복음은 증거되었지만, 1980년대 후반에 와서야 여러 복음주의적인 교회들과 목회자들의 선명한 복음 전파로 인해 한국교회는 복음에 대한 올바른 이해, 구원의 확신의 은혜로운 경험을 회복하기에 이르렀다.
따라서 이제는 죄에 대한 회개와 하나님께 대한 믿음으로 단번에 얻게되는 구원의 도가 더욱 분명하고 강력하게 전파될 뿐만 아니라, 구원 이후의 성도의 삶에 대한 가르침이 어느 때보다도 필요하다고 하겠다.
구원은 은혜로 받지만 우리가 율법을 지키고 선하게 살아야 구원을 잃지 않는다는 복음을 가르치는 사람들이 여전히 있고, 또 그와는 반대의 극단으로서 ‘구원 받았으면 이제는 마음대로 살아도 된다’, 성도가 범죄하는 것은 그 자신이 아니라 그 속에 거하는 "죄"라고 하면서 방종으로 오도하는 가르침이 있는 것이다.
본서는 성도의 삶에 있어서, 성도의 현재 삶이 곧 영원세계의 영원한 삶을 결정한다는 성경의 가르침을 일관되이 고수하고 있다. 성경이 그것을 가르치고 있다. 이를 위해 수많은 믿음의 선진들이 십자가의 길을, 순교자의 길을 간 것이다. 사도바울은 자기를 부르신 부름의상을 좇아간다고 분명히 고백했다(빌 3장). 하나님께서도 그분을 신실하게 섬긴 성도들에게 면류관으로 그려지는 상급들을 약속하셨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또한 행한 대로 갚으시는 공평하고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행한 일들에 대해 상급으로 갚으신다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 또한 기적을 많이 베푼 고을이 다른 고을보다 받을 형벌이 더 중하다고 하신 분(마 11:20-24)께서 상급에 있어서는 더욱 그리하시리라고 분별되는 것이다.
본서는 이러한 견지에서 쓰였고, 이는 대단히 성경적이라 분별된다. 특별히 이 중요한 진리를 청소년들을 위해 비교적 쉬운 문체와 시선을 끄는 디자인, 편집 등으로, 아이들을 어려서부터 성경적인 진리 위에 굳건히 세우는데 좋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미 하나님을 위해 자신을 드리기로 마음을 정한 청소년에게 더 큰 격려가 될 것이며, 아직 그렇지 못한 아이들 -교회만 출석하면 그걸로 전부라고 생각하는 청소년들, 교회에서의 삶과 가정, 학교서의 삶이 다른 학생들, 미래보다 더욱 찬란한 영원에 대해 그저 “천국만 가면 됐지”라는 생각으로 영원에 대해 아무런 준비도 않고 현재를 무력하게 보내는 그리스도인 학생들에게- 좋은 도전과 자극이 될 것이다.
저자: 브루스 윌킨슨 & 맥 토마스
브루스 윌킨슨(Bruce H.Wilkinson)
브루스 윌킨슨 박사는 WTB(Walk Thru the Bible Ministries)선교회의 설립자이자 총책임자로 있다. WTB는 지속적으로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목적에서 혁신적인 방법으로 성경을 가르치는 전세계적인 교육기관이다. 윌킨슨 박사와 그의 교수진들은 30여 개국에서 21가지의 언어를 사용해 해마다 일천번 이상 「신·구약 파노라마」와 「가르치는 이의 7가지 법칙」등의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뉴저지 주 커니에서 출생한 윌킨슨 박사는 노스웨스턴 바이블 칼리지, 달라스 신학교, 웨스턴 보수 침례 신학교를 졸업했다. 윌킨슨 박사는 신흠정역(NKJV)성경의 개관위원회와 오픈성경(Open Bible)의 성경개관을 저술한 바 있으며 현재 날마다 주님과 함께 등을 포함한 많은 기독교 잡지의 발행인 겸 책임편집인으로 있다. 브루스와 그의 아내 달린(Darlene)은 조지아 주 아틀란타에서 살고 있으며, 세 자녀를 두고 있다.
맥 토마스
베스트셀러 동화작가로 「하나님이 상 주시는 삶」개작하였다.
역자 김인화
1994년에 이화여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현재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중이며 역서로는 <영혼의 반려자>, <내 영혼의 정원 가꾸기>, <영원까지 하나되어>, <생활 속의 영적 싸움에 관한 이야기>(이상 요단)등이 있다.
얼마 전 한 기독 언론에서 구원 이후의 상급에 대한 지면 논쟁이 있었다. 훗날 성도가 그분의 나라에 갔을 때, 주님 앞에서 성도가 행한 섬김대로 상급의 차이가 있다는 가르침과, 그렇지 않고 모두가 동일하게 상급을 받는다는 가르침 간의 논쟁이었는데, 이 논쟁의 한 가운데에 이 한 권의 책을 보여준다면 어떨까?
청소년들을 위한 책이지만, 매우 명쾌하게 성도가 서게 될 그리스도의 심판대에 대한 성경의 진리를 잘 설명하고 있기에 모두에게 유익하다.
사실, 한국 기독교는 오랜 세월동안 복음-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에 대해혼동이 있었던 것을 부인할 수 없다. 그 결과로 율법과 은혜에 대한 가르침에 있어서, 구원과 성화에 대한 가르침에 있어서 성도들은 그것들을 옳게 분변하지 못한 채 혼란 가운데 있었다. 물론 그런 가운데에서도 끊임없이 성경의 복음은 증거되었지만, 1980년대 후반에 와서야 여러 복음주의적인 교회들과 목회자들의 선명한 복음 전파로 인해 한국교회는 복음에 대한 올바른 이해, 구원의 확신의 은혜로운 경험을 회복하기에 이르렀다.
따라서 이제는 죄에 대한 회개와 하나님께 대한 믿음으로 단번에 얻게되는 구원의 도가 더욱 분명하고 강력하게 전파될 뿐만 아니라, 구원 이후의 성도의 삶에 대한 가르침이 어느 때보다도 필요하다고 하겠다.
구원은 은혜로 받지만 우리가 율법을 지키고 선하게 살아야 구원을 잃지 않는다는 복음을 가르치는 사람들이 여전히 있고, 또 그와는 반대의 극단으로서 ‘구원 받았으면 이제는 마음대로 살아도 된다’, 성도가 범죄하는 것은 그 자신이 아니라 그 속에 거하는 "죄"라고 하면서 방종으로 오도하는 가르침이 있는 것이다.
본서는 성도의 삶에 있어서, 성도의 현재 삶이 곧 영원세계의 영원한 삶을 결정한다는 성경의 가르침을 일관되이 고수하고 있다. 성경이 그것을 가르치고 있다. 이를 위해 수많은 믿음의 선진들이 십자가의 길을, 순교자의 길을 간 것이다. 사도바울은 자기를 부르신 부름의상을 좇아간다고 분명히 고백했다(빌 3장). 하나님께서도 그분을 신실하게 섬긴 성도들에게 면류관으로 그려지는 상급들을 약속하셨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또한 행한 대로 갚으시는 공평하고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행한 일들에 대해 상급으로 갚으신다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 또한 기적을 많이 베푼 고을이 다른 고을보다 받을 형벌이 더 중하다고 하신 분(마 11:20-24)께서 상급에 있어서는 더욱 그리하시리라고 분별되는 것이다.
본서는 이러한 견지에서 쓰였고, 이는 대단히 성경적이라 분별된다. 특별히 이 중요한 진리를 청소년들을 위해 비교적 쉬운 문체와 시선을 끄는 디자인, 편집 등으로, 아이들을 어려서부터 성경적인 진리 위에 굳건히 세우는데 좋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미 하나님을 위해 자신을 드리기로 마음을 정한 청소년에게 더 큰 격려가 될 것이며, 아직 그렇지 못한 아이들 -교회만 출석하면 그걸로 전부라고 생각하는 청소년들, 교회에서의 삶과 가정, 학교서의 삶이 다른 학생들, 미래보다 더욱 찬란한 영원에 대해 그저 “천국만 가면 됐지”라는 생각으로 영원에 대해 아무런 준비도 않고 현재를 무력하게 보내는 그리스도인 학생들에게- 좋은 도전과 자극이 될 것이다.
저자: 브루스 윌킨슨 & 맥 토마스
브루스 윌킨슨(Bruce H.Wilkinson)
브루스 윌킨슨 박사는 WTB(Walk Thru the Bible Ministries)선교회의 설립자이자 총책임자로 있다. WTB는 지속적으로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목적에서 혁신적인 방법으로 성경을 가르치는 전세계적인 교육기관이다. 윌킨슨 박사와 그의 교수진들은 30여 개국에서 21가지의 언어를 사용해 해마다 일천번 이상 「신·구약 파노라마」와 「가르치는 이의 7가지 법칙」등의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뉴저지 주 커니에서 출생한 윌킨슨 박사는 노스웨스턴 바이블 칼리지, 달라스 신학교, 웨스턴 보수 침례 신학교를 졸업했다. 윌킨슨 박사는 신흠정역(NKJV)성경의 개관위원회와 오픈성경(Open Bible)의 성경개관을 저술한 바 있으며 현재 날마다 주님과 함께 등을 포함한 많은 기독교 잡지의 발행인 겸 책임편집인으로 있다. 브루스와 그의 아내 달린(Darlene)은 조지아 주 아틀란타에서 살고 있으며, 세 자녀를 두고 있다.
맥 토마스
베스트셀러 동화작가로 「하나님이 상 주시는 삶」개작하였다.
역자 김인화
1994년에 이화여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현재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중이며 역서로는 <영혼의 반려자>, <내 영혼의 정원 가꾸기>, <영원까지 하나되어>, <생활 속의 영적 싸움에 관한 이야기>(이상 요단)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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