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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2,695개(20/135페이지)
우리 삶의 열 일곱가지 이야기 우리 삶의 열 일곱가지 이야기
그 사람 모세
김영봉/복있는 사람/서상진 편집위원


한 사람의 일대기를 생각해보면, 일대기 속에서 나의 삶과 비슷하고, 내가 경험했던 상황과 유사한 경험을 했던 일들을 보게 된다. 코로나-19 팬데믹 속에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일상생활이 제한되고, 제한된 일상 속에서 당연하게 여겼던 부분들을 이제는 하지 못하는 어려운 경험을 맞이하고 있다.   광야 시대에도 펜데믹은 존재했다. 출애굽기에 나타난 전염병의 출발은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광야로 사흘길을 가서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게 해 달라”고 요청하는 것에서 전염병이란 단어가 처음 등장한다. 왜 모세와 아론은 광야...
훌륭한 신약성경 개론서 훌륭한 신약성경 개론서
신약의 메시지
존 스토트/김동규/아바서원/이종수 편집고문


존 스토트는 현대 기독교 지성을 대표하는 복음주의자이자 신약학자요 저술가다. 20세기 최고의 설교가로 평가받은 말씀의 사람이었던 그는 1921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케임브리지 트리니티 칼리지를 졸업했다. 케임브리지 리들리 홀에서 목회 수련을 받았으며, 어릴 적부터 다녔던 영국 런던의 올 소울즈 교회(All Souls Church) 교구 목사로 30여 년 간 섬기면서 강력하고 혁신적인 목회 사역을 수행했다.   영국을 비롯한 범세계적인 복음주의권의 지도자로서 로잔 언약(1974) 입안자로 참여했고, 그 후로도 로잔 운동...
위험을 감수하는 환대하는 예배 공동체로서의 교회 위험을 감수하는 환대하는 예배 공동체로서의 교회
기꺼이 불편한 예배
김재우/이레서원/정현욱 편집인


교회란 뭘까? 동일한 질문을 수십 년 전부터 던졌지만 아직도 하는 것을 보면 답을 찾지 못해서일 것이다. 어쩌면 답이 없는 지도 모른다. 그리스도의 몸이니, 진리의 터이니 하는 식의 답으로는 결코 만족할 수 없는 것이 있다. 왜일까? 정의된 교회와 살아내는 교회는 다르기 때문이다. 그 간격이 얼마나 큰지 마치 전혀 딴 세상 같다. 신앙생활이란 고백과 실천 사이에서 서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성경에서 제시한 교회는 천국이요 완전한 공동체로 보이지만 실제 교회는 정글이다. 경쟁과 반목, 시기와 질투가 난무하다. 교회는 원래 그런 곳일...
적을 알고 주를 알아 반드시 승리한다 적을 알고 주를 알아 반드시 승리한다
사탄과의 싸움
조엘 R. 비키/조계광/개혁된실천사/조정의 편집위원


기독교가 뿌리내릴 때 기존의 토속신앙과 혼합되는 경우가 많다.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을 정복하고 그곳에 정착할 때 하나님은 사람을 비롯하여 우상과 관련된 모든 것을 제거해 버리기 원하셨는데, 여호와 하나님과 함께 우상을 혼합하여 섬기는 것을 막기 위해서였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시고 신약의 교회를 제정하실 때 역시 유대교가 왜곡한 민족신앙과 그리스-로마 문화와 종교가 섞인 혼합신앙이 초대교회를 여러 방면에서 괴롭혔던 것이 사실이다. 신약의 서신서들은 그래서 바른 교리, 때 묻지 않은 진리를 지킬...
인문학, 공부가 아닌 삶의 체계가 되어야 한다 인문학, 공부가 아닌 삶의 체계가 되어야 한다
설교자, 왜 인문학을 공부해야 하는가
김도인/글과길/고경태 편집위원


김도인 목사, 참 놀라운 사역자이다. 매우 평범하지만 매우 탁월한 모습을 보여준 좋은 모범이다. 필자는 위인전을 읽지 말라고 주장한다. 천재들의 일상과 범인들의 일상은 너무나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가끔 범인이 탁월한 위인인 경우가 있다. 3년이나 유급했다는 위스턴 처질도 그럴까? 그는 학자가 아닌 정치가였다. 충무공 이순신은 범인이었을까? 과거에 낙방한 것으로만 평가가 쉽지 않다. 충무공은 문무겸전(文武兼全)의 좋은 예표이다. 임진왜란에 참여한 의병장들은 대부분 문인들이었다. 외람되지만 김도인 목사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인 것 같다...
책으로 미리 배우는 현장 목회 경험 책으로 미리 배우는 현장 목회 경험
선배 목사의 목회 조언: 현장 목회를 위한 실질적인 조언
찰스 말콤 윙거드/차수정/개혁된실천사/조정의 편집위원


2013년 신학대학원 공부를 마치고 목회 현장에 들어왔을 때, 수년간 배운 목회 철학과 실제가 많이 다르다고 느꼈다. 하지만 다른 것이 아니었다. 다만 성경으로 다듬고 구축한 목회 철학을 실제 목회 현장의 구석구석에 적용할 때 필요한 지혜가 부족했던 것이다. 그래서 우리에겐 성경이 말하는 목회 철학과 더불어 그것을 실제 현장에서 적용하면서 실패와 성공으로 연단 된 선배 목사의 목회 조언이 필요하다. 찰스 말콤 윙거드가 <선배 목사의 목회 조언>을 통해서 하는 일이 바로 그것이다.책의 원래 제목은 <Help for t...
추상적인 원리만 적용한다고 성화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추상적인 원리만 적용한다고 성화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일상의 성화: 평범한 일상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거룩해져 가는가
데이비드 폴리슨/김태형/토기장이/조정의 편집위원


‘성화’는 신자가 거룩하게 되어가는 과정을 의미하는데, 하나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고 그 아들의 형상대로 의롭게 변화 시켜 가시는 주권적이고 은혜로운 역사라고 말할 수 있다. 보통 성화의 시작을 칭의, 성화의 완성을 영화로 구분하는데, 성경에선 ‘거룩하게 하심’이란 표현을 종종 성화의 시제와 상관없이 사용한다. 그래서 <일상의 성화>에선 과거시제의 성화(칭의), 현재시제의 성화, 미래시제의 성화(영화)로 구분하고 이 책의 초점을 현재시제의 성화 즉 ‘점진적 성화’에 맞췄다.이 책의 저자인 데이비드 폴리슨은 성경적 상담학의 ...
주님께서 피로 사신 교회 주님께서 피로 사신 교회
교회다운 교회
신호섭/다함/방영민 편집위원


주님께서 피로 사신 교회   저자가 간절한 마음을 담아 쓴 교회에 대한 책을 일독하였다. 성경이 정의하는 교회와 성경이 규정하는 규범으로 개혁파 신조와 신앙고백서에 근거한 교회를 기준으로 삼는 것은 필수적인 일이다. 사람은 자기가 원하는 교회와 꿈꾸는 교회 그리고 소망하는 교회를 얼마든지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인간의 욕망과 상상력이 투영된 교회라면 성경에서 말하는 교회라고 말할 수 없을 것이다.   누구나 교회가 성장하고 많은 사람이 오기를 원하여 다양한 시도를 할 것이다. 내가 섬기는 교회와 목회하...
성화, 일상에 뿌리 박은 사랑의 고백 성화, 일상에 뿌리 박은 사랑의 고백
일상의 성화
데이비드 폴리슨/김태형/토기장이/정현욱 편집인


“사랑하면 닮는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의에밀리오 페레 교수팀은 흥미로운 실험을 했다. 32쌍의 연인들을 대상으로 심박 수와 호흡 패턴을 분석했더니 서로 비슷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하지만 연인이 아닌 팀은 심박 수나 호흡이 같아지는 경향이 없었다고 한다. 노스웨스턴대학교의 에리카 슬로터 교수도 비슷한 실험을 했는데 역시 비슷한 결론에 도달했다. 이러한 실험은 너무나 흔해서 굳이 찾지 않아도 된다. 닮음은 관계의 법칙이자 원리이다. 기독교 교리 중에 구원 서정이 있다. 소명으로부터 시작해 칭의와 거듭남을 통해 영화에 단계에 이른다. ...
30대의 관점으로 본 코로나 시대의 신앙생활 30대의 관점으로 본 코로나 시대의 신앙생활
교회 다닌다고 말도 못하고
서청원 김진아 신상준 이윤희 정한 송현미 김복춘 정유진/무근검/정현욱 편집인


정말 귀한 책이다. 일 년에 수백 권의 책을 읽어 내야 하는 서평가로서의 고충은 거의 비슷한 내용으로 채워진 다른 책들을 계속해서 읽고 서평하는 것이다. 기독교 서적을 많이 읽어보면 출간되는 85%의 저자는 목사들이다. 책 제목만 봐도 어떤 내용인지, 어떻게 흘러가는지를 알 수 있다. 그런 나에게 일반 교인들의 평범한 이야기가 목말랐다. 코로나19로 인해 예배는 온라인화되었고, 가나안 교인들의 숫자는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아니 이제는 일반 교인들과 가나인 교인들과의 구분은 모호해졌다고 해야 옳을 것이다. 여전히 가나안 교인에 대한 ...
기독교교파를 간략하게 다룬 책 기독교교파를 간략하게 다룬 책
기독교교파 한눈에 보기
전희준/이레서원/문양호 편집위원


생각해보면 주일학교 때 웬만한 것은 그때 다 배운 것 같다-중고등학교까지 포함해서-신앙의 기본교리와 성경의 흐름, 한국기독교회사와 교파에 대한 것도 배웠던 것 같다. 그것이 지금 신학서적과 교리 수준은 아니어도 그래도 건드릴 부분(?)은 다 건드렸던 것 같다. 지금의 주일학교는 그 정도는 아닌 듯싶지만 당시 배웠던 것을 곰곰이 생각해보면 상당히 중요한 것을 다 가르쳤던 것 같다. 중학교 때는 전도사님이 성경통신대학교재로 강의를 하고 주보에 소요리문답을 싣기도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물론 그것을 제대로 소화해냈는가는 별개의 문제이겠지...
위안부 문제를 다루는 미국 학자의 최근 저서 위안부 문제를 다루는 미국 학자의 최근 저서
Park Statue Politics: World War II Comfort Women Memorials in the United States
Thomas Ward & William Lay/E-International Relations Publishing/신동수 편집위원


최근 한국이 아닌 미국에서 일본 제국주의 위안부 문제에 대한 그동안의 연구들을 모아 역사적으로 개괄하고 평가 정리한 책이 나왔다.   저자들은 국제관계학, 특별히, 아시아 관계 전문가들로서 오랫동안 이 분야를 연구하여 일본군 위안부 제도가 어떻게 2차 대전 당시 어떻게 아시아 여성들(심지어 일부 서구 여성들까지)을 성적으로 유린하고 착취했는지에 대한 추적 보고서이다. 역사적으로 중립적 시각을 기반으로, 여성주의 및 인권유린의 관점에서 이 위안부 문제를 해석한다.   일제시대 위안부 동원의 역사는 아직도...
“장로교”라고 하면서 “장로교”를 모르면 될까요? “장로교”라고 하면서 “장로교”를 모르면 될까요?
장로교란 무엇인가?
챨스 핫지/양남식/젠틀레인/고경태 편집위원


유투브영상에서 What is Presbyterian?이란 영상이 의외로 많습니다. 미국 장로파 사역자들이 장로교에 대해서 소개하는 것입니다. 저도 “장로교란 무엇인가?”라는 영상을 시험으로 올려놓기도 했습니다. 장로교에 대한 많은 소개를 하고 있다는 것은 장로교에 대한 정체성을 놓고 끊임없이 정진하고 있다고 볼 수 있고, 부정적으로는 확정적이지 않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챨스 핫지는 프린스턴 신학교의 대표 학자입니다. 챨스 핫지 그의 아들 A. A. 핫지의 저술은 한국 장로파가 책임지고 번역해야 할 작품일 것입니다...
종교학자의 눈으로 본 기독교 교리 종교학자의 눈으로 본 기독교 교리
그리스도교와 만나다
키스 워드/차건/비아/정현욱 편집인


바다를 제대로 알려면 바다 밖으로 나가야 한다. 그렇다고 바다 밖에만 있다면 바다를 경험할 수 없음으로 바다를 안다 할 수 없다. 그러니 바다를 제대로 알려면 바닷속에 있어야 하고, 바다 밖에도 있어야 한다. 한국 교회의 대부분의 신학이 얼마나 보수적이며 화석화되어있는가는 한국 중심의 개신교회에서 한 발자국만 나가면 알 수 있다. 이 책은 성공회와 종교철학자의 관점에서 기독교의 교리를 설명한다. 보수적 관점을 소유한 한국 장로교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낯선 내용인 듯하지만 성경을 좀 더 객관적으로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시대적 요청에 걸맞...
균형 잃은 설교의 균형을 잡아라 균형 잃은 설교의 균형을 잡아라
존 스토트와 옥한흠에게 설교를 배우다
김대조/아바서원/조정의 편집위원


설교는 인간의 힘과 지혜로 절대 완성될 수 없는 초자연적인 과업이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자신의 가르침이 사람의 지혜와 말이 아니라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된 것이라 말했다(고전 2:4). 참으로 성령께서 지혜와 지식의 말씀을 은사로 내려주시니(고전 12:8), 설교자는 성령이 주신 은사를 활용하여 교회의 몸인 성도를 세우고 먹이고 돌보는 일을 하는 도구에 불과하다. 하지만 도구도 주인이 쓰기 좋은 도구와 그렇지 않은 도구가 있다. 주인의 쓰심에 합당한 귀히 쓰는 그릇이 될 수도 있고, 깨끗하지 못하여 천히 쓰는 그릇이 될...
한국교회가 파악해야 할 신선한 대안, 미션디모데 한국교회가 파악해야 할 신선한 대안, 미션디모데
미션디모데
방선기, 신광은/두란노/고경태 편집위원


16세기 종교개혁에서 프랑스가 유명하지 않은 것처럼 느낍니다. 그러나 프랑스 사람 칼빈, 그를 제네바의 사역자로 정착시킨 파렐은 모두 프랑스 사람입니다. 프랑스는 인문학의 대표적 원산지입니다. 우리는 프랑스 혁명(1799년) 이후에 살고 있기 때문에 이전의 프랑스에 대해서 잘 인지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프랑스에 아직까지 종교개혁의 후예들이 계승하고 있다는 소식은 매우 반갑습니다. 칼빈은 제네바에서 프랑스 망명자들을 돌보며 교육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들 중에서 브...
처음 그대로의 상황과 언어로 읽는 그리스도의 생애 처음 그대로의 상황과 언어로 읽는 그리스도의 생애
누가가 기록한 그리스도의 생애
J.B. 필립스/김명희/아바서원/정현욱 편집인


 성경을 현대어로 옮기려는 시도는 끊이지 않습니다. 언어는 시대에 따라 변하고 단어도 상황 속에서 의미가 변형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진리는 다루는 성경을 새로운 언어로 바꾼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늘 문제가 있었고,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히브리어와 헬라어를 배워 성경을 읽어야 한다면 읽지 말라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그런데 영적 개혁의 시기 또는 새로운 도약이 일어났던 시기에 성경의 번역도 함께 일어났습니다. 실제로 신약 성경도 구약에 대한 새로운 번역이자 해석이었습니다. 헬라...
온유한 사람이여 온유한 사람이여
그 사람 모세
김영봉/복있는사람/방영민 편집위원


온유한 사람이여   서론 모세의 일대기를 읽었다. 탄생에서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 한 인간으로 살아간 그의 내면을 보고 하나님의 계획을 보았다. 만약 모세가 애굽에서 계속 살았다면 어땠을까? 아마 그는 동족에 대한 연민과 긍휼과 히브리인으로서의 연대의식 없이 애굽에서 호위호식하고 최고의 권력을 누리며 절대자의 삶을 살았을 것이다. 그러나 어머니의 품에서 자라난 그는 동족의 아픔을 외면할 수 없었고 하나님의 이끄심을 거부할 수 없었다. 이후 애굽사람과 동족을 살인한 후, 민족에 대한 배신감과 하나님께...
팬데믹 절망의 시대에도 희망은 있는가 팬데믹 절망의 시대에도 희망은 있는가
팀 켈러의 부활을 입다
팀 켈러/윤종석/두란노/이종수 편집고문


오늘날 우리는 모든 것을 의심하고, 절대 진리는 없다는 신념을 가진 포스트모던 시대에 살고 있다. 그렇지만 팀 켈러는 온갖 지성인들과 전문직 종사자들로 가득한 뉴욕 맨해튼에 리디머 장로교회를 개척하여, 기독교 진리에 회의적인 사람들에게 지성적 설교로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했으며, 복음의 본질적 측면에 대한 아무 타협 없이 그들의 공감을 얻어낼 만한 메시지로 복음을 선포했다. 개척교회 당시 예배 참석 인원이 50명에 불과했지만, 20년 만에 5,000명인 대형 교회로 성장시켰으며, 2001년 이후 교회개척센터를 설립하여 100 개 이상...
의심을 통과한 믿음 의심을 통과한 믿음
지성적 회심
알리스터 맥그래스/홍병룡/생명의말씀사/정현욱 편집인


한국인에게 맥그래스의 입지는 절대 작지 않습니다. 그는 신학자라기보다는 과학자의 개념이 더 강합니다. 개인적으로 맥그래스가 어떤 책을 출을 출간했는지 다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번역 출간된 책을 기준으로 한다면 그가 출간한 책의 주제는 신학과 과학이라는 두 주제를 융합하고, 과학적 관점으로 신학을 변증하는 내용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마도 그가 분자생물학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신학을 전공했기에 두 세계를 조화롭게 통합하고 설명할 수 있기 때문일 겁니다. <정교하게 조율된 우주> <고난이 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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