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종교개혁은 과거의 사건이 아니라 현재진행형이다
올해 500주년을 맞은 종교개혁은 하나님 앞에 다시 바로 서고자 했던 신앙의 몸부림이었다. 이런 의미에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는 그때나 지금이나 동일하다. 신학적인 논쟁을 서술하는 방식을 피하고 가능한 한 종교개혁의 5대 원리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성도들과 함께 읽어가면서 그 의미를 살펴볼 때나 목회현장에서 성도들에게 교육할 의향이 있지만 마땅한 자료를 찾지 못하는 목회자들에게 유용하다.
저자 최성수
서울 출생, 서강대학교 철학과(B.A.), Rheinische Friedrich-Wilhelms-Universit?t Bonn 신학석사(Mag. theol.), 신학박사(Dr. theol.), 호남신학대학교 신대원(M. Div.), 현재 장로회신학대학교, 감리교신학대학교, 안양대학교, 대전신학대학교, 한남대학교 등 출강
다수 논문과 저서 가운데 주요 저서는 『목회와 신학, 그 뗄 수 없는 관계』, 『계명은 복음이다』, 『제3의 설교론』, 『기독교와 영화』, 『영화를 통한 묵상과 인식 그리고 +α』, 『대중문화 영성과 기독교 영성』, 『목사, 술을 권하다』, 『어떻게 하면 설교를 바르게 들을 수 있을까-청중을 위한 설교학』 등이 있다. 기독교적 영화비평을 활성화하는 데 크게 기여했으며, 국내의 여러 대학에서 대중문화와 영화에 대한 강의와 강연을 하고 있다. 기독교 문화 및 영화와 기독교의 관계에 대한 다양한 형태의 글쓰기와 전국의 교회를 순회하며 강연하면서 한국 기독교 문화의 발전과 부흥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강대학교 철학과
독일 본 대학교 신학석사 신학박사
호신대신대원 M.div.
2017년 현재,
순천중앙교회 교육목사
광주 아카데미 숨과쉼 운영위원
문화선교연구원 객원연구원
월간잡지 「신앙세계」 고정 기고자
격월간 「묵상과 설교」 집필자
조직신학자, 영화평론가, 시인으로 활동
특히 영화와 신학, 설교와 신학, 그리고 예술과 신학의 관계에 관한 연구를 많이 하고 있다.
목차
서문
1. 예수 그리스도
2. 오직 그리스도(solus Christus)
3. 믿음
4. 오직 믿음으로(sola fide)
오해풀기 1_ 칭의와 하나님 나라-죄인이지만 동시에 의인
오해풀기 2_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표현에 대해
5. 은혜
6. 오직 은혜로( sola gratia)
오해풀기 3_ “은혜로”의 허구와 실제
7. 성경
8. 오직 성경으로(sola scriptura)
오해풀기 4_ 성경 읽기에서 성령의 조명하심이 필요한 이유
9. 하나님의 영광
10. 오직 하나님께 영광(soli Deo gloria)
부록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개혁’, 변화냐 인식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