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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자전에세이 시리즈4)절망은 가라 나는 달린다
/문영용/기독신문사
죽음을 딛고 철인으로 거듭난 늦깎이 신학생의 감동 기록
위암에 희귀병까지 겹친 고통 신앙으로 극복!
하루 3시간의 기도와 10시간의 운동으로 이룬 기적!
하나님의 사랑을 뼈저리게 느끼게 하는 감동 에세이!
"이를 악물고 하나님께 매달려 살아보겠다고 발버둥을 치니까 이만큼 살고 있잖습니까? 그러니까 지금 온갖 병마와 사투를 벌이고 계신 분들, 살면서 엄청난 시련을 겪고 계신 분들, 그런 분들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 한마디입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시며 지금 곁에서 함께 고통을 나누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절대 당신을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 병마도 물리친 45세 "철인"
"처음에는 병마를 이기려고 무작정 뛰었지만, 이제는 더 나은 기록을 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24일 강원도 철원에서 열리는
"아이언트라이앵글 트라이에슬론대회"에 출전하는 문영용(45)씨, 한 사람이 수영(3.9km), 사이클(180.2km), 마라톤(42.195km)을
이어서 하는 철인 3종 경기를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그는 "신화적인 인물"로 통한다.
- 중앙일보 2004년 7월 23일자
- "포기할 수 없었던 삶" 마흔다섯 생애의 승리
"뛰기보다는 몸부림을 치며 월명산 근처의 공동묘지 앞을 지날 때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저 묘지 안에 드러누워 있는 사람
들은 얼마나 편안할까. 적어도 저기 누워 계신 분들은 지금 나 같은 고통은 겪고 있지 않을거라는 생각에 두려움이 밀려들더군
요."
- [CBS 노켓뉴스] 2004년 8월 3일
- 위암 극복 철인 3종 경기자, 문영용 씨 "희망 놓지 않고 오늘도 달린다"
그는 이 모든 시련의 밑바닥에는 하나님의 뜻이 숨겨져 있다고 본다. 그는 그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 위해 결국 성직의 길로 들어
섰다. "과정을 제대로 마칠 수 있을지는 자신이 없습니다. 하지만 기회가 주어진다면 참 사랑을 나누는 목회를 하고 싶습니다.
제 자신이 너무도 힘든 길을 걸어왔고, 저처럼 고통당하는 많은 사람들을 봅니다. 그들에게 작은 위안이라도 나눠줄 수 있는 그
런 성직자가 되길 원합니다."
- [기독신문] 2004년 7월 28일자
저자 문영용
30대 초반까지 건설업을 하며 남부럽지 않은 풍요로운 생활을 영위하고 있었다. 그러나 1991년 느닷없이 찾아온 중풍전조증과 위암, 그리고 90세 나이의 자연사 상태와도 같은 내장이 타들어가는 희귀병까지 겹쳐 결국 병원으로부터 사형선고를 받았다. 그는 죽는 것보다 차라리 사는 것이 더 고통이었다. 그는 매일 죽음의 문턱을 들락거렸다. 그러던 어느 날 들려온 하나님의 음성, "뛰어라, 병원에 가면 넌 죽는다." 그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하루 10시간씩 달리기를 시작했다. 그리고 3시간씩 기도로 하나님과 씨름했다. 연골이 닳아 더 이상 뛰지 못한다는 진단을 받고서도 그는 사이클과 수영을 병행했다.
그러기를 10여년, 기적이 일어났다. 병세는 호전되었고, 곧 죽을 것 같았던 육체가 서서히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그 열매는 2002년 8월 25일, 처녀 출전한 속초 철인3종 경기를 12시간 3분 만에 완주한 것으로 꽃을 피웠으며, 2004년 8월 제주 국제철인3종경기대회 40대 1위, 국내 전체 7위라는 성적으로 결실을 맺었다. 그는 지금도 매일 3-4시간씩 달린다. 그리고 새생명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스포츠 선교를 위해 늦깎이 신학생으로 신학을 공부하고 있다.
목차
저자 서문
프롤로그: 다시 하와이를 향하여
1.쓰러지다
무언가 이상해
증풍입니다
기도원, 그리고 혼절
병원 떠돌이
꿈에 본 생명
첫 새벽예배
전달하지 못한 유서
2.명의(名醫), 자연사를 진단하다
자연사 상태
제가 고쳐드리리다
명의도 포기한 병
내가 할 수 있는 것, 운동
3.위암이라구?
병원에 가면 죽는다
4.뛰어야 산다
꿈속의 예수님
산악 달리기
질 수 없는 싸움
심장마비
5.소망을 보다
춘천 마라톤대회
뛰면 안됩니다
자전거
수영, 새로운 대안
화장실에서의 전투
첫 완주
6.이혼을 요구하는 아내
장인어른의 죽음
기도원
7.철인이 되다
통영 트라이애슬론 대회
속초 국제 철인대회
서울 울트라 마라톤 대회
마침내 일어난 기적
8.늘 미안한 사람들
9.국토종단 마라톤에 도전하다
10.복부가 살아났다
서울 마라톤 대회
서울 동아리 마라톤 대회
전주 군산간 마라톤 대회
일본 스트롱맨 대회
아쉬운 통영 대회
철원 대회
제주 대회
11.꿈의 대회, 하와이 아이언맨 대회
12. 도전은 끝나지 않는다
부록: 언론이 본 문영용
죽음을 딛고 철인으로 거듭난 늦깎이 신학생의 감동 기록
위암에 희귀병까지 겹친 고통 신앙으로 극복!
하루 3시간의 기도와 10시간의 운동으로 이룬 기적!
하나님의 사랑을 뼈저리게 느끼게 하는 감동 에세이!
"이를 악물고 하나님께 매달려 살아보겠다고 발버둥을 치니까 이만큼 살고 있잖습니까? 그러니까 지금 온갖 병마와 사투를 벌이고 계신 분들, 살면서 엄청난 시련을 겪고 계신 분들, 그런 분들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 한마디입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시며 지금 곁에서 함께 고통을 나누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절대 당신을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 병마도 물리친 45세 "철인"
"처음에는 병마를 이기려고 무작정 뛰었지만, 이제는 더 나은 기록을 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24일 강원도 철원에서 열리는
"아이언트라이앵글 트라이에슬론대회"에 출전하는 문영용(45)씨, 한 사람이 수영(3.9km), 사이클(180.2km), 마라톤(42.195km)을
이어서 하는 철인 3종 경기를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그는 "신화적인 인물"로 통한다.
- 중앙일보 2004년 7월 23일자
- "포기할 수 없었던 삶" 마흔다섯 생애의 승리
"뛰기보다는 몸부림을 치며 월명산 근처의 공동묘지 앞을 지날 때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저 묘지 안에 드러누워 있는 사람
들은 얼마나 편안할까. 적어도 저기 누워 계신 분들은 지금 나 같은 고통은 겪고 있지 않을거라는 생각에 두려움이 밀려들더군
요."
- [CBS 노켓뉴스] 2004년 8월 3일
- 위암 극복 철인 3종 경기자, 문영용 씨 "희망 놓지 않고 오늘도 달린다"
그는 이 모든 시련의 밑바닥에는 하나님의 뜻이 숨겨져 있다고 본다. 그는 그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 위해 결국 성직의 길로 들어
섰다. "과정을 제대로 마칠 수 있을지는 자신이 없습니다. 하지만 기회가 주어진다면 참 사랑을 나누는 목회를 하고 싶습니다.
제 자신이 너무도 힘든 길을 걸어왔고, 저처럼 고통당하는 많은 사람들을 봅니다. 그들에게 작은 위안이라도 나눠줄 수 있는 그
런 성직자가 되길 원합니다."
- [기독신문] 2004년 7월 28일자
저자 문영용
30대 초반까지 건설업을 하며 남부럽지 않은 풍요로운 생활을 영위하고 있었다. 그러나 1991년 느닷없이 찾아온 중풍전조증과 위암, 그리고 90세 나이의 자연사 상태와도 같은 내장이 타들어가는 희귀병까지 겹쳐 결국 병원으로부터 사형선고를 받았다. 그는 죽는 것보다 차라리 사는 것이 더 고통이었다. 그는 매일 죽음의 문턱을 들락거렸다. 그러던 어느 날 들려온 하나님의 음성, "뛰어라, 병원에 가면 넌 죽는다." 그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하루 10시간씩 달리기를 시작했다. 그리고 3시간씩 기도로 하나님과 씨름했다. 연골이 닳아 더 이상 뛰지 못한다는 진단을 받고서도 그는 사이클과 수영을 병행했다.
그러기를 10여년, 기적이 일어났다. 병세는 호전되었고, 곧 죽을 것 같았던 육체가 서서히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그 열매는 2002년 8월 25일, 처녀 출전한 속초 철인3종 경기를 12시간 3분 만에 완주한 것으로 꽃을 피웠으며, 2004년 8월 제주 국제철인3종경기대회 40대 1위, 국내 전체 7위라는 성적으로 결실을 맺었다. 그는 지금도 매일 3-4시간씩 달린다. 그리고 새생명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스포츠 선교를 위해 늦깎이 신학생으로 신학을 공부하고 있다.
목차
저자 서문
프롤로그: 다시 하와이를 향하여
1.쓰러지다
무언가 이상해
증풍입니다
기도원, 그리고 혼절
병원 떠돌이
꿈에 본 생명
첫 새벽예배
전달하지 못한 유서
2.명의(名醫), 자연사를 진단하다
자연사 상태
제가 고쳐드리리다
명의도 포기한 병
내가 할 수 있는 것, 운동
3.위암이라구?
병원에 가면 죽는다
4.뛰어야 산다
꿈속의 예수님
산악 달리기
질 수 없는 싸움
심장마비
5.소망을 보다
춘천 마라톤대회
뛰면 안됩니다
자전거
수영, 새로운 대안
화장실에서의 전투
첫 완주
6.이혼을 요구하는 아내
장인어른의 죽음
기도원
7.철인이 되다
통영 트라이애슬론 대회
속초 국제 철인대회
서울 울트라 마라톤 대회
마침내 일어난 기적
8.늘 미안한 사람들
9.국토종단 마라톤에 도전하다
10.복부가 살아났다
서울 마라톤 대회
서울 동아리 마라톤 대회
전주 군산간 마라톤 대회
일본 스트롱맨 대회
아쉬운 통영 대회
철원 대회
제주 대회
11.꿈의 대회, 하와이 아이언맨 대회
12. 도전은 끝나지 않는다
부록: 언론이 본 문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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