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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예레미야강해시리즈3)해산의 고통
/김서택/기독교문사
국가의 절망적인 위기 가운데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민족의 살 길을 제시한 예레미야의 설교!
우리는 보통 예레미야 선지자를 눈물의 선지자로 기억합니다. 예레미야는 자신의 조국 유다가 쇄락하기 시작하여 결국 멸망하는 시점까지 예루살렘을 지켜 보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한 선지자였습니다. 예레미야는 유다 백성들을 사랑했기 때문에 그들의 귀를 즐겁게 하는 사탕발림식의 달콤한 설교를 하지 못하고 마치 불방망이로 반석을 치는 것과 같은 강력한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그러나 예레미야는 정치가도 아니었고 군인도 아니었기 때문에 예루살렘의 비참한 멸망을 막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끝까지 예루살렘 성에 남아서 건질 자를 건지는 일을 했습니다. 예레미야는 마치 침몰하는 배에서 마지막까지 남아서 할 수 있는 대로 한 명의 생명이라도 더 건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구조대원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요즘 우리 나라의 형편도, 구약 시대의 이스라엘이나 유다의 운명처럼 강대국 사이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때에 우리 크리스천들은 정치가도 아니고 군인도 아니기에 위정자들이 하는 대로 따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믿는 사람들은 이 세상의 정치인들이나 군인들이 할 수 없는 위대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함께 모여서 교회 안에서 놀라운 부흥의 역사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무리 정치인들이 못나고 군인들이 약해도 하나님은 그 나라를 지켜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예레미야처럼 우리나라의 앞날을 걱정하는 선지자들입니다. 우리의 걱정은 단순한 걱정으로 끝나지 않고 이 나라와 이 민족 안에서 위대한 부흥으로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 서문 중에서
저자 김서택
서울대 공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의 국제대학원에서 경영학을 공부했으며 총신대학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를 마쳤다. 설교집 외에도 강해설교와 설교 준비에 관한 좋은 글들을 여러 잡지에 게재했으며 이 분야에 관해 널리 읽히는 책도 출간했다. 수많은 청소년 캠프와 수련회, 사경회를 통해 젊은이들을 세우고 교회를 치유하는 일에 헌신하였다. 제자들교회를 개척 목회하다가 현재 대구지역의 포털 처치(portal church) 대구동부교회의 담임교역자로 섬기고 있다.
목차
서문: 나라를 걱정한 선지자
57.밭을 산 예레미야
58.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
59.하나님의 비밀 계획
60.한 의로운 가지
61.마음이 변한 사람들
62.레갑 족속의 순종
63.예레미야의 두루마리 책
64.시드기야 왕과의 면담
65.위기의 선지자
66.예루살렘의 멸망
67.살아남은 자들
68.이스마엘의 반역
69.요하난의 선택
70.남은 자의 선택
71.애굽으로 피한 이유
72.인간의 경영
73.애굽의 별 받을 날
74.세상 나라의 운명
75.모압의 그릇을 비울 자
76.모압에 대한 슬픔
77.암몬과 에돔 같은 나라
78.다른 여러 나라들의 운명
79.목자들의 잘못
80.부러진 방망이
81.하늘의 주권자와 땅의 주권자
82.하나님의 재판
83.풍설을 두려워하지 말라
84.예루살렘의 멸망이 주는 교훈
국가의 절망적인 위기 가운데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민족의 살 길을 제시한 예레미야의 설교!
우리는 보통 예레미야 선지자를 눈물의 선지자로 기억합니다. 예레미야는 자신의 조국 유다가 쇄락하기 시작하여 결국 멸망하는 시점까지 예루살렘을 지켜 보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한 선지자였습니다. 예레미야는 유다 백성들을 사랑했기 때문에 그들의 귀를 즐겁게 하는 사탕발림식의 달콤한 설교를 하지 못하고 마치 불방망이로 반석을 치는 것과 같은 강력한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그러나 예레미야는 정치가도 아니었고 군인도 아니었기 때문에 예루살렘의 비참한 멸망을 막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끝까지 예루살렘 성에 남아서 건질 자를 건지는 일을 했습니다. 예레미야는 마치 침몰하는 배에서 마지막까지 남아서 할 수 있는 대로 한 명의 생명이라도 더 건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구조대원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요즘 우리 나라의 형편도, 구약 시대의 이스라엘이나 유다의 운명처럼 강대국 사이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때에 우리 크리스천들은 정치가도 아니고 군인도 아니기에 위정자들이 하는 대로 따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믿는 사람들은 이 세상의 정치인들이나 군인들이 할 수 없는 위대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함께 모여서 교회 안에서 놀라운 부흥의 역사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무리 정치인들이 못나고 군인들이 약해도 하나님은 그 나라를 지켜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예레미야처럼 우리나라의 앞날을 걱정하는 선지자들입니다. 우리의 걱정은 단순한 걱정으로 끝나지 않고 이 나라와 이 민족 안에서 위대한 부흥으로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 서문 중에서
저자 김서택
서울대 공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의 국제대학원에서 경영학을 공부했으며 총신대학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를 마쳤다. 설교집 외에도 강해설교와 설교 준비에 관한 좋은 글들을 여러 잡지에 게재했으며 이 분야에 관해 널리 읽히는 책도 출간했다. 수많은 청소년 캠프와 수련회, 사경회를 통해 젊은이들을 세우고 교회를 치유하는 일에 헌신하였다. 제자들교회를 개척 목회하다가 현재 대구지역의 포털 처치(portal church) 대구동부교회의 담임교역자로 섬기고 있다.
목차
서문: 나라를 걱정한 선지자
57.밭을 산 예레미야
58.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
59.하나님의 비밀 계획
60.한 의로운 가지
61.마음이 변한 사람들
62.레갑 족속의 순종
63.예레미야의 두루마리 책
64.시드기야 왕과의 면담
65.위기의 선지자
66.예루살렘의 멸망
67.살아남은 자들
68.이스마엘의 반역
69.요하난의 선택
70.남은 자의 선택
71.애굽으로 피한 이유
72.인간의 경영
73.애굽의 별 받을 날
74.세상 나라의 운명
75.모압의 그릇을 비울 자
76.모압에 대한 슬픔
77.암몬과 에돔 같은 나라
78.다른 여러 나라들의 운명
79.목자들의 잘못
80.부러진 방망이
81.하늘의 주권자와 땅의 주권자
82.하나님의 재판
83.풍설을 두려워하지 말라
84.예루살렘의 멸망이 주는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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