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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네 이웃의 탄식에 귀를 기울이라
/랍 벨, 던 골든/양혜원/포이에마
"조롱받는 교회, 누가 구할까?"
새 출애굽 관점에서 성경과 인류의 역사를 직시한 도발적 문제작!
이집트의 억압 아래 신음하던 유대인의 이야기부터 출애굽 사건, 솔로몬 시대의 번영과 압제, 다시 시작된 유배생활, 새 출애굽에 대한 소망과 기대까지 성경의 굵직한 사건을 ‘새 출애굽’ 관점에서 풀어낸 책. 돈과 권력을 움켜쥐고 압제자의 자리에 올라 세상의 조롱거리로 전락한 오늘날의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현실을 고발하고, 출애굽의 해방 사건을 토대로 우리가 탈출해야 할 자리와 도달해야 할 미래를 명쾌하게 제시한다.
예수를 팔아 돈을 벌고 권력을 손에 쥔 그리스도인에게 묻는다!
“당신이 떠드는 공평과 정의는 대체 어디에 있는가?”
억압받는 자들에게 정의와 공평을 베풀라고 복을 주신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고 손에 쥔 권력과 부를 지키느라 여념이 없는 그리스도인에 대한 통렬한 고발! 이집트의 억압 아래 신음하던 유대인의 이야기부터 출애굽 사건, 솔로몬 시대의 번영과 압제, 다시 시작된 유배생활, 새 출애굽에 대한 소망과 기대까지 성경의 굵직한 사건들을 ‘새 출애굽’ 관점에서 풀어낸 책이다. 돈과 권력을 움켜쥐고 압제자의 자리에 올라 세상의 조롱거리로 전락한 오늘날의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현실을 고발하고, 출애굽의 해방 사건을 토대로 우리가 탈출해야 할 자리와 도달해야 할 미래를 명쾌하게 제시한다.
1999년 2월, 개척 이래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교회로 자리매김한 마스 힐 바이블 처치의 담임목사 랍 벨은 어느 날 길거리에서 누가 그렸는지 확인할 길 없는 조잡한 엘비스 프레슬리 그림 한 장을 샀다. 왼쪽 하단에 새겨진 ‘R’이라는 작은 이니셜에서 영감을 얻은 그는 이제껏 예수님을 불완전하게 그려온 수많은 ‘R’을 떠올리게 되었고, 2005년에 출간한 첫 책 Velvet Elvis(《당당하게 믿어라》, 두란노)를 통해 지금까지 수많은 이들이 그려온 예수님의 그림을 이미 완성된 작품이 아니라 계속 그려나가야 할 미완성작으로 바라보고 신앙에 대한 의심과 회의를 적극적으로 허용하는 새로운 기독교의 모습을 제시하여 단번에 언론과 교계의 주목을 받는 차세대 기독교 리더로 부상했다. 2007년, <더 처치 리포트The Church Report> 지에서 선정한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50인의 그리스도인’ 중 10위에 오른 바 있는 랍 벨이 이번에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신 이유와 목적을 잊어버리고, 권력과 부를 두 손에 움켜쥐고 압제자로 군림하려 드는 이 시대 모든 교회와 그리스도인에게 직격탄을 날린다.
목차
추천의 말 : 위기에 처한 교회, 그 돌파구는 어디에 있는가
서문 : 책에 대한 책
들어가는 말 : 공기분출기와 일회용 장갑
1장 압제당하는 사람들의 절규
2장 나무에 걸어둔 너희 수금을 다시 들어라
3장 다윗의 또 다른 아들
4장 아프리카의 환관
5장 기근으로 배가 불룩해진 아프리카 아기들과 항우울제를 복용하는 미국의 엄마들 그리고 짐승의 표식
6장 우주의 문설주에 묻은 피
나가는 말 : 살이 찢기고 피가 쏟아지며
주석
저자
랍 벨(Rob Bell)
미시간 주 그랜드래피즈에 위치한 마스 힐 바이블 처치 담임목사인 랍 벨은 기독교의 정통 입장과 개인의 자율성을 조화시켜 균형 잡힌 관점에서 예수를 새롭게 해석하는 목회자다. 이 책에서 그는 그리스도인들의 모임인 교회가 권력과 부를 손에 쥐고 있지만, 애초에 그것을 왜 받았는지 잊어버려서 기실 없는 것이나 다름없는 영혼의 유배 상태에 빠져 있다고 지적하고, 자신이 받은 복을 다른 사람을 위한 복으로 바꾸지 못하는 교회의 현실을 신랄하게 비판한다.
용서와 제자도, 절대적인 사랑 등 다양한 주제를 10-14분짜리 영화로 제작한 누마(Nooma) 시리즈를 통해 비주얼 세대에게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사역을 하고 있다. 대표적인 저서로 《성, 영성, 결혼을 말하다》, 《당당하게 믿어라》, Drops Like Stars 등이 있다.
던 골든(Don Golden)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에 있는 기독교 비영리단체로 아시아 및 아프리카의 빈곤 지역을 후원하는 월드 릴리프(World Relief) 부회장으로 활동한다. 전 세계 60개국이 넘는 나라를 돌며 가난하고 억압받는 사람들을 돕는 일에 교회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독려하는 일을 맡고 있다. 2005년부터 2008년까지 랍 벨을 도와 마스 힐 바이블 처치 교역자로 섬겼다.
"조롱받는 교회, 누가 구할까?"
새 출애굽 관점에서 성경과 인류의 역사를 직시한 도발적 문제작!
이집트의 억압 아래 신음하던 유대인의 이야기부터 출애굽 사건, 솔로몬 시대의 번영과 압제, 다시 시작된 유배생활, 새 출애굽에 대한 소망과 기대까지 성경의 굵직한 사건을 ‘새 출애굽’ 관점에서 풀어낸 책. 돈과 권력을 움켜쥐고 압제자의 자리에 올라 세상의 조롱거리로 전락한 오늘날의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현실을 고발하고, 출애굽의 해방 사건을 토대로 우리가 탈출해야 할 자리와 도달해야 할 미래를 명쾌하게 제시한다.
예수를 팔아 돈을 벌고 권력을 손에 쥔 그리스도인에게 묻는다!
“당신이 떠드는 공평과 정의는 대체 어디에 있는가?”
억압받는 자들에게 정의와 공평을 베풀라고 복을 주신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고 손에 쥔 권력과 부를 지키느라 여념이 없는 그리스도인에 대한 통렬한 고발! 이집트의 억압 아래 신음하던 유대인의 이야기부터 출애굽 사건, 솔로몬 시대의 번영과 압제, 다시 시작된 유배생활, 새 출애굽에 대한 소망과 기대까지 성경의 굵직한 사건들을 ‘새 출애굽’ 관점에서 풀어낸 책이다. 돈과 권력을 움켜쥐고 압제자의 자리에 올라 세상의 조롱거리로 전락한 오늘날의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현실을 고발하고, 출애굽의 해방 사건을 토대로 우리가 탈출해야 할 자리와 도달해야 할 미래를 명쾌하게 제시한다.
1999년 2월, 개척 이래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교회로 자리매김한 마스 힐 바이블 처치의 담임목사 랍 벨은 어느 날 길거리에서 누가 그렸는지 확인할 길 없는 조잡한 엘비스 프레슬리 그림 한 장을 샀다. 왼쪽 하단에 새겨진 ‘R’이라는 작은 이니셜에서 영감을 얻은 그는 이제껏 예수님을 불완전하게 그려온 수많은 ‘R’을 떠올리게 되었고, 2005년에 출간한 첫 책 Velvet Elvis(《당당하게 믿어라》, 두란노)를 통해 지금까지 수많은 이들이 그려온 예수님의 그림을 이미 완성된 작품이 아니라 계속 그려나가야 할 미완성작으로 바라보고 신앙에 대한 의심과 회의를 적극적으로 허용하는 새로운 기독교의 모습을 제시하여 단번에 언론과 교계의 주목을 받는 차세대 기독교 리더로 부상했다. 2007년, <더 처치 리포트The Church Report> 지에서 선정한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50인의 그리스도인’ 중 10위에 오른 바 있는 랍 벨이 이번에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신 이유와 목적을 잊어버리고, 권력과 부를 두 손에 움켜쥐고 압제자로 군림하려 드는 이 시대 모든 교회와 그리스도인에게 직격탄을 날린다.
목차
추천의 말 : 위기에 처한 교회, 그 돌파구는 어디에 있는가
서문 : 책에 대한 책
들어가는 말 : 공기분출기와 일회용 장갑
1장 압제당하는 사람들의 절규
2장 나무에 걸어둔 너희 수금을 다시 들어라
3장 다윗의 또 다른 아들
4장 아프리카의 환관
5장 기근으로 배가 불룩해진 아프리카 아기들과 항우울제를 복용하는 미국의 엄마들 그리고 짐승의 표식
6장 우주의 문설주에 묻은 피
나가는 말 : 살이 찢기고 피가 쏟아지며
주석
저자
랍 벨(Rob Bell)
미시간 주 그랜드래피즈에 위치한 마스 힐 바이블 처치 담임목사인 랍 벨은 기독교의 정통 입장과 개인의 자율성을 조화시켜 균형 잡힌 관점에서 예수를 새롭게 해석하는 목회자다. 이 책에서 그는 그리스도인들의 모임인 교회가 권력과 부를 손에 쥐고 있지만, 애초에 그것을 왜 받았는지 잊어버려서 기실 없는 것이나 다름없는 영혼의 유배 상태에 빠져 있다고 지적하고, 자신이 받은 복을 다른 사람을 위한 복으로 바꾸지 못하는 교회의 현실을 신랄하게 비판한다.
용서와 제자도, 절대적인 사랑 등 다양한 주제를 10-14분짜리 영화로 제작한 누마(Nooma) 시리즈를 통해 비주얼 세대에게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사역을 하고 있다. 대표적인 저서로 《성, 영성, 결혼을 말하다》, 《당당하게 믿어라》, Drops Like Stars 등이 있다.
던 골든(Don Golden)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에 있는 기독교 비영리단체로 아시아 및 아프리카의 빈곤 지역을 후원하는 월드 릴리프(World Relief) 부회장으로 활동한다. 전 세계 60개국이 넘는 나라를 돌며 가난하고 억압받는 사람들을 돕는 일에 교회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독려하는 일을 맡고 있다. 2005년부터 2008년까지 랍 벨을 도와 마스 힐 바이블 처치 교역자로 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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