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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종교개혁시대의 영성
/알리스터 맥그래스/좋은씨앗
오늘날의 교회가 그토록 애타게 찾는 생생하고 활력이 넘치는 영성을 어디에서 발견할 수 있을까?
현대 기독교, 특히 복음주의의 뿌리는 16세기에 일어났던 종교개혁이며, 그 시대는 교회가 아득한 과거의 일처럼 잊어버렸던 영혼의 생명력을 회복한 시대였다.
오늘날 종교개혁시대의 영성을 연구한다 함은 서구 기독 교회 역사에서 가장 창조적이었던 시대와 오늘날 우리의 사고가 서로 부딪치게 하는 것이다.
개혁주의 신학자들은 자신들의 접근법을 격리된 수도원이나 대학이라는 상아탑 속에서 발전시키지 않았다. 이 새로운 접근법들은 근대 초기, 대도시라는 도가니의 열기 속에서 담금질되고 검증된 것들이었다. 시험을 거쳤고 검증도 받았다.
이 책에서는 종교개혁의 신학적 입장에서 우리 시대의 왜곡된 영성과 건전한 영성은 무엇인지 논의했습니다. 특별히 종교개혁 전공자로서 뛰어난 신학적 저술들을 많이 저술하고, 복음주의 지성의 각성을 촉구하고 호소해온 맥그라스가 저술한 이 책 -종교개혁시대의 영성(Roots that Refresh)-은 개혁자들의 경건과 영성으로부터 점점 더 멀어져만 가는 지금의 출판 현실에 있어 한 잔의 청량제와 같습니다.
-김남준 목사(열린 교회)-
저자는 종교개혁 영성이 성경에 충실하면서도 현실에 뛰어들 수 있다는 측면에서 현대 교회의 생명력 있는 대안임을 설득력 있게 주장한다.
이 책은 오늘날 자신과 교회를 갱신하고, 새롭게 된 교회공동체를 통하여 세상을 변화시켜 보려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풍성한 위로와 확신을 안겨주는 책이다. 끝으로 목회자와 신학생, 의식 있는 평신도와 기독청년들의 진지한 일독을 권한다.
-김회권 목사(일산두레교회)-
저자 알리스터 맥그래스
알리스터 맥그래스는 존 스토트와 제임스 패커의 뒤를 잇는 개신교 복음주의 진영의 대표적인 기독교 사상가이다. 1953년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태생으로 학생시절에는 수학, 물리, 화학 등 과학을 공부했고, 옥스퍼드 대학에서 분자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자연과학을 공부하기 위해 옥스퍼드 대학에 들어가서 사귄 그리스도인 친구들의 삶에 감화를 받아 마이클 그린과 같은 복음주의 지도자들의 강연에 나가기 시작했다. 진정한 기독교가 어떤 것인지 깨닫게 되면서 회심했고, 전도유망한 과학자의 삶을 버리고 신학을 공부하게 되었다. 한때 자유주의자의 길을 걷기도 했으나 자유주의가 죽어가는 사람들에게 진정한 해답이 될 수 없음을 깨닫게 된 후, 복음주의자가 되었다. 마르틴 루터, 존 칼빈 같은 종교개혁가들과 조나단 에드워즈, 존 오웬, 리처드 백스터 같은 청교도 신앙가들의 사상이 그의 복음주의 신학의 토대가 되었다. 최근에는 자연과학에 대한 자신의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자연과학이 신학에 어떤 도움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해 고찰한 3부작 Scientific Theology 시리즈 (1부: Nature, 2부: Reality, 3부: Theory)를 완성했다. 그는 지금도 신학, 과학, 영성, 기독교 변증, 역사 등 다양한 분야를 오가면서 기독교가 우리 사회에 진정한 해답이 될 수 있음을 역설하고 있다. 그의 책으로는 「자존감」, 「복음주의와 기독교적 지성」, 「회의에서 확신으로」, 「위대한 기독교 사상가 10인」(IVP) , 「예수를 아는 지식」(규장), 「이신칭의의 현대적 의미」, 「십자가로 돌아가라」(생명의 말씀사), 「종교개혁 사상입문」(성광 문화사), 「역사속의 신학」(대한기독교서회), 「복음주의와 기독교의 미래」(한국장로교출판사), The Unknown God, Glimpsing the Face of God(Lion), Why Does God Allow Suffering?(Hodder & Stoughton) 등이 있다.
목차
1장 - 어두움이 물러가고 빛이 밝아오다 : 종교개혁 영성의 생명력
2장 - 종교개혁 영성의 기본 원리들
3장 - 기독교의 뿌리를 재발전하다 : 그 영성과 정체성
4장 - 신앙에 차자온 칠흑같은 밤 : 루터의 십자가 신학
5장 - 견고한 피난처가 되시는 하나님 : 신앙, 의심 그리고 염려
6장 - 도시 속의 신앙 : 비판의 시선으로 세상을 긍정하는 영성
7장 - 일상 세계 속의 신앙 :인간의 노동이 가진 고귀함
8장 - 넘치는 은혜 : 하나님의 자비를 다시 발견하다
9장 - 훈련과 자유 : 이신칭의와 그리스도인의 삶
결론 : 종교개혁 영성과 현대 교회
더 깊은 연구를 위한 참고문헌
오늘날의 교회가 그토록 애타게 찾는 생생하고 활력이 넘치는 영성을 어디에서 발견할 수 있을까?
현대 기독교, 특히 복음주의의 뿌리는 16세기에 일어났던 종교개혁이며, 그 시대는 교회가 아득한 과거의 일처럼 잊어버렸던 영혼의 생명력을 회복한 시대였다.
오늘날 종교개혁시대의 영성을 연구한다 함은 서구 기독 교회 역사에서 가장 창조적이었던 시대와 오늘날 우리의 사고가 서로 부딪치게 하는 것이다.
개혁주의 신학자들은 자신들의 접근법을 격리된 수도원이나 대학이라는 상아탑 속에서 발전시키지 않았다. 이 새로운 접근법들은 근대 초기, 대도시라는 도가니의 열기 속에서 담금질되고 검증된 것들이었다. 시험을 거쳤고 검증도 받았다.
이 책에서는 종교개혁의 신학적 입장에서 우리 시대의 왜곡된 영성과 건전한 영성은 무엇인지 논의했습니다. 특별히 종교개혁 전공자로서 뛰어난 신학적 저술들을 많이 저술하고, 복음주의 지성의 각성을 촉구하고 호소해온 맥그라스가 저술한 이 책 -종교개혁시대의 영성(Roots that Refresh)-은 개혁자들의 경건과 영성으로부터 점점 더 멀어져만 가는 지금의 출판 현실에 있어 한 잔의 청량제와 같습니다.
-김남준 목사(열린 교회)-
저자는 종교개혁 영성이 성경에 충실하면서도 현실에 뛰어들 수 있다는 측면에서 현대 교회의 생명력 있는 대안임을 설득력 있게 주장한다.
이 책은 오늘날 자신과 교회를 갱신하고, 새롭게 된 교회공동체를 통하여 세상을 변화시켜 보려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풍성한 위로와 확신을 안겨주는 책이다. 끝으로 목회자와 신학생, 의식 있는 평신도와 기독청년들의 진지한 일독을 권한다.
-김회권 목사(일산두레교회)-
저자 알리스터 맥그래스
알리스터 맥그래스는 존 스토트와 제임스 패커의 뒤를 잇는 개신교 복음주의 진영의 대표적인 기독교 사상가이다. 1953년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태생으로 학생시절에는 수학, 물리, 화학 등 과학을 공부했고, 옥스퍼드 대학에서 분자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자연과학을 공부하기 위해 옥스퍼드 대학에 들어가서 사귄 그리스도인 친구들의 삶에 감화를 받아 마이클 그린과 같은 복음주의 지도자들의 강연에 나가기 시작했다. 진정한 기독교가 어떤 것인지 깨닫게 되면서 회심했고, 전도유망한 과학자의 삶을 버리고 신학을 공부하게 되었다. 한때 자유주의자의 길을 걷기도 했으나 자유주의가 죽어가는 사람들에게 진정한 해답이 될 수 없음을 깨닫게 된 후, 복음주의자가 되었다. 마르틴 루터, 존 칼빈 같은 종교개혁가들과 조나단 에드워즈, 존 오웬, 리처드 백스터 같은 청교도 신앙가들의 사상이 그의 복음주의 신학의 토대가 되었다. 최근에는 자연과학에 대한 자신의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자연과학이 신학에 어떤 도움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해 고찰한 3부작 Scientific Theology 시리즈 (1부: Nature, 2부: Reality, 3부: Theory)를 완성했다. 그는 지금도 신학, 과학, 영성, 기독교 변증, 역사 등 다양한 분야를 오가면서 기독교가 우리 사회에 진정한 해답이 될 수 있음을 역설하고 있다. 그의 책으로는 「자존감」, 「복음주의와 기독교적 지성」, 「회의에서 확신으로」, 「위대한 기독교 사상가 10인」(IVP) , 「예수를 아는 지식」(규장), 「이신칭의의 현대적 의미」, 「십자가로 돌아가라」(생명의 말씀사), 「종교개혁 사상입문」(성광 문화사), 「역사속의 신학」(대한기독교서회), 「복음주의와 기독교의 미래」(한국장로교출판사), The Unknown God, Glimpsing the Face of God(Lion), Why Does God Allow Suffering?(Hodder & Stoughton) 등이 있다.
목차
1장 - 어두움이 물러가고 빛이 밝아오다 : 종교개혁 영성의 생명력
2장 - 종교개혁 영성의 기본 원리들
3장 - 기독교의 뿌리를 재발전하다 : 그 영성과 정체성
4장 - 신앙에 차자온 칠흑같은 밤 : 루터의 십자가 신학
5장 - 견고한 피난처가 되시는 하나님 : 신앙, 의심 그리고 염려
6장 - 도시 속의 신앙 : 비판의 시선으로 세상을 긍정하는 영성
7장 - 일상 세계 속의 신앙 :인간의 노동이 가진 고귀함
8장 - 넘치는 은혜 : 하나님의 자비를 다시 발견하다
9장 - 훈련과 자유 : 이신칭의와 그리스도인의 삶
결론 : 종교개혁 영성과 현대 교회
더 깊은 연구를 위한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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