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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진 에드워드의 생생한 고백이 깃든 주님과 친밀하게 동행하는 법
주님이 전부입니다/진 에드워즈/최요한/아드폰테스
<세 왕 이야기>의 저자 진 에드워드가 처음 공개하는 영적 분투기.
진 에드워드는 이 책에서 ‘나는 영적으로 충만하지 못하다’는 다소 충격적인 고백으로 말문을 연다. 자신은 대단한 영성의 사람이 아니며 매일 주님과 교제 시간을 내기가 어렵고, 기도 시간에 할 말도 별로 없고 졸기도 한다는 것이다. 더구나 일터에 나가면 줄곧 주님을 잊는다고 말하는 통에 책을 펼쳐든 독자들은 고개를 갸우뚱할지도 모르겠다.
이 책은 영성이 높은 사람을 위한 책이 아니라고 못 박는다. 그런데 우리 가운데 영적으로 충만하다고 자신 있게 말할 사람이 몇이나 될까. 책을 읽을수록 오히려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 하는 안도감과 위로를 얻게 된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주님과의 친밀한 관계에 대한 소망이 있고, 그만한 시간을 따로 할애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가지고 있다.
신실한 그리스도인은 성경도 많이 읽고 기도도 오래 한다니까. 그런데 알다시피 바쁜 일상에서 따로 시간을 내기란 쉽지 않고, 또 마음처럼 잘 되지 않는다. 그러다 어느 순간 ‘나는 왜 이 모양일까’ 하는 자괴감에 빠지기도 한다. 진 에드워드 역시 그랬다. 그러나 그런 그를 주님이 만나주셨다. 하루에 일정하게 주님과 교제하는 시간을 갖지 않으면 ‘영적 실패자’처럼 느껴지는 대부분의 그리스도인에게 이 책은 ‘희망’을 이야기한다.
목차
감사의 말
여는 글
1부 | 영적 실패자에게도 희망은 있다
1장 주님과 친밀하게 동행하려면? … 18
2장 쉽고 단순한 답을 찾아 나서다 … 24
2부 | 기도에서 사귐으로
3장 시편으로 열리는 새로운 세계 … 34
4장 이야기를 주고받는 대화, 가능할까? … 42
5장 하늘에서 들리는 음성 … 49
3부 | 말씀으로 새롭게 되다
6장 주님의 삶에서 답을 찾다 … 60
7장 그리스도와 함께 걷다 … 67
8장 그리스도인의 가장 큰 비밀은 사랑이다 … 79
9장 내 인생을 바꾼 발걸음 … 90
4부 | 바쁜 하루에 주님을 만나다
10장 그리스도에게 집중한다는 것 … 100
11장 일상의 소용돌이 속에서 … 105
5부 | 주님과 친밀하게 동행하기까지
12장 성경에서 주님을 만나다 … 114
13장 주님을 만나려면 기다림이 필요하다 … 119
14장 모든 것은 아침에 달려 있다 … 124
15장 순간순간 주님을 떠올려라 … 129
16장 무엇보다 주님의 은혜를 구하라 … 135
17장 함께라면 주님을 따를 수 있다 … 142
6부 | 주님을 위해서라면
18장 주님을 깊이 안다는 것 … 148
맺는 글
부탁의 말
추신
옮긴이의 글
그룹 스터디 가이드 일곱 마당 … 169
주님과 동행하는 당신을 위한 길라잡이 … 185
저자 진 에드워즈
‘이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이라 불리는 기독교 작가이다. 어렵게 느껴지는 기독교 진리를 흥미로운 이야기로 풀어내는 능력이 탁월하다. 그의 책들은 70여 개 국가에서 22개의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미국 동부 텍사스 주립대학시절 극적으로 그리스도인이 되어 졸업 후 남침례교 신학교에 입학해 석사 학위를 받았다. 스물한 살에 목사가 되고 스물네 살에는 전도에 관해 쓴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듬해 순회 전도 집회를 열어 전국적인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때 이른 명성 속에 찾아든 공허감에 시달리다 주님과의 친밀한 관계에 대한 갈망을 느꼈다. 그가 원하는 것은 특별한 ‘체험’이 아니라 주님과의 지속적인 ‘동행’이었다. 그러다 성경을 읽지 않을 때에도 그리스도와 손쉽게 동행할 수 있는 길을 찾았다. 이 책에서는 “성경을 읽고 기도하라”는 익숙한 조언이 아닌 저자 자신이 40여 년간 실천해온 방법을 소개한다. 주요 작품으로는 현대의 고전이라 평가 받는 《세 왕 이야기》《신의 열애》《3호실의 죄수》 외에 《크리스천에게 못박히다》《이야기 로마서》《믿음의 여정》《아주 오래된 사랑 이야기》 등이 있다.
<세 왕 이야기>의 저자 진 에드워드가 처음 공개하는 영적 분투기.
진 에드워드는 이 책에서 ‘나는 영적으로 충만하지 못하다’는 다소 충격적인 고백으로 말문을 연다. 자신은 대단한 영성의 사람이 아니며 매일 주님과 교제 시간을 내기가 어렵고, 기도 시간에 할 말도 별로 없고 졸기도 한다는 것이다. 더구나 일터에 나가면 줄곧 주님을 잊는다고 말하는 통에 책을 펼쳐든 독자들은 고개를 갸우뚱할지도 모르겠다.
이 책은 영성이 높은 사람을 위한 책이 아니라고 못 박는다. 그런데 우리 가운데 영적으로 충만하다고 자신 있게 말할 사람이 몇이나 될까. 책을 읽을수록 오히려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 하는 안도감과 위로를 얻게 된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주님과의 친밀한 관계에 대한 소망이 있고, 그만한 시간을 따로 할애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가지고 있다.
신실한 그리스도인은 성경도 많이 읽고 기도도 오래 한다니까. 그런데 알다시피 바쁜 일상에서 따로 시간을 내기란 쉽지 않고, 또 마음처럼 잘 되지 않는다. 그러다 어느 순간 ‘나는 왜 이 모양일까’ 하는 자괴감에 빠지기도 한다. 진 에드워드 역시 그랬다. 그러나 그런 그를 주님이 만나주셨다. 하루에 일정하게 주님과 교제하는 시간을 갖지 않으면 ‘영적 실패자’처럼 느껴지는 대부분의 그리스도인에게 이 책은 ‘희망’을 이야기한다.
목차
감사의 말
여는 글
1부 | 영적 실패자에게도 희망은 있다
1장 주님과 친밀하게 동행하려면? … 18
2장 쉽고 단순한 답을 찾아 나서다 … 24
2부 | 기도에서 사귐으로
3장 시편으로 열리는 새로운 세계 … 34
4장 이야기를 주고받는 대화, 가능할까? … 42
5장 하늘에서 들리는 음성 … 49
3부 | 말씀으로 새롭게 되다
6장 주님의 삶에서 답을 찾다 … 60
7장 그리스도와 함께 걷다 … 67
8장 그리스도인의 가장 큰 비밀은 사랑이다 … 79
9장 내 인생을 바꾼 발걸음 … 90
4부 | 바쁜 하루에 주님을 만나다
10장 그리스도에게 집중한다는 것 … 100
11장 일상의 소용돌이 속에서 … 105
5부 | 주님과 친밀하게 동행하기까지
12장 성경에서 주님을 만나다 … 114
13장 주님을 만나려면 기다림이 필요하다 … 119
14장 모든 것은 아침에 달려 있다 … 124
15장 순간순간 주님을 떠올려라 … 129
16장 무엇보다 주님의 은혜를 구하라 … 135
17장 함께라면 주님을 따를 수 있다 … 142
6부 | 주님을 위해서라면
18장 주님을 깊이 안다는 것 … 148
맺는 글
부탁의 말
추신
옮긴이의 글
그룹 스터디 가이드 일곱 마당 … 169
주님과 동행하는 당신을 위한 길라잡이 … 185
저자 진 에드워즈
‘이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이라 불리는 기독교 작가이다. 어렵게 느껴지는 기독교 진리를 흥미로운 이야기로 풀어내는 능력이 탁월하다. 그의 책들은 70여 개 국가에서 22개의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미국 동부 텍사스 주립대학시절 극적으로 그리스도인이 되어 졸업 후 남침례교 신학교에 입학해 석사 학위를 받았다. 스물한 살에 목사가 되고 스물네 살에는 전도에 관해 쓴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듬해 순회 전도 집회를 열어 전국적인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때 이른 명성 속에 찾아든 공허감에 시달리다 주님과의 친밀한 관계에 대한 갈망을 느꼈다. 그가 원하는 것은 특별한 ‘체험’이 아니라 주님과의 지속적인 ‘동행’이었다. 그러다 성경을 읽지 않을 때에도 그리스도와 손쉽게 동행할 수 있는 길을 찾았다. 이 책에서는 “성경을 읽고 기도하라”는 익숙한 조언이 아닌 저자 자신이 40여 년간 실천해온 방법을 소개한다. 주요 작품으로는 현대의 고전이라 평가 받는 《세 왕 이야기》《신의 열애》《3호실의 죄수》 외에 《크리스천에게 못박히다》《이야기 로마서》《믿음의 여정》《아주 오래된 사랑 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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