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비즈니스 미션, 해외 창업 이야기
차세대 선교 플랫폼, 비즈니스 미션 지침서. 해외법인장으로, 한 회사의 경영자로 회교권 국가인 M국에 살던 저자는 2003년 2월 3일, 극적인 상황을 통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다. 이 책의 첫 장에는 문화적 기독교인에서 거듭난 예수의 제자도의 삶으로의 변화 과정이 낱낱이 기록되어 있다.
저자는 비즈니스 미션(BaM) 기업을 경영하며 틈나는 대로 BaM 컨퍼런스, 워크숍 강사 및 개교회의 선교 동원을 위한 강연에 나왔다. 해외 비즈니스 현장에서 창의적인 방법으로 선교에 헌신하게 된 저자의 이야기는 CBS-TV [새롭게 하소서]에서는 저자의 선교적 삶을 소개하였고 ‘치유’는 저자의 문화 사역을 M국 특집 1, 2부로 소개된 바 있다.
이 책은, 타문화권 특히 회교권 지역에서의 비즈니스 미션의 실제 사례들을 진입, 정착, 신뢰 구축, 결실의 과정을 극명하게 알기 쉽게 보여 주며, 교회 밖 일터에서 기독교 신앙을 변증하고 증거하는 삶에 대해 말하고 있다. 그밖에 비즈니스 현장의 영적 전투핍박과 고통으로부터 승리의 비결, 선교지에서 이어지는 사도행전의 역사, 선교 동원을 위한 비즈니스 미션의 중요성 등 비즈니스 미션 지침에 대해 상세하게 안내하고 있다.
저자 백바울
S그룹의 해외 법인장으로 재직하던 저자는 일터에서 선교 사역을 위해 부름을 받는다. 오랫동안 기독교인으로 살아왔으나, 2003년 2월 3일에야 비로소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된 것이다.
찬양으로 시작된 극적인 예수님과의 만남은 다양한 음악 장르의 콘서트 SHALOM M 탄생시켰다. 찬양 전도 집회인 SHALOM M은, 현지 청소년들의 복음화와 스러져가는 교회를 부흥시키는데 선봉장 역할을 감당해 왔으며, CBS-TV 특집으로 제작되어 2부에 걸쳐 방송되었다. 또한 SHALOM M은 30년 이상 방치된 폐교를 50일 만에 기독교 학교 W로 개교시키는 기적으로 이어졌다.
이제 저자는 비즈니스 미션을 통해 ‘하나님의 선교(Missio Dei)’에 증인으로 서려고 한다. 전통적 방법을 통한 선교의 어려움을 예견하고 미래의 선교를 위한 대안으로서 BaM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현재 SKY MRO 대표이며 학교법인 W의 설립이사이다. 비즈니스 선교 사역 협력단체 JES(The Center for BAM-Jubilee Entrepreneurship School) 공동대표, BMA(Business as Mission Academy) 이사, GPTC(GP Training Center)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목차
추천사
책머리에 / 선교적 삶을 사는 것이 선교!
프롤로그 / BaM, 도선의 기회로 삼아라
차례
PART 1. 지상명령 성경에서 발견하다
PART 2. BaM, 더하여 주시리라
PART 3. 가라, 알고 가라
PART 4. 세계로 향하라 Living World Religions
PART 5. 한국 선교의 새 패러다임, B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