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모든 이를 위한 언약신학
언약신학이 성경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주제인데도, 쉽게 언약신학을 소개하는 입문서는 지금까지 없었다. 독자들은 이 책에서 명확하고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개혁주의적인 언약신학 입문서를 만난다. 이 책은 성경의 흐름과 신학적 논의를 잘 엮어서 하나님이 그의 백성과 맺은 언약들의 내용을 분명하게 제시할 뿐 아니라, 그것이 오늘날 성도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도 알려 준다. 신학생과 목회자, 성도 모두가 언약신학을 이해하고 사랑하게 하는 책이다.
저자 마이클 G. 브라운
캘리포니아 주 샌티에 있는 크라이스트 연합개혁교회의 목사다. 『그리스도와 조건: 새뮤얼 페토의 언약신학』(Christ and the Condition: The Covenant Theology of Samuel Petto)을 저술했고, 『섬김으로의 부르심: 장로와 집사를 위한 글』(Called to Serve: Essays for Elders and Deacons)의 저술에 참여하고 편집했다.
추천의 글
“이 훌륭한 안내서를 읽고, 표시하고, 학습하면서 내적으로 소화하라. 그렇게 한다면 당신은 자신이 무엇을 믿는지, 그리고 왜 그것을 믿는지 훨씬 더 잘 이해하고 될 것이다.”
- 마이클 호튼, 캘리포니아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신학 및 변증학 교수
“사람들은 종종 나에게 언약신약 입문서를 요청한다. 이제 우리의 손에 이 책이 주어졌다. 크라운과 킬은 기본적이고 읽기 쉬운 용어로 언약신학을 설명한다. 더욱 좋은 것은 그들이 독자를 무시하거나 복잡한 문제를 너무 단순화시키지 않으면서도 그 일을 해냈다는 것이다. 이 책의 장점이 많지만,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책이 성경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것이다. 나에게 그런 것처럼, 이 점이 이 책을 매우 가치 있게 만든다. 그리고 바로 이 점이 당신이 이 책을 사서 읽고 소화해야 할 이유다. 언약신학을 이해하는 것이 성경을 이해하는 것이다.”
- 킴 리들바거, 캘리포니아 에너하임 크라이스트 리폼드 교회 목사, 『개혁주의 무천년설』(부흥과개혁사 역간)의 저자
“영원 전에서부터 아담, 노아, 아브라함, 이스라엘, 다윗, 그리스도, 그리고 영원한 미래에 이르기까지, 성경의 언약신학에 대한 뛰어난 연구가 이 책에 담겨 있다. 학술적인 언어로 부담을 주지도 않고 내용을 너무 단순화시키지도 않아서, 초보자나 전문가 모두에게 훌륭한 자료를 제공한다. 성경의 언약을 이해하기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책을 책장에 구비해 두어야 한다.”
- J. V. 페스코, 캘리포니아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조직신학 및 역사신학 부교수
목차
서문
서론: 언약신학이란 무엇이며 왜 관심을 가져야만 하는가
1장 창세 전의 은혜: 구속 언약
2장 낙원에서의 실패: 행위 언약
3장 나는 네 하나님이 되리라: 은혜 언약
4장 구름 속의 약속: 일반 은혜 언약
5장 내가 네게 주리라: 아브라함 언약
6장 매를 아끼지 말라: 모세 언약
7장 행한 왕: 다윗 언약
8장 새 창조의 여명: 새 언약 용어 설명 인명 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