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영적 르네상스를 기대하라
오늘날 기독교는 영적 터닝 포인트가 절실한 시대의 변곡점에 서있다. 복음으로 돌아가 복음의 능력을 새롭게 천착하는 길, 그 길에 이정표를 놓을 책이 나왔다. '어두운 시대를 밝히는 복음의 능력'이라는 부제를 단 오스 기니스의 《르네상스》다.
오스 기니스는 말한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바깥으로 나가 기쁜 소식을 전하고 삶으로 보여주어야 한다. 그분의 부르심에 따라 삶의 모든 영역에서 우리의 소명을 실천해야 한다. 그러고 나서 결과는 그분께 맡겨야 한다. 복음의 능력으로 세상에 참여하는 일은 결코 헛수고가 아니다. 진리 가운데 살아가면 반드시 불가항력의 결과와 변화가 따르게 되어 있다. 우리의 이런 능동적 순종 덕분에 놀라운 영적 르네상스가 이루어질까, 아니면 지상 교회의 다음 세대는 새로운 암흑기를 충실하게 견뎌 내야 할까? 그것도 아니라면 그 중간 어디쯤에 해당하는 시기를 지나게 될까? ‘오 주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새로운 기독교 르네상스에 관심있는 그리스도인에게 추천한다.
다음은 알라딘 인터넷서점에 소개된 책소개다. 참고하시기 바란다.
■ 책소개
저자는 복음의 진리가 삶으로 실천되기만 하면 개인에게든 사회 전체에든 복음이야말로 사상 최고의 능력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그동안 기독교 신앙은 많은 문화와 문명을 변화시키며 예술과 문학, 과학과 의학, 철학과 사회 정의를 통해 하나님의 선하심과 아름다움과 진리를 예증했고, 그 중심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이야말로 다시금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시대정신에 휩쓸리지 말고 ‘새로운 기독교 르네상스’의 소명에 응답하여 그리스도의 소망으로 세속화의 깊은 침투에 맞설 것을 주장한다. 날카로운 문화 분석과 폭넓은 역사 이해를 바탕으로 기독교 교회를 향해 내놓는 저자의 소명은, 오늘날 기독교의 문화적 우상숭배에 대한 생생한 고발이면서, 복음서와 사도들의 증언에 나타난 그리스도의 모범을 따라 새로운 변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절박한 부름이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우리 시대 탁월한 기독교 사상가이자 변증가, 오스 기니스의 신작
“21세기 그리스도인의 시대정신이 될 걸작이다!”
― 강영안, 박영선, 신국원, 손희영, 양희송, 팀 켈러 추천
과연 오늘날 우리 사회에 구속(救贖)과 개혁의 희망이 있는가?
현대 기독교 신앙은 소생하고 회복될 수 있는가?
이 책 『르네상스』의 저자 오스 기니스는 힘주어 그렇다고 선언한다. 무엇보다 그는, 복음의 진리가 삶으로 실천되기만 하면 개인에게든 사회 전체에든 복음이야말로 사상 최고의 능력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그동안 기독교 신앙은 많은 문화와 문명을 변화시키며 예술과 문학, 과학과 의학, 철학과 사회 정의를 통해 하나님의 선하심과 아름다움과 진리를 예증했고, 그 중심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이야말로 다시금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그는, 시대정신에 휩쓸리지 말고 ‘새로운 기독교 르네상스’의 소명에 응답하여 그리스도의 소망으로 세속화의 깊은 침투에 맞설 것을 주장한다.
신앙의 종말을 고하는 이 시대에, 새로운 기독교 르네상스를 선언하다!
날카로운 문화 분석과 폭넓은 역사 이해를 바탕으로 기독교 교회를 향해 내놓는 저자의 소명은, 오늘날 기독교의 문화적 우상숭배에 대한 생생한 고발이면서, 복음서와 사도들의 증언에 나타난 그리스도의 모범을 따라 새로운 변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절박한 부름이다. 이 책 말미에 소개되는 ‘복음주의 선언’은 복음적 원리와 사명이 기독교 신앙에서 지니는 근본적 중요성을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재천명하는 동시에, 오스 기니스가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핵심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무수한 꽃이 피어나게 하라!”는 윌리엄 윌버포스의 선언이 암시하듯, 새로운 기독교 르네상스의 비전은 바로 지금 우리 시대에 긴박한 현실로 다가온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바깥으로 나가 기쁜 소식을 전하고 삶으로 보여주어야 한다. 그분의 부르심에 따라 삶의 모든 영역에서 우리의 소명을 실천해야 한다. 그러고 나서 결과는 그분께 맡겨야 한다. 복음의 능력으로 세상에 참여하는 일은 결코 헛수고가 아니다. 진리 가운데 살아가면 반드시 불가항력의 결과와 변화가 따르게 되어 있다. 우리의 이런 능동적 순종 덕분에 놀라운 영적 르네상스가 이루어질까, 아니면 지상 교회의 다음 세대는 새로운 암흑기를 충실하게 견뎌 내야 할까? 그것도 아니라면 그 중간 어디쯤에 해당하는 시기를 지나게 될까? ‘오 주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특징
- 우리 시대 탁월한 기독교 사상가이자 변증가, 오스 기니스(『소명』 저자)의 신작
- 날카로운 문화 분석과 폭넓은 역사 이해를 바탕으로 새로운 기독교 르네상스의 비전을 제시한다.
- 각 장별 그룹 토의를 위한 질문과 적용 및 실천을 위한 기도 수록.
독자 대상
- 사회와 문화, 학문을 보는 기독교적 관점과 기독교적 사회참여의 방법을 모색하는 그리스도인
- 우리 시대에 교회가 직면한 위기와 해결책에 관해 고민하는 그리스도인
-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는 목회자, 선교단체 간사 및 신학생
- 오스 기니스를 읽어 온 독자
■ 저자 소개
저자 : 오스 기니스
세계적인 기독교 변증가, 강연가, 작가, 사회비평가다. 허드슨 테일러의 동역자로 영국에 남아 중국내지선교회를 후원한 헨리 기니스의 증손자로, 1941년 제2차 세계대전 중 중국에서 의료 선교사의 자녀로 태어나 1951년 중국 공산당의 정책에 따라 추방되기까지 중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영국 런던 대학에서 수학한 뒤 옥스퍼드 대학에서 사회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라브리에서 프란시스 쉐퍼와 연구 활동을 함께하기도 했다. 1984년 이후 미국에 체류하면서 현대 기독교 문명과 철학의 흐름을 분석하고 공공정책과 관련된 사안에 적극적으로 관여해 왔으며, 프란시스 쉐퍼의 사상을 계승한 최고의 문화비평가로 평가받고 있다. 미국의 주요 내외정책에 대한 연구, 교육, 출판을 목적으로 세워진 브루킹스 연구소의 객원 연구원과 미국 내 종교의 자유를 주 연구 대상으로 하는 단체인 윌리엄스버그 현장협회의 이사장을 지냈고, 1991년에는 트리니티 포럼을 창립하여 2004년까지 고든 맥도널드와 함께 수석 연구원으로 활동했으며, 세계 양심 헌장과 복음주의 선언을 입안했다. 오랫동안 유럽, 미국, 캐나다 등지의 수많은 대학과 전 세계 기업 및 정계 컨퍼런스에서 강연해 온 그는, 학문적 지식과 대중적 지식 사이의 간극을 메우는 데 힘써 왔으며, 특히 신앙과 공공 정책에 관한 학문적 지식을 좀 더 많은 청중에게 쉽게 이해시키는 일에 강한 열정이 있다. 저서로는 『소명』『도전받는 현대 기독교』(IVP), 『회의하는 용기』(복 있는 사람), 『진리, 베리타스』(누가), 『악마의 비밀문서를 훔치다』(정연), 『선지자적 반시대성』(이레서원), Long Journey Home, Fool’s Talk(복 있는 사람 출간 예정) 등 30여 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