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연애와 관련한 기독언니들의 편지

‘‘사랑과 결혼을 고민하는 너에게 보내는 교회언니들의 편지’’
‘사랑하는 사람과 스킨십은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연애하면 꼭 결혼해야 하나요?’, ‘비기독교인과 결혼해도 되나요?’ 그동안 다양한 기독여성주의 주제들에 관심을 가지고 탐구해 왔던 「기독여성연구원 훌다」가 연애와 결혼에 대한 청년들의 고민과 교회언니들의 답변을 담은 책 『교회를 사랑하고 싶은 너에게』를 발간했다. 『교회가 좀 불편한 너에게』, 『교회를 떠나고 싶지 않은 너에게』를 잇는 기독여성주의 3집인 “교회를 사랑하고 싶은 너에게”는 청년들에게 여자와 남자의 관계에서의 사랑, 그리고 결혼의 문제를 어떻게 생각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을지를 함께 고민하고 있다. 달콤하고 상냥하지만 또한 쌉쌀하고 매운 맛으로 연애와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즐겁고 위로받으면서도 정신이 번쩍 드는 대화의 시간을 가지기를 바란다.
기독여성연구원 훌다
김희선_ 기장목사이며 한신대에서 기독교상담을 가르치고 있다.
이은애_ 구약성서신학을 전공하고 이화여대에서 가르치고 있다.
이주아_ 미디어와 여성 교육에 관심을 가지며 이화여대에서 가르치고 있다.
조현숙_ 서울신대 교수이며 여성주의 목회상담과 가족상담을 가르치고 있다.
목차
책을 펴내며
Part 1_ 연애를 어떻게 시작할까요?
Part 2_ 연애의 알파와 오메가
Part 3_ 하나님이 예정하신 배우자가 있나요?
Part 4_ 결혼은 꼭 해야 하나요?
Part 5_ 아이는 꼭 낳아야 하나요? 임신과 출산에 대한 궁금증
Part 6_ Why? 궁금한 이야기: 성역할과 양육
Part 7_ 교회언니들이 뽑은 꼭 피해야 할 사람, 꼭 잡아야 할 사람
Part 8_ 교회를 사랑하고 싶은 너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