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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성공하는 사역자의 7가지 습관
/앤디 스탠리/윤종석/디모데
교인 수를 늘리고,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제자 훈련을 하는 법에 관해 그간 교회 리더들을 대상으로 한 좋은 책들이 많이 나왔다. 본서는 그중 하나가 아니다.
성공하는 사역자의 7가지 습관」은 방법론이라기보다 질문법이다. 각종 프로그램의 시행 방법은 본서에 없으나 당신의 현행 프로그램들과 혹 구상중인 프로그램을 평가할 새로운 렌즈를 제시한다.
본서에 새로운 전략은 없다. 그러나 일곱 가지 습관을 하나하나 수용하면 당신의 사역은 본래 하나님이 의도하신 대로 매사에 보다 전략적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일곱 가지 습관은 말 그대로 습관이다. 새로운 프로그램 아이디어가 아니다. 어디에나 맞는 획일적 프로그램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은 교회 사역에 오래 몸담지 않아도 누구나 알 수 있다. 사역이란 과학보다 예술에 가깝다. 게다가 문화가 계속 변하기 때문에 우리는 끊임없이 사역을 평가하며 새로 시작하고 때로는 종결할 필요가 있다. 일곱 가지 습관의 취지는 어떤 프로그램을 시작하고 종결할 것이며 이미 잘되고 있는 프로그램을 어떻게 더 발전시킬 것인지, 그 분별의 틀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 습관들을 제대로 시행하면 당신의 사역 모든 면에 활력이 생길 것이다.
본서는 두 부분으로 나뉜다. 제1부는 노스포인트 교회의 초창기 교역자 6인의 하나인 레인 존스가 쓴 이야기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당회 회의를 불참하고 메이저리그 야구 시합을 관전하러 가는 어느 목사다. 그날 저녁 이 목사는 야구 시합이라는 특정한 정황 속에서 일곱 가지 습관의 기초가 되는 7대 원리를 발견하게 된다. 제2부는 또 다른 초창기 교역자 레지 조이너가 일곱 가지 습관을 하나하나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본 것이다. 노스포인트 교회 '작전 교본'도 군데군데 나누면서, 각 습관을 사역의 장에 어떻게 실천해왔는지를 소개할 것이다. 본서를 혼자 읽고 있다면 처음부터 쭉 읽어가기 바란다. 팀으로 함께 공부하고 있다면 우선 제1부를 한 장(章) 읽은 뒤 제2부에서 거기에 상응하는 장을 읽고 토론하는 방식을 권하고 싶다. 그러면 당신 팀이 각 습관의 문맥 속에서 현재 사역 환경을 평가할 기회가 될 것이다.
본서를 당신 사역의 춘계 훈련으로 생각하라. 사역의 새 시즌을 맞아 당신 팀에 일곱 가지 습관을 하나하나 세워가는 동안 당신은 팀원들과 함께 비범한 사역 환경을 창출할 수 있음을 곧 알게 될 것이며, 그런 환경을 갖춘 당신의 교회는 신자들과 불신자들을 공히 사로잡을 것이다.
<저자소개>
앤디 스탠리(Andy Stanley)는 달라스 신학대학원에서 수학했고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 있는 노스포인트 커뮤니티 교회와 노스포인트 사역 재단을 설립했다. 베스트셀러 저자인 그의 저서로는 「비저니어링: 느헤미야와 함께하는 비전 이루기」, 「성품은 말보다 더 크게 말한다(이상 도서출판 디모데)」, 「넥스트-미래를 만드는 리더들의 핵심 자질(국제제자훈련원)」, 「선한 사람은 천국에 갈 수 없다?(미션월드라이브러리)」 등이 있다. 부인 샌드라(Sandra)와의 사이에 2남 1녀를 두었다.
레지 조이너(Reggie Joiner)는 노스포인트 사역 재단의 가정 사역 책임자다. 노스포인트의 유치부, 아동부, 학생부 사역 담당 교역자들을 지도하고 있다. 부인 데비(Debbie)와의 사이에 4명의 십대 아이들을 두었고, 조지아 주 커밍에 살고 있다.
레인 존스(Lane Jones)는 달라스 신학대학원에서 수학했고 노스포인트 사역 재단의 멤버십 개발 책임자다. 예배 환경에 대해 100여 편의 기사를 쓴 활동적인 작가다. 부인 트레이시(Traci)와의 사이에 1남 2녀를 두었다.
옮긴이_윤종석
서강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트리니티 신학교에서 상담학(M. A.), 골든게이트 신학대학원에서 교육학(M. A.)을 공부했다. 역서로는 「성품은 말보다 더 크게 말한다」(디모데), 「참을 수 없는 남자의 유혹」(좋은씨앗), 「영적 리더십」(두란노),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IVP), 「예수님처럼」(복있는사람) 외 다수가 있다.
<차례>
차 례
들어가는 말 새 시즌
제1부
시합 속으로 레이의 이야기
1. 환상의 계획
2. 스트라이크 투구
3. 점수 기록
4. 출루
5. 일관된 초점
6. 기초 교육
7. 무리의 함성
8. 새 인재 양성
9. 승리의 길 관리
제2부
7가지 습관의 실천
머리말 딜레마
10. 습관 1: 승리를 확실히 정의하라
각급 부서에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정의한다
11. 습관 2: 프로그램이 아니라 단계를 생각하라
시작하기 전에 그것이 목적지에 닿는 길인지 확인한다
12. 습관 3: 초점을 좁히라
일의 가짓수를 줄여 영향력을 키운다
13. 습관 4: 적게 가르쳐 효과를 높이라
들어야 할 사람들에게 말해야 할 것만 말한다
14. 습관 5: 외부인들의 말을 들으라
지켜야 할 사람들이 아니라 구해야 할 사람들에게 집중한다
15. 습관 6: 후임자를 세우라
일을 넘겨주는 법을 배운다
16. 습관 7: 전체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라
시간을 떼어 자신의 일을 평가하고 승리를 자축한다
맺는 말 마지막 도전
주
교인 수를 늘리고,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제자 훈련을 하는 법에 관해 그간 교회 리더들을 대상으로 한 좋은 책들이 많이 나왔다. 본서는 그중 하나가 아니다.
성공하는 사역자의 7가지 습관」은 방법론이라기보다 질문법이다. 각종 프로그램의 시행 방법은 본서에 없으나 당신의 현행 프로그램들과 혹 구상중인 프로그램을 평가할 새로운 렌즈를 제시한다.
본서에 새로운 전략은 없다. 그러나 일곱 가지 습관을 하나하나 수용하면 당신의 사역은 본래 하나님이 의도하신 대로 매사에 보다 전략적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일곱 가지 습관은 말 그대로 습관이다. 새로운 프로그램 아이디어가 아니다. 어디에나 맞는 획일적 프로그램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은 교회 사역에 오래 몸담지 않아도 누구나 알 수 있다. 사역이란 과학보다 예술에 가깝다. 게다가 문화가 계속 변하기 때문에 우리는 끊임없이 사역을 평가하며 새로 시작하고 때로는 종결할 필요가 있다. 일곱 가지 습관의 취지는 어떤 프로그램을 시작하고 종결할 것이며 이미 잘되고 있는 프로그램을 어떻게 더 발전시킬 것인지, 그 분별의 틀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 습관들을 제대로 시행하면 당신의 사역 모든 면에 활력이 생길 것이다.
본서는 두 부분으로 나뉜다. 제1부는 노스포인트 교회의 초창기 교역자 6인의 하나인 레인 존스가 쓴 이야기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당회 회의를 불참하고 메이저리그 야구 시합을 관전하러 가는 어느 목사다. 그날 저녁 이 목사는 야구 시합이라는 특정한 정황 속에서 일곱 가지 습관의 기초가 되는 7대 원리를 발견하게 된다. 제2부는 또 다른 초창기 교역자 레지 조이너가 일곱 가지 습관을 하나하나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본 것이다. 노스포인트 교회 '작전 교본'도 군데군데 나누면서, 각 습관을 사역의 장에 어떻게 실천해왔는지를 소개할 것이다. 본서를 혼자 읽고 있다면 처음부터 쭉 읽어가기 바란다. 팀으로 함께 공부하고 있다면 우선 제1부를 한 장(章) 읽은 뒤 제2부에서 거기에 상응하는 장을 읽고 토론하는 방식을 권하고 싶다. 그러면 당신 팀이 각 습관의 문맥 속에서 현재 사역 환경을 평가할 기회가 될 것이다.
본서를 당신 사역의 춘계 훈련으로 생각하라. 사역의 새 시즌을 맞아 당신 팀에 일곱 가지 습관을 하나하나 세워가는 동안 당신은 팀원들과 함께 비범한 사역 환경을 창출할 수 있음을 곧 알게 될 것이며, 그런 환경을 갖춘 당신의 교회는 신자들과 불신자들을 공히 사로잡을 것이다.
<저자소개>
앤디 스탠리(Andy Stanley)는 달라스 신학대학원에서 수학했고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 있는 노스포인트 커뮤니티 교회와 노스포인트 사역 재단을 설립했다. 베스트셀러 저자인 그의 저서로는 「비저니어링: 느헤미야와 함께하는 비전 이루기」, 「성품은 말보다 더 크게 말한다(이상 도서출판 디모데)」, 「넥스트-미래를 만드는 리더들의 핵심 자질(국제제자훈련원)」, 「선한 사람은 천국에 갈 수 없다?(미션월드라이브러리)」 등이 있다. 부인 샌드라(Sandra)와의 사이에 2남 1녀를 두었다.
레지 조이너(Reggie Joiner)는 노스포인트 사역 재단의 가정 사역 책임자다. 노스포인트의 유치부, 아동부, 학생부 사역 담당 교역자들을 지도하고 있다. 부인 데비(Debbie)와의 사이에 4명의 십대 아이들을 두었고, 조지아 주 커밍에 살고 있다.
레인 존스(Lane Jones)는 달라스 신학대학원에서 수학했고 노스포인트 사역 재단의 멤버십 개발 책임자다. 예배 환경에 대해 100여 편의 기사를 쓴 활동적인 작가다. 부인 트레이시(Traci)와의 사이에 1남 2녀를 두었다.
옮긴이_윤종석
서강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트리니티 신학교에서 상담학(M. A.), 골든게이트 신학대학원에서 교육학(M. A.)을 공부했다. 역서로는 「성품은 말보다 더 크게 말한다」(디모데), 「참을 수 없는 남자의 유혹」(좋은씨앗), 「영적 리더십」(두란노),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IVP), 「예수님처럼」(복있는사람) 외 다수가 있다.
<차례>
차 례
들어가는 말 새 시즌
제1부
시합 속으로 레이의 이야기
1. 환상의 계획
2. 스트라이크 투구
3. 점수 기록
4. 출루
5. 일관된 초점
6. 기초 교육
7. 무리의 함성
8. 새 인재 양성
9. 승리의 길 관리
제2부
7가지 습관의 실천
머리말 딜레마
10. 습관 1: 승리를 확실히 정의하라
각급 부서에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정의한다
11. 습관 2: 프로그램이 아니라 단계를 생각하라
시작하기 전에 그것이 목적지에 닿는 길인지 확인한다
12. 습관 3: 초점을 좁히라
일의 가짓수를 줄여 영향력을 키운다
13. 습관 4: 적게 가르쳐 효과를 높이라
들어야 할 사람들에게 말해야 할 것만 말한다
14. 습관 5: 외부인들의 말을 들으라
지켜야 할 사람들이 아니라 구해야 할 사람들에게 집중한다
15. 습관 6: 후임자를 세우라
일을 넘겨주는 법을 배운다
16. 습관 7: 전체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라
시간을 떼어 자신의 일을 평가하고 승리를 자축한다
맺는 말 마지막 도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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