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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우리 사는 동안에 필요한 여덟 단어
/임해식/기독신문사
여덟 가지 단어 속에 담긴 여덟 가지 빛깔의 이야기
배운 사람치고 누구나 자신의 생각을 글로 나타내고자 하는 욕구가 없지 않다.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느끼는 대로, 붓이 가는 대로 갈겨대는 것은 [STRAY NOTE]라고 한다. 이것을 산문형식으로 글을 쓰게 되면 ESSAY라고 하고, 신문이나 잡지의 난에 기고한 기사라면 COLUMN이라고 한다. 이 얼마나 자유롭게 어느 누구나 표현할 수 있는 무엇이 아니겠는가?
그래서 목회에서의 틈틈히 교회 주보지 한 난을 메우다보니, 어느 덧 한 권의 책이 되었다.
언젠가 책을 읽은 일이 있었다. 채필근 목사의 [이야기 철학]이란 책이다. 구수한 이야기 속에 의미적으로 담겨진 어떤 무엇이 나를 감동케 하던 것을 지금도 잊을 수 없기에 이 글을 대하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모든 분들에게 영적인 구수한 작은 감동을 줄 수 있다면 이로써 더 바랄 것이 없을 것 같다.
<저자소개>
임해식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과 총회목회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Vision International University(Ph.D.)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동부산노회장과 부산신학교 학장, 총회 21세기 교단발전 추진위원과 총회세계선교회 부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총동창회 부회장, 총회신학원 15인 운영위원, 부산 CBS 이사, 부산 신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한 그는 1985년 설립한 하나인교회 담임목사로 지교회와 성도들을 사랑하며 사역 중이다.
[저서]
[예수, 내 인생의 산 소망](기독신문사)
<목차>
Chapter01 청빈_심령이 가난한자
01. 마음은 부자
02. 그 때 사라지는 멘델스존과 부르흐를 연주했어요
03. 목사님! 저는 승리했습니다
04. 세뱃돈 십일조
05. 가장 두려운 것은 외로움이었습니다
06. 이제 남을 도울 수 있어요
07. 떡이 따뜻하니 참 맛있겠구나!
08. 귀가 닫힌 대신 마음이 열렸습니다
09. 어떻게 그런 걸 집으로 가져올 수 있어요?
10. 아름다운 이야기
11. 벽안의 소녀의 하염없는 눈물
12. 주어진 것으로 이웃을 위해 봉사하며
Chapter02 애통_애통하는 자
01. 나는 결코 폭력은 원하지 않습니다
02. 오 나의 하나님
03. 자식을 살리려는 부모의 본능
04. 지옥의 수용소
05. 하나님! 저를 살려 주신다면…
06. 분노의 삯
07. 언제나 계실 줄 알았던 아버지
08. 꽁보리밥을 먹으면 방귀가 나온대요
09. 하나님 계획이 이것으로 마감이 아님을…!
10. 숲에다 밥을 버리곤 하였습니다.
11. 얻은 것과 읽은 것
12. 아! 고통의 순간은 어디로 가고…
Chapter03 온유_온유한 자
01.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셨습니다
02. 열 살 때 닭 50마리의 양계장을 경영
03. 돈 없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기증했으면 좋겠어요
04. 엄마가 밖으로 내던졌어요
05.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과 함께 하고파
06. 결연 아동을 이 곳으로 초청하고 싶어요
07. 잊을 수 없는 분
08. 아내의 손길이 치료의 손길
09. 아직도 살 만한 세상입니다
10. 오직 피츠버그 시민을 위하여
11. 전부를 죽일 필요는 없어!
12. 아비 가시고기
Chapter04 정의_의에 주리고 목마른자
01. 악마의 돈
02. 키보드로 찬송가를 칠 수 있습니다
03. 아닙니다. 아닙니다…
04. 야단이라도 쳐 주셨다면
05. 거짓말을 해서 개근상을 타고 싶지 않아요
06. 가게를 비워도 걱정 없어요
07. 나보다 한 발 앞서 골목을 청소
08. 터미널의 이상한 아저씨
09. 그 때만큼 얼굴이 빨개진 일이 없습니다
10. 고 목사의 사랑별곡
11. 제암리 현장 사진
12. 유대인의 정직
Chapter05 긍휼_긍휼히 여기는 자
01. 지금 처지에선 헌옷 모아
02. 그냥 돕고 싶을 뿐이에요
03. 적게 쓰고 적게 먹고 모은 것을
04. 마실린 주이소
05. 나보다 불쌍한 사람들을 위해
06. 대전에 사는 전 씨올시다
07. 사랑의 밥그릇
08. 만 원으로 열아홉 장
09. 하나님의 사랑의 일부분이 아니겠어요!
10. 기억하라 벤츠사건
11. 희망으로 다시 핀 슬픔
12. 아기가 살아났어요!
Chapter06 성결_마음이 청결한 자
01. 하나의 밀알이 될 수 있다면…
02. 그 때 너에게 해줄 수 있었던 건 거짓말뿐이었어!
03. 하나님, 감사합니다!
04. 선생님! 여기 생오징어 다섯 마리를 가져왔습니다
05. 스스로 일어서면 그 때 도와주세요
06. 살고 있으나 죽는다는 것은
07. 목사님… 정말로 고맙습니다
08.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웠음
09. 성경대로 산다는 것
10. 다 남기고 떠나렵니다
11. 영주권을 포기하면서까지…
12. 그녀는 이제 보통시민
Chapter07 화평_화평케 하는 자
01. 거친 파도에 휩쓸려 끝내 희생
02. 독수리처럼 날샌 아흔두 살의 할머니
03. 기도를 응답하셨기 때문이며
04. 누구를 위한 싸움인가?
05. 아무튼 잘 그렸어요
06. 목이 터져라 부르다보니
07. 뻥튀기 할아버지의 장학금
08. 아빠의 위로
09. 아름다운 양보
10. 내무반장이 내 발을 씻어주다니…
11. 일 년에 고무신 아홉켤레나
12. 맨발로 땅을 밟으며 농사를
Chapter08 희생_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
01. 오다 나라치 이 놈! 네가 조센징이냐?
02. 난 천국 갈 거야!
03. 선원들의 만류를 뿌리치고
04. 기독교 정신을 실천하려던 딸의 뜻을 기리며
05. 괘씸죄에 걸렸구나!
06. 저의 육신을 공유하게 된 형제를 위해 기도를…
07. 오봉 선생님의 목을…
08.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빨리 달릴 수 있었습니다
09. 아름다운 희생
10. 목사님, 정말 감복했습니다
11. 고난이 닥쳐올 때
12. 유대인과 삶은 달걀!
여덟 가지 단어 속에 담긴 여덟 가지 빛깔의 이야기
배운 사람치고 누구나 자신의 생각을 글로 나타내고자 하는 욕구가 없지 않다.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느끼는 대로, 붓이 가는 대로 갈겨대는 것은 [STRAY NOTE]라고 한다. 이것을 산문형식으로 글을 쓰게 되면 ESSAY라고 하고, 신문이나 잡지의 난에 기고한 기사라면 COLUMN이라고 한다. 이 얼마나 자유롭게 어느 누구나 표현할 수 있는 무엇이 아니겠는가?
그래서 목회에서의 틈틈히 교회 주보지 한 난을 메우다보니, 어느 덧 한 권의 책이 되었다.
언젠가 책을 읽은 일이 있었다. 채필근 목사의 [이야기 철학]이란 책이다. 구수한 이야기 속에 의미적으로 담겨진 어떤 무엇이 나를 감동케 하던 것을 지금도 잊을 수 없기에 이 글을 대하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모든 분들에게 영적인 구수한 작은 감동을 줄 수 있다면 이로써 더 바랄 것이 없을 것 같다.
<저자소개>
임해식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과 총회목회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Vision International University(Ph.D.)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동부산노회장과 부산신학교 학장, 총회 21세기 교단발전 추진위원과 총회세계선교회 부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총동창회 부회장, 총회신학원 15인 운영위원, 부산 CBS 이사, 부산 신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한 그는 1985년 설립한 하나인교회 담임목사로 지교회와 성도들을 사랑하며 사역 중이다.
[저서]
[예수, 내 인생의 산 소망](기독신문사)
<목차>
Chapter01 청빈_심령이 가난한자
01. 마음은 부자
02. 그 때 사라지는 멘델스존과 부르흐를 연주했어요
03. 목사님! 저는 승리했습니다
04. 세뱃돈 십일조
05. 가장 두려운 것은 외로움이었습니다
06. 이제 남을 도울 수 있어요
07. 떡이 따뜻하니 참 맛있겠구나!
08. 귀가 닫힌 대신 마음이 열렸습니다
09. 어떻게 그런 걸 집으로 가져올 수 있어요?
10. 아름다운 이야기
11. 벽안의 소녀의 하염없는 눈물
12. 주어진 것으로 이웃을 위해 봉사하며
Chapter02 애통_애통하는 자
01. 나는 결코 폭력은 원하지 않습니다
02. 오 나의 하나님
03. 자식을 살리려는 부모의 본능
04. 지옥의 수용소
05. 하나님! 저를 살려 주신다면…
06. 분노의 삯
07. 언제나 계실 줄 알았던 아버지
08. 꽁보리밥을 먹으면 방귀가 나온대요
09. 하나님 계획이 이것으로 마감이 아님을…!
10. 숲에다 밥을 버리곤 하였습니다.
11. 얻은 것과 읽은 것
12. 아! 고통의 순간은 어디로 가고…
Chapter03 온유_온유한 자
01.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셨습니다
02. 열 살 때 닭 50마리의 양계장을 경영
03. 돈 없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기증했으면 좋겠어요
04. 엄마가 밖으로 내던졌어요
05.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과 함께 하고파
06. 결연 아동을 이 곳으로 초청하고 싶어요
07. 잊을 수 없는 분
08. 아내의 손길이 치료의 손길
09. 아직도 살 만한 세상입니다
10. 오직 피츠버그 시민을 위하여
11. 전부를 죽일 필요는 없어!
12. 아비 가시고기
Chapter04 정의_의에 주리고 목마른자
01. 악마의 돈
02. 키보드로 찬송가를 칠 수 있습니다
03. 아닙니다. 아닙니다…
04. 야단이라도 쳐 주셨다면
05. 거짓말을 해서 개근상을 타고 싶지 않아요
06. 가게를 비워도 걱정 없어요
07. 나보다 한 발 앞서 골목을 청소
08. 터미널의 이상한 아저씨
09. 그 때만큼 얼굴이 빨개진 일이 없습니다
10. 고 목사의 사랑별곡
11. 제암리 현장 사진
12. 유대인의 정직
Chapter05 긍휼_긍휼히 여기는 자
01. 지금 처지에선 헌옷 모아
02. 그냥 돕고 싶을 뿐이에요
03. 적게 쓰고 적게 먹고 모은 것을
04. 마실린 주이소
05. 나보다 불쌍한 사람들을 위해
06. 대전에 사는 전 씨올시다
07. 사랑의 밥그릇
08. 만 원으로 열아홉 장
09. 하나님의 사랑의 일부분이 아니겠어요!
10. 기억하라 벤츠사건
11. 희망으로 다시 핀 슬픔
12. 아기가 살아났어요!
Chapter06 성결_마음이 청결한 자
01. 하나의 밀알이 될 수 있다면…
02. 그 때 너에게 해줄 수 있었던 건 거짓말뿐이었어!
03. 하나님, 감사합니다!
04. 선생님! 여기 생오징어 다섯 마리를 가져왔습니다
05. 스스로 일어서면 그 때 도와주세요
06. 살고 있으나 죽는다는 것은
07. 목사님… 정말로 고맙습니다
08.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웠음
09. 성경대로 산다는 것
10. 다 남기고 떠나렵니다
11. 영주권을 포기하면서까지…
12. 그녀는 이제 보통시민
Chapter07 화평_화평케 하는 자
01. 거친 파도에 휩쓸려 끝내 희생
02. 독수리처럼 날샌 아흔두 살의 할머니
03. 기도를 응답하셨기 때문이며
04. 누구를 위한 싸움인가?
05. 아무튼 잘 그렸어요
06. 목이 터져라 부르다보니
07. 뻥튀기 할아버지의 장학금
08. 아빠의 위로
09. 아름다운 양보
10. 내무반장이 내 발을 씻어주다니…
11. 일 년에 고무신 아홉켤레나
12. 맨발로 땅을 밟으며 농사를
Chapter08 희생_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
01. 오다 나라치 이 놈! 네가 조센징이냐?
02. 난 천국 갈 거야!
03. 선원들의 만류를 뿌리치고
04. 기독교 정신을 실천하려던 딸의 뜻을 기리며
05. 괘씸죄에 걸렸구나!
06. 저의 육신을 공유하게 된 형제를 위해 기도를…
07. 오봉 선생님의 목을…
08.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빨리 달릴 수 있었습니다
09. 아름다운 희생
10. 목사님, 정말 감복했습니다
11. 고난이 닥쳐올 때
12. 유대인과 삶은 달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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