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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선교사들의 가슴앓이 편지
선교사가 결코 쓰지 않은 편지/프레드릭 L. 코신/이종수/형제들의집
br>선교사들이 차마 밝힐 수 없었던 그들만의 눈물, 고민, 갈등과 번민 등을 고스란히 담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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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21세기 최신 선교학 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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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오스왈드 스미스 박사가 오래 전「선교사가 되려면」을 써서 ‘선교의 열정’을 심었다.
br>이제 「선교사가 결코 쓰지 않은 편지」가 ‘선교의 진실’에 눈을 뜨게 해줄 것이다.
br>이 책을 읽지 않고 선교를 말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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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역자 서문
br> 이 책을 처음 접하면서, 무슨 책일까 무척 궁금해 했습니다. “선교사가 결코 쓰지 않은 편지?” 하지만 한 장씩 우리 말로 옮겨가면서, 선교사와 그들만의 이야기가 펼쳐지면서, 차마 밝힐 수 없었던 그들만의 애끓는 사연들이 쏟아져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이 말로나, 글로는 표현할 수 없었던, 그들 삶의 이야기들을 대하면서 가슴이 저며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br> 어떤 때는 이것이 과연 선교란 말인가? 하는 자괴감이 들기도 했고, 또 그들의 밑바닥이 다 보이는 것 같은 사연들을 대할 때면, 분노가 일기도 했습니다. 때로는 풋풋한 이야기들로 마음의 위안을 얻기도 했습니다. 선교사 그들의 이야기는 결코 그들만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들의 이야기이기도 했습니다.
br> 이 책은 결코 선교사들을 미화하거나, 또는 그들을 동정하고자 하는 뜻이 없습니다. 우리는 어쩌면 선교사들을 슈퍼 신자로 잔뜩 미화해놓고, 그들의 진솔한 마음 이야기는 들을려고 하지도 않는지 모릅니다. 행여 그들의 입술에서 우리와 같은 평범한 삶의 애환들을 들을라치면, 그들을 속물로 쉽게 판단하기가 일쑤입니다. 그렇기에 이 책은 그들의 그저 솔직한 이야기들을 모아서, 보다 선교를 밑바닥에서부터 제대로 이해하기 위한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br> 어쨌든 우리는 선교사들의 비밀스러운 세계에 깊이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우리와 성정이 동일한 선교사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서 이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더욱 선교에 깊이 헌신하는 계기가 될까요? 아니면 선교에 대한 환상을 깨고, 선교로부터 등을 돌리게 될까요? 선택은 오직 독자의 몫입니다.
br> 그럼에도 이 책은 선교를 향해서 새로운 헌신을 하게끔 하는 기폭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믿는 주님은 선교의 주님이시기에, 주님의 오심이 얼마남지 않은 이때 우리의 관심을 선교로 향하기를 기대하시기 때문입니다. 아무쪼록 선교의 주님이 이 책을 축복하셔서 보다 많은 선교의 일꾼들, 선교의 협력자들, 미래의 선교사들을 일으켜주시길 기도합니다.
br>
br>옮긴이 이 종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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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목차
br>역자 서문
추천사
저자 서문
추천사
현사
br>제1장 선교사 후보생
제2장 주님과 선교회 중 누구의 말의 말을 들어야 하나요
제3장 단기 선교 여행
제4장 신임 선교사
제5장 베테랑 선교사
제6장 선교사 자녀들
제7장 안식년으로 귀국한 선교사
제8장 어머니가 된 선교사
제9장 파선된 선교사
제10장 은퇴한 선교사
제11장 실패한 선교사
제12장 과부가 된 선교사의 아내
제13장 준비된 선교사
제14장 당신이 도울 수 있습니다!
제15장 우리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제16장 기도요청
제17장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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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저자 프레드릭 L. 코신(Fredric L. Kosin)
br>저자는 1938년 7월 출생했으며, 미국 일리노이 주에 있는 엠마오 성경대학(Emmaus Bible College, in Oak Park, IL)을 졸업했다.
br>졸업 후 시카고 지역에 있는 여러 교회에서 초청을 받아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는 설교 사역과 교도소 선교에 힘썼다.
br>1966년 이후, 저자는 교회 개척 사역으로 주님을 섬기다가 1979년부터는 미국 버지니아 주 마운트 헤르몬에서 열리는 성경연례대회 및 선교사 수양회의 강사로 섬겼다.
br>특히 저자는 지난 20년 동안 “세계를 누비는 사랑의 배”로 유명한 둘로스 호를 타고 85개국을 여행하면서, 전 세계 선교사들을 섬기면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에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사역을 해오고 있다.
br>저자는 “Blessings All Mine with 10,000 Besides!”라는 책의 저자이기도 하다.
br>세 명의 아들과 아홉 명의 손자손녀를 두고 있다.
br>저자의 웹사이트:www.FrednJenny.com
br>선교사들이 차마 밝힐 수 없었던 그들만의 눈물, 고민, 갈등과 번민 등을 고스란히 담은 책
br>
br>21세기 최신 선교학 바이블
br>
br>오스왈드 스미스 박사가 오래 전「선교사가 되려면」을 써서 ‘선교의 열정’을 심었다.
br>이제 「선교사가 결코 쓰지 않은 편지」가 ‘선교의 진실’에 눈을 뜨게 해줄 것이다.
br>이 책을 읽지 않고 선교를 말하지 말라!
br>
br>역자 서문
br> 이 책을 처음 접하면서, 무슨 책일까 무척 궁금해 했습니다. “선교사가 결코 쓰지 않은 편지?” 하지만 한 장씩 우리 말로 옮겨가면서, 선교사와 그들만의 이야기가 펼쳐지면서, 차마 밝힐 수 없었던 그들만의 애끓는 사연들이 쏟아져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이 말로나, 글로는 표현할 수 없었던, 그들 삶의 이야기들을 대하면서 가슴이 저며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br> 어떤 때는 이것이 과연 선교란 말인가? 하는 자괴감이 들기도 했고, 또 그들의 밑바닥이 다 보이는 것 같은 사연들을 대할 때면, 분노가 일기도 했습니다. 때로는 풋풋한 이야기들로 마음의 위안을 얻기도 했습니다. 선교사 그들의 이야기는 결코 그들만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들의 이야기이기도 했습니다.
br> 이 책은 결코 선교사들을 미화하거나, 또는 그들을 동정하고자 하는 뜻이 없습니다. 우리는 어쩌면 선교사들을 슈퍼 신자로 잔뜩 미화해놓고, 그들의 진솔한 마음 이야기는 들을려고 하지도 않는지 모릅니다. 행여 그들의 입술에서 우리와 같은 평범한 삶의 애환들을 들을라치면, 그들을 속물로 쉽게 판단하기가 일쑤입니다. 그렇기에 이 책은 그들의 그저 솔직한 이야기들을 모아서, 보다 선교를 밑바닥에서부터 제대로 이해하기 위한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br> 어쨌든 우리는 선교사들의 비밀스러운 세계에 깊이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우리와 성정이 동일한 선교사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서 이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더욱 선교에 깊이 헌신하는 계기가 될까요? 아니면 선교에 대한 환상을 깨고, 선교로부터 등을 돌리게 될까요? 선택은 오직 독자의 몫입니다.
br> 그럼에도 이 책은 선교를 향해서 새로운 헌신을 하게끔 하는 기폭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믿는 주님은 선교의 주님이시기에, 주님의 오심이 얼마남지 않은 이때 우리의 관심을 선교로 향하기를 기대하시기 때문입니다. 아무쪼록 선교의 주님이 이 책을 축복하셔서 보다 많은 선교의 일꾼들, 선교의 협력자들, 미래의 선교사들을 일으켜주시길 기도합니다.
br>
br>옮긴이 이 종 수
br>
br>목차
br>역자 서문
추천사
저자 서문
추천사
현사
br>제1장 선교사 후보생
제2장 주님과 선교회 중 누구의 말의 말을 들어야 하나요
제3장 단기 선교 여행
제4장 신임 선교사
제5장 베테랑 선교사
제6장 선교사 자녀들
제7장 안식년으로 귀국한 선교사
제8장 어머니가 된 선교사
제9장 파선된 선교사
제10장 은퇴한 선교사
제11장 실패한 선교사
제12장 과부가 된 선교사의 아내
제13장 준비된 선교사
제14장 당신이 도울 수 있습니다!
제15장 우리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제16장 기도요청
제17장 후기
br>
br>저자 프레드릭 L. 코신(Fredric L. Kosin)
br>저자는 1938년 7월 출생했으며, 미국 일리노이 주에 있는 엠마오 성경대학(Emmaus Bible College, in Oak Park, IL)을 졸업했다.
br>졸업 후 시카고 지역에 있는 여러 교회에서 초청을 받아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는 설교 사역과 교도소 선교에 힘썼다.
br>1966년 이후, 저자는 교회 개척 사역으로 주님을 섬기다가 1979년부터는 미국 버지니아 주 마운트 헤르몬에서 열리는 성경연례대회 및 선교사 수양회의 강사로 섬겼다.
br>특히 저자는 지난 20년 동안 “세계를 누비는 사랑의 배”로 유명한 둘로스 호를 타고 85개국을 여행하면서, 전 세계 선교사들을 섬기면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에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사역을 해오고 있다.
br>저자는 “Blessings All Mine with 10,000 Besides!”라는 책의 저자이기도 하다.
br>세 명의 아들과 아홉 명의 손자손녀를 두고 있다.
br>저자의 웹사이트:www.FrednJen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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