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생명수가 솟아나는 치유의 샘
책소개
연구와 진료, 양 날개의 균형을 이루며 탁월함을 추구하는 병원, 환자의 영혼육을 돌보아 전인적인 회복을 돕는 병원이 있다. 하나님이 주인 되시는 치유의 샘, 바로 ‘샘병원’이다. 이 책에는 영성 회복을 꿈꾸는 전인치유, 전인치유를 꿈꾸는 좋은 병원, 그리고 좋은 병원을 꿈꾸는 좋은 의사 이야기가 담겨 있다. 또한 이 책은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은 질병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처해야 하는가’에 대한 화두에 명확한 답변을 제시한다.
병을 대하는 그리스도인의 자세와 마음가짐을 다잡아 줄 ‘전인적 치유 조언서’ 《샘병원 이야기》. 의료와 신유 사이에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크리스천 의료진과 환우들이 양 극단에 치우치지 않고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하게 하나님의 방법으로 바람직한 치유에 임하도록 안내하는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목 차
추천의 글
여는 글
1장 영육 회복을 꿈꾸는 전인치유 이야기
전인치유 이야기, 하나 _ 치유의 전제
전인치유 이야기, 둘 _ 의료와 신유 사이
전인치유 이야기, 셋 _ 분별하고 균형 잡기
전인치유 이야기, 넷 _ 치유 사역의 허와 실
전인치유 이야기, 다섯 _ 치유의 주권자, 하나님
∴ 내 몸을 위한 건강 상담, 하나 _ 건강 신호등에 빨간불이 켜지면?
2장 전인치유를 꿈꾸는 좋은 병원 이야기
좋은 병원 이야기, 하나 _ 좋은 의사가 있는 병원
좋은 병원 이야기, 둘 _ 탁월함을 추구하는 병원
좋은 병원 이야기, 셋 _ 과감하게 도전하는 병원
좋은 병원 이야기, 넷 _ 암 도그마를 깨는 병원
좋은 병원 이야기, 다섯 _ 사람을 고치는 병원
저자소개: 이대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내과전문의(소화기내과 주전공) 수련을 했다. 안양샘병원 소화기내과, 대한노인병학회 노인병인정의를 거쳤으며, 미국 CFNI(Christ For the Nations) 신학교를 졸업하고 국립암센터 혈액종양내과 전임의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백석대학교 대학원에서 선교학 박사과정 중에 있으며, G샘통합암병원 혈액종양내과 과장, 효산의료재단 대표이사로 있다. 2011년 포브스코리아 주관 ‘글로벌 CEO’로 선정된 그는 사람의 몸과 마음을 살리는 ‘전인치유 선교사’로 살아가기를 소망하며 의료인으로서의 소명을 감당하고 있으며, 현재 한홍 목사가 시무하고 있는 새로운교회의 안수집사로 섬기고 있다. 그는 고백한다. “모든 치유와 의료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