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주기도문으로 배우는 기도 공부
어떻게 기도할지, 무엇을 기도할지,
왜 기도해야 하는지에 대해 묻는 이들을 위한
친절한 성경공부 교재
출판사 서평
주기도문으로 배우는 기도 공부~
기도에 관한 수많은 책들이 있고, 수차례 설교도 들었고, 성경공부도 했을 터이지만 여전히 크리스천들은 자신의 기도생활은 뭔가 부족한 것 같고, 개선이 필요한 것 같은 영역으로 꼽는다. 당장 숨이 넘어갈 듯 위급한 상황이 될 때는 기도의 법칙과 순서니 하는 것은 사치일 뿐 그저 하나님께 매달리듯 절규할 수밖에 없는 것이 인생의 한계이기도 하다. 하나님은 통곡하는 소리든, 세미한 음성이든 모두 들으시고, 우리 형편을 아신다. 어떤 형편이든 우리와 항상 소통하기를 원하신다. 알 듯 모를 듯 우리에게 아직도 넘어야할 산처럼 여겨지는 기도에 관해 조현삼 목사가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 주기도문을 가지고 함께 기도를 공부하고자 이 교재를 집필하였다.
저자소개
조현삼
조현삼 목사는 ‘감자탕교회’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진 서울광염교회 담임 목사다. 하나님의 말씀에 늘 “예” 하기를 소망하는 그는 재난이 있는 곳이면 국내든 해외든 발 빠르게 달려가 한국교회 이름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의 손과 발이 되어 주는 일로 ‘119 목사’로 불리기도 한다.
한국교회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한국교회를 사랑하는 조 목사는 교회 주보에 서울광염교회를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한국교회는 예수 안에서 하나입니다. 한국교회는 꿈이 있습니다. 한국교회는 물이 바다 덮음같이 예수로 이 땅을 덮는 꿈이 있습니다. 한국교회는 구제하며 전도합니다. 한국교회는 천국을 경험하며 천국을 확장하는 중입니다. 한국교회는 우는 이와 함께 울고 웃는 이와 함께 웃고 있습니다. 한국교회는 장로님이 있어 행복합니다. 어머니 품속 같은 한국교회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교회로 나가셔서 심령으로 낙을 누리며 사시기 바랍니다. 이 아름다운 한국교회 중 하나인 서울광염교회를 소개합니다.”
조 목사는 서울광염교회가 특별한 교회, 차별된 교회가 아니라 한국교회 중에 한 교회가 되기를 소망하며 오늘도 행복하게 목회하고 있다. 아이처럼 천진한 미소를 담은 얼굴로 건네는 그의 인사말은 늘 “사랑합니다”이다. 사랑해서 행복하고, 행복해서 사랑이 넘치는 이 시대의 행복한 목사, 조현삼.
성도들과 기도에 대해 공부하고 나누려는 중에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 주기도문부터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에 이 교재를 집필하게 되었다. 또한 기도를 쉬던 이들이 기도를 다시 시작하고, 기도하다 낙심한 이들이 다시 기도의 자리로 돌아가기를 소망하는 저자의 바람을 담았다.
서울광염교회 http://sls.or.kr
목차
intro
1과 기도는 하나님께 하는 것이다
2과 기도 응답은 하나님이 하신다
3과 기도는 땅에 사는 자녀가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 나누는 대화다
4과 너희는 먼저 하나님을 위해 기도하라
5과 기도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다스림을 구하라
6과 구원을 위해 기도하라
7과 기도로 현재의 필요를 채우라
8과 기도로 과거를 지우라
9과 기도로 미래의 죄를 예방하라
10과 기도로 미래의 불안요소를 제거하라
11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기도하라
12과 기도로 과거를 지우고 미래의 불안 요소를 제거하고 오늘을 살라
13과 너희는 쉬지 말고 항상 범사에 기도하라
14과 실습_오늘의 개인 기도일기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