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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추천도서
당신은 바르게 진단하고 있습니까?
영혼의 의사/피터 마스터스/부흥과개혁사/[김재윤]
이 책은 스펄전의 타버나클 교회의 담임목사로서 1970년부터 지금까지 매주 1회씩 전도설교를 실시하고 있는 피터 마스터스 목사의 30년 전도 설교의 노하우가 담겨 있는 책이다.
일찍이 마틴 로이드 죤스 목사는 모든 교회에서는 적어도 1주에 한번씩은 전도설교가 행해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매주일 저녁 예배 때 전도설교를 실시했다. 그러면서 그는 한 영혼이 처할 수 있는 가장 위험한 장소가 다른 아닌 교회임을 강조했다.
이 책의 추천사를 쓴 백금산 목사는 이 책을 통해 얻는 전도설교에 대한 교훈과 도전을 네가지로 정리하고 있다.
1. 목회자는 영혼의 의사로서 무엇보다 전도설교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깊이 깨달아야 한다. 그리하여 우리 시대에 무시되고 있는 전도설교를 다시금 회복하여 자신이 섬기는 교회의 강단에서 정기적이고 지속적으로 실천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2. 전도설교를 지속적이고 열정적으로 실천하기 위해서는 신학적으로 건전한 '복음관'과 '회심관'과 '중생관'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는 우리 시대에 유행하고 있는 복음과 중생에 대한 이해를 성경적, 역사적으로 재고해 보아야 한다. 이 부분을 위해 조엘 비키 목사의 청교도 전도(청교도신앙사)와 제프리 윌슨의 뒤틀린 복음(양무리서원)을 추천한다.
3. 복음전도는 교회에 주어진 지상명령이다. 그러나 우리는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당위성 못지않게, 복음전도방식도 성경적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따라서 오늘날 유행하고 있는 이벤트식 복음전도방식을 맹목적으로 추종하지 말고, 성경적인 선포적 복음전도방식을 회복하도록 힘써야 한다.
4. 전도설교도 넓은 의미에서 설교의 일종이므로, 전도설교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설교 전반에 대한 이론적인 지식과 설교 전달 능력을 향상시켜야 하며, 전도설교의 본문 선정과 전도설교의 준비를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해야 한다.
사실 설교자로서 가장 힘든 설교가 전도설교가 아닌가 한다. 그러면서도 가장 현대 교회에 절실히 필요한 것이 또한 전도설교이다. 이 책은 전도설교에 대해 체계적으로 쓰여진 좋은 책이다.
더불어 마틴 로이드 죤스 목사의 전도설교(기독교문서선교회)와 구약을 사용한 복음설교(생명의 말씀사)를 통하여 우리는 전도 설교의 실제에 대하여 배울 수 있다. 조국 교회에는 강단 초청 제도, 사영리 복음 전도 등 잘못된 복음 전파 방식이 횡행하고 있다.
이 책은 목사들이 진정한 영혼의 의사가 되어야 함을 촉구하고 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하여 전도 설교에 대한 작은 걸음마를 시작할 수 있다. 잘못된 교회 성장 주의에 물들어 강단을 타락하게 만들고 있는 목회자들에게 이 책은 좋은 자극제가 된다.
무엇보다도 저자 자신이 30년 동안 꾸준히 전도설교를 한 경험에 의한 저서라는 것이 이 책을 주저없이 추천하게 만드는 중요한 이유가 된다.
저자 피터 마스터스(Peter Masters)
피터 마스터스 박사는 1970년부터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펄전 목사의 메트로폴리탄 타버나클의 담임목사로 봉직하고 있다. 또한 그는 현재 영국 복음주의 진영의 대변지로 꼽히고 있는 '에반젤리칼 타임즈(Evangelical Times)'를 창간하고 편집장을 역임했으며, 지금은 1865년부터 스펄전 목사가 시작한 국제적인 잡지 '검과 삽(Sword & Trowl)'의 편집인과 런던개혁침레신학교의 교장을 겸하여 섬기고 있다. 매 주일 강단에서 선포하는 그의 설교는 영국 내에서는 텔레비전으로 시청이 가능하고, 미국,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 등에서는 라디오로 청취가 가능하다.
이 책은 스펄전의 타버나클 교회의 담임목사로서 1970년부터 지금까지 매주 1회씩 전도설교를 실시하고 있는 피터 마스터스 목사의 30년 전도 설교의 노하우가 담겨 있는 책이다.
일찍이 마틴 로이드 죤스 목사는 모든 교회에서는 적어도 1주에 한번씩은 전도설교가 행해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매주일 저녁 예배 때 전도설교를 실시했다. 그러면서 그는 한 영혼이 처할 수 있는 가장 위험한 장소가 다른 아닌 교회임을 강조했다.
이 책의 추천사를 쓴 백금산 목사는 이 책을 통해 얻는 전도설교에 대한 교훈과 도전을 네가지로 정리하고 있다.
1. 목회자는 영혼의 의사로서 무엇보다 전도설교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깊이 깨달아야 한다. 그리하여 우리 시대에 무시되고 있는 전도설교를 다시금 회복하여 자신이 섬기는 교회의 강단에서 정기적이고 지속적으로 실천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2. 전도설교를 지속적이고 열정적으로 실천하기 위해서는 신학적으로 건전한 '복음관'과 '회심관'과 '중생관'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는 우리 시대에 유행하고 있는 복음과 중생에 대한 이해를 성경적, 역사적으로 재고해 보아야 한다. 이 부분을 위해 조엘 비키 목사의 청교도 전도(청교도신앙사)와 제프리 윌슨의 뒤틀린 복음(양무리서원)을 추천한다.
3. 복음전도는 교회에 주어진 지상명령이다. 그러나 우리는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당위성 못지않게, 복음전도방식도 성경적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따라서 오늘날 유행하고 있는 이벤트식 복음전도방식을 맹목적으로 추종하지 말고, 성경적인 선포적 복음전도방식을 회복하도록 힘써야 한다.
4. 전도설교도 넓은 의미에서 설교의 일종이므로, 전도설교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설교 전반에 대한 이론적인 지식과 설교 전달 능력을 향상시켜야 하며, 전도설교의 본문 선정과 전도설교의 준비를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해야 한다.
사실 설교자로서 가장 힘든 설교가 전도설교가 아닌가 한다. 그러면서도 가장 현대 교회에 절실히 필요한 것이 또한 전도설교이다. 이 책은 전도설교에 대해 체계적으로 쓰여진 좋은 책이다.
더불어 마틴 로이드 죤스 목사의 전도설교(기독교문서선교회)와 구약을 사용한 복음설교(생명의 말씀사)를 통하여 우리는 전도 설교의 실제에 대하여 배울 수 있다. 조국 교회에는 강단 초청 제도, 사영리 복음 전도 등 잘못된 복음 전파 방식이 횡행하고 있다.
이 책은 목사들이 진정한 영혼의 의사가 되어야 함을 촉구하고 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하여 전도 설교에 대한 작은 걸음마를 시작할 수 있다. 잘못된 교회 성장 주의에 물들어 강단을 타락하게 만들고 있는 목회자들에게 이 책은 좋은 자극제가 된다.
무엇보다도 저자 자신이 30년 동안 꾸준히 전도설교를 한 경험에 의한 저서라는 것이 이 책을 주저없이 추천하게 만드는 중요한 이유가 된다.
저자 피터 마스터스(Peter Masters)
피터 마스터스 박사는 1970년부터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펄전 목사의 메트로폴리탄 타버나클의 담임목사로 봉직하고 있다. 또한 그는 현재 영국 복음주의 진영의 대변지로 꼽히고 있는 '에반젤리칼 타임즈(Evangelical Times)'를 창간하고 편집장을 역임했으며, 지금은 1865년부터 스펄전 목사가 시작한 국제적인 잡지 '검과 삽(Sword & Trowl)'의 편집인과 런던개혁침레신학교의 교장을 겸하여 섬기고 있다. 매 주일 강단에서 선포하는 그의 설교는 영국 내에서는 텔레비전으로 시청이 가능하고, 미국,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 등에서는 라디오로 청취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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