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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기 빛
책속의 명언
선행의 높은 두가지 등급이 외적 의식보다 우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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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우리의 형제에 대한 사랑이 선행의 가장 높은 두 가지 등급임을 알기에, 우리는 무엇보다도 그것들을 추구하고, 하나님께 대한 외적 예배보다 그것들의 실천을 선호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가 아는 외적 예배가 마지막 자리에 오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렇게 실천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그들은 심판과 하나님께 대한 두려움을 버리고, 박하와 운향의 십일조는 매우 엄격했던 바리새인들처럼(눅 11:42), 하나님과 형제 사랑에 대한 주된 의무보다 외적 의식에서 보다 더 앞선다. 그러나 이것은 터무니없는 일이고, 우리 구주 그리스도의 교훈에 전적으로 반대되는 것이다(윌리엄 퍼킨스 전집 1/윌리엄 퍼킨스/새언약/56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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